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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수사, 후반부 법정씬, 그리고 엔딩의 순수악까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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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쇄살인범을 잡는 이야기였다면 흥미가 떨어질 뻔 했는데, 후반부가 법정물이라서 꽤 신선했다. 게다가 이 범인은 오랜세월동안 이 법정에 대해 준비해두었던터라 거의 지기 직전이였고....   여하간, 연쇄살인범의 전처로서 그 살인자를 흠모하는 이로부터 해를 입는다.....는 건, 일전에 레이첼 케인의 [스틸하우스 레이크 (심리스릴러로 추천받을만하다. 여주가 정말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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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쇄살인범을 잡는 이야기였다면 흥미가 떨어질 뻔 했는데, 후반부가 법정물이라서 꽤 신선했다. 게다가 이 범인은 오랜세월동안 이 법정에 대해 준비해두었던터라 거의 지기 직전이였고....

 

여하간, 연쇄살인범의 전처로서 그 살인자를 흠모하는 이로부터 해를 입는다.....는 건, 일전에 레이첼 케인의 [스틸하우스 레이크 (심리스릴러로 추천받을만하다. 여주가 정말 멋지다 (Stillhouse lake #1))]는 내가 손꼽는 여전사 3인방에 드는데, 번역서로 나왔다. 

 


 

저기선 그웬프록터는 그녀를 공범으로 의심하는 일반인들, 그녀가 남편의 유죄증명에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것을 미워하는 살인자의 팬들로 인해 정말 힘겹게 살아가는데 반해, 여기에선 꽤나 운이 좋다. 제시카 야들리는 22살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남편이 연쇄살인 성폭행범임이 탄로나 절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진작가에서 법정신의학 석사과정을 밟고 로스쿨에 진학해서 그떄 교수인 웨슬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연방검사가 되어 천재적 지능의 딸 타라를 키우는 인생을 살게된다. 16년이 흘렀으니 이제 전남편이자 '어둠의 카사노바'란 별칭의 연쇄살인범 에디 칼에 대해 벗어났다고 생각했으나... 그의 동료인 FBI 수사원이자 한떄 그녀와 데이트 했던 케이슨 볼드윈이 다가와 16년전의 에디킬의 범죄를 따라한 살인사건들이 2건 발생되었다고 한다. 3주간격의 살인, 어쩌면 더 빨라질지 모르는 위험에, 가장 마지막으로 붙잡을 수 있는 건 에디 칼의 도움이었고, 그건 제시카 야들리밖에 할 수 가 없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평범한 가정집에 침투하여 침실에서 남편과 아내를 침대에 앉혀 목을 그어 죽이고 그들의 아이들이 발견하게 만드는, 이 무시무시한 범죄사건에 대해 야들리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그녀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법조계에서 받는 불공평함에 대한 언급때문인지 그녀는 제시카라는 이름보다는 야들리라는 성으로 계속 불리운다. 어쩌면 우리 독자들의 뇌 속에도 그녀는 피해자, 가해자의 아내로 남을 수 있는 편견을 지워버리고 그녀의 활약을 보게 만들기 위해.

후반부의 법정씬이 나오기 위해 범인의 갈피는 일찌감치 잡혔다. 근데 아쉬운게 이 야들리의 과거의 커리어들이 좀 더 이 웬수같은 범인을 압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았을 것을, 범인은 스스로 파멸하며 나아가는데 몇십년 준비한것에 비해 좀.... 급하게 마무리하려는....설득력이 조금 떨어지는....그 정도로 머리가 좋은데.... 좀 더 머리싸움으로 찰캉찰캉 불꽃이 튀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뭐, 리 차일드의 10호실 이후 제일 재밌었다. 

그나저나 피는 역시 진한거니? 아휴, 이거 이거 후속작 나오면 정말 작가의 머릿말처럼 미친거라든가, 뇌의 이상 이라든가 그런거 보단 더 순수한 악의 이야기가 될 거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21.11.1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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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와이프 A Killer's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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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메토스 작가의 킬러스 와이프는 자신이 사랑했던 이의 정체가 아주 천인공노할 인물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던 주인공 앞에 바로 그 인물의 범죄를 똑같이 모방한 이가 등장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련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이 소설의 구성을 보다 더 강조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작위적인 면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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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메토스 작가의 킬러스 와이프는 자신이 사랑했던 이의 정체가 아주 천인공노할 인물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던 주인공 앞에 바로 그 인물의 범죄를 똑같이 모방한 이가 등장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련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이 소설의 구성을 보다 더 강조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작위적인 면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부분만 어느 정도 참고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충분히 재미있고 인상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무엇보다 그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꽤나 인상적이기도 하였고, 단숨에 읽게 만드는 속도감에 더불어 스릴러에서 법정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는 이 책의 구성 또한 무척이나 매끄러웠기에 이 책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는 크림슨 레이크 로드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작품이었습니다.
r*********s 2024.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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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와이프 - 키멜리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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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A Killer's Wife. 표지에 뒷 모습이 보이는 이 여성의 정체가 무엇일까? 책을 조금 읽자마자 이 킬러의 와이프가 검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기심은 더없이 치솟았다. 남편인 연쇄 살인범은 감옥에 있고, 아내인 검사는 이 잔인한 상처를 극복하면서 딸을 기르고 수많은 폭력에 맞서서 법정에서 싸워 왔다.  하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서, 꿈에도 떠오르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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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A Killer's Wife. 표지에 뒷 모습이 보이는 이 여성의 정체가 무엇일까? 책을 조금 읽자마자 이 킬러의 와이프가 검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기심은 더없이 치솟았다. 남편인 연쇄 살인범은 감옥에 있고, 아내인 검사는 이 잔인한 상처를 극복하면서 딸을 기르고 수많은 폭력에 맞서서 법정에서 싸워 왔다. 

하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서, 꿈에도 떠오르기 싫은 남편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한 여성에게 어떤 것일까?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인물, 둘의 딸인 타라의 존재. 천재 소녀 타라는 삐뚤어져 간다. 검사 엄마인 제시카 야들리, 딸도 돌봐야 하고 사건도 해결해야 하고 남편과도 맞서야 한다. 

설정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번역도 술술 읽히고, 법정 장면도 미드의 법정 장면이 눈에 선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하루밤만에 다 읽어 버려서, 멋진 대사는 줄까지 쳤다. 

"너는 바보가 아니야. 타라. 사람들의 장점을 찾아내서 그걸 악용하는 남자들이 있어. 연민의 감정, 용서하는 마음, 배려심, 측은지심, 사랑, 그들은 이런 것들을 갈구하고 그걸 너한테 악용하는 거지. 하지만 그런 성정은 약점이 아니야. 그런 성정은 네가 가진 힘이고 어떤 누구도 네가 거기에 반하는 일을 하도록 만들지는 못해."

다시 읽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

"감정을 드러내면 신뢰할 수 없는 감성적인 여인이 되어 버려.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는 차가운 쌍년이 되는 거고."

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이중적 시선을 이보다 잘 묘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저자가 여자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다. 하지만 저자는 남성이다. 아마 아프가니스탄이라는 힘없는 나라 출신인 것이 여성의 사회적 처지에 공감하기 쉽게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추리(미스테리)소설과 스릴러소설의 차이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이런 것이 스릴러 소설이구나. 스릴러와 호러도 헷갈렸는데. 이제 알겠다. 

'라스베이거스 연쇄살인' 2탄도 이미 나와 있다는데....그것도 빨리 읽어야 겠다.

넷플릭스 영화화 각!!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c********9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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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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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막히는 법정 장면과 흡입력 있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뒤얽혀 페이지를 넘기는 당신의 손을 멈추지 못하게 할 고도의 법정 스릴러다 " - T.R. 레이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킬러스 와이프 : 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은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법정 스릴러라는 기본 틀에 연쇄 살인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 베테랑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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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막히는 법정 장면과 흡입력 있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뒤얽혀

페이지를 넘기는 당신의 손을 멈추지 못하게 할 고도의 법정 스릴러다 "

- T.R. 레이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킬러스 와이프 : 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은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법정 스릴러라는 기본 틀에 연쇄 살인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 베테랑 경찰들의 수사와 화려한 재판 장면이 더해진 잘 써진 장르 소설이다. 이 책을 쓴 빅터 메토스는 친한 친구가 겪었던 난처한 일을 계기로 변호사가 되었고, 십 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다.

 

줄거리를 잠깐 이야기하자만, 주인공 제시카 야들리는 연방 검사인데, 14년 전 전 남편이 연쇄 살인을 저질러 감옥에 투옥이 된 상태이다. 그런데 최근 발생한 살인 사건들의 현장에서 전 남편의 행적과 비슷한 면모를 발견한 FBI가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후 제시카와 전남편 에디 사이에서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단순히 노련한 수사관들의 활약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흔히 겪는 부부의 위기나 법정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법정 공방도 매우 볼만하다.

 

검사가 된 제시카는 직업에 있어서는 철저하지만 사생활을 들여다보면 문제투성이다. 이러한 부분이 주인공 제시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균형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인간은 모두가 결점투성이기 않은가? 독자들은 전 남편과 연관된 사건 ( 그녀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을 외면하지 않고 뛰어든 대담한 제시카를 응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났으면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이 이야기는 세 명의 관점에서 펼쳐진다. 다른 둘의 관점으로 굳이 이야기를 서술하지 않는 편이, 글의 통일성 면에서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날 사법 제도와는 맞지 않는 그런 상황도 있긴 하지만 이 소설에 금방 몰입하게 된다. 이 책은 정말 잘 쓰인 책이고 매우 속도감 있다. 대화와 독백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글이 늘어지지 않는다.

 

독자들이 글을 끝까지 읽고 범인이 누구고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가 다 밝혀지지만 이후에도 몇 번의 놀라운 반전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대단히 멋진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유죄 판결의 정당성 ( 무고한 자를 가두지는 않는지 ), 유전과 양육의 결과, 인간관계,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사랑과 배신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만약 당신이 법정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좀 과장된 면도 있고 타당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불편한 주제 ( 연쇄 살인 ) 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을 강렬하게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독자들의 흥미만 자극하는 게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는 면이 있다. 놀라운 반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법정신들이 가득한 소설 [킬러스 와이프: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 이 작가의 다음 작품이 몹시도 기다려진다.

 

이달의 사락 m********g 202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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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은 흥미진진한데 오탈자가 눈에 띕니다
"소설 내용은 흥미진진한데 오탈자가 눈에 띕니다" 내용보기
아무리 초판이라지만 편집 상태가 최악입니다. 초반부터 마침표, 따옴표 안 찍힌 문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응," 이런 식으로 번역한 부분들도 눈에 거슬리네요. 원문은 저렇게 되어있을지라도 한국어로 번역할 땐 "응."으로 고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웬만해선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진짜 검수를 아예 안 하고 출판한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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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초판이라지만 편집 상태가 최악입니다. 초반부터 마침표, 따옴표 안 찍힌 문장들이 너무 많습니다. "응," 이런 식으로 번역한 부분들도 눈에 거슬리네요. 원문은 저렇게 되어있을지라도 한국어로 번역할 땐 "응."으로 고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웬만해선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진짜 검수를 아예 안 하고 출판한 수준이에요.
o*****8 2024.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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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번역과 편집, 지루한 내용의 콜라보
"별로인 번역과 편집, 지루한 내용의 콜라보" 내용보기
추리소설이 아닌 법정 소설입니다. 매력 없는 주인공, 고구마 열개 먹고 체한 듯한 답답한 전개, 질질 끌어서 지루합니다. 왜이렇게 호평일색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뭐랄까 내용보다는 작가가 나 검사출신이야~ 그만큼 법과 재판에 대해서 잘 알지~ 하며 지식 자랑만 늘어놓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번역도 특히 초반에는 한번에 읽히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 별로고, 마침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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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 아닌 법정 소설입니다.

매력 없는 주인공, 고구마 열개 먹고 체한 듯한 답답한 전개, 질질 끌어서 지루합니다.

왜이렇게 호평일색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뭐랄까 내용보다는 작가가 나 검사출신이야~ 그만큼 법과 재판에 대해서 잘 알지~ 하며 지식 자랑만 늘어놓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번역도 특히 초반에는 한번에 읽히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 별로고, 마침표 안찍혀 있는 문장이 수두룩할 정도로 편집도 너무 엉망입니다.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실망스러워요. 꾸역꾸역 읽는 중입니다.

s******7 2022.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