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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혼을 담는다
"사진에 혼을 담는다" 내용보기
"확실한 건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는 것. 당장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진을 원하는지 끝없이 묻고 답을 얻기를 바란다. (p12-13)" 스트리트포토그래퍼의 기록인 <스트리트포토파이터>을 만났다. 거리의 목격자인 스트리트 사진가는 조금 생소했지만 이번 #독서 를 통해 진가를 알게 되었다. . "나는 하루동안 찍은 사진 폴더에 날짜를 적는데 그렇게 모인 폴더가 일기장이 된다
"사진에 혼을 담는다" 내용보기



"확실한 건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는 것. 당장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진을 원하는지 끝없이 묻고 답을 얻기를 바란다. (p12-13)"


스트리트포토그래퍼의 기록인 <스트리트포토파이터>을 만났다. 거리의 목격자인 스트리트 사진가는 조금 생소했지만 이번 #독서 를 통해 진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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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동안 찍은 사진 폴더에 날짜를 적는데 그렇게 모인 폴더가 일기장이 된다. (p194)"


사진 찍는 거 너무 어렵다.. 어렵다 생각해서 더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보는 내내 스트리트 포토의 3대 요소인 빛, 컬러,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의 즐거움이 보였다.
혼자 사진을 찍으며 배우고 터득한 것들을 책에 녹여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작가의 말은 직접 사진을 본다면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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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기억을 풍성하게 한다. 오래 간직하고픈 기억을 흑백으로 떠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지언정 기억에게는 고유의 색이 있다. (p83)"

 

구체적으로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작가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사진과 그 사진에 대한 설명 속에서 깊이 있는 사색과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또, 사진에 어떤 보정을 했는지에 대한 간략한 방법과 키워드가 담겨 있다.
단순히 좋은 사진을 찍어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아닌, 자신만의 사진을 더 깊이 사랑하고 꾸준히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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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한줄]
- p21
역광의 매력은? 때론 가려질 때 아름답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실루엣이 그렇다. 궁금증과 오묘한 감정을 부른다.


- p78
내가 찍은 사진 속에 담긴 색을 내 취향에 맞게끔 구현해 보자. 전체적은 노출과 채도 조절에서 그치지 말고, 각각의 색을 만져 보길 권한다.


- p195
절대적으로 혼자 찍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행과 함께 찍는 사진도 좋지만 혼자 있을 때 나만의 생각과 결정으로 찍는 사진은 깊고 진하다.


- p241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이 장면. 구도를 잡을 때도 하나라도 놓칠 수 없다. 빈틈없지만 호흡할 공간, 즉 여유는 명암을 통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p251
컬로로 찍고 후반 작업에서 흑백으로 바꾸지 말고, 처음부터 흑백 모드로 찍기를 추천한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뷰 파인더의 세상이 흑백이어야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깊은 몰입을 원한다면 더더욱.

 

 

책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s*******m 2022.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