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을 공부한 독일에 살면서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쓴 책~~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와 인터넷 범죄, 성범죄, 경제교육,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사는 관계 등 실제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챕터별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여러 양육서들을 많이 읽어봤는데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뿐 아니라 다른 어른들이 읽어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물론 재미도 있으면서^^ |
|
안녕하세요 2023년도 4번째 책 '아이라는 숲' 리뷰입니다.
육아/교육 부분에서는 한 번씩 더 생각 해 볼만한 의견들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정치적인 색이 중간 중간 보이는 부분을 단점으로 생각 합니다. 저의 입장으로는 책은 누군가를 계몽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여 최대한 중도의 입장에서 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의 링크에 남겨 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웨일북 출판사의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 리뷰입니다. 종이책은 오랜만에 구매하였네요 ㅎㅎ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내용도 많았구요. 아이를 새싹이나 한그루의 나무가 아닌 숲이라고 표현한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이의 이런점 저런점을 다 생각하며 키우기가 쉽지않은데 노력해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
|
#아이라는숲 #이진민 #웨일북 #완독 이번 책도 역시 공감가는 구절이 많아 플래그를 덕지덕지 붙이면서 플래그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가 책에서 이 구절을 보고 마음 접었다. 좀 더 생각하는 소비를 하기로. p.170 와타나베 이타루가 말하듯 몇년에 한 번 있는 선거에서 내는 한 표보다 매일매일 내는 지폐와 동전이 실제로 우리 현실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사유했던 것들을 나누고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문장들로 부지런히 웃겨 주시고… 엄마로 먼저 살아본 엄마선배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로가 되고 힘이났다. p.6 미술사 암기를 잘하는 법보다는 미술과 만나는 법을, 수학문제를 푸는 법보다는 수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그래서 결국은 숫자로 환산되는 점수로 가치를 재단하기보다는 생각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아이로 크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모아서 문장으로 만들었습니다. p.65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공부를 할수록, 질문을 가질수록 나를 둘러싼 세계가 커지기 때문이다. 우물이 연못이 되고, 연못이 커다란 호수가 되고, 결국은 그 호수에서 벗어나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세상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나는데, 나는 그 안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알고 있다는 부끄러움이 생긴다. p.88 놀아줘야 하면 일이지만, 같이 놀면 놀이다. p.125 두른 것의 가치보다는 내 안에 든 것의 무게를 신경쓰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소유하고 싶은 욕망보다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딱 알맞은 물건을 선물하고 싶은 깜찍한 마음에 열심히 돈을 버는 사람이면 좋겠다 p.110 이 무슨 멸치똥 같은 소리란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