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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10대를 위한 토론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사와 요즘 이슈가되는 문제들을? 찬반토론식으로 서술했습니다.? ? 한가지의 주제가 나오면 거기에 대표학생이 찬반으로 나뉘어 그에 마땅한 토론을 합니다.? ? 요즘 제가 중학교 토론수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저는 이 책중 재미있는 주제가 "예술은 누구의 것일까"라는 주제였습니다.? 미래에 화가도 AI가 한다는 슬픈소식을 들은적 있습니다.? 정말 로봇이 그린것도 예술작품일지?? 저는 감정이 없이 그린 그림이 아무리 잘 그려도 왠지 정이 갈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서 찬.반에서 이야기 하는 아이들은 조리있게 이야기를 잘하네요~저도 설득될뻔 ㅎㅎ? 이렇듯 토론 주제로 흥미로운 주제가 10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이들의 생각도 나와있고.? 아이들과 토론하기 좋은 책이네요^^? ? 이 책은 나무생각 출판사와 학교도서관저널 제공으로 원고하였습니다.? ? 귀한 책 잘 활용하겠습니다 ??? ? #토론#토론책? #토론책추천#10대를위한토론? #찬반토론#생각확장? #문제해결#사회문제? #갈등#대립#사고력? #정보력#언변#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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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다.” 책 뒷표지
변호사이자 법학과 교수님 그리고 작가님으로 법과 토론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시고 계신다고 하네요. 학생들을 위해서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수업 >책을 내주셔서 10대부터 이렇게 우리 사회에 당면해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가지고 직접 대면 토론이 못하더라도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보고 책 속에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자기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생각이 자랄 거 같아 매우 반가운 책이였어요. 사실 어른들도 공교육과정에서 제대로 된 토론수업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 본 대통령선거 등 사회지식인들이 하는 토론에서도 올바른 토론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죠. 그런 아쉬움을 보완해 토론이란 이런것이다. 우리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고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표현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정리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고 그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설득력, 품성, 심금에 대해서 언급해주시고 재밌는 스토리와 연계해 이야기가 이어지고 상반된 의견들을 제시하고 당신의 의견을 물어나가는 방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가 읽으면서 저절로 생각하겠금 유도하고 자신은 누구의 의견에 더 동의하는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
안락사_ 우리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난민_ 난민은 모두 위험할까
동성 결혼_ 젠더를 위한 가족은 없을까
개 식용_ 개 식용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
원격 의료_ 어떤 의료 시스템이 환자를 위한 것일까
자유 학기제_ 단순히 쉬는 기간일까? 미래 준비를 위한 움츠림일까
범죄자 신상 공개_ 범죄자의 인권은 어디까지 지켜져야 할까
제2외국어_ 영어 외에 다른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AI 화가_ 예술은 누구의 것일까
빨리빨리 문화_ 뭐든 빨리하는 게 좋은 걸까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내용, 그리고 10대 청소년이 고민해볼 문제까지 열 가지 주제로 토론수업이 진행됩니다. 찬성과 반대 두 사람의 의견을 자료와 구체적인 논리로 제시하고 두 가지를 포함한 종합적 의견까지 상세히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처음에는 어려운 주제라고 느낄지라도 제시된 의견을 보고 자신이 더 기우는 쪽으로 의견을 내도 좋고 아니면 완전 다른 자신만의 의견을 제시해도 좋은 베이스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초등고학년부터 읽고 의견나누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 뉴스에 나오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아이가 궁금해 할 때 짧게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깊이 있는 대화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보려고 하고 또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로 사회이슈에 대해서 대화를 해볼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같은 주제에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다양한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다는 것과 토론이 주는 긍정적인 면을 배워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나아가 논리적이고 합당한 이유가 정리된 토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첫째랑 같이 읽고 대화를 해보니 확실히 내용면에서나 수준면에서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례대로 읽을 필요없이 아이와 의논해 원하는 주제를 각자 읽고 매 주제에 대해 대화하듯 토론을 해본다면 이 보다 더 논리력, 설득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품성을 효과적으로 올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꼭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귀엽고 정감가는 그림들도 책을 친숙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가 당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향과 방법을 모색해보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과 사회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훈련과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이고 생각은 깊이와 폭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의견에서 이기고 지는것이 아니라 함께 합의를 이끌어내는 자세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려요. 초등고학년부터 청소년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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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세대와는 다르게 글쓰기와 토론이 중요해지는 시기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미리 준비하자는 생각에 집에서 아이와 대화를 가장한 토론을 벌여보면 부모인 저조차도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며 서로가 자기 의견만 맞다는 식으로 감정싸움이 되곤 합니다. 부모도 토론세대가 아니라서 열린 토론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이와 같이 가족회의를 하려다가도 잘 안되고, 토론이 삶에 정착되려면 좀더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이기기 위해 하는것이 아닌 진정한 토론을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펴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조금은 예민할수도 있고 옳고 그르다로 판단내리기 어려운 열가지의 토론이 적혀 있다. 안락사 난민 동성 결혼? 개 식용등. 이 중 '난민은 모두 위험할까?' 라는 두번째 토론과 '범죄자의 인권은 어디까지 지켜져야 할까?' 라는 일곱 번째 토론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일곱 번째 토론의 범죄자는 성범죄자의 경우였는데 신상 공개에 대한 토론이었습니다.또 신상 공개가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새로운 형벌 이라는 내용에 공감되었습니다. 현대이기에 파급력이 있고 그만큼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피해가 제3자인 가족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토론해 볼만한 주제들이 담겨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양쪽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를 갓 입학한 자녀가 있다면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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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끔 TV에서 아이들이 말을 조리있게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것을 보면 어머 말을 너무 잘하네~~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논술을 가르치고 있진 않나요?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방법이나 다른 생각의 의견도 잘 들어주는 그리고 서로의 의견을 잘 조율할 줄 알는 그런 것이 바로 토론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서는 사회 이슈 10가지를 다루는데요. 안락사, 동성 결혼, 난민, 원격 의료, 범죄자의 신상공개등 아이들과 읽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거같아요. 저 또한 이 부분에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요.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 대부분이 의식만 있으시고 ...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이 내용도 보면 저와 같은 생각의 의견들이 있어서 찬성인지 반대인지 함께 이야기하며 토론을 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의 생각은 또 이렇구나 생각하니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직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아이들과 생각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네이버에 기사만 찾아봐도 많은 내용들을 찾아볼 수있어요. 아이들과 책과 함께 찾아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책의 삽화된 카톡을 주고받는 듯한 ~~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나와있어요. 이 책은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양쪽 생각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사회에서 흔히들 반대하는 주제를 ....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여다 볼 수있는데요. 분명 반대하는 이들도 있지만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것. 내가 반대하던 내용들도 좀더 열린마음으로 들여다 볼 수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자기의 생각도 말하면서 생각을 넓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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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다. 안락사, 난민문제, 동성 결혼, 개 식용문제, 원격 의료, 자유 학기제, 범죄자 신상 공개, 제2외국어, AI화가, 빨리빨리 문화 토론을 잘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설득력이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해서 다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두번째로, 말하는 사람의 품성이 중요하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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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잠깐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1년 살았던 적이 있다. 그 때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유 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때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서양은(이렇게 통틀어서 일반화 시키면 안되지만 다들 아는 사실이기는 하다.) 정말로, 진심으로 토론의 질이 다르다! 그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사회학을 전공하다보니 술자리에서 심심찮게 "토론거리"들이 나오곤하였다. 그 당시 나름 핫했던 청계천 공사에 대한 의견, 미군에 대한 이야기, 월드컵은 오락거리가 가짜 애국심으로 둔갑한 것인가 숨겨져있던 애국심이 나왔던 것인가, 남자의 군대 문화, 남녀 이야기 등. 사회학과답게 여러가지 주제로 술자리를 뜨겁게 달구었고, 수업시간에는 한 주제에 대하여 각각 자기 의견을 적은 이후에 시험으로는 자신이 반대한 의견을 옹호하는 과제를 수행한다든지..다른 토론이 일상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러 나라 친구들을 모아놓으니 토론의 질이 달랐다. 모두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오히려 원어민인 일본인이 제일 조용하고 미국과 유럽, 캐나다 친구들은 이성을 붙잡아놓은채 흥분의 최고치를 보이며 열띤토론을 하였다. 끼기가 힘들 정도의 논리와 생각이 오가는 자리는 "토론이 일상화되고, 생각이 일상화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토론을 위하여 생각을 넓히기 위해 좋은 책이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수업"이다. 이것은 단순히 논술점수나, 토론을 위한 수행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다. 적었듯이, 그야말로 생각을 넓히기 위해서이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10대에는 의문이 참 많았다. 동성연애와 이성연애는 결국 같은 것이 아닌지(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동성인지 이성인지 다르고 베프랑 하루종일 있고 싶은 것은 결국 동성연애가 아닌 것인지.), 북한의 어려움에 대해서 배우는데 사실 이것 또한 공작과 음모가 아닌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오는 것이 옳은 것인지, 왜 어른들은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 버는 것을 안 좋아하는지 등 여러 생각과 궁금중,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궁금증을 어른들께 물어보면 늘 돌아오는 대답은 "글쎄다." 혹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공부해."였다.
이러한 의문점이 풀리지 않으면 20대가 되어서 계속 의문을 가지게 되거나, 혹은 나의 생각을 단단하게 닦지 않고 단순한 불만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나 처럼 그 중에 지금도 풀리지 않거나 지금도 의문을 가지지만 그냥 우리 사회는 그런 것이라고 옳지 않은 것 같지만 내가 무엇을 하겠냐며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결과가 나리라. 사회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고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야 한다. 그래서 "토론문화"와 "토론의 습관(토론 예의를 포함한)"이 자리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10대때부터 다양한 생각을 접한은 것이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하여 독자들이 양쪽의 생각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인터넷에 정보가 넘치는 사회이지만 '검색'이라는 기능으로 인해서 우리는 정보편식을 할 수 있는 큰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의 정보만 검색하거나 클릭하고, 옳지 않은 정보는 보았을 때는 짧은 은어 한두마디의 댓글로 귀를 막는 것이 지금의 사회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차근차근 양쪽의 생각을 알아보고 그 의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예전부터 익숙했던 주제는 물론이고, 요즘 새롭게 나오는 의료시스템이나 난민 등의 주제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나도 엄마이자 어른이지만 양쪽의 의견을 쉽게 접하면서 내가 반대하던 의견에 대해서 좀 더 열린마음을 가지고 접하게 되었다.
책은 더욱이 학생들의 의견, 중간에 채팅과 같은 삽화의 삽입, 선생님의 개입으로 어려운 문제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그 현실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내가 어떤 생각과 더 맞을지, 내가 반대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이해를 해주면서 넓게 생각하는 힘을 준다. 다만, 각 근거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예시, 근거, 사회적인 통계치 등은 부족한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근거들이 들어가 있으면 조금 더 "팩트에 기반한 토론"이 되겠지만 독자들(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할 것이기에 이 부분에서 큰 아쉬움을 느끼지 못하였다.
이 책의 목표는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을 위한 근거의 제시, 보다는 토론을 위한 생각넓히기이다. 사회의 각현상에 의문을 가지는 10대들에게는 다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사회의 이슈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가지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제목에 "토론수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손이 가는 책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한 번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에 대해, 학교에서 나올법한 문제들에 대하여 굉장히 부드럽고 알기 쉽게 여러 의견을 알려주고 있어 청소년기에 읽으면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치맘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만 받고 실제로 읽은 이 후 적는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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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균 지음 백두리 그림 나무생각
토론이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한다는 뜻으로 주제에 대한 나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여러 의견들을 말하고 들으며 해결책을 찾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내 생각만 고집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들으면서 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상대방 의견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다 생각이 자유로워 정해진 답이 없지만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이 될 수도 있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내 생각도 전달하는 의견 나눔의 시작인 토론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다
토론의 목적이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고 다 잘해 보자고, 잘 돼보자고 시작한 것이 토론이며 이 세 가지가 잘 받쳐 줄 때 훌륭한 토론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10가지 이슈가 될 만한 주제들과 주제에 관한 아이들의 의견 제시 토론이 담겨있다 정말 한 번씩 고민해 보았던 주제들이라 평소 내가 생각했던 의견이 나오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의견으로 수긍도 해보았다 안락사, 난민, 동성 결혼, 개 식용, 원격 의료, 자유 학기제, 범죄자 신상 공개, 제 2 외국어, AI 화가, 빨리빨리 문화 모두 좀더 깊게 알고 싶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 주제들이라 읽으면서 나 역시 토론을 하는 마음이었다
주제별 토론은 아이들의 보고 듣고 경험한 일화를 시작으로 도입이 되고 토론 주제로 발전하면서 아이들 개인의 생각을 들어본다 「같은 생각 다른 생각」에서는 대화체 문자 형식으로 보여주고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제 관련 정보를 전달받은 후 아이들은 나름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이런 방식으로 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은솔이의 아픈 할머니를 보고 안락사 이야기가 나오고 난민들의 카트 이야기, 재우와 상수가 외국인 남남 커플 목격하면서 동성 결혼을,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식용 개, 눈길 한 번으로 진료를 본 재우의 경험으로 인한 원격 의료, 자유 학기제를 경험하고 나서의 느낌, 범죄자의 신상 공개, 영어 외에 제2외국어의 필요성, 사람의 명령으로 그림을 그린 AI의 그림은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조급증이 빚어낸 빨리빨리 문화 이렇게 더 알고 싶고 궁금한 10가지의 주제에 대한 토론 수업이 알차게 담겨있다 이중 식용 개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이 기억에 남는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토론 주제가 거부감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소, 돼지, 닭 등도 똑같은 동물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토론으로 시작해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순 '짬'이라는 것을 개 농장 식용 개에게 먹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주제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식용 개' 문제로 비화되고 도견장 합법화에 대한 토론이 시작되었다 개고기 말고도 먹을 게 많아 식용 자체를 금지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지석이는 영양면이나 가격차, 도견장의 문제점을 근거로 들었다 합법화를 통해서 소비를 줄여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수빈이는 습관화된 음식문화를 이야기하며 도견장을 지어 불법도축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식용 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며 도견장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들도 쏟아졌다 선생님은 수빈이와 지석이 안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여러 의견들을 정리해 주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종합해서 의견을 나누고 여러 방법으로 생각을 하게끔 도와 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토론 수업에 함께 참여한 기분이다 여러 의견도 들을 수 있어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았다 토론에 부족한 아이들이 익숙한 주제를 더 깊게 알고자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10가지 주제에 대한 나의 의견도 생각해 보고 다른 친구의 의견을 들어보며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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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
우리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죽을 권리가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존엄사나 소극적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우리의 권한 범위를 넘는 결정을 할 위험이 있으므로 죽음에 대한 판단을 함부로 내려서는 안된다는 각기 다른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개 식용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
사람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다 먹이고 불법 도축장에서 몰래 감전시켜 죽이는 등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통되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용 개가 많습니다. 때문에 전면적으로 식용을 금지하자는 주장과 합법화를 통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그 소비를 줄여나가자는 주장이 있습니다. 개 식용의 문제는 단순히 인간과 가까운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한 혐오감을 바탕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생각했는데 생산 및 유통 과정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뭐든 빨리하는 게 좋은 걸까?
빠른 인터넷 속도, 대부분 즉시 해결되는 공공 서비스, 초고속 배송 서비스 등을 누리며 한국에서 살던 사람들은 외국의 느긋한 속도 문화를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한국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몇 가지 항목을 살펴보면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사소한 생활 습관은 상관없지만 큰 건물을 짓는데 이러한 문화가 적용되면 매우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각종 산업 재해나 수도권 집중화, 대학 서열화 등도 빨리빨리 문화의 소산입니다.
안락사/난민/동성결혼/개 식용/원격의료 자유학기제/범죄자 신상 공개/제2외국어 AI화가/빨리빨리 문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10가지 주제에 관해 찬반 의견을 들어보고 타당한 근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정립할 수 있습니다.
토론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단순히 찬반 논리에 따라 내 의견을 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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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들었던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 사실 가정에서의 토론이라는 것이 거창한 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함께 걸으면서, 혹은 티 타임을 하면서 함께 생각을 나누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논제가 소개되어 있는데 안락사, 난민, 동성 간의 결혼, 개 식용, 원격 의료, 자유학기제, 범죄자 신상 공개, 제 2외국어, AI 문화, 빨리빨리 문화 이렇게 10개인데요. ?제일 먼저 안락사에 대해 나오는데요. 주제가 먼저 던져져요. 우리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한 상황이 나와서 쉽게 이해하고 빠져들어 생각을 정립하고 정리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이 나와요. 두 친구의 입장을 읽어보며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할 수 있죠. 부족한 논거는 더 보충해 볼 수도 있을 거구요. 첫번째 논제인 안락사에 대한 제 입장은 찬성입니다. 의미없는 생명의 연장, 비용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본인의 입장을 미리 확고히 밝힌 경우라면 특히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장치에만 의존해 숨만 붙어있는 경우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또한 환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을 주위에서 직접 겪은 적은 없어 직접 맞닥뜨린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의견이란 게 있는 거니까요. 이렇듯 아이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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