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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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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시기에 새삼 살펴봐야 할 것들, 몸 안에 있는 상재균은 유익하기도 유해하기도 하다.   인간도 미생물일지 모른다. 수많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상재균(常在菌)은 인체에 있는 미생물 가운데 다수의 사람이 공유하며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종류는 다양하고 사는 지역적 환경이나 생활습관, 신체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몸에 특별히 유익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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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시기에 새삼 살펴봐야 할 것들,

몸 안에 있는 상재균은 유익하기도 유해하기도 하다.

 

인간도 미생물일지 모른다. 수많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상재균(常在菌)은 인체에 있는 미생물 가운데 다수의 사람이 공유하며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종류는 다양하고 사는 지역적 환경이나 생활습관, 신체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몸에 특별히 유익하거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균이란 의미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공생관계에 있는 것을 가리키지만, 면역력 저하로 인한 기회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상재균은 이중적이어서 인체에 정착, 증식하여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발병 방지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항생제 등의 복용으로 상재균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다른 세균, 곰팡이 등이 증가하게 되어 병원성을 보이기도 한다….

 

인류는 언제 감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발견했을까,

 

18세기까지 사람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유명한 것이 14세기에 페스트로 불과 5년 동안(1347~1351) 2억 명이, 그리고 천연두로 1520년에 5천 만 명 이상, 스페인 독감으로 4~5000만이 1918~1919년 사이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감염병으로 생을 달리했던 것인데, 그 원인을 악령이 병을 일으켰거나, 오염된 공기와 물에서 나온 독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었다.

19세기에 들어와 이들 원인이 미생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백신이 개발돼도 또 생겨나는 감염병

 

사스, 메르스에 이어 지구를 휩쓴 코로나 19, 여전히 인류는 감염병과 싸우지만, 늘 한발 늦다. 실수를 기회로 인류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는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이다. 1919년 플레잉은 사람의 침이나 눈물, 콧물, 모유에 들어있는 라이소자임이라는 천연물질을 발견하게 된다. 이윽고 1928년에 실수로 포도상구균을 배양하다 배지에 푸른곰팡이를 생기게 한 것이다. 이것이 페니실린이었다. 이후 1940년 돼서야 정제법을 발견, 세계 2차 대전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게 됐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HIV라는 면역체계를 교란시키는 것들이 또 인류를 위협하고, 없어졌다는 결핵이 새롭게 나타나니 말이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코로나는 한 번 걸리면 면역체계가 생기나?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와 싸우고 있다는 신호가 감기다. 재채기, 콧물, 기침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한번 낳으면 또다시 걸리지 않을까, 아니다. 병원체의 변이와 재감염, 인체의 면역체계는 단백질과 당 사슬 구조에 맞춰 형성되므로 이것이 변하면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하게 돼 다시 감염된다. 코로나 항체 즉, 면역체계는 어떨까,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안에 면역체계(백신을 맞고 생기는 획득면역의 장기기억)를 방해하는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정도다.

 

멸균, 살균, 소독, 제균, 항균은 어떻게 다를까?

 

상재균처럼 인체와 공생관계에 있던 미생물, 뭔가가 원인이 되어 스위치를 켜게 되면 병원체, 혹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생물, 세균에 대항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과 관련하여 균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에 따라, 유익균마저 소멸시켜,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본의 O-157 집단 식중독 사건으로 학교급식을 중단하고 외부에서 급식을 가져오게 하고, 급식실을 거의 멸균상태로…. 그러다 보니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면역체계가 약해지게 된 것이다.

 

멸균은 병원체건 미생물이건 모두 죽이는 것이라 명확하지만, 살균, 제균, 항균의 구별은 모호하다. 살균은 미생물을 줄일 수 있는 정도고 제균은 대상물에서 미생물을 제거, 죽이는 것으로 반드시 병원체를 죽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로 손을 씻거나 여과를 통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제균에 포함된다. 항균은 제품 표면에 미생물이 장시간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즉 미생물 증식억제 정도여서 제품의 표면 외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항균 제품이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항균 제품은 소독제나 항균작용이 있는 물질을 섞어서 약한 살균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미생물과 세균번식을 막는 정도다. 그러나 자칫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간 삼간 태우는 격으로 몸 안의 상재균의 균형을 무너뜨려 병원체를 유입시킬 위험이 있다. 어설픈 살균으로 병원체에 내성이 생길 수도….

 

코로나 19(COVID-19)라는 병명의 유래, 그 대처는

 

WHO는 종래의 인플루엔자처럼 질병의 명칭은 발생한 나라나 발견자의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이게 특정 지역, 국가나 민족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명칭에는 지명을 붙이지 않고 “COVID-19”처럼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란 뜻으로 쓰게 한 것이라고….

실제 바이러스 대처는 그 성질에 따라 약품이나, 백신, 대처방법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세포에 침입하는 구조가 다르므로 독감 치료제인 뉴라미니다아제는 코로나 치료제로 쓸 수 없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 발효와 부패의 차이

 

유익하면 발효, 유해하면 부패, 그러니 낫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발효식품이요. 싫어하면 부패 식품이다. 두부(豆腐)= 콩이 부패했다, 낫토(납두納豆)= 콩을 넣어 썩힌다. 뭐 이런 뜻인데, 두부가 부패했다고…. 이는 중국에서 썩은 두부 음식이 있어, 틀린 말은 아니다. 아울러 납두, 역시 콩을 발효시킨다. 낫토는 일본의 고유식품이라기보다는 청국장과 같이 콩을 삶아서 띄우는데 건조하지 않고, 먹는 것이다. 단지 두부나 낫토라는 이름만으로는 본래 모습을 짐작하기 어렵다. 간장, 된장 모두가 미생물의 만들어 낸 먹을거리다.

 

이 책은 미생물과 감염병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하는 아주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람과 함께해 온 미생물, 세균, 곰팡이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코로나 19는 인류가 자연에 간섭해서 생긴 재앙이라는 분석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기술과 의학이 발전한 만큼, 미생물, 병원체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화한다. 이들 역시 생명체이고, 존재를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변화를 해나가는 것이어서 상대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절대 사멸은 있을 수 없다. 바다 밑 깊숙한 곳에서 북극의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미생물 중, 얼음이 어는 시기에는 체내의 99% 수분을 배출, 1%만으로 머금은 채 활동을 정지, 종의 멸종을 피하는 것도 있다.

 

이 책은 중학생 정도의 문해력이면 충분히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일상생활 속 미생물이란 존재를, 새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세상을놀라게한미생물과감염병이야기#대표저자_사미키다케오#북스힐#코로나19#미생물_세균_곰팡이_상재균#병원체_감염#페스트스페인독감인플루엔자#멸균제균항균의구분#책콩카페#책콩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5.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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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읽어둬야 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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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이 이제 익숙해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2년 만에 풀린 시기에 이 책을 읽는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에 대해 『징비록』을 남긴 것처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손이 갔던 것이다. 물론, 알고 있다고 해도 완전히 대처할 수 있지는 않겠으나 미생물과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또, 10여 년 전 내 몸 안의 바이러스가 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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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이 이제 익숙해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2년 만에 풀린 시기에 이 책을 읽는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에 대해 『징비록』을 남긴 것처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손이 갔던 것이다. 물론, 알고 있다고 해도 완전히 대처할 수 있지는 않겠으나 미생물과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또, 10여 년 전 내 몸 안의 바이러스가 날 공격했으며 언제고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다시 공격을 당할 수 있음을 경험했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처음 ‘감염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불가사의한 구조’는 감염병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겠다. 사스와 메르스를 예상외로 가볍게 보냈었기에 이번 코로나19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마비를 겪었기에 감염병에 대해 모르고 있던 것들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자가면역 질환의 경우 과거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다니며 공부했던 내용들을 마주하게 된다.

  2장 ‘이렇게 많다! 인류가 싸워 온 감염병의 역사’에서는 그동안 알고 있었던 병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너무 가볍게 생각했었구나 싶은 감염병들이 꽤 있었다. 대부분 내가 태어나기 전에 어느 정도 백신이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그런 것도 있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생각을 해보면 한타바이러스도 모르고 있을 때 신경도 쓰지 않았다. 결국 입대 후 영상으로 위험성을 알게 된 후 대부분 접종하는 것을 경험했다. 잘 알지 모르고 그 위험성을 가까이서 겪지 않았기에 가볍게 취급했을 뿐이다. 내가 그 지역에서 생활을 하고 직접적으로 겪게 될 경우 그 질병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었기에 그 파장은 컸던 것 같다. 말라리아의 경우 군 생활을 한 곳이 말라리아 지역이었기에 여름이면 꾸준히 말라리아 약을 먹은 기억이 난다. 간혹 고참 중에 잠복기를 거쳐 전역 후에 발병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백신이 있었기에 그나마 큰 걱정 없이 넘겼던 바이러스가 아닐까 싶다.

  1장과 2장에서는 감염병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면 3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은 긍정적인 미생물들에 대해 다룬다. '발효와 부패'의 차이가 어찌 보면 크지 않으나 인간에게 유용이냐 유해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을 이 책에서 다시 배우고 지나간다. 효모는 애주가인 내가 최근에 읽은 위스키 책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워낙 발효 식품을 즐겨 먹는 편이라 역시 익숙한 내용이었다.

  4장 ‘세상에는 미생물이 넘쳐난다’에서는 우리 곁에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세균류, 균류, 원생생물, 바이러스 등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또 생태계에서 그 미생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된다. 과거 어느 책에서 읽었던 진화론과 단세포생물의 연관 관계도 이 부분에서 만나게 된다. 지난달 우리 집을 훑고 지나간 오미크론 때(나름 철저한 방역으로 나는 잘 피해 갔다) 해봤던 PCR 검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이 너무 어려웠다면 읽기에 부담이 됐을 내용이다. 하지만 과학과 거리가 있는 문과 출신의 내게도 어렵지 않게 읽히는 책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팬데믹을 겪는 시대에 앞으로의 팬데믹을 대비하며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미생물과 감염병에 대해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었다. 부담스럽지 않게 읽기 좋은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a******s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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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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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이나 팬데믹을 일으키는 감염병은 우리가 잊어버렸을 무렵에 다시 찾아오기 때문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감염병과 인류의 관계에 대해 기초적인 수준부터 알려주기 위해서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고자 한 저자의 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었다. 감염병의 역사와 여러 질병의 원인에 대해 알게 된 점도 유익했지만, 미생물들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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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이나 팬데믹을 일으키는 감염병은 우리가 잊어버렸을 무렵에 다시 찾아오기 때문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감염병과 인류의 관계에 대해 기초적인 수준부터 알려주기 위해서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고자 한 저자의 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었다.

감염병의 역사와 여러 질병의 원인에 대해 알게 된 점도 유익했지만, 미생물들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서 더 유익한 책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 중에는 병원체도 있지만 인체 뿐만 아니라 지구 생태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균류, 균류, 원생생물, 바이러스의 차이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미생물들이 분해자로서 얼마나 중요한 구성원인지 알 수 있다.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는 죽고 사체들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흙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흙의 성분과 구조는 장소마다 다른데, 미생물들이 활동하는 부식층이 특히 중요하다.

미생물들을 숲의 청소부인데 지렁이와 다른 토양 동물의 배설물을 더 작은 무기물로 분해해서

흙으로 돌려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부식층의 유기물들이 미생물들에 의해 동식물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질소, 칼륨, 인으로 되돌아가는 거대한 순환 고리가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종류와 수의 세균이 존재하는 곳은 대장이다.

장내 세균의 무게가 1.5kg으로 뇌의 무게와 유사하고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이 분포한 곳이기도 하다.

장에서 병원체와 독소가 생체에 침입하면 장관의 점막 상피에 있는 최전선 방어기지인

장관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전체 면역체제의 60~70%나 차지하는 가장 큰 면역 장치이므로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함유한 채소와 콩이 포함된 균형잡힌 식사를 잘 해야하겠다.

 

우리와 공생하는 상재균과의 균형을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지나친 항균 제품의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어설픈 살균 작업은 병원체가 내성을 갖게 되기도 하고 항생제 등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t******1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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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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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전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는 초반에는 사람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중국에서 정체불명의 병으로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죽는다는 기사를 읽을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우리니라에서도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곧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 이상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바로 곁으로 다가왔네요. 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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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전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는 초반에는 사람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중국에서 정체불명의 병으로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죽는다는 기사를 읽을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우리니라에서도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곧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 이상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바로 곁으로 다가왔네요. 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것만으로도 확진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는 바깥 풍경도 눈에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인류 초기에는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변변한 치료법도 없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자연, 신 등에 기대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조금씩 병에 대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치료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었네요.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미생물과 감염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사스(SARS)라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메르스(MERS)는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호흡기 질환으로 역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네요. 처음에는 동물에게세 사람으로 전파가 되었는데 이후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퍼져 나가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코로나19는 전세계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에 의한 피해, 전파 속도 등은 이전의 바이러스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네요.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위해서 사람에게 덜 치명적이지만 전파 속도는 더 빠르게 변이가 일어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끝난 다음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질병을 생각하면 미생물은 사람에게 나쁜것 같지만 우리 삶에 유익한 미생물도 많이 있네요. 사람들이 마시는 맥주나 와인에 들어가는 미생물이 대표적입니다. 와인이나 맥주에 대한 기록은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럽을 지배한 로마 제국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음료였네요. 포도나 밀은 그냥 두면 상하지만 물과 미생물이 합쳐지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식탁에 김치가 빠지지 않는 것처럼 일본 사람들의 식탁에는 낫토가 빠지지 않는데 두 음식 모두 대표적인 발효 식품입니다. 만약 미생물이 없었다면 맛있는 김치와 낫토 대신 생 배추와 콩을 먹고 있지 않을까요.

 

2년여가 넘는 기간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진된 사람과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은 PCR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PCR 검사를 받으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 줄이 점점 길어졌는데 차례가 되어 코를 찌를 때가 되면 아무리 이전에 검사를 받았어도 적응이 되지 않고 무섭네요. 그러면서 어떻게 면봉에 묻은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PCR 검사에는 유전자 증폭 기술이 사용되고 있어서 매우 적은 양이라도 검사를 하는데 충분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서 빠른 시간 내에 종식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미생물의 세계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탐구하면서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온 의사 및 과학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미생물의 세계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p***s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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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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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건강을 지키는?! 인류의 아주 작은 동반자, 적이자 친구?? 누구일까요? 정답은 바로 미생물~!!!! 이 미생물의 신비한 세계를 다룬 책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먼저 미생물. 무엇이 미생물일까요. 유산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세균류, 곰팡이, 버섯, 효모와 같은 균류, 아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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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건강을 지키는?! 인류의 아주 작은 동반자,

적이자 친구?? 누구일까요?

정답은 바로 미생물~!!!!

이 미생물의 신비한 세계를 다룬 책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먼저 미생물.

무엇이 미생물일까요.

유산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세균류,

곰팡이, 버섯, 효모와 같은 균류,

아메바, 미세조류의 일종인 원생생물.

그리고 바이러스.

이 모두가 미생물에 포함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인류는 인플루엔자를 비롯 사스, 메르스 등 수많은 감염병의 대유행을 겪어왔어요.

현재 우리를 힘들게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전세계 인류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빠뜨렸구요.

이렇게 인류의 역사는 미생물과 함께한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감염병들의 발병 원인인 미생물에 대한 이해로부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미생물까지..

  1. 감염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불가사의한 구조

  2. 인류가 싸워 온 감염병의 역사

  3.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4. 세상에 넘쳐나는 미생물

이렇게 4개의 챕터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친구들이 다른 건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거 하나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을 일으키는 나쁜 미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 생태계에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도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근대 의학의 발전을 통해서 인류를 위협했던 많은 감염병을 어떻게 해결해왔는지..이를 통해 진화하는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분명 그 가능성과 지혜를 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던 미생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6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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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서평]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내용보기
“미생물의 세상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욱 넓고 경이롭다. 미생물은 지구 생태계에서 인간이 살아갈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자 친구다.” (7쪽)   한동안 코로나가 무서워 바깥 외출을 삼가고 집과 회사만 왕복하는 단조로운 일상을 살았다. 그러나 나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결국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목이 따끔거리기 시작하더니
"[서평]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내용보기

“미생물의 세상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욱 넓고 경이롭다. 미생물은 지구 생태계에서 인간이 살아갈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자 친구다.” (7쪽)

 

한동안 코로나가 무서워 바깥 외출을 삼가고 집과 회사만 왕복하는 단조로운 일상을 살았다. 그러나 나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결국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목이 따끔거리기 시작하더니 이어 열이 났고 심한 기침, 가래 증상에 시달렸다. 무엇보다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인후통이었다. 침을 삼킬 때마다 칼 조각을 삼키는 것처럼 목이 아파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다. 격리 해제가 된 이후에도 보름이 넘도록 잔기침을 달고 살았다. 평소에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한 편인데도 이토록 힘들었는데,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싶었다. 코로나의 무서움을 실감하고 나니 올가을 코로나 재유행이 몹시 걱정됐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2년여간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많은 직장이 재택근무로 전환했고, 언택트 소비 패턴에 재빨리 대응하지 못했던 많은 영세기업은 문을 닫아야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삶으로 완전히 돌아가기란 쉽지 않을 듯하다. 앞으로 코로나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이 유행할 것이고 인류가 언제든 지금과 같은 위기에 빠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또 다른 감염병의 대유행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는 인간에게 해로울 때도 있지만 도움을 주기도 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소개하고, 인류를 위협했던 감염병 유행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미생물과 감염병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였다. 책을 읽기 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은 항상 인간에게 질병을 유발하고 해롭기만 한 존재일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미생물에게 가졌던 편견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 미생물은 생물의 사체를 분해해 생태계의 물질 순환을 돕는다. 미생물이 없다면 생물의 사체는 썩지 않고 영원히 쌓이기만 할 것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미생물은 “우리의 적이자 친구”인 것이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미생물을 소개하고, 2장은 인류를 위험에 빠뜨렸던 감염병 유행의 역사를 자세히 다룬다. 3장에서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쓰임새를 지닌 미생물을 소개한다. 발효식품 속의 미생물, 인체 상재균,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활용되는 보툴리누스 독소, 조미료, 세정 및 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미생물을 다루고 있다. 4장에서는 미생물의 범주에 속하는 바이러스, 균류, 원생생물, 세균류를 소개하면서 각각의 미생물이 지닌 특징을 설명한다.

 

흔히 감염병의 유행을 생각하면 새롭게 발생한 신종감염병의 유행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책에 따르면 기존에 존재하던 재흥 감염병이 유행하는 경우도 많고 이 역시 인류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감염병 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신종감염병과 재흥 감염병 모두에 대한 철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감염병의 발생과 대유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삼림 파괴로 야생동물과 접촉할 기회가 늘면 그만큼 전염병 유행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기후 변화로 사막화와 영구 동토 해빙이 진행되어 기후 난민이 금세기 말 연간 1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한다. 인구가 대이동 하면 위생 상태가 불량해지고, 이동 거리가 늘어나면 감염병이 쉽게 퍼질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성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젠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과 공장 가동이 중단되자 공기가 깨끗해지고 인간의 발길이 끊긴 곳에 사는 동물들이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지구상에 인간이 없어진다면 다른 생명체들은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갈 것이다. 인간이 지구의 암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자 그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환경을 보존해 지속 가능성 위기를 해결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인간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고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다양한 미생물에 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연을 보호하고 다양한 생명체와 더불어 사는 길을 도모해야 궁극적으로 인간 역시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 책이다.

r*************8 202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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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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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감염병 이라는 말이 많이 친근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다 보니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것이 팬데믹이구나를 느끼고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는 감염병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미생물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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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감염병 이라는 말이 많이 친근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다 보니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것이 팬데믹이구나를 느끼고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는 감염병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미생물과 감염병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던 차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어려울법한 이야기를 최대한 쉽게~ 그리고 짤막짤막한 소주제로 풀어나간 책이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흥미롭거나 궁금한 부분만 읽어도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감염병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감염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구조 및 백신, 항생제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존 F.케네디 대통령 가문이 원래는 아일랜드에 살았는데 선조가 감자역병균을 만나 미국으로 이주했고

미합중국의 대통령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존 F.케네디는 의문의 병이 만들어준 미국 대통령인 셈이예요.

그동안 인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계속 이겨내면서 빌전했다고 합니다.

사스, 메르스, 인플루엔자, 콜레라, 에볼라바이러스, 결핵, 찬연두 등~

인류가 싸워 온 감염병의 역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과연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은 없을까요? 물론 유익한 균도 많답니다.

우리가 발효식품을 먹는 이유도 유익한 균을 얻기 위함이라고해요.

세상에 미생물의 종류가 얼마나 많을까요?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미생물과 바이러스 그리고 인류와의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익히고 알아가다보면

감염병의 위협으로 인한 위기 대응력이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t 2022.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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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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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하면 일단 우리는 거부감을 가지게 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각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이번에 코로나라는 신종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팬데믹 상황을 겪어야만 했고 그 기간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기에 바이러스라는 소리만 들어도 몸소리가 쳐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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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하면 일단 우리는 거부감을 가지게 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각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이번에 코로나라는 신종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팬데믹 상황을 겪어야만 했고 그 기간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기에 바이러스라는 소리만 들어도 몸소리가 쳐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이전에도 발생했던 신종 바이러스 설명도 나오는데 사스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큰 희생을 치르게 했던 스페인 독감이나 페스트등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욕심과 부분별한 자연의 개발로 인해 동물들에 기생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결국 인간에게까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퍼진 것이고 이로 인해 인간은 혹독한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 것이겠죠.

한편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의 존재와 인간에게 유익한 균의 이야기도 이 책에서는 언급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인간의 경우에도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고 만약 미생물이 존재하지않으면 동물의 사체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식물역시 그냥 말라 비틀어져 있을것인데 미생물이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의 선순환을 가져오는 것이기에 미생물은 어찌보면 동물이나 식물보다 더 대단한 역할을 지구에서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등의 유익균을 통해 우리 인간은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고 우연하게 발견된 효모등을 이용해 인간은 발효음식이나 발효음료등을 만들어 먹거나 마시는 즐거움을 얻게 되기도 하였으니 우리가 단순히 균이나 세균에 갖는 부정적인 측면 이외에도 그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유익함도 함께 생각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미생물의 존재는 정말 어마어마하고 아직까지 발견되지않은 미생물이 많은 것을 보면 인간은 이 지구상에서 스스로 대단한 종이라고 자부하지만 어찌보면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않음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깨닫게 됩니다.

 

 

결국 미생물은 우리 인간의 적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낸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는 미생물과 관련해서 무지하기에 우리 인간은 겸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를 정복하려는 생각보다 지구와 함께 공존하려는 모색을 해야 바이러스의 역습을 피할수도 있겠죠.

p********1 2022.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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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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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서서히 일상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감염병으로서의 코로나의 위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이전의 방역수칙이 연장될 경우 결국 국가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했을때... 격리와 해제 사이에서 보다 나은 것을 선택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코로나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져야 마땅하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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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서서히 일상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감염병으로서의 코로나의 위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이전의 방역수칙이 연장될 경우 결국 국가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했을때... 격리와 해제 사이에서 보다 나은 것을 선택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코로나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져야 마땅하다. 물론 신종변이로 인하여 본래 치사율은 낮아졌다 할지라도 감염병으로서의 위협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오늘날의 현상을 마주하며, 나름의 주제를 가지고 독자 앞에 섰다. 과연 세균과 미생물은 어떠한 환경속에서 발발하는가? 그리고 그러한 세균은 인류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때때로 감염병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나타나는가... 이처럼 인간의 삶에 있어서 흔히 마주하는 미생물의 존재,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서도 무엇이 활용되어야 하고, 또 극복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분명 이 책은 그 나름의 질문과 해답을 드러내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감염병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세기 한센병, 14세기 페스트, 16세기 매독, 17세기 인플루엔자, 18세기 천연두, 19세기 콜레라와 결핵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15쪽 고대부터 이어진 감염병의 역사

 

그러고보면 지금 코로나의 위협이 이어지고 있기에, 대중사회 또한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개인의 방역에 있어서도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러한 현상에 발 맞추어 책이 등장하고 또 나름의 우려를 드러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이 책이 단순한 미생물 등의 지식을 전해주는 '전달자'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학문과 기술의 발전' 을 권장하는... 아니 더 나아가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회 전반의 인식과 요구 등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저자 나름의 주장이 드러나 있지 않은가 한다.

 

우리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세상의 한 단면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세균류, 그리고 바이러스 미생물을 둘러싼 연구는 이제 막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q*******a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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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왜 하는지 설명해준다
"감염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왜 하는지 설명해준다" 내용보기
17페이지에 펜데믹 사망자수 통계가 나옵니다. 1위에서 9위에 페스트가 5개나 차지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펜데믹은 인류의 숫자를 줄이려는 엄청난 일입니다. 멸균, 살균, 제균, 항균을 정확히 구분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의료계에서는 명확하다고 하네요. 전혀 몰랐습니다.멸균은 오토클레이브로 균을 박멸하는 것.살균은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지만 완전히는 아니다.제균은 미생물을 제
"감염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왜 하는지 설명해준다" 내용보기
17페이지에 펜데믹 사망자수 통계가 나옵니다. 1위에서 9위에 페스트가 5개나 차지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펜데믹은 인류의 숫자를 줄이려는 엄청난 일입니다.

멸균, 살균, 제균, 항균을 정확히 구분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의료계에서는 명확하다고 하네요. 전혀 몰랐습니다.
멸균은 오토클레이브로 균을 박멸하는 것.
살균은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지만 완전히는 아니다.
제균은 미생물을 제거하고 줄인다.
항균은 미생물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것. (52p)
입니다.

2장 감염병의 역사는 그야말로 지구의 역사입니다. 사스, 메르스, 유행성감기, 말라리아, 콜레라, 에볼라, 면역결핍바이러스, 결핵, 황열바이러스, 천연두, 식중독까지 모든 감염병을 다루었습니다. 사실을 나열하는데 좀 무섭습니다. 한번 유행하면 기본 수천에서 수십만이 죽습니다.

발효 식품에 이용하는 주된 미생물은 곰팡이, 효모, 세균이다. 곰팡이와 효모는 진균의 일종으로 곰팡이가 실 같은 다세포인 데 비해 효모는 구형으로 단세포라는 점이 다르다.
미생물이 만드는 발효식품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곰팡이 : 간장·된장·술·식초·맛술(누룩곰팡이), 치즈(푸른곰팡이 또는 흰곰팡이), 가다랑어포(가다랑어포 곰팡이)
효모 : 간장·된장·빵·술
세균 : 낫토(낫토균), 요구르트·장아찌·간장· 된장(유산균), 식초(아세트산균)
(127p)

이렇게나 분명히 구분되는 거였습니다. 간장, 된장, 술은 곰팡이면서 효모에 속하는 거네요.

저는 미생물에 대해서 전혀, 하나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니,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혀 모르는 수준에서 하나 둘 지식이 들어옵니다. 머리속 한공간에 이렇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넣어두면 언젠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 마스크는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다가 이 책으로 감염의 경로를 이해하면서 수긍이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