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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권수가 많다보니 스토리 진행이 좀 느리고 반복되는 패턴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추억 반 재미 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볼 때만해도 내가 나이 먹고도 다시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는데 나이 먹어도 재밌네요. 멤피스와 엇갈리는거 진짜 답답하긴 해요 |
| 미노스왕을 보살펴 그를 다시 건강하게 하자 왕후는 캐롤을 이집트에 보내지 않고 미노스 곁에 두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된다 캐롤은 이집트로 돌아가기 위해 미노스왕을 보살피지만 대신들은 미노스를 죽이려고 다시 음모를 꾸미고 캐롤은 과연 이집트로 돌아가 멤피스의 곁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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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문장32 어렸을 때 "나일의 딸"로 읽었었나... 결말을 알지못해 늘 마음속에 묻어두고 있던 왕가의 문장이 전자책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다. 책은 비록 절판되었지만 그래도 전자책은 꾸준히 출간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게 된 왕가의 문장 속에서 흑발이 눈부신 멤피스는 여전히 멋있었고 이즈밀왕자 외 기타 등등의 여러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금발의 캐롤은 여전히 철부지 아가씨였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납치를 당하며 고대 이집트에서 멤피스의 사랑과 이집트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끝날지는 어느 누가 알 수 있을까? 원작가는 이미 사망하였고 그의 딸이 유지를 이어가고 있어 초기의 섬세한 작화와 지금의 그림은 차이가 많이 나 보인다. 그래도 이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고 나는 이 이야기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이쯤되니 캐롤에게 부탁하고 싶다. 제발 왕궁에서 멤피스랑 꽁냥꽁냥만 하고 그만 좀 나가라고....하핫 또 무슨 납치를 당할지 늘 궁금하게 하는 왕가의 문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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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문장 32권 스포있음
발작이 일으킨 미노스왕을 현명한 판단으로 잠재운 캐롤은 또 한번 미노아에서 신임을 얻습니다. 그날 이집트를 그리워하면서 잠드는데 미노아에 갔을대 부터 느겨지던 검은 기운을 가진 사내가 캐롤 옆을 서성입니다. 그 남자는 흉측하게 태어나 왕위도 동생에게 주고 숨어서 살고 있는 왕의 형이었던... 캐롤이 미노아에 와있는동안 또 그놈의 대머리 신관이 메크메크라는 여자를 눈에 들여 일을 꾸미려고 합니다... 대머리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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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출판 된 호소카와 후민 작가님의 왕가의 문장 3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피해가주세요. 미노스왕의 발작에 캐롤이 발작을 멈추게 함으로써 왕태후는 제니를 이집트로 돌려보내지 않고 미노스와 결혼시키려고 마음먹는...우리 캐롤은 또 멤피스랑 멀어지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