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씽 갓도그 글 홍미령 그림 박은주 출판 고래책빵
고래책빵 그림동화 20번재 이야기 <씽씽 갓도그>를 만나보았습니다. 핫도그도 아닌 갓도그? 눈치 빠른 우리 첫째는 핫도그가 갓을 쓰고 있어서 갓도그인것같다고 하고, 둘째는 오마이갓!!도그 이래서 갓도그래요. 책장을 열어보기전에 무슨 이야기일지 상상이 안가죠?
세계 갓섬 축제 GOD밴드 오디션이 개최가 되고 여수를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는 씽씽 갓도그 밴드도 참가를 결심하게 됩니다. 해가 쨍쨍한날에도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씽씽 갓도그 밴드는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뒷편에 갓 장군님 동상 보이시죠? 갓 장군님도 이들의 노래소리에 흥이 나나봐요. 어깨가 들썩들썩합니다.
그런데 씽씽 갓도그밴드의 싱어인 점보 핫도그가 그만 목이 쉬어버린거에요. 다음날 오디션 날인데 말이죠! 이를 안타깝게 바라본 갓 장군님은 갓 요리가 도움이 될거라며 갓이 정보가 담긴 책을 건냈고 점보 핫도그는 돌돌갓을 찾으러 돌돌섬을 뒤졌어요. 돌돌갓을 찾은 점보 핫도그. 출렁 다리를 건너가 그만 돌돌갓을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오마이갓~~~ 돌돌갓을 찾으러 내려간 바다.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핑크용굴 앞에서 갓을 찾아달라며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어요. 짜잔! 진짜 핑크 용이 나타나 갓을 찾아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핑크 용이 건네는건 먹는 갓이 아니라 쓰는 갓이네요? 우여곡절끝에 자신의 갓을 찾은 점보 핫도그.
집으로 돌아온 점보 핫도그는 돌돌갓으로 갓 요리를 시작합니다. 갓피클도 만들고 갓 파스타도 만들어먹지요. 갓이라고 하면 김치로 담궈먹는것밖에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많은 요리 방법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요리법도 쉽고 한번 따라해봐도 좋을듯해요! ㅎㅎ 점보 핫도그는 아픈 목을 회복하고 오디션을 잘 볼수있을까요? 궁금하신분들은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노래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 책을 읽다보면 계속 점보 핫도그는 노래를 불러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떻게 불러줘야하지? 그냥 읽어줘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마지막장에 큐알코드로 영상과 함께 음악을 들어볼수있더라구요!! 유튜브에 검색하셔도 됩니다!! 노래가 아주아주 신나더라구요~!! 노래 듣고 다시 책을 보니 더 재밌었어요!!
저희 가족은 여수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책속에 나오는 동백섬, 출렁다리, 공룡섬 등을 보니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집니다!! 왠지 씽씽 갓도그가 여수의 또다른 명물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수가면 씽씽 갓도그 만나볼수있는거죠?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씽씽 갓도그??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제목만 봐서는 감이 안잡히지만 주인공 "갓도그"가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은 예상이 된다. 갓밴드오디션에 참가하고자 열심히 연습하던 갓도그가 목이 아픈 절대절명의 상황이 되었지만, 갓장군의 도움으로 목에 좋다는 돌돌섬의 돌돌갓을 구하러 떠나게 된다. (돌돌섬의 돌돌갓이라니~ 너무 귀여운 이름이다.^^)
돌돌섬은 귀여운 컵케이크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천신만고 끝에 찾은 돌돌갓을 출렁다리에서 떨구게 된다.(오마이갓~!!!)
핑크용을 만나서 조선시대의 각종 갓을 구경하고나서야 다시 찾게된 돌돌갓!
돌돌갓을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걸까?? 정답은 갓피클과 갓파스타!(사실 나는 처음 들어본 요리다.^^)
맛나게 먹고 회복한 우리의 갓도그는 드디어 갓밴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다. 과연 갓도그는 우승할 수 있을까??? 먹는 갓과 핫도그가 합쳐져서 갓도그가 되고 갓도그가 노래하는 밴드가 되어 아주 신나고 재미난 이야기가 되었다. 주인공 갓도그의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모험에 읽으면서도 들썩들썩 리듬을 타게 되는 것 같았다. 책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갓도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들으면서 책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돌산갓을 사서 아이와 함께 갓피클을 시도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씽씽 갓도그' 책 제목부터 독특합니다. 저는 성인이지만 그림 동화를 좋아합니다. 그림 동화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도 전환이 됩니다. 버스커 버스커 노래 중 '여수 밤바다' 를 듣게 되면, 정말 여수를 여행하고 싶습니다. 갓도그는 여수의 특산물인 ‘갓’과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핫도그’를 접목시켜 탄생 한 캐릭터들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여수와 특산물인 갓의 접목 아이디어가 참신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쾌하게 읽은 '씽씽 갓도그' QR코드 접속하면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가의 사인도 정감있고, 재미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유쾌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섬섬 여수로 놀러 오세요!!"
- 줄거리 -
여수의 섬들을 돌며 버스킹을 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 갓밴드 오디션에 참여하려고 열심히 준비하는데.. 오디션 하루 전날! 목소리가! 목소리가!!!! 어쩌죠... 너무 무리한 모양이에요. 그때 동상 갓장군의 도움으로 갓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귀한 책까지 받아 돌돌섬으로 떠나는데.. 과연 오디션을 잘 치를 수 있을까요?
[ 책 & 작가 소개 ]
변신 요가로 유명한 홍미영 님의 최신작이에요. 이 작가님은 독후 활동을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재밌게 놀 수 있는 그림책들을 만들어요. 씽씽 갓도그는 '노래와 함께하는 책'으로 맥락을 이어간답니다.^^
[ 배경이 왜 여수일까? ]
바로 홍미령 작가님의 고향입니다. 서울에 그림책 강연을 많이 다니실 때 " 안녕하세요~! 여수에서 온 홍미령입니다."하면 반응이 "???" 이랬다고 해요. ^^;;; 여수를 모르는 어린 친구들을 보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든 책이에요.
[ 매력뿜뿜 일러스트 ]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하셨던 박은주 작가님의 첫 그림책. 두 번째 그림책이 벌써 기대돼요.^^ 남녀노소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셨다는데~ 여수의 특산물 갓과 모두 좋아하는 핫도그를 버무려 제대로 성공하신 것 같죠?
[ 사랑으로 태어난 노래 ? ]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바로 보컬리스트 이승현 님의 노래에요. 아내인 '박은주'작가님의 첫 그림책 작업을 보고, '도와줄 일이 없을까?' 해서 참여하게 되셨데요. 어머~ 그냥 재밌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깨소금 향이 나는 느낌이에요.>_<
[ 책 속 여행지]
이순신광장, 해상 케이블카, 출렁다리, 용굴이 등장해요.^^ 책 설명에 따로 있지 않아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수와 함께 검색하면 멋들어진 여행지 정보가 바로 나오더라고요. ^^
[ 책 즐기기 ]
책 뒤쪽 큐알코드를 찍으면, 갓도그 밴드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어요. ^^ 유튜브에 '씽씽 갓도그'를 검색하시면, 노래의 영상과 색칠공부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어 즐거운 독후 활동이 가능해요.^^ 사랑이도 요즘 핫도그 노래에 빠져있답니다!~ 그리고 굿즈도 나와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면 굿즈 주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평이 평소와 좀 다른데 ? ]
오늘은 제 감정, 제 생각보다 책 소개에 중점을 두었어요. 이게 저의 마음이어서요. 여수를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그 마음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책에 대해서 배경지식을 가지고 보면 더욱 즐거운 독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 ㅎㅎ
매력적인 캐릭터,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 갓도그 밴드가 안내하는 여수 여행!! 함께 떠나보세요!!
[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
|
|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갓도그'가 요새 유행하는 'God'에서 유래한 유행어를 붙였다고 생각했다. '뭔가 대단한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펼치자 마자 여수 밤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갓도그 밴드는 여수에서 열리는 오디션에 참여하기로 하는데 오디션 하루 전 날, 보컬 점보의 목 상태가 좋지 않다. 갓도그 밴드의 최대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목소리를 되찾기 위한 보컬 점보는 갓장군 조각상의 도움을 받아 돌돌섬에 있는 돌돌갓을 찾아나선다. 이 여정에서 보이는 반가운 여수의 관광지들...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출렁다리,, 절벽길, 동글 등... 여수를 다녀온 아이라면 더욱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수의 특산물이 갓...을 겨우 찾아낸 점보는 돌아가는 길에 갓을 바다에 떨어뜨리는 위기를 겪고, 핑크용의 도움으로 다시 갓을 찾게 된다. 여기서 먹는 '갓'과 쓰는 '갓'의 동음 이의어를 이용한 에피소드가 재미나게 펼쳐진다. 이걸 보며 아이는 여러가지 쓰는 '갓'을 알게 되었다. 또한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점보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이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갓을 찾은 점보는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갓 피클도 만들고 갓 파스타도 만든다. '갓'을 먹어본 나로서는 점보의 요리 장면을 보고 나도 한 입 먹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라는 의욕을 불러 일으켰다. 오디션 당일 밴드의 멤버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하는 장면을 보며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인다. 그림책에 나온 노래 가사를 부르며 이거 진짜 노래가 있을것 같은데.. 한번 따라 불러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즈음에 이야기는 끝나고 이어지는 갓도그 밴드의 노래 QR코드까지... 아이랑 갓도그 밴드의 노래를 OR코드를 스캔해서 갓도그 밴드의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덮었다. 다 읽고 나니 한 편의 코믹 영화를 보고 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용적인 재미도 있었지만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알록달록 색감은 화려했지만 색연필화라서 과하지 않고 편안함을 자아내는 그림이었다.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는 먹물, 모짜렐라 등의 다양한 핫도그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나중에 아이와 함께 여수를 여행간다면 이 책을 꼭 가져가고 싶다. 갓을 찾기 위한 갓도그의 여정을 아이와 함께 그대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세계 갓 섬축제 GOD밴드 오디션>에 도전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 갓 밴드의 주인공이 되고자 도전하는 스토리입니다.
더운 날, 천둥치는 비오는날, 바람 부는 날 상관없이 오디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 오디션 하루 전날, 메인보컬인 점보의 목소리에 이상이 생기는데...
다행히 오디션 준비를 위해 노력한 갓밴드의 노력에 안타까워하는 갓장군의 도움으로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는 돌돌갓을 찾아 떠나는데... 돌돌섬에 있는 돌돌갓을 찾아 나서는 점보.
용기를 내어 절벽길을 내려간 점보는 그 곳에서 핑크용을 만나서 갓을 되찾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점보는 갓 요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과연 갓 요리를 먹은 점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책속으로 go~ go~~~ 책 마지막 부분에 QR코드가 있는데 이걸 찍으면 오디션에 참가한 '씽씽 갓도그 밴드'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책과 차별화된 색다름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다보면 핫도그가 먹고 싶다는것은 안비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여수 절경과 특산물을 흥 넘치게 담아낸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씽씽 갓도그』 음악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여수를 재미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홍미령 작가님의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샌드 아티스트 박은주 작가님의 색연필화와 여수에서 버스킹을 하던 가수 이승현님의 동요가 더해져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색연필로 그려진 여수의 풍경과 재치와 상상력 넘치는 캐릭터 갓도그, 핑크용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일상적인 미술재료로 이렇게 예쁜 그림책이 탄생하다니, 우리 집 가족 모두 신기해했답니다. ♥
고향이 전라남도로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행 다녔던 여수를 이렇게 귀여운 갓도그와 함께 책으로 만나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그리고 우리 세대는 여수 하면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노래가 자연스레 떠오르는데 이제는 씽씽 갓도그 밴드의 신나는 노래를 흥얼거리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시나요? :D 얼른 책을 펼치고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신나고 흥겨운 갓도그 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수의 특산물 '돌산갓' 동일한 발음의 전통 갓과 신을 뜻하는 영단어 God을 활용한 언어유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갓'을 재치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돌산갓김치를 참 좋아하는데 색다른 요리법까지 알려줍니다. 다도해 여수 365개의 섬 여수 주위에 있는, 수많은 아름다운 섬들이 등장하는 '섬섬투어송'을 듣다 보면 두 눈으로 절경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려 한시라도 빨리 여수로, 거문도로, 오동도로, 하화도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섬이 많은 줄만 알았지,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섬들을 살펴볼 생각은 미처 못 했네요.
<세계 갓 섬축제 GOD 밴드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 멤버들을 따라 모험과 음악을 즐기고 '갓'을 요리하다 보니 어느새 대망의 오디션 날이 되었네요. 과연 씽씽씽~ 씽씽 갓도그 밴드는 최고의 갓 밴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수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 『씽씽 갓도그』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 조형물 등이 내용에 맞게 각색되어 등장하니 찾아보는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 아름다운 해안 도시 여수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떠신가요? 예쁜 그림과 흥겨운 음악 그리고 귀여운 갓도그들까지 놓치면 아쉬울 겁니다. 암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서평_씽씽 갓도그_홍미령외2명_고래책방
여수하면 갓김치가 생각난다. 갓갓갓 갓도그!
그림 동화책이면서 여수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재미있는 내용은 어린이가 참 좋아할 것 같다. 갓도그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여수 축제를 기반으로 하는 갓도 그의 여행은 여수가 갓김치만 유명한 게 아니라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거기에 노래를 부르신 이승현 님의 갓도그송은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드셨다. 거기에 손으로 직접 그린 건지 모르겠지만 색연필화도 귀여웠다.
대부분의 그림책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박은주 화가님이 그림은 친근함이 있다. 짧은 이야기지만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의미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어린이들에게 의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핑크색의 용을 등장시킨 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설정이었고 용하면 굉장히 크고 무섭게 생긴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듯했다. 이제 이렇게 그림으로 즐겼으니 올여름엔 정말로 여수에 가서 제대로 놀았으면 좋겠다. 여수하면 여수 밤바다를 떠올리니까, 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기억하고 갓으로 피클이나 파스타 등의 요리도 응용하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씽씽 갓도그'
책의 뒤표지엔 섬섬 투어송의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가사에는 거문도, 오동도, 금오도, 방풍, 하와도와 함께 비단길, 출렁다리, 해양공원 등을 알 수 있게 축약해서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이해를 쉽게 했다.
갓도그는 이제 여수의 상징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여수가 알려져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참! 책의 마지막에는 큐얼 코드가 있어서 찍어서 들어가 보면 갓도그의 다양한 노래를 들어볼 수가 있다.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작자분들의 노고가 노래에서도 느껴졌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게 만들어진 노래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했고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부르고 있다.
여수를 떠올리게 하는 갓도그 책을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
낭만이 가득한 여수 밤바다 사랑이 가득해~ 아름다운 섬들을 돌며 노래하는 씽씽 갓도그 밴드입니다. 우리 밤새도록 씽씽 달려볼까요?
세계 갓섬 축제 GOD밴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궂은 날씨에도 열심이 연습하던 갓도그 밴드에 문제가 생겼다. 그들은 어떻게 해결하였을까?
여수 바다내음과 핫도그가 어우러진 씽씽 갓도그. 씽씽 갓도그를 보면서 독후활동으로는 당연히 핫도그와 파스타~! 그리고 여수에 가서 갓도 함께 찾아보고 맛보기로 했어요. 군침도는 씽씽 갓도그.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
갓도그 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갓도그가 신조어인가 하며 생각할수도 있다. 갓도그는 여수의 명물인 갓과 남녀노소 좋아하는 핫도그를 접목해서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책을 일기 전 이 자체로도 흥미롭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했다. 지역에 대해서 강하게 각인 시키는 효과를 비교해보면 사실 캐릭터만큼 효과적인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이렇게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을지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정말 좋은 캐릭터에 몰입되는 효과도 느끼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위인전의 경우 그림책으로 여러 권을 만나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전 처럼 각 지역을 소개하는 전집형태로 구성되어도 정말 흥미롭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만큼 지역의 멋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임팩트 있는 특산물을 활용한 캐릭터 역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런 조화가 그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것이고 어린시절 여러권의 책을 통해 접하다보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멋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은 밴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모였다가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합심해서 이겨내고 결국 갓 공연을 펼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 안에서 때로는 유쾌하게 또 진지하게 표현하면서 내용을 끌어간다. 금도끼 은도끼가 생각나는 장면부터 쇼미더머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라임들도 인상적이다. 책 자체가 여수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고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과 의지를 배울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여수라는 곳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 곳에 함께 여행하면서 실제여수의 낭만을 보여주며 상상했던 것들을 현실에서 이해하게 하는 것은 우리 부모들의 몫이 아닌가 싶다.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그림책 통해서 멋진 여수 여행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