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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하나에 한이 서린 느낌마저 들정도로 처절하고 애잔하다. 이런 문장을 분위기 있게 구사하는 것은 진정으로 이런 인생을 살아야 가능한 걸까 싶었다. 이 책은 사실 영화 모어를 보고나서 충격과 호기심이 발동해서 사게 되었다. 모지민이라는 사람의 인생이 이토록 궁금해질지 몰랐다. 책으로도 부족해서 인생이야기 보따리 풀듯 앉아서 종일 하나하나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의 매력적인 책이었다. 꿋꿋하고 꼿꼿하며 아름다운데 이상하기도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은 어느 틀에 넣기보다는 그냥 모어. 그저 모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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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ㅡ날 뒤흔들고 여운에 몸서리치게해요. 시 몇편은 매일 매일 다시읽고 또 읽어요 님의 많은 순간순간을 엿보며 유쾌하게 웃어 뒤집어지고 어떤 순간은 사무치고 어떤 순간은 분노하고 한작품에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꼈던게 언제였던가요 이보다 생생한 작품은 제게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감정을 느끼며 읽은책이예요 감사합니다 이런작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