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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그저 불안일 뿐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저자가 마음 속 깊은 곳의 불안과 번뇌를 세밀하게 마주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글들을 보면서 ‘불안은 때론 나를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가게 해주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그동안 불편한 느낌으로만 받아들였던 감정들을 이제 나도 희한하게 조금은 즐길수 있지 않을까 라는 확신이 든다. 인생은 늘 흔들림의 연속으로 살아가는데 그것이 바람때문인지 나때문인지는 매번 알수는 없지만, 만약 내가 흔들리는게 느껴진다면 앞으로는 바람과 함께 왈츠를 추는 기분으로 그 시간을 감상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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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낀 말 책을 읽고
아끼고 아낀 말 책을 구입해서 오늘에서야 읽게 된듯 싶다. 아끼고 아낀 말 책 보면서 음악적인 에세이 같은 느낌이었다.
정세운 작가는 음악으로 한 사람인데 책으로 음악적이면서 청춘에세이로 쓴 책인듯 아끼고 아낀 말들을 책으로 쓰면서 좋은 생각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요즘 코로나 땜에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된듯..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힘이 벅차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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