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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게 만드는 일상의 에피소드들~ 그 일상들의 감정들... 아는 척! 잘난 척! 하는 나의 이유가 밝혀진 책!!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옆집 살 것 같은 편안하고 다정한 이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다가 언젠가 힘든 날이 오면 찾아뵙고 싶을만큼~ 책에 작가님의 나이가 공개되어있는데, 방대한 지식을 보면 나이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6개월 뒤에 한번 더, 그때는 지금보다 천천히, 더 천천히 다시 읽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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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책을 읽고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책 읽다보면 맘이 편해지는 것 같다. 시간도 잘 갔지만 어느새 5월도 되고 올 한해도 몇권을 읽는가가 중요하지는 않다. 단지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 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게 중요한 것이다. 정신적인이나 위로라도 삼을 수 있다면 맘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 들었다.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냥 맘 편하게 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 ^^ 바라;봄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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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즈음, 위니 코트 강의를 들었다. 위니 코트의 표현은 익숙한 듯, 낯설다. 위니 코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이 김건종선생님이셨다. ? 이 분에 대한 호기심으로 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다. ㄱ~ㅎ까지 경험, 생각들이 잔잔하게 실려있다. 짧은 언어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나도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느낌을 내 안에서 찾는 따뜻한 경험을 했다. ? 내가 불편해했던, 근데 왜 그런지 분명하지 않았던 상황과 감정의 이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 타인에게 그 감정을 쏘아낸 후 깔끔하게 텅 빈 내면을 유지한다. 문제는 오래 굶으면 위가 쪼그라드는 것처럼, 자꾸 감정을 비워내다 보면 마음의 그릇 역시 작아져 점점 감당할 수 있는 감정의 용량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겉으로는 크게 괴로워하지도 않고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못하는) 대신, 빛나는 기쁨과 무거운 슬픔도 경험하지 못하며, 슬퍼할 수 없기에 사랑할 수도 없다. 바라; 봄, <가해자> 19쪽 타인에 대해 무심한 사람을 볼 때, 나만 생각하는 사람을 볼 때면 '왜 저러나?' 싶을 때가 많았다. 그러면서 나도 저렇게 살면 편하겠다 싶을 때도 있었다. 내 마음 그릇에 충분히 담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 - 약자가 되는 것은 약자에 대한 강자의 공격만큼이나 공격적인 것이다. 위니코트, 소아의학을 거쳐 정신분석학으로에서 겸손도 비판에 대한 방어? 아직 모르겠다. ? 좋아하는 능력은 이해하는 능력과 통한다고 한다. 납득, 이해, 공감, 정이 가면서 진심으로 그 사람이 괜찮아지면 좋겠다고 바라게 된다는 것이다. ? 이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면 실망하지만 홀가분해지고 편안해지면 자유로워 진다. win 과 lose 의 어원이 그렇다고 한다. 오~~~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