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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을 40여 년 연구해 온 저자들이 중국이 과연 '중진국 함정'을 피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중국내 기업의 첨단화, 자동화, 그리고 해외이전으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비숙련 노동자 문제와 도농격차 중국은 한국과 대만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멕시코의뒤를 따를 것인가를 살펴보는 책이다.
1980년대 이후 30여 년간 중국은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의 질보다 양의 인력 공급과 낮은 임금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애플, 삼성, 필립스 같은 세계적 기업은 물론, 중국 국내 기업들의 공장이 곳곳에 들어서고 전국의 노동자들이 도시로 몰려들었다. 이들의 임금이 상승하면서 소비력이 커졌고, 건설, 서비스, 공산품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했다. 이는 중국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선순환을 창출했다. 노동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기업의 외면을 받게 된 것은, 중국 정부가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도시와 농촌의 진학률 차이를 보면, 2010년 기준 중국 도시 노동력의 44%가 고등학교 이상 교육을 받은 반면, 농촌 지역은 11%에 그치고 있다.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지긴 했을 것이다) 교육의 질에는 여전히 차이가 클 것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과 좁은 국토로 격차가 크지 않을 것 같은 우리나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은 더 심할 수 밖에 없다. 많은 농촌의 학생들이 교육의 질이 낮은 직업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실제 같은 학년을 비교한 성취율 평가에서 농촌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도시 학생들보다 2개 학년 이상 뒤처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국민 대닷가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현실에서, 중국의 미래 노동력과 경제에 큰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들은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방치할 경우 노동자들이 시스템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비공식 분야’에서 일하는 동안 각종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며, 심한 경우 심한 빈부격차로 인해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적어도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는 분명할 것이다. 중국 경제 전반적으로 세금이 줄어들고 사회안전망이 악화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다.
중국의 문제는 중국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중국은 전 세계 무역의 30%와 관련돼 있고, 세계 주요 기업 중 95%가 자신들의 공급망 일부를 중국에 두고 있다. G2 국가로 세계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의 공급망이 무너지면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이 일어날 것이고, 중국 경기가 안 좋아지면 세계적 기업들은 수많은 고객을 잃게 될 것이다. 싫든 좋든 중국 옆에서 계속 살아가야 할 우리는 중국의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중국을 공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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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중국/ 스콧 로젤, 내털리 헬/ 박민희/ 롤러코스터/ 2022 1996년 쯤이었던가 중국으로 처음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공산권 국가이다 보니 첨에는 패키지 여행으로 베이징, 상하이, 시안 같은 곳을 가기도 하고 우리나라와 연관이 깊은 백두산 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죠. 이후에는 쿤밍이나 리장 처럼 자연이 독특하고 소수민족이 사는 이색적인 곳을 찾아가는 이들도 있었고 구채구나 황산처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을 찾가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유치한 이후 중국은 관광객들에게 번듯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대도시와 관광단지는 몇 년 사이에도 괄목상대할 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이징을 두번 방문 하였는데, 불관 몇 년 사이에 이화원 까지 새로 지하철이 뚫리고 도심 교통망도 더 정교해 지고 빌딩도 더 멋지게 올라가더군요.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만약 1996년 처음 관광을 왔다가 10년이나 20년 뒤에 와 본 사람이라면 상전백해를 느꼈을 거 같습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간신히 벗어난 뒤 2008년 다시 미국발 위기가 다시 찾아왔지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중국의 급성장을 타고 같이 잘 상승했습니다. 저의 세대는 졸업 당시 IMF를 겪으면서 취업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사실 이러한 중국의 성장에 일조를 하면서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해 와서 유럽같은 위기가 없었죠. 그런데 코로나 19가 큰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중국도 세계 최대의 제조업 국가로서 자체 기술력에 대한 자신도 생겼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예전처럼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활발하게 수출입을 해 왔는데 이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특히 중국이 다른 나라와는 다른 제로 코로나라는 행보를 보이면서 점차 멀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시진핑의 연장 집권 등이 고려된 조치라고도 하지요. 사실 그간 이상하긴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고 있기도 하다지만 자국의 잘 크고 있는 IT 산업을 망가뜨리는 일도 서슴지 않게 하고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하지 사교육 회사를 사실상 폐업 수준으로 몰아가기도 했죠.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하나 생각하다가 이 책을 읽고 보니 나름의 고충이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선부론을 내세웠던 등소평. 그러나 시진핑의 공동부유는 다시 마오주의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너무 이 격차가 벌어졌으니 다시 좀 좁혀야 겠는데,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이런 저런 좌충우돌 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우리가 중국에 간다고 하면 흔히 가게 되는 베이징 상하이 같은 대도시가 아닌, 중국 농촌을 40년간 연구해온 이들의 일목요연하고 살뜰한 보고서 입니다. 도시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고 해도 이들 중 상당수가 사실상 농민공이라지요. 이들의 아이는 도시에서 학교를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시골에 조부모의 손에 맡겨지게 됩니다. 열악한 교육환경과 생활 환경 속에서 영양상태가 나쁘고, 문맹률도 높고, 의료 시설도 미비하고 심지어 안경 조차 끼기 어려운 실정이기도 합니다. 안경이 나쁘다는 이상한 미신이 있기도 하다네요. 이렇게 미래 세대들의 교육 기회회 차이가 더욱 더 확산되게 되면 이 소득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사실상 일부 사람들에게만 부가 집중되면서 겉으로 봐서는 국민 소득이 매해 증가하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절대 다수는 오히려 빈곤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중국의 각 성 당국도 이 일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되어 시정하려해도 그만한 인력과 시설을 차출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이것이 바로 중국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자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남한이나 대만과 중국을 비교하고 있는데요, 1970년대 소득수준이 형편없었던 남한의 경우 비록 독일에 광부로 가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최소한 고졸자였다고 하면서 가난하고 힘들었을 때도 기본적인 교육열의가 있고 수준이 높았던 것이 중진국에서 탈피한 가장 큰 밑거름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지식 수준이 있어야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신기술을 터득하여 일상에서나 사회에서나 회사에서나 적응해 낼 수 있다는 거지요. 아, 정말 그렇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공교육을 보다 다채롭고 수준 높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현재 중국은 이 뿐 아니라 더 복잡한 상황이 얽혀 있기도 합니다만 오랜 시간 중국의 농촌에서 상황을 지켜봐 온 이들의 이 저작은 우리에게 중국에 대해 보다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중국 경제와 중국 기업의 굴기를 일상적으로도 느낄 수 있어, 중국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해 구매한 책. 중국의 주변부에서 아직까지 가난과 열악한 환경 속에 놓인 수많은 중국인이 중국의 장기적인 발전에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음을 설명하고 있다. 중진국함정에 빠지지 않기위해 교육과 평균 여건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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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공포소설을 읽는 느낌을 받았다. 분명 나는 동아시아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으로 우리와 비슷하고 화려하고 현대적이며 치열한 중국 1선 도시들의 삶을 안다. 또한 가난하고 비위생적이며 답답하고 황톳빛인 중국 시골 풍경도 많이 보았다. 다만 그걸 같이 연결시킬 생각이 없는 채로 중국에 관한 숱한 기사들을 읽었을 뿐이다. 이 책은 나와같은 수많은 한국인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발전'이라고 생각했던 그 중국의 두가지 모습을 병렬로 늘어놓아준다. 이게, 지금 현실이라고. 마데 인 차이나 품질이 끔찍하건 어쨌건 알리와 테무로 훌쩍 삶에 들어온 중국의 모습은 위협적이기 그지없다. 눈탱이를 치건 뭐하건 어쨌건 그들에 떠밀려 이 나라의 영세 상인들이 허덕이고 있음은 사실이니까.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을 훔쳐가서 따라하니까. 대만과 그 뒤에 있는 미국을 겨냥해 날로 군비증강을 하는 모양새가 옆나라 입장에서는 무서우니까. 그런데 그 뒤에 아직도 기생충 약을 제때 못먹어서 학습 능력이 저하된 채 살아가고, 나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서 뭐 의무교육에서 배우는게.. 있나? 싶은 그 고등학교 과정이 선진국 관문의 필수 조건이라 말한다. 중국인 다수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고 그게 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거라고 말이다. 중국이 정말 미끄러진 국가가 될까? 알 수 없다. 그들이 잘되건 주저앉건 여파를 받을 나라에 사니 궁금하긴 하나 정말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꼭 안개로 희뿌옇게 둘러싸인 장면을 보는 것 같아 답답하나, 그 안개에서 시선을 돌렸을 때 내 옆에 누군가 와있는 듯한 공포가 목전에 치달아있는 건 비단 이게 모조리 타국의 이야기라서만은 아닐 것이다. 조금 더 나을 뿐, 저들이 지나고 있는 단계를 간신히 탈출했다고는 생각되나 발목을 잡혀있진 않은가 책을 읽어내는 내내 내가 발딛고 사는 나라의 뉴스가 떠올랐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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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말 또하고 또해서 읽는 흐름을 방해하긴 하지만 소재가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연구자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을 중국의 농촌을 돌아다니며 조사했다는게 쉽사리 믿기지가 않았고 결국에는 감탄을 했습니다. 중국의 기초교육 부실로 인적자원이 끊기고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국 윗선들은 저 사태를 해결 못할거 같은데... 저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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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 전공자로서 읽기에늠 조금 지루한면이 있고 과장된 면이 있고 하지만 !!!! 중국을 평소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읽기에는 새롭고 재밌을거같아요 중국에 대해서 오래동안 관찰하고 연구하신 분들이 쓰신 중국의 어두운 면에대해서 노골적이고 자극적으로 쓰여있어요 재밌긴합니다. 어두운 면이 사라지고 모두 행복한 지구촌이 되어야 할텐데요 중국을 평소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읽기에는 새롭고 재밌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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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평소 지구본 연구소라는 채널을 즐겨보고 있고 지금부터 10년이 조금 지나면 중국은 경제적으로 미국을 넘어선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국이 양적인 경제성장은 해도 질적인 경제성장으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다.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연안도시, 홍콩 등에 우리의 관심이 쏠렸을 때 이 도시들을 제외한 지역을 알아보며 중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기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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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의 판단을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나름 신선하면서도 수용하는데 적지 않은 고민이 필요한 주장이었다. '중진국 함정'... 어떤 면에서는 한국도 아직 100% 자유롭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우려도 있는, 그 현상에 대해 제대로 분석한 글을 접해보지 못한 사실을 우선 인식하게 되었다. 왜 남미는 그랬나? 남유럽은 왜 그런가? 우리 사회에 대한 안팎의 칭찬들을 언급할 때 따라나오는 '교육열'이라는 진단에 뿌리깊은 싫증이 있기는 한데, 불과 10여년 전까지 중국의 고등학교 졸업생 비율이 30% 수준이라는 사실, 그리고 대부분 중진국함정에 빠졌다는 국가들의 비슷한 상태라는 분석에 정말 아차싶더라. 서구사회를 보면서, 우리의 대학학위 과잉에 대해 비판적이게 되었고, 특히 지난세대 미국의 대졸자 증가가 청년부채의 주요 원인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그게 개인들 사이의 분위기 이건 사회제도의 결과이건, 어쨌건 우리 부모, 조부모 세대의 자식교육에 대한 투자는 유별났던게 사실인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맞는 것 같다. 단지 학력수준에 대한 1차 결과가 아닌, 선진국에 진입한 성과를 보고서도. 그리고, 유아에 대한 보건문제에 이토록 취약한 사회였다니.... 책의 내용은 중국이지만, '어린이'라는 개념어의 조어와 함께 있었던 사회운동, 그리고 제도가 가족제도와 함께 결과한 이 사회의 현재는... 치맛바람에서 현재 극렬부모로 인한 교사들의 반발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긴 했지만(무엇보다 대학의 서열과 사교육의 폭발), 숫자는 기형적으로 줄었어도 유아들의 보건에 대해 이 사회가 이룬 성과 역시 대단한 것 같다. 대학생때쯤부터 내 아랫연배/세대가 크고 예뻐진다는 느낌을 가졌는데, 어찌보면 그건 내 윗세대도 그랬던 것 같다. 중국은 그런 변화가 공간적으로 분리가 되었고. 후커우제도는 어찌보면 우리사회의 농촌/지방 소멸의 반대편 극단이 아닌가 싶다. 그런 방식의 통제가 불가능했고, 별다른 정책이 없었으니 수십년동안 도시의 판자촌/산동네... 그리고 철거/강제이주가 반복된 아픔이 있었으나, 그 과정에 교육의 평준화가 어느정도 시장속에서 달성된 측면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중국으로부터 들었다. 카스트제도에 견주는 이런 제도라니... 안타까움이 있지만, 단순하게 너무 큰 사회이다보니 억지로 묶어놓고, 그로 인해 지속성에 한계를 보이는 그 사회가 이같은 문제를 잘 헤쳐나가면서, 지정학적으로 좀 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천년 역사속에 그런 일들이 있기도 했으니... 하지만, 그 역시 동시대인에게는 큰 풍파일텐데... 앞으로의 중국이란 나라를 바라볼때, 이 책이 제시하는 문제점들을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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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을 이해핳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책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의 성장과 몰락의 배경과 원리를 알 수 있다. 최근 갖게 된 중국에 대한 실망과 두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금의 중국과 미래의 중국을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가끔씩 제목에 속아 샀다가 다섯 페이지 읽고 쳐박아둔 책이 맘은데, 이 책은 천천히 줄 치면서 세심하게 읽고 있다. 저자들은 물론 이런 책을 기획하고 출판해준 출판사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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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문 번역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번역가는 아니여서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군데군데 한국어가 이상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책에서는 중국이라는 중진국에 들어선 나라는 표현했지만, 회사 혹은 가정 또한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량의 일을 처리해 먹고 살게 되면, 그 이상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의 정신적/마음적인 안정과 발전 그리고 육체적인 부족함이 없어서 다음 세대로 잘 넘어갈 수가 있지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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