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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으로 에너지가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되어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한다. 책의 특징이라면 일단 쉽다. 솔직히 휘발유 가격 외에는 에너지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도 내용 자체가 쉽게 읽히고 에너지와 관련한 각국의 이해관계가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되서 일단 재미가 있다. 에너지 가격이 모든 물가의 근원이라서 오늘의 경제 현실을 이해하는데도 유용한 내용이 있었고 미국, 중국, 러시아, 중동의 석유 생산과 그것의 정치적 영향력 등도 상당히 읽을 만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파트와 철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조금 상식과 다른 내용인데 그 주장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 쉬운 문장으로 깔끔하게 쓰여져서 완독하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도덕도, 철학도, 기업 가치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에너지 문제와 그것과 관련된 국제 상황을 이렇게 잘 설명한 책이 과거에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잘 설명해서 추천할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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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세상의 판을 바꾼다. 과거에도 그랬다. 산업혁명도 석탄이라는 에너지원의 등장 때문이고, 미국의 패권과 달러 체제도 석유의 사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재생에너지와 수소와 같은 에너지원들도 향후 세계경제와 국제관계에서 엄청난 변화를 불러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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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의 제목과 에너지 전쟁의 흐름과 전망으로 읽은 미래 경제 패권 시나리오라는 부제로 이뤄진 책으로 부제가 딱 내용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향후 미래 부와 권력의 지형도를 뒤바꿀 에너지의 미래와 경제를 전망하며 어떤 변화를 겪을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에너지 전쟁의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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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에너지를 둘러싼 패권과 지정학, 역사를 공부하면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 최준영 박사 - 19세기 석탄, 20세기 석유, 인류, 산업, 투자의 역사가 뒤바뀐 결정적 순간 뒤에는 늘 에너지가 있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에너지는 단순하게 산업의 주요 요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펜더멘털적 요소이자 국제관게를 좌우하는 '숨은 권력'으로 존재해왔다. 2050 탄소중립, ESG 강화의 움직임으로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거대한 대전환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석유의 시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탄소를 내뿜고 있고 점점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경제 활동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 우리는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 from 책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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