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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이 자라는 시간.. 곧 엄마인 내 마음이 자라는 시간
"내 아이들이 자라는 시간.. 곧 엄마인 내 마음이 자라는 시간" 내용보기
저는 5살 아들과 17개월 딸을 기르는 워킹맘이자 간호사입니다.    '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부족한 부모임을 견디는 일이다. ' 이책의 끝무렵에 나왔던 이 담담한 한마디가 지금의 저의 삶을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까불팅이 같은 두 강아지들과 매일을 울고 웃고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며 아이들에게 내가 얼마나 부족한 엄마인지를 매일밤 느끼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내 아이들이 자라는 시간.. 곧 엄마인 내 마음이 자라는 시간" 내용보기

저는 5살 아들과 17개월 딸을 기르는 워킹맘이자 간호사입니다. 

 

'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부족한 부모임을 견디는 일이다. '

이책의 끝무렵에 나왔던 이 담담한 한마디가 지금의 저의 삶을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까불팅이 같은 두 강아지들과 매일을 울고 웃고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며

아이들에게 내가 얼마나 부족한 엄마인지를 매일밤 느끼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짐하지만

또 똑같은 하루를 보내며 미안하고 안쓰럽고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내일은 좀더 큰 그릇이 되어 이 아이들을 잘 품어줄 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저 매일을 견디며 살아갑니다.. (남편의 표현으로는 겨우 매일을 틀어막고 산다고 하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김효원 선생님이 진료실에서 만난 많은 아이들과 엄마를 같이 만나며 위로받고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어렵더라도 인정하고 견뎌내고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야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진료실에서 하신다는 말씀이 내게 하는 말같이 들렸습니다.

' 지금 이렇게 힘든 시간을 아이와 함께 견디고 있는 자신에게 잘하고 있다고 토닥토닥 해주세요.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라고 제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쳐본적도 있고, 정신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지만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다르고..

그것도 내아이들의 문제가 되니 생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일단 워킹맘이고.. 두 아이들 말고도 챙겨야할 일과 집안일들이

늘 가득하고 나의 에너지는 한정되어있고..

늘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도 끊임없이 윽박지르고 지적하고 통제하게 되고..

아이들이 협조가 되지않거나 문제를 일으킬때마다 욱하고 반응하고 다그치고 ..

미안하고 후회하고 다음날 또다시 같은 일들을 반복할때

내자신에게 실망하고 지치고 그저 나는 나쁜엄마인가보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들때도 많았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이 쓰신 책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느낌이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고..

또한 그저 엄마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닌 나와 비슷하고 또 다른 문제들 속에서

아이들과 고군분투하는 실제 이야기들을 진료실에서 만난 그대로 자세히 다뤄주고 계시고

그안에서 엄마들이 원가족부터 뿌리깊게 내려온 내면아이의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여러각도로 다루어주신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도.. 내안에 다 자라지못한 내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리지르고 있는게 아닌지..

내 자신을 돌보고 또 아이들을 대하던 잘못 된 태도를 바꿔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책 서문에 있었던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자란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반드시 지나가고 봄이 오는 것 처럼.. ' 

아이들이 자고 일어나면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큰아이의 키가 매일 커가고

둘째아이의 이빨이 매일 잇몸을 뚫고 자라올라오듯.. 저의 마음의 크기도 조금씩 매일 커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책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별히 육아나 자녀문제로 지쳐있는 분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아이와의 계속된 문제를 끙끙앓고 포기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m*****n 2022.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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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진 않지만 힘을 주는 책
"특별하진 않지만 힘을 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에 제 자신이 많이 지쳐있을때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책 내용이 다른 비슷한 육아책들과 비교했을때 특별히 좋거나 감명 깊은건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다시 육아를 기꺼이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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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에 제 자신이 많이 지쳐있을때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책 내용이 다른 비슷한 육아책들과 비교했을때 특별히 좋거나 감명 깊은건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다시 육아를 기꺼이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m***3 202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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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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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엄마의 모든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 안의 어린이를 직면하고, 상처가 많았던 그 아이를 다독이며 현재 내 아이의 문제까지 헤쳐 나가는 모든 과정이 그려졌다. 저자는 병원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것 외에도 ADHD 엄마들 모임, 아스퍼거 증후군 엄마들 모임, 발달지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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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엄마의 모든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 안의 어린이를 직면하고, 상처가 많았던 그 아이를 다독이며 현재 내 아이의 문제까지 헤쳐 나가는 모든 과정이 그려졌다.
 
저자는 병원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것 외에도 ADHD 엄마들 모임, 아스퍼거 증후군 엄마들 모임, 발달지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모임, 유방암으로 치료 중인 엄마들 모임 등에 함께 참여해왔다. 이러한 경험들 또한 책에 담겼다
j****8 202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