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스 워튼 작가의 환락의 집 2(민음사)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환락의 집은 민음사 셰게문학전집 대여 이벤트 이용해서 대여하게되었어요. 여자주인공은 세속적이라서 상류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또 자기의 욕망을 못이겨 마음에 드는 가난한 사람과 만나다가 그걸 놓치기도 하고요. 그런와중에 상류사회의 이면도 나오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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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천박한 자본주의는 사회를 지배하고 있고, 오직 물질로만 사람을 평가한다. 계층간의 이동은 쉽지 않고, 이러한 사회 현실 속에 자아를 지키기는 방법 또한 묘연하다. 세대간, 남녀간의 갈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자기보다 높은 곳으로 편입하려는 욕망과, 자의식간의 충돌은 결국 현실에 부딪혀 무릎꿇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떨어져나가지 않기 위해 주변부를 서성이지만 결국 떨어져나가는 현실. 이러한 모순을 잘 드러내는 소설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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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민음사에서 출간한 이디스 워튼 저/전승희 역 환락의 집 2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품에 관한 스포일러가 예고 없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읽지 않은 분들은 관람 시 유의하길 바랍니다. 미친 놈들아 행복해라... 정말 이어지는데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싶지만.. 그래서 그게 또 맛 아닌가 싶긴 합니다.... 릴리 바트양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