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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방송에 잘 나오시지 않지만 팟캐스트에서 창비라디오 서천석의 아이와 나를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페이스북 통해서 새 책 출간 소식 알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저의 육아관에 중요한 기초를 놓아 주신 분이 제 아들 세돌에 세살 육아의 책을 쓰셨으니 얼마나 행운인지요.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애정으로 돌보는 것으로 충분함을 매일 자주 상기 시켜주어야 하는 부족함 많은 엄마입니다. 아이가 저의 지시에 적절히 잘 따라주고 가끔은 서로 맘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함께 잘 놀고 서로 애정을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말을 안듣는거 아니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ㅎㅎㅎㅎ 조금 더 너그럽게 지시 하고 훈육 하고 조금 더 진심을 담아서 아이의 놀이에 참여하고 흥미 가지려 합니다. 조급해 질때에 한 숨 고르고 잘 될거란 믿음으로 장기전에 임할거에요. 선생님의 부모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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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리뷰를 남기지 않는데 이렇게 좋은 책 혼자만 알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 짧게나마 감상평을 올립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는 그동안 주변 지인분들의 추천으로 육아서를 가끔 읽곤 했습니다만.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 이렇게 키우는 방법도 좋겠네 하기만 했지, 마음에 와닿는 책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진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세 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를 만난 후,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며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주변부가 아닌 핵심 기저 가치와 이를 둘러싼 사랑을 조리있게 설명해 주신 덕분인지.. 책에서 저자가 전하고 싶은 말들이 하나 하나 마음에 콕콕 박혔습니다. 영롱하고 중심이 바로 선 글을 읽으며 어찌나 공감하고 치유 받았는지 모릅니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어조 때문인지 가독성도 매우 좋습니다. 방법론과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아 거부감이나 부담감, 은근히 느끼는 압박감도 느껴지지 않고요. 아이들과의 빛나는 이 시절을 소중한 마음으로 보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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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돌 지나고 아이가 많이 커서 좋았거든요. 이제 말귀도 알아듣고 제법 사람 흉내를 내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몇 개월 지나고 나니 도통 말을 안 듣고 고집이 세지더라고요. 이제 말도 점점 유창해지니 애가 얄미워 보이기도 하고요. 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화내는 날이 많아졌어요. 저에게는 어떤 육아 비법이나 이론보다도 마음을 다잡고, 중심을 잡는 게 더 필요한 시기였고 마침 이 책을 알게 되어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우리 엄마 아빠들이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인지 어떤 이론이나 이런 것들은 아무리 책을 읽어도 내 것이 잘 안되더라고요. 구체적인 대화 예시나 이런 것도 사실 적용 못할 때가 다반사고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라 쉽게 쓰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책이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책도 작고 페이지도 많지 않아서 읽는 데 부담이 없다는 것도 정말 좋아요. 끝까지 다 못보고 덮어놓은 육아서가 너무 많아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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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곧 36개월 생일을 맞이합니다 이제 꽉찬3살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들고 물론 자기생각이 생기면서 말도 안듣고요 혼내지않고 훈육하고싶은데 위험한일이 많아지고 정답은 없지만 육아가 쉽지않아 구매하게 되었구요 일단 책이 두껍지않아 이정도는 읽을수 있겠다 싶었구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읽으면서 맞아맞아 그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