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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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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우리 아이를 보며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싶지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조금 막막했었는데요,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도 저도 서로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하고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 우리는 이 책의 주인공 묘묘와 초록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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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우리 아이를 보며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싶지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조금 막막했었는데요,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도 저도 서로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하고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

우리는

이 책의 주인공 묘묘와

초록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리 저리 움직이는 마음의 변화를 느끼며

마법같은 마음 속에

행복 씨앗을 담는 법을 알게됩니다.

"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져도

마음이 움직이지만,

내 마음이 달라져도

세상이 달라진단다 "

그런데 마음을 잘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럴때는 심호흡을 해보는 거예요

"그래, 그렇게.

그렇게 앉아서 눈을 감고

숨에 집중하는 거야.

숨에 집중하면서 깊이 들이쉬고,

숨을 멈추고,

천천히 내쉬는 거야. "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어했어요.

'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 책의 제목처럼

내 마음이 궁금한 아이에게

묘묘의 물음표와

마음의 안내자 초록선생님의 대화가

깊은 깨달음을 준 것 같았어요.

서투른 감정표현보다는

천천히 자신의 마음의 변화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이 책의 진가를 발견했답니다.

....

내 마음속에 찾아와서

내 허락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놀고 있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그렇게 이름을 붙여주고 나면

신기하게도

내가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감이 찾아오는 것을

알게될거예요.

....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나는내마음이궁금해 #이주향 #윤소정 #상수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j****6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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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음 공부
"철학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음 공부" 내용보기
마음의 색깔은 매우 다양해. 마음은 감정의 놀이터 같은 곳이야. 싫은 마음, 섭 섭한 마음, 겁나는 마음, 슬픈 마음, 움츠러든 마음, 기쁜 마음, 외로운 마음... 마음의 색깔은 매우 다양해. 마음은 감정의 놀이터 같은 곳이야.   '마음이 뭐야?'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었는데 그림책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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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색깔은 매우 다양해.

마음은 감정의 놀이터 같은 곳이야.

싫은 마음, 섭 섭한 마음, 겁나는 마음, 슬픈 마음,

움츠러든 마음, 기쁜 마음, 외로운 마음...

마음의 색깔은 매우 다양해.

마음은 감정의 놀이터 같은 곳이야.

 

'마음이 뭐야?'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었는데 그림책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표현한 것이 멋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자인 이주향 선생님께서 전하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엄마는 정말 이상해요.

바쁘면 막 화를 내요.

 

 

비밀의 길을 따라가던 아이는 다양성의 상징인 무지개 목도리를 한 고양이를 만나고 초록 선생님을 만납니다.

이 책은 선생님과 한 아이의 대화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생각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르고 마음도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행복한 마음의 씨앗을 찾아 살펴보기도 하고, 마음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감당하기 힘든 불편한 감정이 마음을 휘저어 어지럽히면 일단 심호흡을 해 봐.

그러고 나서 내 허락도 없이 내 마음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놀고 있는 감정의 이름을 찾아내 봐.

슬픔인지, 기쁨인지, 섭섭함인지, 두려움인지......,

그렇게 이름을 찾아내면 신기하게도 내가 그 감정을 따르지 않고 그 감정이 나를 따른단다."

[출처]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감정의 이름을 붙여볼 것.

감정이 흐르게 할 것,

화 속에 숨어 있는 진짜 감정을 가만히 살펴볼 것.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눈을 보면서 상대와 나의 감정을 헤아려 볼 것.

아이는 마침내 아빠와 엄마와 눈을 한참 동안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말을 합니다.

아빠도 슬픈 거죠? 그래서 화를 내신 거죠?


 

글 밥이 작은 그림책은 아닙니다. 한 번에 읽어도 좋지만 저는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혹은 아이와 읽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봐도 멋진 책에요.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a******7 2022.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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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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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어린시절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시골로 보내져 슬픈 마음에 울었는데, 아버지에 의해 '뚝'그쳐야 해서 울체되었던 슬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때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처음 생겨났다고도 고백하고 있다. 이번에 이 책을 만들면서 그 때의 다 울지 못했던 어린 주향이를 만나고, 아이를 달래는 방법이 서툴렀던 아버지를 놓아주고, 인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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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어린시절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시골로 보내져 슬픈 마음에 울었는데,

아버지에 의해 '뚝'그쳐야 해서 울체되었던 슬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때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처음 생겨났다고도 고백하고 있다.

이번에 이 책을 만들면서 그 때의 다 울지 못했던 어린 주향이를 만나고,

아이를 달래는 방법이 서툴렀던 아버지를 놓아주고,

인사도 없이 가버린 강아지 '루비'도 비로소 놓아주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작가에게는 셀프 치유의 과정이었겠다.

이런 작가의 말을 읽고 나서

본문에서 어린이 묘묘가 강아지 도도를 떠나보내는 장면을 보니 마음이 짠했다.

이 책은 세세하게 어린이의 마음을 작가도 어린시절 겪었을 마음을 알려주고 있다.

어른인 내가 어렸을 때에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그래서 내 아이에게도 무심코 표현하기를 억누르고 있는 마음을.

시시콜콜 말로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다.

그래서 대리만족이 느껴진다.

실제로 작가가 아버지가 자신의 슬픔과 슬픈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자,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처음 생겨났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자각이고 인식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각색과 왜곡이 필요하게 되던 날,

나는 처음으로 가깝게는 아빠에게,

멀리는 세상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라고 나는 해석된다.

우린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텐데,

모든 감정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하면서 살았다! 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어릴 때의 나'를 위로해 주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읽을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나는 요즘 그린컬러가 땡기기도 해서 오브제처럼 이 페이지를 펴 놓으려고 한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컬처블룸

j********7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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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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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 어른들에게도 너무나도 어려운 것인데 아이들이 자기의 감정을 잘 안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저자가 철학자 선생님이라는 것을 모른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다소 철학적이고 생각해 볼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철학자 선생님이 쓴 글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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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 어른들에게도 너무나도 어려운 것인데 아이들이 자기의 감정을 잘 안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저자가 철학자 선생님이라는 것을 모른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다소 철학적이고 생각해 볼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철학자 선생님이 쓴 글이라는 것을 알고는 내용이 왜 그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 거리들을 던져 주는지 비로소 이해가 가더라고요.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랑 함께 보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더라고요. 다소 글밥이 있는 편이고 이야기마다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출근 시간 때문에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지만 다행히 텅 빈 교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초록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이 묘묘에게 있었네요. 무지개라는 이름의 고양이도 볼 수 있고요. 초록 선생님과 함께 식물들도 보고 고양이 묘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감정에 대해 알아갑니다.

 

초록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 묘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마음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많이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학교에서 돌아와 도도를 보고 너무나도 반가워 했던 마음이 금새 도도가 넘어질까봐 놀란 마음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묘묘도 깨닫게 된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여러가지 감정들에 대해서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여서 정말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마음의 힘이 생길 것 같은 책이네요.

d****h 2022.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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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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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주향 글/윤소정 그림 ▷ 상수리 ▷ 2022년 04월 18일 ▷ 80쪽 ∥ 388g ∥ 184*238*10mm ▷ 어린이 교양     ◆ 후기  ▷내용《上》 편집《中》 추천《上》           마음(mind, heart)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느끼는 감정이나 의지, 사람의 생각·감정·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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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이주향 글/윤소정 그림

상수리

20220418

80388g 184*238*10mm

어린이 교양

 

 

후기 

내용편집추천

 

 

 

 

 

마음(mind, heart)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느끼는 감정이나 의지, 사람의 생각·감정·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 마음은 다른 것에 대하여 생각·인지·기억·감정·의지·상상력 등의 복합체로 드러나는 지능과 의식을 가르친다. 이것은 모든 뇌의 인지 과정을 포함하는데, 마음은 때로는 이유를 생각하는 과정 없이 일기도 한다. 그래서 영어에서는 마음을 번역할 때 크게 두 가지 뇌의 영역과 관련된 ‘mind’와 정서적 기능과 관련된 ‘Heart’를 사용한다. 나는 늘 궁금했다. 과연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 심장? 아니면 영혼 

 

 

 

 

 

P.020 “그런데요, 선생님 마음이 뭐에요?” 묘묘가 물었어요. “……. 묘묘 생각에는 마음이 무엇인 것 같아?” “모르겠어요, 아까 제가 차에서 내릴 때 엄마가 마음이 안 좋다고 했거든요.” 엄마는 정말 이상해요. 바쁘면 막 화를 내요.선생님은 그림을 들고 한참을 보다가 말했어요.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예쁜 엄마 얼굴이 이렇게 이상하게 변했구나! 묘묘야,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는 거란다.”

 

 

P.032 “선생님, 마음이 자꾸자꾸 움직이면 어떻게 돼요? 제 마음이 마구 움직이는 게 느껴졌어요. 그동안은 몰랐는데, 이상하고 또 신기해요.” 묘묘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어요.묘묘가 마음을 느끼고 있구나. 그런데 묘묘야,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져도 마음이 움직이지만, 내 마음이 달려져도 세상이 달라진단다.”

 

 

P.053 “그런데 그렇게 매일 움직이는 그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묘묘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물었어요.요기요. 심장에 있는 것 같아요.” “?” “슬플 때 엄마가 꼭 안아 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그래 심장에도 마음이 있을 거야. 그런데 묘묘는 속상해서 배가 아팠던 적은 없니? 진짜 배가 아파서 아픈 게 아니라 뭔가 하기 싫어서 배가 아픈 적 말이야.” “있어요, 시험 보는 날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배가 아파요.” 중략그럼! 마음은 배에도 있고 머리에도 있고, 심장에도 있고, 온몸에 다 있어. 그래서 누군가가 내 허락 없이 내 몸을 건드리면 싫은 거야. 마음이 반응하는 거지. 마음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것을 좋아하거든.”

 

 

 

 

 

80쪽 분량의 그림책이지만 꽤 대사가 많아서 아이와 같이 읽기 좋은 책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이 그림책을 읽고 마음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이다. 칼에 내 손가락이 베이면 아픔을 느끼는 것은 이때까지 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아프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내 손가락이었다. 인간은 늘 자기 위주의 생각으로 인해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라는 공식을 세워놓고 내가 몸의 주인처럼 행사하지만, 8시간 동안 잠이 들었을 때 숨을 쉬고, 체온을 유지하고, 피를 흐르게 하는 것은 누구일까? 또한, 우리 장에는 세포보다 많은 미생물이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분해해서 몸에 공급한다고 한다. 그래서 장이 나빠지면 우울증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이태까지 나도 마음은 어디에 있느냐며 많은 생각을 비웃었다. 마음이 무엇인지, 어디 있는지 정의하지도 못하면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말이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나는 이제야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됐다. 갓 태어난 아기는 두 달이 되어야 마이너스 급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고, 8개월~12개월이 되어야 정상 시력을 가질 수 있다. 볼 수 없고 생각할 수 없지만, 엄마 아빠를 느끼면 까르르 웃는다. 할머니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신을 안아 주던 그 따스함을 느끼며 웃는다. 그게 마음이다.

 

 

 

 

 

추천하는 독자

-마음을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게 하자는 마음이 어린이날이다.”

 

 

 

 

 

 


 

a****0 2022.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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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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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 시리즈 감정편.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책이 나왔다. 지금까지 마음의 힘 시리즈를 여러권 보며 새로 나오는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는데, 감정편이 나왔길래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속에는 주인공 묘묘와 가족, 학교에서 만난 초록선생님이 등장한다.   묘묘가 학교에 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초록선생님! 초록 선생님과 묘묘의 이야기 속에서   "선생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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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 시리즈 감정편.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책이 나왔다.

지금까지 마음의 힘 시리즈를 여러권 보며 새로 나오는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는데, 감정편이 나왔길래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속에는 주인공 묘묘와 가족, 학교에서 만난 초록선생님이 등장한다.

 

묘묘가 학교에 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초록선생님!

초록 선생님과 묘묘의 이야기 속에서

 

"선생님, 마음이 뭐예요?"

묘묘가 물었어요

"음......, 묘묘 생각에는 마음이 무엇인 것 같아?"

"모르겠어요. 아까 제가 차에서 내릴 때 엄마가 마음이 안 좋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묘묘는 마음과 감정이 궁금해진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묘묘의 마음..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런데 그렇게 매일 움직이는 그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선생님이 물었어요.

"요기요. 심장에 있는 것 같아요."

묘묘가 가슴을 가리키며 대답했어요

"슬플 때 엄마가 꼭 안아 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그래, 심장에도 마음이 있을거야."

 

과연 마음은 어디에 있는걸까?

 

난 이 질문을 아이들과 나 자신에게 해보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음 표현은 많이 하지만 부정적인 마음 표현은 서툴기에 간혹 거짓을 말하기도 한다.

 

예전에 남편과의 소소한 다툼으로 속상했을 때,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이가 "엄마 화났어?"라고 물었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엄마의 속상한 마음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줄 수 있었을텐데..

나는 "엄마 피곤해서 그래"라고 해버렸다.

 

그 후로 아이는 내가 속상한 모습을 보이면 "엄마 화났어? 엄마 피곤해?"라고 두번을 물었다.

 

"감당하기 힘든 불편한 감정이 마음을 휘저어 어지럽히면 일단 심호흡을 해 봐.

그리고 나서 내 허락도 없이 내 마음속에서자기 마음대로 놀고 있는 감정의 이름을 찾아내 봐.

슬픔인지, 기쁨인지, 섭섭함인지, 두려움인지......,

그렇게 이름을 찾아내면 신기하게도 내가 그 감정을 따르지 않고 그 감정이 나를 따른단다."

 

예전의 나는 내 감정의 이름을 찾아내지 못하고 아이에게도 혼란을 주었다.

그 혼란을 되돌리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려야했지만, 나는 아직도 내 부정적인 감정표현에 서툴다.

 

이 외에도 묘묘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마음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묘묘는 마음과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까?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책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부제목처럼 철학이 있는 그림책.

 

부모가 먼저 감정을 제대로 찾고 설명할 수 있다면 아이들도 감정을 제대로 이해할 것이다.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책 같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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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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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물질보다 중요한 것은 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사랑, 기쁨, 찬란함, 싱그러움… 등. 이런 마음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아름답기에 오히려 선명하지 않고 애매모호하다. 책에서 이주향 작가는 삶은 마음의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사랑과 미움, 뽐내는 마음과 박탈감, 질투심과 시기심, 기쁨과 환희, 우울과 불안 등등, 이런 감정들은 특히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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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물질보다 중요한 것은 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사랑, 기쁨, 찬란함, 싱그러움… 등.

이런 마음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아름답기에 오히려 선명하지 않고 애매모호하다.

책에서 이주향 작가는 삶은 마음의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사랑과 미움, 뽐내는 마음과 박탈감, 질투심과 시기심, 기쁨과 환희, 우울과 불안 등등, 이런 감정들은 특히 장난질을 좋아하는 감정들이라고 말한다. 감정의 장난에 놀아나면 마음은 종종 들뜨거나 황폐해지는데, 문제는 우리가 자주 마음의 장난에 놀아난다는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마음의 널뛰기가 심했다. 나의 부모님들은 늘 내가 너무 감성적이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중년의 나이가 된 지금도 나는 자주 마음이 들뜨거나 황폐해진다.

내 속의 감정들은 장난질을 무척 좋아하고, 나는 그 장난질에 곧잘 휘둘리는 사람인 모양이다.

 

주인공 묘묘가 움직이는 마음을 관찰하면서 마음의 변화를 알아가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선생님, 마음이 자꾸자꾸 움직이면 어떻게 돼요?

제 마음이 마구 움직이는 게 느껴졌어요.

그동안은 몰랐는데, 이상하고 또 신기해요.

 

묘묘는 초록 선생님에게 움직이는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묻는다.

초록 선생님은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져도 마음이 움직이지만, 내 마음이 달라져도 세상이 달라진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의 씨앗’을 마음에 많이 심어 두면, 세상이 달리 느껴진다고 알려준다.

 

묘묘가 스스로 ‘행복한 시간의 씨앗’을 발견한 것이 놀라웠다.

뭔가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이론적으로 설명되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어른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순수한 마음의 눈이 ‘행복한 시간의 씨앗’을 발견하는 비결이 아이였을까 싶다.

아직도 순수한 마음이 가득한 딸에게 ‘행복한 시간의 씨앗’을 알려주어야겠다.

그 씨앗을 많이 많이 심어서 아이가 자신의 세상을 바꿀 수 있길 바라본다.

 

감정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면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리라 오히려 마음에 힘이 생긴다고 한다.

나는 감정의 폭풍우에 휩쓸리기 싫어서 애써 모른척한 적이 더 많았다. 하지만 그 폭풍우는 꼭 더 큰 쓰나미가 되어 나의 마음에 휘몰아쳤다.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내 감정의 장난질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겁게 놀아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감정#감정다스리기#마음알아채기#나는내마음이궁금해#이주향#윤소정#상수리

s*****9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상수리 -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서평]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상수리 -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내용보기
마음의 힘 시리즈 참 좋아해요. 현재 마음의 힘 시리즈는 5권까지 출간되었어요.   저는 그 중에 몇 권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이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이주향 글, 윤소정 그림, 상수리)   귀여운 소녀가 알록달록 풍선을 들고 있어요. 풍선은 색만 알록달록 다른 것이 아니라, 거기에 그려져 있는 얼굴 모양도 모두 다른 감정을 표현하
"[서평]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상수리 - 철학자 이주향 선생님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내용보기

마음의 힘 시리즈 참 좋아해요.

현재 마음의 힘 시리즈는 5권까지 출간되었어요.

 

저는 그 중에 몇 권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이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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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이주향 글, 윤소정 그림, 상수리)

 

귀여운 소녀가 알록달록 풍선을 들고 있어요.

풍선은 색만 알록달록 다른 것이 아니라,

거기에 그려져 있는 얼굴 모양도 모두 다른 감정을 표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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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 '묘묘'입니다.

강아지 '도도'를 키우고 있고,

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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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시는 초록선생님을 만나고,

그 선생님과 마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주변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 안에서 생각해야 할 내용들을 궁서체로 강조하여 표현해 주셔서

 

 

 

더 관심갖고 집중해서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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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참 예쁘죠.

초록선생님과 묘묘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그림들이

편안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그렇게 자기 감정들에게 솔직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마음은 한가한 시간을 좋아한단다. (중략) 가끔씩 목표 없이 한가하게 노는 시간도 필요해. 무엇을 해도 괜찮은, 나만의 시간 말이야.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편안한 사람만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단다."

- 출처 : 본문 60쪽 내용 중에서 -

 

마음 속 감정은 매우 다양하고,

감당하기 힘든, 불편한 감정이 느껴질 때에는 

심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 따라 감정이 느껴지고 마음이 정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마음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배운대로 '행복한 시간의 씨앗'을 마음에 많이 심어 두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감정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서 마음의 힘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는내마음이궁금해, #상수리, #이주향, #윤소정, #감정, #마음의힘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b****w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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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쓴 마음 동화'라는 소개가 마음을 끌었다. 아이와 함께 보고 싶었는데 처음 책을 넘겨보며 글자가 살짝 많은 느낌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다.   모든 페이지가 이런 건 아니지만 글자 수가 제법 있는 편이다. (pg 70-71) 이제 슬슬 아이가 보는 책의 수준을 좀 높여주려고 애쓰던 차라 같이 보기로 마음먹고 읽어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 책은 6살 먹은 우리 딸이
"나는 내 마음이 궁금해 - 이주향" 내용보기

'철학자가 쓴 마음 동화'라는 소개가 마음을 끌었다.

아이와 함께 보고 싶었는데 처음 책을 넘겨보며 글자가 살짝 많은 느낌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다.

 

모든 페이지가 이런 건 아니지만 글자 수가 제법 있는 편이다. (pg 70-71)

이제 슬슬 아이가 보는 책의 수준을 좀 높여주려고 애쓰던 차라 같이 보기로 마음먹고 읽어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 책은 6살 먹은 우리 딸이 지금까지 완독한 책 중 가장 길고 글자가 많은 책이 되었다.

생각보다 아이가 집중해서 잘 따라와 준 데다 책이 집에 온 날 내리 두 번을 읽을 정도로 아이도 재밌어해서 책을 선택한 부모 마음도 뿌듯했다.

 

제목처럼 묘묘라는 아이가 초록 선생님과 함께 자신의 마음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다.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이런 감정들을 인정하고 이름을 붙여보며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정이 흘러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천천히 알게 된다.

 

 

책 머리말에 작가가 자신이 어릴 적 기르던 강아지와 아버지에 관한 경험담을 써두었는데, 이 부분이 책 마지막에 비슷하게 등장한다.

물론 작가 자신은 어른이 되어서야 스스로 상처를 치유했지만 책 속 묘묘는 초록 선생님의 도움과 가족들을 통해 금새 상처를 치유한다.

마치 작가가 자신이 어렸을 때 초록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인생을 살면서 이 책에 나오는 초록 선생님 같은 스승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을 통해서라도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물론 같이 책을 읽는 부모에게도 와닿는 울림이 있었다.

사실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의 성장과 신체적 건강, 학업 성취 같은 것들은 자주 그리고 쉽게 확인하게 되지만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세심하게 관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부모조차도 자신의 마음이 뜻대로 잘 통제되지 않을 때가 많다.

부모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좌절과 고민을 겪게 된다.

아이가 주는 기쁨도 큰 만큼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화도 난다.

요즘 다시 원형탈모가 찾아올 정도로 정신적으로 조금 지쳐있는 것 같고 부쩍 우울함을 느낄 때도 많았는데 아래 구절을 읽어줄 때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확 맺혀왔다.

마음 놓고 펑펑 울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사실 곧 마흔을 앞둔 가장이 눈물을 보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울어, 묘묘야. 실컷 울어. 슬프면 우는 거야.

울지 않으려고 하니까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 거야.

보고 싶으면 울 수도 있지. 그게 마음의 길이야."

(pg 70)

 

아이와 같이 보려고 별 생각 없이 선택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다.

글의 양이 조금 많긴 하지만 내용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어렵지 않고 그림도 원색 위주로 선명하면서도 차분하고 서정적이어서 글과 잘 어울렸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아이도 나도 조금은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j******o 2022.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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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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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 활동 (독서지도)" - 교훈 : 자꾸만 움직이는 마음에 불안한 아이들에게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 설레고 행복하고 슬프고 반갑고 하는 것들에 대해 사랑하는 도도와의 이별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 독서지도 포인트 1. 감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기 2. 오늘 아침부터 지금 책을 읽는 시간까지 어떠한 마음들이 있었는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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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 활동 (독서지도)"

- 교훈 : 자꾸만 움직이는 마음에 불안한 아이들에게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 설레고 행복하고 슬프고 반갑고 하는 것들에 대해 사랑하는 도도와의 이별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 독서지도 포인트

1. 감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기

2. 오늘 아침부터 지금 책을 읽는 시간까지 어떠한 마음들이 있었는지 하나씩 되짚어 보기

3.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마음에 대해 이유를 생각해 보기

4. 가장 기뻤을 때가 일과 가장 슬펐던 일 하나씩 이야기해 보고 글로 표현해 보기

5. 슬픈 마음이 들었을 때 아이는 어떻게 마음을 해결하는지 이야기하고 마무리 짓기

- 함께 하면 좋은 활동

1. 감정 표정 그림 그리기 (동그란 얼굴 모양에 다양한 표정 그리는 활동해 보기)

2. 슬펐던 마음이나 화가 났던 마음을 풍선에 불어서 터트리며 해소하기

3. 엄마, 아빠에게 서운하거나 화가 났던 기억을 편지로 쓰며 솔직하게 말해보기


아이들은 놀랄만큼 솔직하면서도 자신에 대해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화가 나거나 슬픈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고요.

혹시나 화를 내면 엄마, 아빠가 또 화내지 않을까? 내가 슬퍼하면 엄마 아빠도 같이 슬퍼하지 않을까?

아이들은 마음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 감정들이

각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묘묘는 비밀의 길을 따라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갑니다.

묘묘에게는 초록 선생님이란 친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록 선생님은

꽃과 나무를 돌보며 아침 일찍 온 모모를 늘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묘묘에게 아침으로 빵을 주기도 하는 친구입니다.

묘묘와 초록 선생님에겐 멋진 길고양이 무지개도 있습니다.

묘묘는 엄마 아빠와 자신에게 화를 내는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아빠는 설명하지 않고 다그치기만 합니다. 속상한 묘묘는 선생님에게 물어봅니다.


 

묘묘의 마음이 왜 자꾸 흔들리고 바뀌는지,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마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묘묘는 행복의 씨앗을 심어 마음의 그릇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자연스럽게 감정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선생님을 통해 배웁니다.


 

마음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늘의 구름처럼, 파도처럼, 바람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바라보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마법입니다.

감정을 이해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도 알 것 같습니다.

꼭 껴안은 가족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다정합니다.

도도와의 이별도 마음이 함께 한다면 힘들지 않다는 것도 배우고요!

아이들에게 수학도 국어도 영어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배우는 공부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치는 아이들은 그 마음을 표현할 줄 몰라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난 감정 외에도 인간에게는 정말 많은 감정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들에 대해 잘 알게 된다면 아이는 자신 안에 자꾸 튀어나오는 마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의 건강하고 그릇이 튼튼한 아이가 더 큰 세상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s*******n 2022.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