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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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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게 되는 책이 하나 있다. 바로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어떤 해는 난해하고 어려워서 내년에는 사지 않겠어. 이렇게 다짐했다가 나오면 일단 사 놓는다. 한동안 읽지 않고 있다 생각나면 읽곤 했는데 그런 해에는 또 이번에는 매력 있는 단편들이 많네. 이렇게 생각하곤, 내년에도 사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온 책. 이번에는 고민하지 않고 일단 킵.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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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게 되는 책이 하나 있다. 바로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어떤 해는 난해하고 어려워서 내년에는 사지 않겠어. 이렇게 다짐했다가 나오면 일단 사 놓는다. 한동안 읽지 않고 있다 생각나면 읽곤 했는데 그런 해에는 또 이번에는 매력 있는 단편들이 많네. 이렇게 생각하곤, 내년에도 사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온 책. 이번에는 고민하지 않고 일단 킵. 갑자기 뜬금없이, 예정에도 없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열심히 책을 읽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

 

모두 7개의 단편. 단편 중에 나는 김혜진 작가의 미애가 가장 인상 깊었다. 잠시 친구가 자신의 집을 비운 사이 그곳에서 있기로 결정한 미애. 3개월 남짓. 어서 집을 구해야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 아파트에서 알게 된 선우 언니. 가진 자의 여유였을까? 그녀는 가진 것 없는 미애에게 친절했고, 자신의 딸을 자주 봐줬고, 사회 문제에 적극적이었다. 그날. 자신의 딸이 선우의 딸을 데리고 잠깐 나가지만 않았다면.

 

미애는 그래서 선우 언니에게 잘하고 싶었고 자신에게 진심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나 보다. 자신에게 했던 말과 다른 말들이 3자를 통해 듣게 되었으니까. 어떤 책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가난은 내가 지우려고 해서 지워질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삶의 찌든 모습, 가난에 찌든 모습. 그 모습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라고. 가난의 냄새는 지울 수 없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라고.

 

솔직하지 못하다는 생각. 비겁하다는 생각. 끝까지 좋은 사람인 척 구는 게 역겹다는 생각 마저 들었다. (218)

우리는 가난하거나 불우한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배웠다. 그리고 돕는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오는 건 거부한다. 그들의 삶은 우리네 삶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가난의 냄새가, 억울한 삶의 냄새가 내 안에 들어오는 걸 싫어한다.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것. 어디 이런 것들 뿐일까?

 

계급은 없다고,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다고 말하지만, 이 사회가 과연 계급이 없고 모두가 평등할까?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평등하지 않은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미애 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면 나는 그녀를 어떻게 대할지, 내가 선우처럼 행동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또한, 미애처럼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약자다움. 강자다움. 강자다움과 약자다움이 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떤 포인트가 강자이고 약자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자신이 약자기에 당연히 누구든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도 무섭지만, 강자라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도 무섭다. 내가 좋아하는 김혜진 작가의 단편이라 더 반가웠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2.05.03.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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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임솔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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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월의 세 번째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임솔아 외..   2022년의 젊은작가상 수상집, 심사평에서 구병모 작가가 윌리엄 보로스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눈에 띠었다. "미래의 소설은 주제의식에 맞는 문자가 행과 열을 맞춰 나열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의 리듬과 박자를 가지고, 화가의 붓 터치가 느껴지는가 하면, 사진가의 촛점이 드러나는 등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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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월의 세 번째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임솔아 외..

 



2022년의 젊은작가상 수상집, 심사평에서 구병모 작가가 윌리엄 보로스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눈에 띠었다. "미래의 소설은 주제의식에 맞는 문자가 행과 열을 맞춰 나열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의 리듬과 박자를 가지고, 화가의 붓 터치가 느껴지는가 하면, 사진가의 촛점이 드러나는 등 하이브리드적인 글쓰기가 될 것이다."

젊은 작가들이 세상속에서 건져올린 것들은 -희망,취향,고단한 이국에서의 삶, 무에서 오는 고통, 개인의 정체성 등 - 문자로 행과 열로 나열되어 독자들의 눈으로 흡수되어 각자의 느낌대로 공감이 되기도 하고, 의문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스며들게 된다.
다른 표현 방법을 사용한 작품 ('두개골의 안과 밖')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였는지 읽는데 조금은 힘들었다.
하지만 '젊은'이라는 수식어때문에 당연시되고 오히려 신선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들이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중견 작가로서 쓰는 작품들도 만나보고 싶다.

 



'자신의 나약함이 자기를 좀먹고 먹점까지 힘들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그런 걸까. 잘 느낀다는 건,자신 아닌 다른 존재에게 공감하고 되도록 폭력적인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는 건,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인간으로서 버려야 할 단점이자 취약함일 뿐인 걸까. (p77 '저녁놀' 중)'

'삶에 기대를 품는 것이 번번이 자신을 망친다는 결론에 이른 뒤로 미애는 가능한 희망을 가지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았다. 노력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자신의 삶은 언제나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야만 했고, 그래서 희망을 부풀리는 능력이 불필요하게 발달한 거라고, 자칫하다간 다시금 눈덩이처럼 커진 희망 아래 깔려 죽을지도 모른다고 자신에게 수시로 경고하는 것만은 잊지 않으려고 했다. (p201'미애' 중에서)'

#제13회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임솔아 #김멜라 #김병운 #김지연 #김혜진 #서수진 #서이제 #문학동네 #젊은작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22.04.21.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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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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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은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된 단편들은 어느 하나 비슷하거나 포개지는 게 없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해마다 수상작품집의 소설을 읽는 편이다. 점점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소설이 많아진다. 나와 접점이 없는 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어떤 것이며 우리 사회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 소설을 통해 간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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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은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된 단편들은 어느 하나 비슷하거나 포개지는 게 없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해마다 수상작품집의 소설을 읽는 편이다. 점점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소설이 많아진다. 나와 접점이 없는 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어떤 것이며 우리 사회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대상 수상작인 「초파리 돌보기」는 평생을 자신이 아닌 가족을 돌보며 살아온 엄마 원영의 삶을 소설가가 된 딸 지유의 시선으로 들려준다. 과거 실험실에서 초파리 돌보는 일을 했던 시절을 원영은 그곳에서 일하는 게 좋았다. 자신의 공간이 있었고 자신에게 지급된 것들이 좋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원이 끊겨 일을 그만두었고 그 일이 원영의 마지막 일이었다. 원영은 이후로 급격히 건강이 나빠진다. 지유는 원영의 건강 악화를 실험실에서 찾으려 하고 원영에게 그 시절의 기억을 질문한다. 소설에 등장할 거라는 질문에 원영은 적극적을 대답하고 지유의 소설에 자신의 의견이 더해지기를 바란다. 이를테면 행복한 결말 같은 것 말이다.

 

임솔아의 「초파리 돌보기」는 소재 면에서는 독특하지만 뭔가 아쉽게 다가온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도 가지 못하며 살아온 원영과 원영의 돌봄으로 살아온 딸 지유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려 애쓰며 할 수 있는 일이 그녀의 소설 결말을 엄마의 바람대로 끝내는 것이라는 게 말이다. 내가 품었던 임솔아의 이미지보다 약하기 때문일까. 하지만 지유의 선택이야말로 한 사람의 삶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일인지도 모른다.

 

김멜라의 「저녁 놀」은 두 번 읽은 단편으로 여전히 좋았다. 서로의 이름이 아닌 ‘눈점’과 ‘먹점’이라 부르며 함께 살아가는 여성 커플이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 서로가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보편적인 관계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눈점’과 ‘먹점’이라 말을 사용하지 않을 텐데. 그럼에도 움츠리지 않고 당당하게 그들의 사랑을 그려내는 김멜아의 의도는 멋지다.

 

김병운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은 『소설 보다 : 봄 2022』에서 만난 「윤광호」가 같은 맥락으로 읽혔다. 발표 순서로 보면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이 먼저다. 이 소설의 화자 역시 게이 소설가로 소설 속 인물인 주호를 인권단체 독서 모임에서 만났다. 주호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 도착한 ‘나’는 주호의 연인 인주와 함께 주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눈다. 무성애자 주호와 인주의 만남 과정과 과거 ‘나’와 주호의 사이를 추억하다 ‘나’는 주호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주호를 안다고 여기고 함부로 내뱉은 말들, ‘나’는 주호의 개별성에 대해 알지 못했다. ‘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와 잘못에 대해 생각한다. 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이 얼마나 작고 편협한 틀에 갇혔는지 말이다. 나와는 전혀 닿을 일 없는 다른 세계의 삶이라고 여기지는 않았던가. 무지의 판단이다. 해서 김병운의 작가노트의 이런 구절이 오래 남는다.

 

 

소설과 삶이 서로에게 무용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 소설과 삶이 서로를 외면할 수 없음을 확인하는 것. 요즘 내게 점점 더 중요해지는 건 이런 일들인 것 같다. (139쪽, 김병운 작가노트 「더 중요해지는 것」, 중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차별적 공격에서도 피해자에게 기우는 책임을 일갈하는 김지연의 「공원에서」나 독서 모임에서 자신이 소유한 것들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방법으로 옳은 선행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는 엄마들과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약자다움을 강요받는 미애와 해민 모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김혜진의 「미애」는 가장 현실적인 소설처럼 보인다.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행해지는 폭력에서 보호받을 없는 약자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 복지의 안과 밖의 경계에 누가 있는지 묻지 않아도 알 것이다.

 

빛나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의 무게는 언제나 그림자에 속하는 현실은 서수진의 「골드러시」에서도 있다. 호주에서 보다 멋진 삶을 선택한 진우와 서인은 점점 더 늪에 빠지는 듯하다. 호주 정착에 필요한 비자를 획득하면서 꿈꾸던 황금빛 미래는 자꾸만 미뤄진다. 진우와 서인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결혼 7주년의 여행에서 둘의 간극은 극심해진다. 그들의 바랐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진우와 서인은 빛나는 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빛나는 순간. 진우는 그들이 늘 그것을 기다려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에게 절대 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붉은 햇빛이 차 안에 가득 들어찼다. 진우는 온통 붉기만 한 세계를 바라보았다. (서수진 「골드러시」, 253쪽)

 

서이제의 「두개골의 안과 밖」은 무척 실험적이 소설로 다가온다. 새의 개체수가 급증한 미래에서 인간과 새의 관계를 상상하는 일은 섬뜩하다. 그동안 인간에게 해롭다는 이유로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으로 살처분을 당한 동물들, 그들은 어떤 목소리를 내고 싶었을까. 소설 속 새의 목소리는 서글프면서도 참담하다. 하지만 내게 파격적인 형식의 소설이 강렬하게 다가온 건 아니다.

 

무엇을 쓸 것인가는 작가의 몫이고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독자의 몫이다. 한 권으로 다양한 단편을 만날 수 있는 이런 수상작품집에서 독자가 선택한 대상은 다를 수 있다. 그런 이야기의 장을 열어주는 일, 젊은작가사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r*********s 2022.05.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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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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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질 좋은 내용의 소설이 묶인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젊은 작가들의 작품인만큼 내용의 주제도 다양하고 새로움을 주는 것이 많았다. 그렇지만 연륜이 있는 작가들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고 짧은 글임에도 계속 생각해보게 하는 어려운 내용의 소설도 종종 있었다.나는 김지연 작가님의 공원에서와 김혜진 작가님의 미애라는 작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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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질 좋은 내용의 소설이 묶인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인만큼 내용의 주제도 다양하고 새로움을 주는 것이 많았다. 그렇지만 연륜이 있는 작가들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고 짧은 글임에도 계속 생각해보게 하는 어려운 내용의 소설도 종종 있었다.
나는 김지연 작가님의 공원에서와 김혜진 작가님의 미애라는 작품이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많이 남은 반면 퀴어소설, 성 소수자 주제의 소설은 그리 흥미롭지도, 더 이상은 새롭지도 않아서 아쉬웠다.
YES마니아 : 골드 k*****3 2022.08.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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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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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출간 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올해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통통 튀는 재미가 있다해서 구매하였다. 젊은작가상 수상집 답게 여러 작가님들이 단편이 수록되어 있었다. 책을 안읽는건 아니지만 간혹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읽었는데 여러 작가님들이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상상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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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출간 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올해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통통 튀는 재미가 있다해서 구매하였다. 젊은작가상 수상집 답게 여러 작가님들이 단편이 수록되어 있었다.

책을 안읽는건 아니지만 간혹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읽었는데 여러 작가님들이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상상력과 사고들이 너무 신선했다.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부담되지도 않고.

s****o 2022.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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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출간한 2022 제 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저는 매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구매하여 읽었는데, 음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책은 최근 잘 나가고 잘 팔리는 글의 유행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조금은 신선한 주제를 기대했는데, 뭐랄까 어디서 많이 본 주제를 조금 다르게 써 내려가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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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출간한 2022 제 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저는 매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구매하여 읽었는데, 음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책은 최근 잘 나가고 잘 팔리는 글의 유행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조금은 신선한 주제를 기대했는데, 뭐랄까 어디서 많이 본 주제를 조금 다르게 써 내려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다고 책이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한 번 읽어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신선하진 않고 '많이 본 느낌인데'라는 감상을 받게 될 것 같긴합니다.  

l********9 2022.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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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 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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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있다. 마블의 신작,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 이상문학상 작품집, 그리고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고 그저 관성적으로 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진다. 슬프게도 위에 언급한 것들이 대개 그렇고. 하지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만큼은 늘 새롭게 기대를 충족시켜줘서 고맙고 기쁘다. 여기서 발견한 작가들의 단행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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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있다. 마블의 신작,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 이상문학상 작품집, 그리고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고 그저 관성적으로 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진다. 슬프게도 위에 언급한 것들이 대개 그렇고. 하지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만큼은 늘 새롭게 기대를 충족시켜줘서 고맙고 기쁘다. 여기서 발견한 작가들의 단행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지금 현재 한국 문단을 알고 싶으면 이 시리즈만큼 좋은 책이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j****s 2022.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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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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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을 보는 것이 즐겁고 한편으론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다양한 작가님들이 마주하는 세계가 이런 모습이구나,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계가 나혼자 만의 세상이 아닌 다양한 세상이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고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젊은 작가상 수상 작가님들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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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을 보는 것이 즐겁고 한편으론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다양한 작가님들이 마주하는 세계가 이런 모습이구나,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계가 나혼자 만의 세상이 아닌 다양한 세상이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고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젊은 작가상 수상 작가님들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뵙게 된 작가님도 많았고, 새롭게 알게 된 작가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임솔아 작가님, 서이제 작가님이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에 실리게 되어 이분들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더 알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을 알리는 봄이 가고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여름이 다가와서 좋기도 하지만, 봄이 아직도 아쉬운 계절에 2022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고 2022년 봄이 아직 가지않고 남아있음을 이 7분의 작가님들과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2022 젊은 작가상에 수록된 작가님의 작품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매번 새로운 작가님을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내년 2023년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에는 더 새롭고 다양한 작가님을 뵙기를 바라며, 한국 문학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r*******6 2022.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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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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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출판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책장을 넘기기는 커녕 책을 드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 KBS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이라는 기획을 알게 되었고 한 권씩 읽어가고 있다 그 기획을 통해 우리나라의 젊은 작가들의 책들을 알게 되었고 비슷한 나이대의 작가들의 시선이 궁금해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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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출판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책장을 넘기기는 커녕 책을 드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 KBS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이라는 기획을 알게 되었고 한 권씩 읽어가고 있다 그 기획을 통해 우리나라의 젊은 작가들의 책들을 알게 되었고 비슷한 나이대의 작가들의 시선이 궁금해져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m****p 2022.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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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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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입니다. 임솔아작가님의 초파리 돌보기, 김멜라 작가님의 저녁놀, 김병운 작가님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김지연작가님의 공원에서는 김혜진 작가님의 미애 서수진 작가님의 골드러시, 세이제 작가님의 두개골의 안과 밖 아라는 작품들이 선정되었는데요 작가님들의 개성있는 작품집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집들도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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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입니다. 임솔아작가님의 초파리 돌보기, 김멜라 작가님의 저녁놀, 김병운 작가님의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김지연작가님의 공원에서는 김혜진 작가님의 미애 서수진 작가님의 골드러시, 세이제 작가님의 두개골의 안과 밖 아라는 작품들이 선정되었는데요 작가님들의 개성있는 작품집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집들도 기대가되네요 

s******3 2022.04.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