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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버드 비즈니스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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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은 어떻게 창업하는가   제프리 버스강 지음 | 신현승 옮김   요즘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스타트업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엑스리뷰어 서평단으로 받아보게 된 이 책은 보는 내내 아주 유용했다.     어떤 새로운 그룹에 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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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은 어떻게 창업하는가

 

제프리 버스강 지음 | 신현승 옮김

 

요즘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스타트업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엑스리뷰어 서평단으로 받아보게 된 이 책은 보는 내내 아주 유용했다.

 

 

어떤 새로운 그룹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첫번째 스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스타트업 용어부터 직무 설명, 성장 단계까지 보다 넓게 그리고 깊게 스타트업을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떠오른 그룹들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취업 준비생이고, 두번째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는 사업가나 전략가들, 세번째는 직장인들이고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다. (만일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이 길이 맞나?", "내가 이렇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하는데 이런게 맞나?" 하는 의구심들이 든다면 이 책이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 같다.)

 

취업 준비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이유는 책의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직무들을 (제품 관리자,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 마케팅, 성장 관리자, 영업, 재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이다. 직무가 궁금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요긴한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걸 고려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기업의 규모만 볼 것이 아니라 반드시 기업의 성장 시기가 어디에 도달해있는지 파악하라고 말한다.

 

그건 기업의 성장 지점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기업에서 일하고 난 다음에서야 체득한 부분이었다. 이런 부분을 입사 전 먼저 알 수 있다면 보다 많은 기회와 즐거움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저자는 스타트업이 상장하기까지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었고, VC 창업을 통해 기업 내외부에서 다각도로 직무와 역할을 파악한 재주꾼이기에 이 부분이 아주 설득력 있었다. 말로만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느낌?

 

내가 0에서 10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10에서 50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99에서 100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를 알고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연결지으면 아주 좋다.

 

예를 들어 내가 0에서 10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면 소위 말하는 구르기(?)가 될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제품이 나오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위기가 많은 만큼 헤맬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위기가 있는 만큼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걸 견딜 수 있고 이런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스타트업 투자 A시리즈를 받은 곳에서 일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이 책은 저자의 찐 경험에서 나오는 디테일이 있다.

 

만일 이 책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서점에 가서 1. 들어가며: 스타트업의 세계를 향하여 편과 8. 탐색과정을 훑어보길 추천한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개요와 결론을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스타트업 생활이 당신의 체질에 맞는가?를 소개한 부분도 재미있었는데 마치 심리 테스트처럼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었다.

 

각 직무에 대해 설명할 때는 유능한 일잘러의 특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일할 때 참고하기도 좋을 것 같다.

 

어떤 이유에서건 이 책을 접하게 된다면 산업, 기업, 직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줄 것이다.

 

정말 좋은 책인데 더 어떻게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번역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읽기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여러가지가 비비빔밥처럼 믹스되는 경험을 하는데 그건 마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춤의 향연 같이 느껴진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이유 중 하나는 3월, 4월에 밑미에서 하는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의 "일의 재미", "이직 세션"을 들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컨설팅도 하고 계셔서 내가 스타트업에 흥미를 가진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책 "부의 인문학"에서 인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든지 그런 것들, 그런 도시로 사람들이 모이고 그곳에 돈이 모인다는 것들이 연결, 연결 지어진다. 이 책에서도 스타트업이 많은 곳에서 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에 실리콘 밸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판교와 성수동이 있지 않을까?

 

스타트업이라 함은 기회가 있는만큼 위기가 있고,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부딪히고 넘어지는 일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세상과 사회와 사람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일이라면,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내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것 같다. 일이 즐거움이 되는, 삶이 즐겁고, 일이 즐거운 직무와 업계를 찾아 다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b******5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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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서평
"도서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서평" 내용보기
여러분은 자기개발과 자기계발,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서 후기를 적기에 앞서 간단히 설명드려볼까 해요~   두 단어의 차이는 현재 보유하고 있냐 (잠재적으로) 숨어있냐가 관건입니다. 현재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skill)을 발전시키는 것을 자기개발이라고 하고, 숨어있는 나의(잠재적인)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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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기개발과 자기계발,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서 후기를 적기에 앞서 간단히 설명드려볼까 해요~

 

두 단어의 차이는 현재 보유하고 있냐 (잠재적으로) 숨어있냐가 관건입니다.

현재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skill)을 발전시키는 것을 자기개발이라고 하고,

숨어있는 나의(잠재적인) 능력을 끌어내는 것을 자기계발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타트업이 아닌 일반 회사를 택합니다.

요즘의 젊은 층들은 그래도 스타트업 또는 창업을 많이 택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반 회사에 지원을 많이 하죠.

그러한 일반적인 우리(제)가 스타트업을 차릴지도 모른다는 설렘과 잠재적인 가능성을 갖고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이 책은 자기계발 서적이 되는 것이죠 :D

이제 좀 그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 ^ㅎㅎ


스타트업의 운영과 발전에 관한 서적은 많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되는 서적은 적다고 느꼈는데, 그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줄 책이 바로 이 녀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일단 뛰어들면,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돔 포도주 병을 절대 따지 않았다.

출처 : 도서 -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p. 16

스타트업

일반 회사와는 직급, 체계가 다르고 도전을 시작하는 단계의 회사.

스타트업의 흥망성쇠는 극 초기에는 아무도 모르고, 그 가치 또한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렇게 전투적인 '도전'은 쉬이 할 수 있는 사람도 적고, 그 방법과 유지하는 것조차 어렵다.

또한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배운 세대로서 이러한 낯선 환경에 극도의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나"라는 사람은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마케팅은 스타트업의 이름 없는 영웅이다.

출처 : 도서 -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p. 136

작은 사업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귀여운 규모의 스토어팜을 나는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의 이 사업체는 1인 다(多) 역은 필수다.

대표가 되었다가도 마케팅 직원이 되기도 하고 제작하는 일반 직원이 되기도 한다.

 

이런 각 분야의 시장에 초기 투입 시에는 다채롭게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모으고 시작할 자본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엔지니어(기술자)들을 제일 먼저 고용하는 것 같다. 이후에는 상황에 끼워 맞춰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모집해 나아가는데 대부분 마케팅은 제일 마지막이 되어서야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제품이 다 만들어지기 전에는 홍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그러나 직접 겪어보고서야 깨달은 거지만 역시나 사업체에도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과 그 홍보를 위해서는 마케팅은 매우 중요하다.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 속에서도 제프리 버스강은 '초기 제품 출시 전에 마케팅 기능을 갖추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이 함께한다.

꾸준히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긍정적인 경험을 유도해 내는 것이 바로 "마케팅"인 것이다.

예전에는 마케팅 = 광고 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마케팅은 꾸준히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고 점점 더 많은 하위 기능이 생기며 포괄적인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성장이 새로운 기능으로 부상한 것은

스타트업들이 전통적인 마케팅 전문지식보다 기술적 통찰력과 제품 디자인 기술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출처 : 도서 -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p. 185

 

회사의 성장을 관리한다는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역할은 성장관리자, 또는 그로스 해커라고 불리운다.

 

회사의 성장은 그 회사 제품의 발전과 마케팅의 발전이 모두 필요하다.

위 두 가지의 교차지점에서 관리를 하며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대한 논의를 함께하는 역할이 바로 성장관리자인 것이다.

 

이제는 정확하게 구분 지어 딱 한 분야만을 잘 해서는 나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새삼 실감케 한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어느샌가 나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을 일부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사람인가?

어울린다면 스타트업의 어느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가?

나는 어떠한 업무에 열광하고 흥미를 갖고 있는가?

스타트업에 입사한다면 어떤 단계의 어떠한 회사를 골라야 하는가? 등에 대해서 말이다.


 

묵직한 도서 한 권이 나에게 선물한 호승심은 최근 나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현재에 불만을 가지고도 쉬이 나아가지 않고 안주해 있을 뻔했던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도전정신을 새삼 일깨워 주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보다 희망찬 내일을 그려볼 수 있는 책이지만 내용이 쪼오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열심히 아이디어를 디밸롭 해서 꼭 언젠가 스타트업을 이끌거나 구성원이 되어 나아가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y******4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