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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 혹시 알고 계시나요? 제 딸아이가 작년, 8살 때부터 즐겨봤던 책 아홉 살 마음 사전의 박성우 작가님과 SNS 인기 스타 오우성 작가님의 만남으로 완성된 올리 출판사의 용이 돈이! 귀여운 그림과 재치 넘치는 책 제목의 [용이 돈이] 아마도 용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문어다리로 표현된 엄마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더라고요^^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제 숫자 일곱 아니 아홉까지 셀 수 있으니 용돈 받을 자격은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꼬맹이^^ 너무 귀엽네요~ 첫 용돈을 받으면 무얼 할까 고민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저금? 엄마한테 맡길까? 옷장? 마법사? ㅎㅎ 정말 기발한 생각들이 가득 쏟아져 나와서 너무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정말이지 유쾌한 상상! 엄마한테 언제 용돈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글쎄 숫자를 천까지 세면 준다고 하네요? 아니 아니, 구구단을 모두 외우면 준다고 하네요~
엄마의 조건은 정말 너무해!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우리 집 꼬맹이가^^ (아직 구구단을 못 외우거든요) 주인공 엄마는 용돈 줄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엉뚱 발랄한 주인공 아이는 첫 용돈 받으면 뭐 할까~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잠이 들게 됩니다. 꿈속에서 용돈을 받았을까요?^^ 용돈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주 살짝 절망적인 ㅋㅋ 이야기였지만 우리 집 꼬맹이도 행복한 상상을 시작해 봅니다. 사실 8살 때부터 경제관념을 길러주겠다 하면서 일주일에 두 번 천 원씩 용돈을 준다고 했지만 용돈 받는 꼬맹이가 잘 챙겨서 받지 않았기에 용돈 받았던 날보다는 안 받은 날이 더 많았네요~ㅋㅋ
아마 조금 더 크면 악착같이 챙겨서 받을 텐데 말이죠~ [용이 돈이] 책같이 보면서 너도 구구단 다 외우면 다시 줄게라고 말했더니 입술을 삐죽거리더라고요~ㅋㅋㅋ 아이랑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봤던 그림동화 [용이 돈이] 3학년 언니가 되면 용돈도 다시 받고 친구들이랑 편의점 가서 먹고 싶은 간식도 스스로 사서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딸아이! [용이 돈이]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야기 전개도 그림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용이 돈이] 용돈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또는 용돈을 조금이라도 늦게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이네요^^ㅋㅋ 책 보고 아이랑 재미있는 용돈 이야기꽃 피워보세요~ 아이의 엉뚱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 [용이 돈이] 그림책 추천 추천!!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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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나도 다 컸어!나도 용돈을 받아야 해! 처음받은 용돈으로 뭘 살까?" 》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찬 아이의 고민으로 시작하는 책 와!!!!!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책..♡용이돈이 지금 딱!!!용돈을 받기시작했거나, 용돈을 받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정말 잘 담아낸 그림책인것 같아요♡ 처음 표지를 봤을 때,그림이 너무귀여워 유아그림책으로 생각했는데,왠걸요~ 우리집 초등아이가 넘넘 좋아하구요^^ 읽어주는 엄마 또한 진짜 재미있는 책은 이런거구나 ?? 라는 걸 느꼈답니다♡♡♡ 용이돈이 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아홉살 마음사전>의 박성우작가님의 신간도서랍니다.아홉살 마음사전 또한 내용이 너무 좋은데 용이돈이 또한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책을 읽기 전, 아이에게 용돈을 받으면 뭘하고 싶은지 물어봤더니_ 《 일단 슬러시1000원 포켓*카드 1000원 피*츄돈가스1000원 탱탱볼뽑기 300원 꽝없는뽑기 500원 쏘아먹는사탕500원 》 종합해보면 초등학생들의 핫플 학교 앞 문구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였답니다. 꽤나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답변..^^ 소소하긴 한데, 아직은 저학년이라 그런지 용돈을 쓰임새있게 쓴다거나 기입장을 이용해 관리한다거나.. 아직은 용돈관리가 저도 아이도 서투른 이시점_그래서 더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 용이돈이 에서는 처음 받은 용돈으로 무얼할지 상상하는 생각만해도 신나고 짜릿한^^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주인공은 아직 용돈을 받기전인거죠ㅋㅋ 아이는 심부름이나 숙제를 대신해주는 멋진로봇을 살까 생각하다 자신보다 뭐든 잘하는 로봇이 더 예쁨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로봇은 안되겠다는 귀여운 상상을 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더 엉뚱하고 귀여운 상상에 웃음도 쿡쿡나고^^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지?싶어 감탄도 하고♡ -용돈 이라는 주제가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겐 정말 너무 크게 와닿는 부분이더라구요. 책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읽고나서 아이와 -용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말 한참의 대화가 이어졌어요. 책을 읽기 전 현실적이였던 대답과는 달리, 책을 읽고 난 후 용돈을 받으면 뭘 살거니_라는 질문은 현실적 상상력을 더한 모든것을 다 가질수 있다는 기분좋은 대답으로 이어졌구요. 처음 용돈을 받으면 무얼살지 이것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는 주인공아이의 마음이 어떤건지 고스란히 느껴지고 공감되는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용돈 얘기만 나오면 할말이 많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초등저학년아이들에게 강력추천할게요♡ 우주까지 뻗어가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 함께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용이돈이 #올리출판사 #박성우 #신간도서 #초등그림책 #초등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초등저학년그림책 #용돈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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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아홉 살 마음 사전》 박성우 작가와 SNS 인기 스타 오우성 작가의 만남!
아이들이 책을 받자마자 엄청 재미있게 읽어서 왠지 뿌듯^^ 딸램들도 재미있는 책은 여러본 꺼내어 읽던데 용이돈이도 그렇더라구여~~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박성우 작가님과 유쾌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오우성 작가님의 만남으로 최고의 시너지가 팡팡 ㅎㅎ
용이 돈이는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의 즐겁고 유쾌한 상상을 담아낸 그림책인데요~ 처음 받은 용돈으로 뭘할까? 고민하면서 상상하는 이야기예요~~ 그림체가 귀여워서 딸램들도 좋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공감도 되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막내는 아직 저에게 돈을 맡기지만 언니들은 이제 저에게 돈을 맡기지 않거든요 ㅎㅎㅎ
돈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는 아이들에게 용돈에 대한 개념도 알게 해주고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상상해볼 수 있어요~
처음 받은 용돈으로 무엇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귀여운 주인공이랍니다~ 용이와 돈이도 옆에서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주어서 더욱 재미있는 내용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주인공 아이는 용돈으로 무엇을 할지 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는데 그 생각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라서 너무 귀엽고 피식피식 웃음도 나오더라구요^^
용돈을 받아본 주인공 아이는 이후에도 용돈을 받기 위해 엄마를 조르고 있네요~
용돈을 받아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면서 경제적인 부분들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울 수도 있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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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돈이
아이들의 돈개념은 도대체 언제나 생기는걸까 나는 언제나 돈개념이 생겼을까 내가 어렸을 때 와는 다르게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부해져서 아이들도 현금을 가지고 가서 직접 물건을 사보는 경험을 일찍부터 하는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시골에 사는 울아이들은 너무 경제관념이 없는거 같아요. 돈이 뭔지도 모르고 용돈을 줘도 그게 뭔지 모르고..ㅡㅡ;; 당연히 거스름돈은 뭔지 더 모르죠..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알려줘야 효과가 좋을거 같아서 용이돈이 책을 보여주게 되었어요 뭐든 눈높이 교육^^ 물건을 사기도 하고 희망을 꿈꾸기도 하고 .. 아직 어려서 이해를 하려나 모르겠지만요.. 지금은.. 용돈기입장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아직은 잘 못써서 도와주고 있지만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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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용돈을 받게 되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 아이의 재미있는 생각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만 보았을때는 책을 통해 아직 돈을 잘 모르는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일깨워 줄 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그보다는 주인공의 엉뚱한 상상의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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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이라는 단어는 참 설레는것 같다. 금액이나 시기가 정해져있기에 제한적인듯 싶지만 그래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월급과는 또다른 느낌이랄까.. 용돈을 쪼개서 이것저것 하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은 어떠한 생각을 할지 그 눈높이에 맞춘 < 용이 돈이 > 의 내용이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은 아이를 키우는집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책 아홉살 사전시리즈의 박성우작가의 글이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상상력도 풍부한 글들이 잘 표현이 되어있는듯 싶었다. 아이들에게 용돈이라는건 많은것을 할 수 있는 커다란 금액일것이다. 그 금액이 많으면 한번에, 적으면 모으고 모아서.. 그렇기에 경제관념도 심어주고 습관을 길러주느라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기 시작할텐데 처음 용돈을 갖게되면 무엇을 하면좋을지에 대한 무한상상 이야기책이었다. 처음받은 용돈으로 무엇을 살까부터 어른들께 세뱃돈이나 용돈을 받으면 어릴때 많이 듣는말인 엄마한테줘야지~ 엄마가 저금해뒀다가 나중에 줄게~ 의 이야기에 의문을 갖게되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사야겠다라는 내용들이 펼쳐지는데 부모의 입장이어서인지 문어발 오징어발 엄마의 모습은 우스우면서도 마음한구석을 뜨끔하게 만들었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싶을 정도로 재미나고도 엉뚱한 생각들이 펼쳐지고 그림들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 갖게끔 잘 표현해놓은듯 싶었다.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들은 정말 이럴수 있어? 할듯싶고 조금 큰 아이들은 불가능한 상상일수도 있지만 그러면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던 이야기들. 초콜릿 미끄럼틀, 숙제도해주고 먹기도잘먹고 나대신 예쁨도 더 받을것 같은 로봇, 마법사, 어디든 갈 수 있는 기다란 기차등.. 용돈으로 살 수 있는 다양한것들을 만나보며 재미난 상상등으로 읽을맛이 있던 책! 하지만 이 모든것도 용돈을 받아야 가능한법! 엄마를 잘 구슬려 용.돈.받.기! 작년까지는 코로나로 용돈을 받지않았다가 올해 재작년 기준으로 용돈을 받고있는 아이가 책부분의 마지막을 보더니 용돈 인상을 요구하며 매달리는 행동을 하며 애교를 부려 용돈인상을 덜컥 약속해 버리게 만들던... 책! 한없이 늘어나는 상상력을 즐겨보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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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였던 [아홉살 마음 사전] 박성우작가님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네요. "아홉살 마음 사전" 책을 너무 잘읽고 좋아했던지라, 아이가 이 [용이돈이] 책도 좋아할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좀 크고 나서는 그림책을 접하기보다는 만화책이나 글밥이 좀 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편인데요. 가끔,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림책을 읽어보는거 아이 정서면에서 좋은것같아서 초등학생 4학년이지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그림책을 접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접한 "용이돈이" 그림책은, 요즘 용돈에 관심갖고 용돈을 요구하고, 그리고 돈을 쓰기 시작한 아이에게 참 좋게 받아 들여질꺼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주인공 아이는 이제 다 컸다며 이제 자기도 용돈을 받아야 해!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는 용돈을 받으면 무얼 할지 아주 많은 상상을 합니다. "처음 받은 용돈으로 뭘 할까?" 용돈만 받으면 모든 원하는건 다 할수 있을것 같은 아이입니다. 그 용돈으로 뭘 할지 상상하며 상상의 나라를 펼칩니다. 엄마에게 저축하면 안될것같고 그 용돈으로 옷장을 살까? 로봇을 살까? 초콜릿으로 된 미끄럼틀을 살까? 아이만이 상상할수 있는 여러 상상을 하며 참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인데요. 기차를 사서 어디든 가보려고도 하고, 우주에도 가보고 아주 무한 상상이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고있으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참으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옷장을 사서 숨으면 옷장이 좁아서 답답할것같고, 로봇을사서 로봇에게 숙제를 대신시키고 그럼 좋을것같은데, 엄마가 로봇을 더 이뻐할까봐 걱정이 되고, 초콜릿미끄럼틀은 다 녹아버릴까봐 걱정이되고... 있으면 좋을것만 같았던 것들이 또 걱정 스러운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내가 무언가 소유한다는거는 어떤 의미일까? 잠깐, 그런생각도 하게 됩니다. 갖는다는건 무조건 좋은걸까? 그런게 다 있어야지 행복한것일까? 있음으로서 더 성가셔 지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무조건 소유해야만 가져야지만 좋은건 아니지~ 그런생각도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그림책 이야기처럼 무언가 가져서 좋겠지만, 또 그걸로 인해 고민이 생기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는것! 공감이 가네요.
나도 ... 저럴때가 있었지... 하면서 말이예요. 어른만 되면 내가 하고 싶은건 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지... 하면서... 우리아이도 아직은 동심을 갖고 이런 상상으로 아직까지는 근심걱정없이 해맑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 우리아이는 용돈을 받아 현실성있게 포켓몬빵을 사고 포켓몬카드를 사 드리고 있지만요. ㅎㅎㅎ
아이는 아이답게 아직까지는 저렇게 우주까지 뻗어가는 엉뚱한 행복한상상력으로 잠못잘정도로 설레기도 하면서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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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의 제공받아 쓴 솔직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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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용돈을 받게 되는 아이들의 마음, 특히 설렘을 잘 담아낸 그림책이다. 스스로 이제 다 컸다고(용돈을 관리해도도 될 만큼) 생각하는 그림책 속 아이는 이제 용돈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친구, 이모에게 받은 돈들은 모두 엄마에게 저금했지만 이제는 직접 스스로 용돈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돈을 받게 되면 용돈으로 무엇을 할 지 다양한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무엇을 살지, 무엇을 사서 어떻게 놀지, 어디를 갈지...
물론 엄마는 아직 용돈을 줄 마음은 없지만 숫자를 셀 수 있다고 용돈을 받을 자격이되었다는 아이는 용돈을 받게 되면 무엇을 할지 상상하는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이 재미있다.
베스트 셀러인 <아홉 살 마음사전>의 박성우 작가님 작품답게 아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된 것 같다. 또한 그림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귀여울 요소들이 많았다.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우와 하는 감탄과 함께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겠다며 바로 책을 펼쳐보았다.
제목의 용이 돈이도 참신하다 용돈의 용과 돈을 캐릭터로 만들어 용과 돼지가 계속 함께 등장한다.
책을 다 보고 난 후 아이와 자연스럽게 "너는 용돈 받으면 뭐 할거야?" "돈을 모으게 되면 뭐 할거야?" 질문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현실 가능성은 없지만 책에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한 것이 포인트다. 평소라면 늘 생각했던 것, 정말로 필요한 것 중심으로 늘 비슷한 대답을 햇을텐데, 이 책의 덕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는 즐거움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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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돈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제목과 아홉 살 마음 사전을 쓰신 박성우 작가님의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신간이라고 하니 이 책이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고 또 요즘 용돈을 받는 재미에 폭 빠진 아이들과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고요. 그림은 SNS 인기 스타 오레오오 오우성 작가님이 그리셨네요. 그림체가 특별하고 귀여웠어요.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낸 그림도 한 몫 했는데 인물의 표정에서 기쁨, 당황, 놀람, 행복 등의 다양한 감정이 생생하게 잘 표현되어서 이야기에 더 푹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방에서부터 우주까지 뻗어 가는 엉뚱하고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용돈기입장부터 시작해서 혼자 은행거래로 예금 적금 통장부터 시작해서 펀드에 주식까지 안해본 은행거래가 별로 없을만큼 경제개념을 좀 잘 쌓았던 것 같아요 으힛ㅋ 물론, 부모님의 영향도 있었지만 제 스스로 관심이 좀 많았고 소비보다는 생산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다보니 돈이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경제교육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더라구요. 큰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용돈을 줘볼까? 하고 돈을 줘봤는데 계속 주면 주는 족족 학교에서 잃어버리고 오겠더라고요ㅋ 그래서 중단하고 때를 기다렸는데 둘째는 학교 들어가면서부터 혼자 하교 후에 마트도 가고 싶어하고 그러다보니 용돈을 받고 싶어하더라고요. 물론, 둘째 학교 들어가면서 용돈을 받기 시작한 형의 영향도 있었겠지만요^^ 그래서 두 명을 용돈을 주다보니 막내는 자연스럽게 나도 용돈~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ㅎ 용돈을 주기 시작하는 건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이제 적절한 소비와 저축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개념을 알려주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지가 고민이 되더라구요. 때마침 올리 그림책에서 신간 용이 돈이가 나와 아이들하고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처음 용돈을 받으면 무엇을 할지 그 설레이는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무엇을 살까? 무엇을 할까? 즐거운 상상이 계속됩니다. 정말 뭘 사지? 즐거운 상상을 하느라 잠이 안 올 정도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용돈을 받는 친구 이름이 안나오더라구요. 주인공 아이가 이름도 없다보니 한 편으로는 주인공이 용이 돈이인지 용돈을 받은 친구인지 생각해 보았어요ㅎ 이 책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캐릭터 용이와 돈이 책 속에 숨어있는 용이와 돈이를 찾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에요. 글에서는 주인공 아이가 그림에서는 용이와 돈이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요. 어려서부터 너무 현실적인 것들에 얽매여 있기도 한 요즘의 우리 아이들. 이 그림책에서는 과장된 상상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창의적인 상상력도 제공하지만 한 편으로는 아이가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제법 신중하기도 합니다.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의 즐겁고 유쾌한 상상을 하지만 쉽사리 돈을 쓰는 결정을 하지는 못해요.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지만 소비를 했을 때의 문제점을 다시 찾아내는 것을 반복하며 상상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아이모습에서 함께 행복했습니다. 용돈이라는 키워드로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빠 엄마 등에게 용돈을 받으며 그 돈으로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상상하며 즐거워하는 저희집 아이들 모습이 보여서 기분 좋게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더 큰 세상을 상상해 보기도 했던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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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의 <아홉 살 사전> 시리즈와 <사춘기 사전> 시리즈도 거의 챙겨 읽었다. 책들을 읽으며 박성우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작가라고 느꼈었다. 《용이 돈이》는 박성우 작가의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용이는 이제 다 컸기 때문에 용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이는 처음 용돈을 받으면 어떻게 쓸지 고민한다. 엄마에게 맡길까? 지난번 할머니한테 받은 돈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한테 받은 돈도 이모랑 아빠 친구한테 받은 돈도 가지고 간 것이 떠오른다. 엄마한테 주는 건 안되겠다. 그럼 물건을 살까? 심심할 때마다 들어가서 놀 수도 있고 아무 때나 숨바꼭질도 할 수 있는 커다란 옷장을 사자! 그런데 엄마 아빠가 옷을 잔뜩 걸어 놓으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이 생긴다. 옷장을 사는 것도 그만두기로 한다. 그럼 내 대신 심부름도 할 수 있고 숙제도 해주는 멋진 로봇을 사야겠다. 그런데 로봇이 나보다 뭐든 잘해서 엄마가 나보다 로봇을 더 예뻐할지도 모른다. 로봇을 사는 것도 안되겠다. 초콜릿으로 된 미끄럼틀을 살까?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마법사를 부를까? 어디든 갈 수 있는 기다란 기차를 살까? 하늘을 나는 열기구는? 멋진 우주선을 사는 건 어떨까?
아직 돈 개념이 없는 용이가 용돈으로 무엇을 살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이 귀엽다. 유태인들은 세 살 때부터 돈 공부를 시킨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어릴 때부터 돈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교육적으로 어떤 것이 더 좋을지의 판단이야 각자 하는 것일 테다. 하지만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용돈을 받아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돈 천 원으로는 무엇을 살 수 있고, 얼마를 거스름돈으로 받아야 하는지 아는 것도 좋지만, 어떤 물건이 나에게 줄 수 있는 만족감은 무엇이며, 부작용은 무엇일지 알아낼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용이 조금은 유치한 것 같지만, 마치 동시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읽을 맛이 나는 책이다. 책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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