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6월 27일)까지 발간된 『뷰티풀 군바리』는 8권이다. 나는 1~3편은 부담 없이 구입했으나 4편부터는 부담을 느끼면서 깊은 생각 끝에 구입을 하면서 아무튼 8편 모두 구입은 했다. 이 책을 구입한 첫째 이유는 웹툰에서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종이책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가급적 구입을 하는 것이 나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재미있게 읽은 책과 작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독자들이 그렇게 호응을 해주어야 작가와 출판사는 힘을 얻고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을 해서 발간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이다.
구입을 망설인 이유는 몇 권까지 발간될지 가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334화까지 연재되었는데, 이것은 33권 내외가 되는 분량이다. 이 책이 완간될 때까지 발간이 된다면 40권이 넘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모두 구입할 수 있을까? 지금 서재가 포화 상태인데, 구입을 한다고 해도 어디에 보관하는가?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진짜 매력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라고 한다. 이 책은 주인공 정수아가 입대한 이후 제대할 때까지의 병영 생활을 담을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무수하게 스치는 선임과 후임들이 수십 명을 넘어서 수백 명 대에 이른다. 그들이 생각과 언행을 통해서 인간사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본다.
8편 현재 정수아가 전입을 했을 때 전역 직전이었던 의경 836기 강승기를 비롯하여 8편 현재 신입인 868기 최아랑, 봉자연, 송우리까지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836기 강승희 837기 김미윤, 김현리, 성상정 -------------정수아가 전입 왔을 때 열외 고참이라 바로 전역-------------
838기 박상미(정수아가 전입왔을 때 2소대 소수), 민지선(정수아가 전입 왔을 때 중수), 엄미선(정수아가 전입왔을 때 3소대 소수), 육근옥(1소대) 839기 설유라(정수아가 전입 왔을 때 1소대 소수), 이운정(오정화 구타 문제로 타중대 전출) ------------정수아가 전입 왔을 때 실세 기수 민지선(완전 실세), 육근옥(쓰레기), 설유라 등은 주인공급----------------
844기 길채현(민지선에 이어 중수 역임), 라시현(설유라에 이어 1소대 소수 역임), 오정화(누명 쓰고 타소대로 전출) 845기 오덕희, 공승화(박상미에 이어 2소대 소수 역임), 이웅란(타중대에서 사고 치고 전입), 오로라(엄미선에 이어 3소대 소수를 하던 중에 사고 치고 타중대로 전출) 846기 김가을(류다희가 중수가 될 때 최초의 기율이 됨), 류다희(길채현에 이어 중수 역임) 마리아, 왕비령, 유예리, 이종혜(공승화에 이어 2소대 소수 역임), 임향희, 차하얀, 홍덕(오로라에 이어 3소대 소수 역임) 847기 강경옥, 김소리, 송미남, 박율(라시현에 이어 1소대 소수 역임), 장지희(오로라에 대한 하극상으로 3소대에서 1소대로 이동) 849기 박가연(홍덕에 이어 3소대 소수 역임), 구수란, 서서희, 연두(김가을에 이어 기율 역임)
851기 박현정(조기 제대), 송수라(본부소대 취사), 신솔(이종혜에 이어 2소대 소수 역임), 간미효(박가연에 이어 3소대 소수 역임) 852기 권정민(박율에 이어 1소대 소수 역임), 허정인(류다희에 이어 중수 역임), 김다온(3소대, 기수가 확실하지 않음?) 855기 한소이(권정민에 이어 현재 1소대 소수), 박효지(신솔에 이어 현재 2소대 소수) 856기 나주리, 이미희(간미효에 이어 현재 3소대 소수), * 이미희, 박효지는 28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기수가 정확하지 않음. 857기 성아라(연두에 이어 기율이 됨), 이병희, 오진솔(282화에서 허정인에 이어 중수가 됨. 그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던 인물)
862기 우지영, 조미주 / 호영(2소대) / 3소대-장채원, 조선아 863기 유경미, 이세홍, 조예령(타중대에서 사고 치고 전입) / 3소대- 박휘경, 김상아 865기 이보현/ 3소대- 황수련, 정영 866기 이송희 주방희, 홍이란/ 조연(2소대 챙장, 282화에서 처음 등장)/3소대 -강두연, 남궁보라, 노우림 867기 정수아(주인공 1소대 챙장), 현봄이, 박소림(3소대 챙장), 하애진(본부소대 운전병), 868기 최아랑(1소대), 봉자연(2소대), 송우리(3소대)
이들 중에는 잠깐 등장한 단역으로 그치는 인물이 다수이지만 1/3 정도는 주연이나 조연급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을 통해 나의 군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한편, 인간관계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이 책을 구입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
|
웹툰하고 내용은 같지만 책으로 더 크고 깔끔한 일러스트로 다시보니 색다르네요 또 4컷만화나 자투리만화도 들어있어서 웹툰팬이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수있어요 웹툰 본편도 이제 슬슬 끝나가서 아쉬워 집니다 단행본도 계속 출판되면 좋겠네요 일러스트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정말 대단합니다. 닮은꼴 인물이 거의없고 인물만의 특징이 각각 나타나서 헷갈리지 않아요 |
|
도서 뷰티풀 군바리 8권 리뷰입니다. 설이 작가님이 글 작가님 이십니다. 윤성원 작가님이 그림 작가님 이십니다.
뷰티풀 군바리 라는 작품은 원래 네이버 웹툰 작품입니다. 그러다가 인기가 많다보니 이렇게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었고, 벌써 8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9권까지 나오긴 했지만, 8권을 구매할 당시에는 8권까지만 나왔었습니다.
|
|
선임들중 개인사정으로 인해 전역하게된 '박현정' 동기중 한명인 '현봄이'의 과거가 주로 나오는 8권. 객관적으로 봤을때 군생활이 뒤쳐져서 여러모로 까이는 현봄이가 안쓰럽다가도 그런 현봄이를 위해주는 '정수아'의 고운 심성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본인도 많이 힘든 군생활일텐데 저렇게 이타적이라니 |
|
설이 글/ 윤성원 그림의 뷰티풀 군바리 8권 입니다. 만화가를 꿈꾸고 있었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군에 입대한 여주인공의 친구 '봄이'. 잠시 휴식을 위한 낮잠 시간에 음어를 외운다는 핑계로 몰래 빠져나가 그림 연습을 하다가 그만 지독한 선임 '허정인'에게 들키고 맙니다. 봄이와 인접 기수인 일, 이경들은 낮잠을 자던 도중에 느닷없이 걸린 집합에 얼차려를 받으며 봄이를 심하게 책망하게 되고 이 사이에서 봄이는 자책을 하며 정신상태가 극한까지 몰리지만 여주인공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게 되는 8권이었습니다. 다음권이 궁금해지네요. |
|
설이 글, 윤성원 그림 네이버 월요일 웹툰 단행본인 뷰티풀 군바리 8권입니다. 8권에서는 후에 전설의 이병이 탄생한 혼자서 동기를 구하러 간 정수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 그 후임은 ㄹㅇ 전설이 되고 육군 출신으로 의경은 아니었지만 그들만의 은어를 제외하고 병사들이 느끼는 감정, 부조리함, 등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씁쓸해지는 내용도 많습니다. |
|
최근 유일하게 보고 있는 웹툰 뷰티풀 군바리. 역시 암울한 이경(이등병) 시절 답게 암울한 군생활의 연속을 보여주는 8권의 스토리.
비극적인 가족사로 인하여 떠나는 박현정, 갈굼받는 동료 현봄이와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병들. 그 안에서 주인공인 수아도 심정이 미묘하게 복잡해지는 감정을 잘 그려냈다.
그리고 초반 최고의 의경생활 이벤트.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사업에서의 운동권 학생들과의 시위에서 나온 일련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작품은 좋은데 스페셜 페이지라고 해봐야 특별한건 없고 너무 정발이 느린게 흠. 이 점들만 고치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
|
설이 / 윤성원 작가 선생님의 작품 '뷰티풀 군바리' 의 제 8권 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PTSD(?)를 불러올법한 옛 군대의, 정확히는 옛 의경의 모습을 예쁜 캐릭터로 꾸몄을 뿐인...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으나, 주제가 어찌되었건, 그림도 예쁘고 참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웹툰 작품 중에서 단행본으로 챙겨보는 작품은 본 작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마음에 든 작품이라, 본 웹툰을 재밌게 보셨다면 단행본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