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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행복의 감각 ▷ 마이크 비킹 ▷ 흐름출판 ▷ 2022년 04월 13일 ▷ 280쪽 ∥ 464g ∥ 148*210*20mm ▷ 인문학/에세이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上》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한 정서적 상태를 말한다. 플라톤의 형이상학적인 행복을 실체적인 행복으로 정의한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이후 서양에서는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라고 말하며 서양철학의 최대 가치관이 되었다. 반면 동양에서는 특히 동아시아는 19세기 이후에 행복이라는 개념이 전파되었다. 동아시아는 유교와 불교가 중심 사상이었고, 수행자에게는 ‘물아일체’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최고의 경지로 삼았다. 따라서, 동아시아에서는 수신제가, 불교의 자비가 중심이기에 자신이 행복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오히려 불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 마음가짐을 다지며, 자신보다 공동체의 성장을 우선했다. 이로 인해 자신의 행복 추구는 ‘욕망’으로 해석되어 유교나 불교 모두에게서 배척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아테네 학당에서 한 강의를 아들인 니코마코스가 정리한 것이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며 이 책에 행복에 관한 개념이 잘 설명되어있다. 행복은 고도의 정신적인 이상의 영역이 아니라, 적절한 운을 가지고 좋은 배경에 태어나 적절한 상황에서 당연히 선택할 것들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적절한 판단을 하고 덕을 쌓을 때 현실적인 행복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동양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욕망으로 보았다면, 자연계에 놓은 모든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과 덕으로 욕망을 추구하는 것을 행복으로 보면 될 것이다.
P.010 GDP 세계 10위 그러나 행복지수는 95개국 중 50위, 잘 살지만 왜 한국인은 행복하지 않을까? “나는 살면서 모든 첫 키스의 순간을 기억한다. 하지만 2007년 3월에 일어난 일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망고를 처음 맛봤던 순간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열 살 때 먹은 밥은 전혀 기억에 없다. 어릴 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운동장의 잔디 냄새는 기억하지만, 그 친구들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중략》 행복 연구 자료에 따르면, 과거를 그리운 향수의 대상이나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일수록 삶의 만족도 역시 더 높다.”
P.027 “나는 직업상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일이 많다.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심하게 우울할 땐 어떤 즐거움도 느낄 수 없으며 과거에 즐거웠던 순간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또, 행복한 기억을 전혀 떠올리지 못할 뿐 아니라 부정적인 사건을 깊이 곱씹는 경향이 있다. 《중략》 우울증은 긍정적 기억을 떠올리는 능력을 훼손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한 방법이다.”
P.227 “어떤 날의 기억이든 꺼내서 그날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무엇을 했는지, 누굴 만났는지,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 그런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 물론 결혼식과 파티, 중요한 기념일은 도시 보면 좋을 것이다. 《중략》 우리의 디지털 도서관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다. 사진을 저장하지만 좀처럼 다시 들여다보지는 않는다. 본인의 빅 데이터에 파묻혀 사는 꼴이다. 설상가상으로 사진의 피로감에 시달리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억 상실증의 위험까지 않고 있다.”
이 책은 행복을 연구하는 「행복연구소」의 대표이자 컨설팅과 저술 활동을 하는 행복 전문가의 기억에 관한 설명을 다룬 책이다. 마음이 뇌와 심장에만 있지 않고 손가락 발가락 끝에도 마음이 존재하듯이, 기억 또한 사진 같은 물질, 뇌에 저장된 기억 만이 아니라 오감과 온몸에 기록된다. 예전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의 책에서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더욱 낫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로또에서 한방을 터뜨리는 행복보다, 매시간 매분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더욱 행복하다는 말이다. 당신이 화성에 가면 행복할 것 같은가? 행복은 경험하지 못한 기억으로 오지 않는다. 행복은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느끼게 되어있다. 행복한 기억을 늘리는 기술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추천하는 독자 -‘행복’이 생소한 동아시아인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싶으면 매일 일기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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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에요. 얼마 전에는 감각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책을 읽어봤는데, 행복한 기억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어떻게 기억을 붙잡아야 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저자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1000개가 넘는 행복했던 기록을 전달받아서 연구했다고 해요. 누군가는 소소한 일상을, 누군가는 특별한 하루를 기억해요. 책을 읽으면서 저의 행복한 기억들도 떠올려봤어요. 아이와 함께한 일상은 소소한 일상을 기억하고, 다른 기억은 특별한 기간에 있었던 새로운 체험을 기억하는 것이 많더라고요. 책에서 나왔던 말 중에 인상 깊었던 말은 어른이 될수록 하던 일을 반복하고 새로운 일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가는 것이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새로운 장소에 가보길 추천해 주더라고요. 새로운 장소라고 엄청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안 가봤던 동네 공원이라고 가는 거예요. 저도 원래는 아이가 3살이 되면 괌이나 대만 여행을 가려고 여권까지 준비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국내여행도 잘 못 가봤어요. 아이에게 특별한 체험을 많이 시켜주고 싶은데 집 유치원 밖에 오가질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에요. 저의 행복한 추억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했던 할레아칼라 일출 구경, 하나 우마 베이 스노클링을 했던 기억. 음식은 짜고 맛없어서 잘 기억이 안 나요. :)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봤던 오키짱쇼, 칸쿤 리조트에서 겪었던 리마인드 웨딩과 친절했던 외국인들, 칸쿤의 거대했던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강렬한 기억들은 다들 설레는 첫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커오면서 했던 이야기들, 아이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아요. 행복했던 일들을 사진으로 글로 기록으로 남겨서,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행복한 기억을 남기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해당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독서 후 남기는 리뷰입니다. #행복의감각 #마이크비킹 #흐름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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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행복'은 무엇일까? 나는 어떨 때 행복해질까? 다른 사람들은 어떨 때 행복할까? 내가 '공동체'의 매력에 한창 빠져있을 때, 함께 공동체 활동을 하던 언니가 보고 있던 책을 살짝 훔쳐봤다. 마이크 비킹을 알게 된 건 그 때였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행복연구소 소장인 마이크 비킹은 행복의 비결을 공동체에서 찾았다. 그리고 그 사실은 나를 가슴 뛰게 했다. 함께 있을 때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휘게 라이프' 3. 행복의 감각 마이크 비킹의 신간이 나와서 덥썩 읽게 됐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알려진 그가 또 어떤 '행복'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인지. 앗. 그런데 표지에 있는 이 색종이 조각들은 무엇? 동심을 몽글몽글 떠오르게 한다. 동심, 어린 시절 기억, 행복한 과거의 기억 그것이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1000개의 행복한 기억을 수집하고 묘사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던진다.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면 그 순간에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한 기억을 떠올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행복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다만 행복한 추억을 묘사할 때 사용한 단어 수가 많을수록 행복도가 높았다고 했다. 또한 그 순간의 행복도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과거를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자료가 있다고 했다. 과거의 의미 있는 기억을 최선을 다해 기록하고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삶의 만족도에 도움이 된다는 것. 그래서 이 책에는 여러 조사와 연구, 심리이론들을 바탕으로 내 안의 행복한 추억을 깨우는 8가지 영감과 직접해볼 수 있는 HAPPINESS TIP 들을 제안하고 있다. 다음의 8가지이다 첫 경험을 기억하기 오감으로 기억하기 온몸으로 관찰하기 의미 있는 순간 만들기 경험을 감정으로 새기기 좌절도 성취로 만들기 기억을 직접 설계하기 잊지 않고 기록하기 문득 책 한권을 읽으면 한 가지를 실천한다는 꿈지도 작가의 책이 떠올랐다. 좋아. 실천해보자. 두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물었다. 1호는 워터파크에 갔던 것 2호는 바다로 갔던 캠핑과 펜션에 갔던 것을 이야기했다. 그 순간을 떠올리는데 마음이 참 폭신해졌다. 아무래도 행복한 기억은 떠올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27일에 캠핑예약을 했다고하니 팔짝뛰며 좋아하는 쪼꼬미들. 그리고 뭘 실천해볼까? 책에 나왔던 '행복한 사진 100장 골라 인화하기'는 좀 귀찮지만 의미 있을 것 같다. 책 읽고 실천해보고 싶은 것들도 따로 적어봐야겠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휘게 #휘넌 #행복의기술 #행복의감각 행복한추억 #행복기억하기 #행복해지는방법 #마이크비킹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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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곡선을 이기는 기억의 기술 <행복의 감각> 마이크 비킹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도 떨어지고 지난 날 행복했던 기억도 가물거리는 듯하다. 오늘이 어제와 같았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이다. 이렇게 매일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기에 행복했던 기억을 최근에는 떠오르는 것이 쉽지 않다.
"행복의 기술을 터득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길을 잃지 않는다."
행복도 기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행복했던 그 순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나 안에 머물러 있다. 왜, 어떤 행복의 순간들이 특별하게 느껴지기에 잊혀지지 않는 걸까? 저자는 행복연구소에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로 토대로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데 필요한 8가지 재료를 알게 되었다. 책은 이 8가지 재료를 잘 활용하여 의도적으로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하여 행복의 기술을 터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 번째 재료가 바로 '처음'이다. 우리는 첫사랑, 첫키스, 첫째가 태어난 날과 같이 누구나 첫 경험의 특별한 날과 새로운 경험을 오래 기억한다. 새로운 경험을 기술적으로 만들어 행복의 순간으로 간직하는 것이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가는 경험이 바로 행복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거기에 두 번째, 세 번째 재료인 오감과 관찰이 가미되면 그 순간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 집중도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거나 무엇을 본다고 해서 모두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주의를 집중할 때 특별한 순간이 되면서 기억을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행복의 기억은 우리의 노력으로 충분히 오랫동안 남와 함께 하며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위로해주는 치료제 같은 역할을 하는 추억으로 남게 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닌 매 순간 의미있게 기억으로 소환되기 위해 오늘 부터 의미있는 시간을 찾아서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나의 오감을 사용하여 집중하면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야겠다. 매일매일 즐겁게 내일은 오늘 보다 더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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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감각 - 마이크 비킹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코펜하겐 행복연구소의 대표인 마이크 비깅의 신작이다. 기존 저서로는 요새 열풍이 불고 있는 <휘게 라이프>가 있다. 책의 내용에서도 휘게라는 이미지는 추운 겨울 해는 지고, 따뜻한 별장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오후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매일 매일이 이런 아늑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행복한 나날들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여기에 더 더할 것이 있다면 밖에는 폭풍우가 몰아치면 완벽하다고. 거기에 이 묘사하는 행복에 장작 타는 소리가 들리고, 개개인이 좋아하는 행복의 감정들이 깃들게 된다. 이러한 일상에서 행복의 감각을 얻고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반하려면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해 기억의 기술을 노력 하면 된다. 인생의 처음, 첫 경험이란 것은 깊고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게 된다. 푸르스트 효과처럼 음식, 후각 등이 해당 감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저자는 처음 망고를 먹었던 그 날의 기분과 행복한 감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에게 아로새겨져 있는 처음 먹어보는 지금도 기억나는 음식이란 <두리안>이었다. 악명높은 냄새와 과일의 왕이라는 타이틀 오랜 기간 두리안이라는게 있는 줄은 알았지만 시도하지는 못했었다. 그렇지만 혼자서 처음 태국 여행을 가서 호텔 반입 금지 품목의 과일이었기 때문에, 이른 아침 파야타이역 근처 로컬시장에서 사서 근처 초등학생들 등교하는 것을 보면서 길에서 먹었다. 두리안을 길에서 먹은 것도 신기하고, 이국적인 느낌도, 처음 먹어보는 질감도 지금까지 생생하게 생각난다. 꼬치구이와 생오렌지주스와 파우더칠을 과하게 한 학생들, 출근하는 직장인들 다 엊그제 일 같다. 그 이후로도 두리안은 많이 먹었지만 그때만큼의 행복한 추억을 가져다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비싸고 향 좋다는 것들도 많이 먹었지만 말이다. 최근 먹방이 유행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음식점에 가서 실망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아마 그이들이 먹기에는 새롭고 대단한 맛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수 십 년간 그 경험들이 누적된 내가 먹어서는 새로움을 느끼지 못해서일거란 생각을 했었다. 확실히 <처음>이라는 힘은 강력하다. 두 번째로는 앤디워홀이 3개월간 같은 향수를 쓰고, 그 기간을 향수로 기억한다는 이야기였다. 오감을 자극하면 특히 <후각> 그때의 추억으로 빠르게 되돌아 갈 수 있다. 헤어진지 오래된 연인의 향수를 맡으면 그때를 회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책에서 등장한 <에스티로더의 뷰티풀>은 워홀과 함께 순장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향기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이런 행복함의 서사를 오래 유지하려면, 내가 직접 기억을 만들고, 망각곡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계속 반복하여 말하는 게 좋다. 특히 망각곡선에 의해 20분, 하루, 3일 이렇게 반복하는 공부법이 있듯이, 기억의 강화를 위해 반복해서 생각하면 뇌는 재구성해서 길고 탄탄한 기억으로 만들어 준다. 책에서의 표현이 아몬드모양의 편도체 그리고, 감독석에 앉아있는 해마가 내 <추억 이라는 영화>의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하면 좋다는데, 계속 한 쌍의 아몬드가 이건 행복이야. 슬픔이야, 새로움이야 구분하고 데굴데굴 굴러가 해마가 오케이를 외치는 장면을 상상했다. 행복이 내 마음속에 저장되는 모습도 이것과 비슷했으면 귀엽지 않은가. 이외에도 책에서 등장한 불난 집에서 가져나올 단한가지를 서로 나눈다는 <버닝 하우스>라는 사이트를 예로 들면서, 거기는 보통 중요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는데, 나는 현실적인 현물을 생각해서 행복이 덜한가 라고 자조해보기도 했다. 그렇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예전의 추억에 훨씬 더 기뻐하긴 하는 것 같다. 많은 시간의 흐름이 쌓였어도 25이전의 기억이 훨씬 더 재미있고, 즐겁고 자세하게 기억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 때가 좋았었어 하고 생각하게 되는 건 <회고 절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정리의 달인이자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운 곤도마리에를 버리고 추억을 수집하고, 기록하라고 한다. 그렇지만, 곤도 마리에도 그 물건을 봤을때 반짝거리고 두근거리면 가지라고 했는데, 그거면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많은 기록을 남기고자 함인데, 앞으로도 더욱 더 내 행복의 기록도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늘 비슷하지만 나중에 봤을때 행복함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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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순간의 즐거움으로 느껴질 뿐 행복한 삶이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딘지 거창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늘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을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인간은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일까? 언제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다는 것일까? 도서 행복의 감각에서는 거창하게만 느껴져 행복한 삶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행복했던 기억들을 통해 행복의 감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은 희로애락의 인간사 중에 즐거운 기억을 더 많이 기억해 낼 줄 아는 것이라고 말이다.
행복한 순간들은 누구나 존재한다. 한때 권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로 사용되었던 '꼰대'들의 말에는 "나 때는 말이야." 일명 "라테는 말이야."가 있었다. 자신의 전성기를 가리키는 나의 때, 이 인생의 피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기저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 때는 말이야라는 문장은 나의 전성기. 내가 즐거움을 느꼈던 그 순간들을 회상하는 말이다. 자신의 전성기를 이야기하는 나이대는 보통 10-30대 때라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전성기를 이야기할 때는 왜 10대에서 30대가 많은 것일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꼽았을 때, 해당 장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꼽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처음 경험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처음이기에 떨리고 어설펐지만 그렇기에 실수마저 재밌었던 순간 말이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것은 10대에서 30대가 많기 때문에 '라테'의 전성기는 10-30대의 순간이 많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험했을 때 외의 어떤 것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추억 선언문, 행복한 기억에 필요한 8가지 재료들
오감의 힘 감정의 힘 성취의 경험 공유의 힘 의미 있는 순간 애정과 관찰 기록과 수집
재료들이라고 이야기하니 어딘지 행복해지는 마법의 쿠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 같이 느껴진다. 처음의 힘은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가 있다. 두 번째 오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글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가 쓴 대표적인 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보면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이 느끼는 오감을 생생하게 표현해 마치 독자가 그 시간 속에 들어와 시간을 거슬러 추억을 함께 곱씹고 있는 느낌을 준다. 이런 오감을 글로 느낄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 재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런 오감은 글뿐만 아니라 실제로 경험할 때 더욱 강렬하게 여운을 남긴다. 소독약을 맡은 사람은 소독약이 눈앞에 놓여있지 않더라도 소독약 통을 열지 않아도 그 약 냄새를 기억한다.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면 사람은 그 냄새 무엇인지 추측하며 그 냄새를 특정 장소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어디선가 델리만쥬 빵의 냄새가 나면 지하철이나 기차역을 연상시키듯이 말이다. 이렇듯 오감은 기억력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마저도 해당 장소와 기억을 연결시켜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마치 추리소설 속 주인공 셜록홈즈가 '기억의 궁전'을 통해 모든 것을 기억하듯 말이다.
기억의 궁전을 만들지 않아도 저마다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은 장소, 익숙하고 친숙한 장소는 하나의 기억의 궁전이 된다. 그곳에서 무엇을 했고, 무얼 먹었고, 어떤 시간을 보냈고 말이다. 저자는 행복 연구소의 대표이자 행복 연구가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많이 만들어 두고 언제든 기억의 궁전에서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면 언제든 그곳에 가 행복한 기억을 마주하며 우울한 늪에서 자신을 건져내는 것이다. 나는 이런 환상적인 방법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책은 하나의 커다란 메모장이기 때문이다. 늘 망각하길 좋아하는 머리와 달리 메모장은 까먹었다 싶으면 언제든 꺼내 읽어볼 수 있는 유용한 존재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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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감각 인문교양 / 마이크 버킹 / 흐름출판
" 행복의 기술을 터득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길을 잃지 않는다." 영국 < 더 타임즈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 마이크 버킹이 일깨우는 기억과 행복의 모든 것 - 책 표지 문구 인용-
모든 사람들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행복에 관한 책들도 참으로 많이 출간이 되었는데 저도 그 중 몇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 행복한 이기주의자 >라는 책에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있고 , < 행복한 기억이 그곳에 있었다 >라는 책에서 김용일 화백은 아플 때 사랑하기를, 슬플 때 추억하기를! 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책 < 행복의 감각 >에서는 행복의 기술을 터득한다면은 우리는 더 이상 길을 잃지 않는다고 하니 그 기술을 터득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듯 하네요.
이 책의 저자는 행복을 측정하고 행복의 원인과 결과를 탐구하는 코펜하겐 행복연구소의 대표로 전 세계 국가와 협력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참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로 행복과 관련된 책도 여러권 출간을 했는데 < 휘게 라이프 .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라고 하네요. 그 후속작이 바로 이 책이라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자의 행복 연구소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과거를 그리운 향수의 대상이나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행복한 기억들을 수집을 해보니 몇가지 패턴이 있었고 ,행복의 기술을 터득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자는 책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데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소개합니다. 처음, 오감, 관찰, 유대, 감정, 시련, 서사, 기록의 8가지 영감으로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내 안의 행복한 추억을 일깨우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그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고, 시각적 경험에만 머물지 말고 오감을 활용하며, 깊게 관찰하여 애정과 관심을 있는 힘껏 쏟아라. 그리고 의미 있는 순간, 기억할 만한 순간을 만들며 감정 형광펜을 활용하고 무언가를 노력해서 이룬 순간을 기억하라. 이야기를 직접 설계해서 사람들과 공유하고 쓰고 적고 녹음하고 수집해서 잊지 않고 기록해 두어라.. 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8장의 기억을 기록하라를 충실히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클라우드나 드라이브, 앱, SNS상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자는 SNS 개인 계정을 만들어 기억 은행으로 활용해라는 TIP 을 줍니다. 꼭 사람들에게 노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만 볼 수 있는 SNS 비밀 계정을 말이지요. 이렇게 일상을 기록을 하다가 보면 그것이 나만의 일종의 멀티미디어 회고록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저도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게을러져서 잘 하지 않게 되었는데 행복의 기억을 만들기 위해 저도 활용을 해 보아야겠네요.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나에게 어떤 행복한 기억이 있는지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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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고른 이유를 말할 때 '표지가 예뻐서'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내용이 중요한 책들도 결국은 외모를 가꿔야 하는구나. 하여간 이 책도 표지에 담긴 컬러풀한 종이꽃이 말 그대로 '감각적'이라, 행복한 느낌을 한결 더 살려주는 것 같았다.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제로 행복한 느낌도 같이 전달해 준달까. 그런데 우연찮게 집에 있는 다른 책 『그들은 왜 더 행복할까』와 같은 저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덴마크 출신의 행복 연구자로 '휘게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라고...! 이번에 저자는 행복한 기억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데 집중했다. '기억이 우리의 정체성을 받쳐주는 주춧돌이기 때문'이다. 그가 언급한 자료에 따르면 과거를 그리운 향수의 대상이나 긍정적으로 기억할수록 삶의 만족도 역시 더 높았다고 한다. 행복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었지만 그 안에 일정한 패턴이 보이기도 했다. 새롭고 특별해서, 힘들게 성취해서, 따로 기록해 둬서, 감정이 움직여서, 감각을 활용해서, 관심을 집중해서 등...! 행복한 기억이 오래 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이와 같이 기억을 기록하고 감각을 총동원해 집중해서 순간을 경험하며 새롭고 감정을 움직일만한 경험들, 성취경험들을 하는 것이 행복을 늘리는 것과도 연관이 될 거란 이야기...? 실제로 책은 그렇게 전개된다. 추상적으로 행복에 대해 논하는 게 아니라 참 구체적으로 행복이란 기억이 쌓이고 만져질 수 있게 쓰인 책인 것이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매 순간과 인생을 기억할 만하게 살고 싶다면 처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평범한 순간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특별하게 바꿀 수 있는지 고민하면 시간의 강이 늘어날 수 있다(촛불을 켠 식탁에서 밥을 먹는다던지)(p.57).' 표지처럼 내부에도 색감이 매력적인, 감각적인 일러스트들이 활용되어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가지고 있는 기억의 행복감을 극대화하고, 더 오래 간직/기억하고,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와 있어 일상에서 실천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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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다. 누구도 불행하기를 원치 않는다. 반면 행복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건 역설적으로 현재의 삶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행복을 주제로 한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그만큼 삶이 각박해서 행복 다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쳇바퀴처럼 살아지니까 사는 걸까? 행복을 자꾸 물질에서 찾으려 하니까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어릴 때는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충분히 행복했는데 그때보다 더 많은 걸 가졌음에도 행복이란 감정이 없는 걸까? 지난 기억 중에 행복했던 경험이 쌓일수록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삶의 기쁨을 잃어버렸다면 지금이라도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자. 그 기억 덕분에 살아갈 수 있으니...
내 안의 행복한 추억을 일깨우는 8가지 영감으로 처음, 오감, 관찰, 유대, 감정, 시련, 서사, 기록을 들 수 있는데 행복했던 순간을 찾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으면,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면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오늘 존재할 수 있는 건 과거의 기억과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잊지 못할 기억이 존재하는 한 그때 느꼈던 행복한 순간 또한 그대로 전해온다는 것이다. 책에 수록된 Happiness Tip을 읽어 보았다면 일부러라도 기억을 만들어낼 일이다. 연인 사이에도 행복한 기억이 많을수록 상대방을 잊기 힘들다고 한다. 유년의 기억이 오래가는 이유는 행복했던 순간들이기 때문이다.
일상에 대한 기록은 사진이나 글이 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에 올리는 이유는 행복을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서 잊지 못할 1년 계획하기를 보자.
1월 : 기념일과 관련된 계획 세우기
혹시 행복한 기억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계획을 세워두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면 된다. 행복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걸 직접 해봄으로써 크게 느낀다고 한다.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매달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계획표는 삶을 바꾸게 만든다. 행복은 기억이 존재함으로써 느낄 수 있다. 이제 행복의 감각을 키워 오늘보다 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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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행복의 감각. 책 제목에 행복과 감각 둘다 나와있길래 오감을 통해 행복을 극대화 하는 책일것이라 예상하고 책을 읽었다.
저자는 덴마크 출신의 마이크 비킹이라는 분이며, 특이하게도 전 세계 국가와 협력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는 행복연구소의 대표라고한다. 이 정도 클라스는 되어야 행복에 대해 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을 믿을 수 있는 근거는 2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는 행복지수가 1위이며 복지천국인 덴마크 출신의 작가. 두 번째는 행복연구소라는 존재를 처음 알았지만 이런 기관의 대표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 작가는 행복을 극대화 하고 찾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처음 2.오감 3.관찰 4.유대 5.감정 6.시련 7.서사 8.기억 처음으로 해외를 나간 경험, 길을 지나가다 풍겨오는 제과점의 빵냄새, 첫 번째 자격증 시험에선 좌절했지만, 더욱 더 노력하여 두 번째 만에 취득한 자격증 등등 나의 경우를 대입해보니 작가가 하는 말이 구구절절 옳았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수집한 기억의 23%는 처음 어떤 나라를 여행하는 등 새롭고 특별한 기억, 37%는 결혼식이나 생일 같은 뜻 깊은 경험, 62%는 오감의 일부를 사용한 경험이었고, 그 중 어떤 순간을 기억하는지에 대한 이유로 7%가 기념품, 일기, 사진 등으로 기록해 두었거나 하나의 이야기처럼 굳어졌기 때문이라 한다.
나는 8가지의 방법 중 앤디 워홀처럼 오감에 대해 더욱 공감하였는데, 출근길에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껏 가지고 출근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음악을 듣거나 노동요 같은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덧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음악에 집중하는 나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또한, 비록 내가 개는 아니지만(강아지는 냄새 맡는걸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들었다!) 갓 세탁기에서 나온 옷의 섬유유연제 냄새나, 좋은 냄새의 디퓨저나 향수냄새를 맡으면 좋은 기억이 따라온다. 가령, 조말론 향수의 머스크향을 맡다보면 추운 겨울에 강의실에서 히터를 켜놓고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이 떠오른다.
책의 초반부에 나온 행복한 기억이 많고, 많아야겠지만 안좋은 기억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망각의 기술 즉, 놓아주는 기술 또한 중요한것같다. 마치 영화 <이터널 션샤인>에서 두 주인공이 고통을 치유하는 것처럼 말이다.
Thinking 작가는 독자들에게 행복해질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혹여나 현재 불행하여 이 책을 읽고 엄청 행복해져야겠다 생각하고 읽는 독자라면 실패할가능성이 크다고 나는 생각한다. 책에 나와있는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들은 기본적으로 현재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행복해질수있다. 나와 있는 방법들이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주었으니 우리는 실행을 하기만 하면된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현재의 삶을 파악하고, 작가가 말한 것 처럼 적극적으로 오감과 기억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