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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과학지식과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책,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과학지식과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책,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내용보기
전반적인 과학분야에 대해 잘 나와있는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읽어본 책. 표지에 일러스트만 보고 어린이용 과학책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까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괜찮은 과학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상이 읽으면 적절할 것 같다. 한가지 분야가 아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전반적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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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과학분야에 대해 잘 나와있는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읽어본 책.

표지에 일러스트만 보고 어린이용 과학책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까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괜찮은 과학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상이 읽으면 적절할 것 같다. 한가지 분야가 아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전반적인 과학에 대한 핵심적인 지식이 들어 있는 책이라서 나처럼 과학 전반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도 읽어보면 좋을 듯.

 

저자분들이 일본인이고 중,고등학교에서 교육을 했던 분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책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앞 부분에는 만유인력이나 열역학 같은 고전 물리학 등이 있고 뒤로 가면 전류, 전자파, 원자, 방사선 등을 거쳐 양자역학과 소립자까지 현대에 다루고 있는 과학분야가 나온다. 

과거부터 현대까지 과학발전의 순서대로 시대순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과학이 발전했고 과학자들이나 대중들의 인식이 변화했는지 변화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우리가 고전과학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그 당시의 이론이 맞고 틀리고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당시의 과학자들이 그런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거쳤던 과정들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이론이나 천동설을 믿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 당시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와 도출과정, 그리고 당시에 그렇게 받아들여졌던 이유와 반대되거나 충돌하는 다른 이론들이 나오게 된 계기나 과정들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가 과학적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우리가 이름은 들어봤지만 자세히 알기 어려웠던 과학자들(예를 들어 켈빈 경이라든지...)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분야별로 대표적인 과학자 3명 정도씩 설명하고 있는데 그래도 처음 듣는 과학자들이 있었음)  

나 같은 경우 과학이론은 잘 알지만 그걸 정립한 과학자에 대해서는 잘모른다든지, 혹은 과학자에 대해서는 알지만 이론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간혹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그림이나 사진을 통해 설명을 하고 있는 부분도 괜찮았고

과학이론 외에도 뒷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정보들도 같이 실려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현대과학은 과학자들조차 자신의 전문분야, 그 중에서도 집중적으로 연구한 부분 외에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고전과학에서 현대과학까지 한권에 다루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이 완벽한 설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없는 일반인들이 상식으로 과학지식을 접하는 데는 충분하고 이해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푸리에의 급수전개, 푸리에의 해석을 단 몇페이지의 글로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하지만 그런 이론이 있고 어디에 쓰이는지 정도를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현대사회에서 상식인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뒷쪽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과학분야별 과학자들의 활동기록이 연대표로 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통해 과학이 어떤식으로 발전해왔는지, 과학적 사고의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양자 역학 부분.

역시 가장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서 재미있고 완벽해보이는 과학이론들도 '경우에 따라'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례라서 굉장히 즐겁게 읽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n 2022.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학사를 주제별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자연과학도서
"물리학사를 주제별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자연과학도서" 내용보기
오랫만에 자연과학 도서를 만났습니다. 아이가 초중고를 다닐 때는 같이 책도 많이 보곤 했는데 최근에는 조금 뜸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에 만난 동아엠앤비의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읽는 과학사라고 말해도 무방해요. 즉 물리학사에 대한 것을 인물중심으로 주제별로 알려주고 있는 자연과학도서인 것이지요. 물리학을 역학(운동), 열역학,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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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자연과학 도서를 만났습니다.

아이가 초중고를 다닐 때는 같이 책도 많이 보곤 했는데 최근에는 조금 뜸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에 만난 동아엠앤비의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는 인물 중심으로 읽는 과학사라고 말해도 무방해요.

즉 물리학사에 대한 것을 인물중심으로 주제별로 알려주고 있는 자연과학도서인 것이지요.

물리학을 역학(운동), 열역학, 파동, 전자기학, 원자 5개 영역으로 나뉘어

15개 주제와 관련된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담아 자연스럽게 물리학에 대해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있어요.

주제별로 시간의 순서대로 3명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실고 있어요.

1장 역학Ⅰ(운동)의 경우는 고대 과학자 아리스토텔레스로 시작해 갈릴레이, 데카르트가 알려주는 물리에서의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주제별 시작은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물리학자의 초상화와 함께 명언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과학자들이 과학사에서 주제에 대해 어떤 일을 했는지 간략하게 요약한 글을 담고 있네요.

1명의 물리학자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2장 밖에 안되어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만약 본인이 원하는 주제, 관심 주제가 있음 그 주제부터 읽어도 되는 그런 자연과학 도서라서 더 좋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읽더라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

파급효과에서는 과학자들이 주장한 것이 어떤 것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려주어요

그리고 연관된 흥미를 불러 일으킬 만한 것은 뒷이야기에 실고 있어요.

이런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코너가 되어 좋았어요

그리고 주제별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가 끝나면

정말 주제에 대해서 과학적 이론을 요약해 설명해 놓은 부분이 나와요

완전 이 부분은 정리해 놓은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더라구요.

중고생들의 물리학 참고서의 요약부분 같다는요.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다는요.

그리고 주제와 연관지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칼럼이 있어 더 재미있더라구요.

물리학자들이 들려주는 영역별 물리학 이야기가 끝나면 영역별 과학사 연표가 나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영역별로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는 역사에 한획을 그은 과학자의 명언도 소개해 놓았는데요

다 가슴속에 새겨야할 주옥같은 말이네요.

동아엠앤비의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게 물리학과 관련된 과학사를 영역별 주제별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자연과학도서네요

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성인들도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교양과학도서랍니다.

과학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과학사에 접근하는 첫 책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발견했다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과학적 주제에 대해 과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먼저 알려주는 책이라 근본적인 접근을 하게 해서 좋더라구요.

물리학에 대한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고로 어떻게 접근하며 발전시켜 나갔는지 알고 싶다면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추천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물리학에 접근하게 해주는 자연과학 도서니까요.

앞으로 다른 과학영역의 책들이 계속 시리즈로 나오길 기대해보아요.


 

k********2 2022.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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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글입니다.] 양자역학이 탄생한지 100년이 지났다. 양자역학은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학문을  딱 세개로 줄였다. 철학, 수학, 물리학. 인문과 예술계열은 다 철학에서 흘러나왔고 생물, 화학, 지구과학도 다 원자단위로 설명하니 양자역학의 세계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수학적으로 완벽하다.    이 책은 매우 광대한 범위의 '물리학'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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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글입니다.]

양자역학이 탄생한지 100년이 지났다. 양자역학은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학문을 

딱 세개로 줄였다. 철학, 수학, 물리학.

인문과 예술계열은 다 철학에서 흘러나왔고

생물, 화학, 지구과학도 다 원자단위로 설명하니 양자역학의 세계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수학적으로 완벽하다. 

 

이 책은 매우 광대한 범위의 '물리학'을 다룬다. 

등장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거물들이니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갈릴레이와 뉴턴, 가우스와 맥스웰,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까지.

중학교 과학시간에 에너지와 힘을 나타내는 단위를 기억할 것이다. 줄과 뉴턴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보면 에프엠 0000메가 헤르츠라는 멘트가 나온다. 여기서 헤르츠

부루마블 속 콩코드 여객기, 마하 2의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서 마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5볼트 건전지. 여기서 볼트

줄, 뉴턴, 헤르츠, 마하, 볼트 전부 사람 이름이다.

뼈를 다쳐 병원가면 찍는 X선 이름을 붙인 뢴트겐과

SF소설-영화계 속 만병통치약인 방사능이란 말을 만든 마리 퀴리.

45명 모두 과학교과서 내용을 어렵게 만든 주범이자

우리 일상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든 선구자들이며

동시에 어딘가 약간 미친사람들이다. 

 

갈릴레이를 보자. 경사도에 따른 물체의 속력을 계산하려고

경사각을 1도씩 낮춰가며 한 각도에서만 100번의 실험을 반복했다.

도플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악기연주자는 열차에서 같은 음을 계속 연주하고

절대음감을 가진 음악가는 지상에서 음의 높이변화를 구분하는 실험.

열차 속도에 따라, 열차와의 거리에 따라 실험을 반복해서 나온 결과를 비교했다.

더 황당한 일도 많다.

모든 존재를 이루는 기본단위인 원자는 사실 속이 텅 비어있고

그 가운데에 있는 원자핵이 원자 무게의 99%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는 주장을 하거나

어떤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빛처럼)로 움직이면

공간이 줄어들고 시간이 늘어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알 수 없다는 말도 나온다.

이러니 현대과학이 마치 현대미술같은 취급을 받아도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저 황당한 현대과학에 이르기까지 수백명의 과학자들이 수천번의 시행착오를 겪는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을 정립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온도. 온도계가 없던 시절에 온도를 어떻게 측정해서 온도계를 만들었을까?

온도계가 없으니 온도를 잴 수 없고, 온도를 잴 수 없으니 온도계를 만들 수 없는데.

여기서 열역학이 탄생한다. 그 유명한 엔트로피.

우리가 매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는 '빛'

'빛'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보는게 실제 '빛'은 맞는가?

'빛'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성질은 무엇인가?

여기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탄생한다.

이 두가지가 없다면 인공위성도, 스마트폰도 없다.

 

한 권의 책이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고 나면 한 두 명 정도는 마음에 남을 것이다.

푸리에 급수의 그 푸리에, 생각하기에 존재하는 데카르트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아인슈타인이 가장 존경했다는 제임스 맥스웰 

나폴레옹도 인정한 가우스나 이집트 상형문자를 연구한 토머스 영까지.

모두가 자기만의 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삶을 살았고,

역사에 끼친 영향이 대단한 인물들이다.

무려 45명을 한 권의 책에서 다 볼 수 있고

커다란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에 도착해 있다.

물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재미를

물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l********r 2022.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학자가들려주는물리학이야기]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물리학자가들려주는물리학이야기]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내용보기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저자 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 출판 동아엠앤비 발매 2022.04.20.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김지예 옮김 동아엠앤비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알고싶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알고싶어지는 학문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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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저자
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
출판
동아엠앤비
발매
2022.04.20.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김지예 옮김

동아엠앤비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알고싶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알고싶어지는 학문이 있다면 물리가 아닐까. 고등학교 때 물리를 배운 후 책을 읽을 때도 때때로 물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지구의 원리, 인간의 원리와 통하는 것이어서일까.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물리학 안에 숨어있을까. 과연 그렇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이 연구하고 알아낸 소중한 지식들, 이 책 안에서 다 만날 수 있다.

 

세상의 근원은 무엇일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사유하고 관찰하고, 발견하고 밝혀낸 사람들이 있다. 자연 현상을 잘 관찰하여서 운동의 법칙을 발견해낸 아리스토텔레스, 빛의 정체를 밝혀낸 아인슈타인, 방사능이란 말을 만들어낸 퀴리 부인, 사과가 떨어지는 것도 달이 변하는 것도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인 만유인력에 의한 것이라는 걸 알아낸 뉴턴의 사유도 놀랍다.

 

나는 고등학교 때 물리 시간에 굉장히 신기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그 당시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비탈의 원리 같은 것, 운동의 법칙, 관성의 법칙 이라는 단어들이다. 생소했고,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 개념들을 밑줄 그어가며, 노트필기 해가며 공부했다.

세상에 많은 현상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어떤 법칙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기에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을 아는 것으로 큰 것을 알 수도 있다. 뉴턴은 이렇게 말했다. '진리의 큰 바다는 발견되지 않은 채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라고. 그들이 발견해낸 큰 바다,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천문학 등의 큰 바다가 물결치며 다가온다. 과학의 세계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발견해낸 업적이 후에 끼친 영향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물리법칙, 자연법칙의 이치를 알려주기도 하며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

 

과학관련 인물과 관련된 분야의 연구, 흐름과 발전을 정리했다. 분야마다15장 정도로 보여준다. 각 분야의 인물들이 연구 성과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지구의 역사는 약 46억 년이고 인류가 탄생한 것은 약 35만 년 전이다.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다. 이 인류가 쌓아온 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책에서 최근 500년에서 100년 동안의 과학기술의 발전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꼭 알아야 될 것들을 알려준다. 운동의 법칙, 만유인력, 대기압과 진공, 온도란 무엇일까도 다룬다. 열역학, 파동 ,리랑은 어떻게 전달되는 것인지도 알려주고 물리학에서의 궁금한 것들을 하나씩 알려준다. 전자파에서 패러 이는 누구이고 헤르츠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다. 헤르츠는 무선통신으로의 길을 여는 데 기여했다. 전자파가 멀리까지 뻗어나갈 수 있기에 통신수단으로 이용되었고, 무선통신 시대로 이 길을 열었다. 그리고 정보혁명이 일어났고 지금의 인터넷 시대로 발전하게 되었다. 우주까지도 도달할 수 있어서 지상에 있으면서 우주선을 제어하거나 관측 데이터를 수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파란 무엇일까. 전자파는 광속으로 전달이 된다. 전자파는 진공상태에서도 전달되는데 반사, 굴절, 회절, 간섭 편광등 소리와 마찬가지로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배웠던 소리에 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소리굽쇠 실험도 했었는데 소리의 특징에 대해 오랫만에 다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물리공부에 도움을 준다. 책을 읽으면서 넓고깊은 과학의 바다에 빠져 볼 일이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동아엠앤비>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김지예 옮김

동아엠앤비

 

s******1 2022.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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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500년 훨씬 이전에 공기의 존재와 진공 상태는 그리스인들의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진공이란 공기조차 없으며 실제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의미합니다.'공기를 흡인해서 내보내더라도 다른 무엇인가가 반드시 그 자릴르 채우기 때문에,이 세상에 진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오랜 기간 받아들여졌습니다. (-2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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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500년 훨씬 이전에 공기의 존재와 진공 상태는 그리스인들의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진공이란 공기조차 없으며 실제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의미합니다.'공기를 흡인해서 내보내더라도 다른 무엇인가가 반드시 그 자릴르 채우기 때문에,이 세상에 진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오랜 기간 받아들여졌습니다. (-29-)

 

 

증기의 성질을 조사한 결과 증기를 응결시키기 위해 실린더를 냉각하는 것이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 발견에 관해 도모나가 신이치로(1906~1979년) 는 자신의 저서에서 '와트가 단순한 상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7-)

 

 

길버트를 시작으로 한 전기 연구가 17세기에 각 나라 귀족과 부유층의 연구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18세기에 접어들면서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전기에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2종류가 존재하며, 다른 종류는 서로 끌어당기고 같은 종류는 밀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이 성질은 자석과 비슷해 보이지만 자석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전기의 경우에는 서로 다른 종류를 대전하고 있는 물체끼리 접촉하면 전기적인 작용이 사라진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씁니다. (-149-)

 

 

러더퍼드는 원자 중심에 알파선 입자에 힘을 전달하는 핵 부분이 있으며, 그 핵은 플러스 전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산란되는 모습을 통해서 원자핵의 크기를 추축했고, 그 직경이 원자의 일만 분의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이렇게 원자모형을 통해 나가오카 한타로가 제창한 토성 모양이 더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209-)

 

 

1923년에 콤프턴은 자유 전자에 의해 산란된 X선의 파장이 길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 현상을 콤프턴 효과라고 합니다. X 선의 파장이 길어진다는 것은, 그 에너지가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자유 전자에 X 선이라는 전자파의 에너지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자파가 입자로 거동했음을 시사합니다. 콤프턴 효과는 '빛의 입자성'을 통해서 설명이 가능한 현상입니다. (-241-)

 

 

방사선 중에서 베타선의 정체는 전자이며, 이것은 원자핵 내의 중성자가 양자로 바뀌면서 방출되는 것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베타선이 방출되는 베타 붕괴 전후에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의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277-)

 

 

역학I( 운동), 대기압과 진공, 역학II( 만유인력), 온도, 열역학, 빛I( 파동의 탐구),소리, 자기와 전기, 전류, 전자파, 원자의 구조, 방사선, 빛II(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양자역학, 소립자까지 인류가 2000여년의 시간동안 발견해낸 물리학 이론들이다. 인간은 전기와 빛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것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로 빛과 에너지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자연의 이치에 대해서, 번개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하늘 위의 별빛은 어떻게 우주 저 먼곳에서, 지구로 도달하게 되고, 그 빛의 성질과 특징에 대해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한 결과, 우리의 삶은 물리학적인 법칙의 도움을 얻게 됨으로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잇게 되었고, 전기르활용한 힘과 에너지를 확보하게 된다. 그래서, 과거 말에 의존했던 삶에서 벗어나, 어느 때보다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즉 우리는 하늘 위에서 번쩍 거렸던 번개의 특성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물리학적 이론이 우리 삶을 이롭게 바꿔 놓는다.

 

 

태양의 특성과 이론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구의 행성 운동과 탱양의 운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기 전, 우리는 저 먼 바다 ,대양 너머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미국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지구가 태양 주변을 돌고 있다는 특징에 대한 근거에 있었다. 지구의 자전과 태양의 자전, 지구의 공전과 태양의 공정에 대한 이해, 천동설을 지동설로 전환하였고, 인류의 물리학적 업적은 깊어지게 된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아리스터텔레스와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과학, 중세 시대를 거치면서,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추구하였던 물리학은 지구 내부에 머물러 있엇던 인간의 삶을 지구 밖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었던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는 과학, 특히 물리학적 법칙과 개념, 이론에 근거하여,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운동의 근본 원리를 깨우칠 수 있어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도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높은 고도에 비행기를 띄우더라도,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또한 이 책에서 다루는 역학과 대기압, 진공, 운동,만유인력의 특성을 활용한 결과불이다.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가 양자역학에 근거한 물리학 법칙을 적용하게 된다면, 과학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달의 사락 k*******2 2022.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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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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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만 해도 '제물포'라는 말이 유행이었다. '쟤(제) 때문에 물리 포기했다' 라는 의미로 주로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되던 유행어였다. 과연 이 책을 그 당시 읽고도 물리를 포기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 책은 물리를 비롯한 과학이라는 과목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엮어 썼다. 해당 학문을 공부한 사람이 쓴 탓인가, 그다지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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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만 해도 '제물포'라는 말이 유행이었다. '쟤(제) 때문에 물리 포기했다' 라는 의미로 주로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되던 유행어였다. 과연 이 책을 그 당시 읽고도 물리를 포기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 책은 물리를 비롯한 과학이라는 과목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엮어 썼다. 해당 학문을 공부한 사람이 쓴 탓인가, 그다지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심지어 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내가 그토록 싫어했던 '물리학'에 관한 이야기다. 학창시절에 이어서 지금 들어도 충분히 따분한 이야기만으로 가득차 보였다. 하지만 조금씩 '금서'로 치부된 책들을 읽어보니 '물리학'이 그다지 나쁘지만 않단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때 접했던 실험과 더불어 과학적 사실들이 지금은 훨씬 더 가깝게 느껴졌다. 왜 그럴까. 그때만 해도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험들과 개념들이 지금은 훨씬 더 가깝고 쉽게만 느껴졌다. 이래서 공부의 시기는 정해졌다 하는 걸까 싶기도 하다.

지금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과거에는 과학적 진리로 치부되었던 사실들을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희생하였다. 지금도 아마 과학적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밤잠을 설치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겪었을 과학자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아무리 체험을 해본다 한들 직접적으로 겪었을 당대 과학자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을까. 종교적 혹은 사회적인 이유로 자신의 과학적 성과를 발표하지 못했을 당대 과학자들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보다 가벼운 물리학, 혹은 과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중요했던 건 과학 그 자체가 아니라 해당 과목의 시험 점수였다. 만일 해당 과목의 점수보다 해당 과목의 흥미 자체가 중요했다라는 점을 미리 알았더라면,,, 당시 느꼈던 흥미보다 지금 느끼는 흥미가 더 크다는 사실을 그때 알아차렸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학교 수업보다 더 중요한 건 일상생활에서 해당 수업에 대해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딱딱하기만 한 물리학 이야기라니,,, 다들 한번 쯤 읽어보시길!

t********5 202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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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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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힘은 놀라워요.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과학 중에서도 물리학은 다양한 현상과 원리, 법칙이 등장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물리학의 역사를 위대한 과학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각 인물의 연구 성과와 그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람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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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힘은 놀라워요.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과학 중에서도 물리학은 다양한 현상과 원리, 법칙이 등장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물리학의 역사를 위대한 과학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각 인물의 연구 성과와 그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람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무엇을 발견했고, 발명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살펴보는 거예요.

똑같은 과학 지식을 알려주고 있지만 과학자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니 흥미로운 이야기로써 받아들여지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에는 물리학 역사에서 손꼽히는 마흔다섯 명의 물리학자와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 갈릴레이, 데카르트부터 시작하여 토리첼리, 게리케, 캐번디시 등과 같이 처음 들어보는 과학자들이 분야별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어요. 각각의 분야를 살펴보면 물리학 교과서의 목차를 옮겨놓은 것 같아요. 역학 (운동), 대기압과 진공, 역학 (만유인력), 온도, 열역학, 빛 (파동의 탐구), 소리, 자기와 전기, 전류, 전자파, 원자의 구조, 방사선, 빛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 양자 역학, 소립자.

철학자로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리 현상을 관찰하는 것은 이에 관련된 자연법칙의 발견으로 이어진다." (11p)라는 자신의 말처럼 주변의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운동의 원리, 역학 개념을 발견했어요. 그러나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지구의 자전을 부정했어요. 16세기 후반, 갈릴레이가 운동 역학을 실험으로 증명함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 개념을 뒤집었고, 실험과학의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근대 과학의 아버지가 된 거예요. 17세기에 활동한 데카르트는 근대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지만 과학자로 불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실험을 사색보다 한 단계 아래로 여겼고, 실험을 중시한 갈릴레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본인의 이론을 검증 없이 논리적인 사색으로만 풀었기 때문이에요.

토리첼리는 갈릴레이의 말년 벗이자 비서로서 시력을 잃은 갈릴레이를 대신해 구술필기로 명서 《신과학 대화》를 완성했고, 갈릴레이 사망 후에는 진공에 관련된 중요한 세 가지 실험을 했다고 해요. 토리첼리의 진공은 최초의 인공적인 진공이었고,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관을 실험을 통해 뒤집어버린 놀라운 발견이에요. 토리첼리가 진공이란 개념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여 진공의 단위를 나타낼 때 Torr(톨)이라고 한대요.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자의 이름에서 가져온 용어가 꽤 많은 것 같아요. 와트, 줄, 푸리에, 도플러, 마흐, 쿨롱, 볼타, 앙페르, 옴, 패러데이, 맥스웰, 헤르츠...

캐번디시는 18세기 영국 귀족 출신이며 대단한 재력가였지만 사람을 만나는 걸 꺼려하여 평생 홀로 연구에 매진한 과학자라고 해요. 사후에 발견된 기록을 보면 캐번디시는 쿨롱의 법칙이나 옴의 법칙을 이미 발견했지만 발표하지 않았어요. 100년이나 앞선 과학적 발견을 했는데도 공개하지 않은 건 캐번디시가 실험 자체로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야말로 괴짜 과학자 캐번디시의 놀라운 일화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헨리 캐번디시, 이제는 꼭 기억해둬야 할 위대한 과학자네요.

그동안 잘 몰랐던 과학자들과 그들의 연구 성과를 하나씩 알아가다 보니 새삼 놀랍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겼어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과학 기술은 모두 훌륭한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에요. 다만 맨해튼 계획이라고 불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원자 폭탄 제조 계획은 너무나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과학자들 스스로 자신의 연구가 가져올 사회적인 책임과 함께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점. 그것이 과학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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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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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할때도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집을 지을 때도 기반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중요한데, 과학에 대한 기반이 없는 내가 과학책을 읽기에는 언제나 무리가 있었다. 특히 물리학 교양서적. 어떤 것의 기초를 다질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이것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발전사 부분은 역사 같기도 하고, 어떤 것이 발전해오려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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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할때도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집을 지을 때도 기반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중요한데, 과학에 대한 기반이 없는 내가 과학책을 읽기에는 언제나 무리가 있었다. 특히 물리학 교양서적. 어떤 것의 기초를 다질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이것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발전사 부분은 역사 같기도 하고, 어떤 것이 발전해오려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초를 쌓기에도 적합하다. 이 책,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는, 그런 면에서 내게 꼭 필요했던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 겔만까지 물리학 이론을 정립한 위대한 물리학자 45인을 바탕으로 읽는 물리학의 역사에 관한 채으로써, 그들이 연구와 업적에 대해서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45인의 물리학자 이야기를 역학, 대기압과 진공, 온도, 열역학, 빛, 소리, 자기와 전기, 전류, 전자파, 원자, 방사선, 소립자 등으로 구분지어놓았고, 각 챕터마다 3인의 물리학자와 그들이 어떤 발견을 하였으며, 이게 후대에 어떻게 이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인의 물리학자를 묶어놓은 것도, 그 이론이 어떻게 연결되어 발전되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책은 사진자료, 그래프, 도표, 실험예시 등 굉장히 다양한 시각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왠지 예전에 쓰던 과학교과서 같은 느낌도 나서 괜히 반가웠다. 책 사이사이에는 칼럼이 수록되어 있으며, 맨 뒤편에는 연표도 수록되어 있어 다 읽고나서 가볍게 훑어볼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여기에서 우리가 중점을 두고 봐야할 것이 이 물리학자가 어떤 이론을 이야기하고 있고, 어떤 발명을 했구나가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기에 알맞은 학문으로써의 물리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물리학자이면서 동시에 철학자인 인물들이 몇몇 있기도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질문들도 수록되어 있다. 생각하기에 알맞은 학문으로써의 물리라니. 보통 생각하기에 알맞은 학문하면 철학이나 사회과학을 떠올리기가 쉬운데, 물리라니, 이 책을 읽고나니 학창시절에 그렇게 싫어하기만 했던 물리가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m*****a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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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쉽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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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은 '시초가 무엇에서 비롯되었을까?'라는 물음에 답하면서 발전한  것 같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고대의 철학과 과학의 구분이 모호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동양 철학에서 격물치지라는 말이 있다.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히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유교 경전인 [대학]에 나오는 삼강령 팔조목은 다 들어봤을 것이다. 삼강령은 명명덕, 신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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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은 '시초가 무엇에서 비롯되었을까?'라는 물음에 답하면서 발전한  것 같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고대의 철학과 과학의 구분이 모호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동양 철학에서 격물치지라는 말이 있다.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히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유교 경전인 [대학]에 나오는 삼강령 팔조목은 다 들어봤을 것이다. 삼강령은 명명덕, 신민, 지어지선이다.  팔조목에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있다. 팔조목에서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제가 치국 평천하 하기 전에 격물, 치지, 성의, 정심으로 수신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서양 철학에서 물질의 근원을 찾는 것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것이 동양 철학에서는 격물치지인 것이다. 

이번에 읽게 된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의 내용은 어떤 과학자가 어떤 발견을 했고, 때론 어떤 발명으로 이어졌는지를 인물 위주로 설명한 책이다. 작가도 머릿말 끝부분에 책에 소개되는 과학자가 무엇을 발견했고, 발명했는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읽어 달라고 한다. 그냥 고개 끄덕이며 이러저러한 과정을 통해 이런 것들이 발견되고 발명되었구나하고 넘어가지 말고 과학자들이 어떻게 발상의 전환을 했는지, 즉 격물 치지를 했는지를 보아 달라고 주문한다. 

이책은 인물로 읽는 과학의 역사이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학이나 수학이론을 설명하기 전에 인물 소개를 먼저한다면, 훨씬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여러 과학적인 발전, 발명에 기여한 과학자들이 어떠한 과정으로 업적을 이루었는지를 인물 위주로 설명해 놓았다. 그냥 과학적인 인물만 나열한 것은 절대 아니다. 과학적인 사실들이 발견된 뒤 어떤 파급효과가 있었는지, 어떤 과학자가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렀는지,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까지 아주 꼼꼼하게 설명해 놓았다.

마치 과학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었다. 

특히 내가 이 글을 쓴 물리학자 다나카미유키와 유키 치요코씨에게 감동한 것은 역사적인 발견이나 발명에 관련된 일본인 과학자를 찾아내어 꼼꼼하게 소개한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일본인이 읽으면 일본인이라는 자부심에 엄청 뿌듯할 것 같다. 

이 글을 쓴 물리학자가 우리나라 사람이었다면 우리 역사 속 과학자들이 역사적 발견이나 발명에 기여한 사실을 찾아내어 기술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최근에 나오는 교과서를 보면 이책[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처럼 어떤 과학적 이론을 소개하고, 수학적으로 어떤 공식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관련된 과학자는 누구이며,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같은 시대 우리 나라 과학자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는지를 찾아본다면 나름 자부심을 가지지 않을까? 물론 그렇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시도라도 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고 있는 볼트, 암페어, 헤르츠,단위들이 과학자의 이름이라는 사실에서 많이 놀라웠고 재미있었다.

 양자 역학을 설명한 부분은 다시 찬찬히 읽어 볼 참이다.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낄 것 같다.

t*****1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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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에게 권하는 물리학 상식을 위한 재미난 교과서
"성인들에게 권하는 물리학 상식을 위한 재미난 교과서" 내용보기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 성인들에게 권하는 물리학 상식을 위한 재미난 교과서     아인슈타인과 차 한잔 할 시간이 생긴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까?   -상대성이론을 10분안에 이해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천재성은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받은 건가요?   -핵무기 개발에 대한 과학자로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과학적 논쟁이나 그가 내세운 이론에 대한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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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 성인들에게 권하는 물리학 상식을 위한 재미난 교과서

 


 

아인슈타인과 차 한잔 할 시간이 생긴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까?

 

-상대성이론을 10분안에 이해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천재성은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받은 건가요?

 

-핵무기 개발에 대한 과학자로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과학적 논쟁이나 그가 내세운 이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면 좋겠지만 그 정도 내공은 없으니 뻔한 질문과 대답만 주고받겠지.

 

학창시절에는 과학시간도 따분하고 성적도 잘 안 나오는 과목무리에 속했는데, 시험에 대한 부담감없이 순수한 학문적 흥미로 책을 읽어 나가니 어렵긴 해도 과정이 즐겁다.

 

한동안 출판계를 강타했던 과학 콘서트 류의 서적이나 최근 눈에 자주 들어오는 ? 많이 출판되고 있는건지 개인적인 관심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특정 분야의 과학적 업적을 3명의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예를 들어 세상에서 더 이상 잘게 나눌 수 없다고 생각했던 원자의 구조에 대한 챕터를 살펴보자.

 

3명의 과학자가 등장하는데 톰슨, 한타로, 러더퍼드다.

 

* 한타로라는 일본 과학자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일본이 열강시대에 들어가며 과학적 성과를 분명 확실하게 등장시켰다는 반증이다.

 

원자의 구조에 대한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해주고,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얻어낸 성과를 설명한다. 과학적 기초가 어느 정도 있다면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더듬거리며 전체적인 이론에 대한 공유를 할 수 있다.

 

다만 책에서 언급하는 그의 역할이 실제 러더포드가 참고하여 이론적 참조를 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기 때문에 유사한 토성 고리 모델을 제시한 과학자가 많았음에도 마치 그가 이론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페이지를 할애하는 것은 다소 무리수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1명의 과학자가 이루어 낸 성과가 그 이후 어떤 파급력을 가지고 과학 발전에 공헌하였는지 가볍게 살펴본다. 뒷이야기를 통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나 인간적인 매력과 관련 역사적 내용을 조금 더 파보는 과정을 맛보게 된다.

 

챕터 안에 미니 테마 코너가 있어, 관련된 과학적 궁금증애 대한 소개도 진행한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도 있어서 전체적인 책의 맥락에서 벗어나는 경향도 있지만 이 책 자체가 잡지 형태의 재미있는 경험과 과학적 이해의 접목이라는 측면에서는 재미라는 요소를 제공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험 관련 내용들을 이해하기 쉬운 그림자료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낯선 과학적 이론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과학자들의 얼굴이나 실험과정 등에 대한 사진이 아닌 일러스레이션 처리한 부분은 독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과학자의얼굴은 그림보다는 실제 사진을 배치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운동, 역학, 열역학 같은 챕터에는 아무래도 사진 한 장 남아있지 않은 오래된 이들의 업적을 다루다 보니 책 전반적인 통일성을 위해 그림 이미지를 사용했기에 어쩔 수 있는 부분도 있다.

 

 

물리학이 오래된 법칙들과 현대에서 다루는 양자역학과 소립자까지 다루고 있어, 물리학의 역사와 중요한 뼈대를 이루는 이론들의 기초를 다루는 과정이며, 이 중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고를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각 이론들의 시대별 변천을 인물을 통해 재구성하여 발전하는 이론의 과정을 통찰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몇 가지 재미난 사실은 페이지를 구성적인 면에서 훑어보면 고등학교 물리 교과서 같다는 느낌도 가질 수 있다. 일본 출판사들의 실용서적 스타일이지만 지식적인 호기심을 채우기에는 딱 맞는 구성이기도 하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기초과학에 막대한 지원을 해왔던 자부심이 느껴지는 동사에 출판물을 통해서 자국이 세계 과학사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알리는 방향성도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있다. 좋은 기획은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법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g******e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