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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니 모두들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네요. 일러스트가 참 따뜻해보여요. 뒷면에는 큰 나무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고구마를 들고 오기도 하고 불을 피우기도 하고 청소를 하고 있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합니다. 아파트 관리인 두더지 두리씨는 손전등을 켜고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으로 시작하네요. 아하, 큰 나무 아파트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군요. 휘이잉 구르르, 휘리릭 후두둑 비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제일 먼저 아파트가 정말 10층인지부터 세기 시작했어요. 1층, 2층, 3층, 4층, 5층, 6층, 어, 6층엔 테라스가 있는데요? 여긴 어딜까? 7층, 8층, 9층, 10층!! 각 층에는 누가 살지 궁금해요. 그런데 그 이야기는 이번권이 아니라 <10층 큰 나무 아파트> 에 나온답니다. 관리인 두리씨는 1층에서 하나 더 아래에 있는 방에 살아요.
쾅쾅!! 누군가 큰 나무 아파트의 문을 힘차게 두드렸어요. 두리씨는 깜짝 놀라 아파트 문을 살며시 열었어요. 그러자 쏴아아아 세찬 비바람과 함께 철새 열마리가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두리씨의 꼼꼼한 모습과 철새들이 우르르 들어오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져서 더 재미있더라구요.
꼼꼼하게 아파트를 살피는 관리인 두리씨는 비바람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철새들을 받아줄까요? 그리고 10층 아파트 주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이들과 저는 철새들이 들어올 때 떨어지는 빗방울들과 나뭇잎이 걱정이 되었어요. 10층 아파트 로비가 금새 더러워졌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이 수건을 가지고오고 목욕탕도 빌려주는 모습을 보고 안도의 미소를 지었답니다.
그리고 다람쥐 요리사가 레스토랑 호두네로 철새들을 불렀어요. 따끈따끈한 수프를 준비했데요. 그리고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은 철새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이 장면도 너무 예뻤어요. 주민들만큼이나 많은 10마리의 철새들을 위해 주민들 모두가 이리저리 애쓰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졌어요. 아이들이 아까 궁금했던 6층이 바로 호두네 레스토랑 같다고 요기 창밖을 가르키더라구요. 창밖은 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날리는 차가운 풍경이지만, 안쪽은 철새와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풍경이네요.
그리고 철새들은 자신들에게 따뜻한 호의를 베풀어준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준답니다. 그 과정은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 배려는 또 다른 배려와 친절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사는 다양한 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우리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누가 사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큰 나무 아파트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사람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 시리즈 그림책은 처음인데, 아이들이 앞 권도 읽어보고 싶다고 난리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앞권을 읽지 않아도 각 권마다의 내용이 재미있어서 금새 빠져든답니다. 책을 덮고 한동안 귀여운 10층 큰 아파트에 사는 동물 주민들이 생각나서 미소짓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가 잘 나와있어서 읽어줄 맛도 나요. 저희는 첫째가 꼬꼬마에게 읽어준다고 난리더라구요. 역시 그림책은 읽어줘야 제맛아니겠어요? ㅎㅎ 재미난 시리즈 그림책을 찾으신다면, 요 책 완전 추천드립니당!!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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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창작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를 만나봤어요.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내용의 그림동화입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큰나무 아파트에 폭풍우가 몰아치던날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 환대를 받은 철새들은 고마움의 뜻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만큼 서로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또 다른 배려와 친절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수 있어요. 가까운 이웃끼리도 마음의 벽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서로를 배려하는 큰 나무 아파트의 주민들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는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합주곡처럼 타인과 함께하는 기쁨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큰 나무 아파트에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이 가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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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그림책을 갖고 왔어요 ^^ 올해 초반에 릴리와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나누는 걸 했었는데 그때 참 좋았던거 같아요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지만 어른들에게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참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도 그림책을 즐겁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폭풍우 치는 날이 었어요 큰 나무 아파트 관리자인 두리는 폭풍우에 망가진 곳이 없는지 아파트를 여기저기 살피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주었는데 글쎄 철새 열마리가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 뿐이 아니예요 큰 나무 아파트에 사는 다른 동물들도 철새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나섰어요 식당 주인, 간호사 할 것 없이 폭풍우 속에서 아파트로 뛰어든 철새들을 위해서 각자 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너는 어떤 것을 도와주고 싶니?" 하고 물어봐 주고 싶어요 ^-^
자 이제, 도움을 받은 철새들 역시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모두들 갑자기 멋진 옷으로 차려입고 예의를 갖춰서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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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새별이 어릴적에 가장 즐겨봤던 책이 해피 차일드애플이라는 창작동화에요. 주로 일본작가들이 쓴 창작동화인데요. 이야기의 내용이 무척 따스하고, 재미있는데다가 그림도 서정적이어서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참 반가웠던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익숙한 그림체에 어찌나 반가웠던지.. 막상 새별이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같지만 저는 우리 아이의 아가때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고요.
오랜만에 책도 꺼내 보았네요 :)
어린이 창작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역시 참 따스한 이야기였어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갑작스레 큰 나무 아파트에 찾아 온 철새무리들.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은 성심성의껏 그들을 맞이한답니다. 원숭이 목수는 목욕탕을 제공하고, 토끼 간호사들은 빗물을 닦을 수건을 준비하고요. 다람쥐 요리사들은 따스한 음식도 대접하지요.
철새무리들은 혼성합창단으로 연주여행을 하던 중이었는데요~ 급작슬레 만난 폭풍우에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오게 되었고,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작은 연주회를 마련한답니다. 연미복으로 갈아입은 철새무리들.. 제법 멋지지요? ㅎㅎ
새로운 친구, 새로운 이웃, 새로운 가족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동물친구들. 사실.. 요즘에는 참 보기드문 광경인 것 같아요. 낯선사람은 일단 조심하고 날을 곤두 세우고 있으니까요.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합주곡처럼 배려가 배려로, 친절이 친절로 이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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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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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시리즈 10층 큰 나무 아파트의 관리인 두리가 들려주는 그 네번째 이야기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여행 중이던 철새 열 마리가 세찬 폭풍우를 만나 큰 나무 아파트에 찾아오게 되는데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은 폭풍우를 만나 비에 푹 젖어 있는 철새들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자신의 집 목욕탕도 내어주고 보송보송한 수건도 건네주고, 따뜻한 음식들도 무료로 제공한다지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은 철새들은 고마움의 뜻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모두 의인화가 되어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제 동물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어린이 창작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를 읽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성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를 읽으며 초등학교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아이들도 새로운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것을 배우며 학교생활을 조금 더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어린이 창작도서!
작은 친절로 부터 시작되는 소통의 따스함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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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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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어린이창작동화 한권을 만납니다.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10층 큰 나무 아파트 시리즈 중 한권으로 4계절의 이야기 중에서 아마도 계절이 바뀌는 어느 순간을 그려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10층 큰 나무 아파트 이야기는 겨울이 왔어요, 이사 가요, 그리고 그냥 10층 큰 나무 아파트 이렇게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음악회'이야기를 합하면 총 4권에 해당하는 시리즈가 완성됩니다. 가끔 커다란 나무들을 보면 제가 어렸을 적에 했었던 여러가지 상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예쁘고 커다란 나무 안쪽에 사는 상상도 물론 해었는데요. 몇층에 가까운 계단도 만들고 그네, 층마다 방도 하나씩, 하늘을 향해 열리는 창까지 상상으로 만들고서는 저 혼자 뿌듯해하던 기억이 남아있기도 한데요. 이번에 만나는 어린이창작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이 책은 동물들이 커다란 나무 속에 10층짜리 커다란 아파트를 만들어서 입주한 상황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린이창작동화라고 하지만, 솔직히 냉정하게 따진다면 서로 다른 종이 이렇게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은 당연하게도 결코 아닐텐데요. 하지만 어린이 동화의 맛은 역시나 이런 상상의 실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상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어린이창작동화를 읽도록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상상만 하는 것과, 그 상상을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해준 그림책이 있다면 그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겠지요. 그래서 저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정말로 놀랍고 신기하다고 여겨집니다. 상상만 하던 것을 이야기로 구체화시키고, 그림작가께서 현실처럼 그려주시니 말이지요. 무엇보다도 막연하게 상상만 하던 것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은 더더욱 위대한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의견도 내어봅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창작동화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실현시켜주는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마다 왔다갔다하는 철새들의 움직임을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철새들 그리고 그 철새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수많은 동물들의 모습이 참으로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낸 이 책은 더더욱 따뜻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철새가 이동을 하는 이유는 번식과 기온변화, 그리고 먹이부족이라고 하죠. 대체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면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그러한 철새의 이동을 재미있는 눈으로 바라본 작가의 글과 그림작가님의 삽화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머리에도 즐거운 상상을 안겨줍니다. 낯설기만한 철새들의 갑작스러운 방문마저 반갑게 맞이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이방인을 대하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만남을 위해 작은 친절이 가져다주는 중요함을 알려주는 어린이창작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는 철새 혼성 합창단을 통해 소통의 따스함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물들의 모습이지만 가장 이상적이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죠. 사람들이 사는 모든 세상도 이처럼 따뜻한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지요. 비바람과 폭풍우 속을 해치고 나타난 철새 혼성 합창단 10마리... 아마도 예상컨대 온통 비에 젖어 엉망이 되어있었을텐데요. 그런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목욕탕도 내어주고, 수건도 갖다주고, 심지어는 따뜻한 음식까지 대접하는 큰 나무 아파트의 주민들의 모습에 작은 감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실제 인간세상도 이러면 아름다워지려나요. 이번에 만난 어린이창작동화의 큰 주제는 타인과의 소통과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 친절이 가져다주는 감동까지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소통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세상... 정말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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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큰나무아파트시리즈 는 9살 아들도, 6살 딸도 너무나 좋아하는 창작동화 그림책이예요 이번에 나온 신간도서는 어떤 내용일까~~ 상상속에서나 그려보던 큰 나무 아파트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비에 흠뻑 젖은 10마리의 철새들이 들이닥치는데요, 과연 갑자기 들이닥친 철새들과 만난 큰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리는 합주곡처럼 타인과 함께하는 기쁨을 알려주는 책! 배려와 친절을 배울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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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폭풍우가 부는 밤. 아파트 관리인 두리는 집을 꼼꼼히 살펴보아요. 비바람이 들이치진 않는지 비가 새진 않는지 말이죠. 그때 쾅! 쾅! 문을 두드리는 소리! 두리가 문을 열자 거센 비바람과 함께 철새 열 마리가 흠뻑 젖은 채 들어왔지요. 두리와 원숭이 목수, 토끼 간호사들은 두리와 함께 철새들을 도와주었어요. 다람쥐 요리사는 레스토랑 호두네로 철새들을 불러 멋진 식사도 대접했어요. 큰나무 아파트 주민들의 환영에, 정중하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 철새들! 철새들은 '철새 혼성 합창단'이라고 해요. 모든 식사를 마친 철새들은 보답을 하고 싶다며 아파트 주민들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지요. ■ 철새 합창단은 주민들에게 어떤 보답을 할까요? ■ 그 후 큰 나무 아파트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이렇게 낯선 이들의 방문을 반기는 일은 요즘 세상에선 참 안타깝지만 흔치 않지요. 각박해진 세상에서 낯선 이를 마주하는 일은 사실 그렇게 쉽고 편안한 일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친절한 큰 나무 아파트의 주민들은 철새들이 큰나무 아파트로 들어오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 언제나 당연히 그랬던 것처럼 하나같이 달려 나와 진심으로 돕더라고요. 비바람 힘들게 날아온 철새들에게, 큰나무 아파트 주민들의 이 작은 배려는 정말 그 어떤 것보다 큰 선물이었어요. 지쳐있는 철새들에게, 먹을 것과 따스함을 제공한 큰 나무 아파트의 주민들의 마음이 참 따뜻했답니다. 그 마음이 전해져서 일까요? 철새들 또한 아파트의 주민들을 향해 진심을 다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지요. 덕분에 처음 만난 사이인 철새들과 주민들은, 아주 아름답고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었지요. 진심이 통했기에 모두가 행복한 밤이었어요. 그리고 이 우연하고 작은 선물은 큰나무 아파트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답니다. 이웃에게 내미는 작은 손길, 타인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작은 마음들이 결국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더욱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비록 철새와 주민들과 똑같을 수는 없더라도 우리도 친절과 진심을 따스하게 표현할 수 있고 우리만의 방법으로 이웃을 배려할 수 있답니다. 작지만 따스한 마음을 나눈 일. 그것은 결국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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