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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덕분에 제 감정을 지키는 법을 깨달아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조금 더 일찍 이책을 접했더라면 퇴사를 미룰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흘러 넘치다 못해 주체 불가능한 감정들로 괴로운 날들을 마주할 때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느낌이다 조금 더 일찍 마주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그럼에도 지금이라도 마주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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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산재한 스트레스에 외딴곳에 홀로 자취하려니 감정케어가 제대로 안되던 차에 발견한 책. 이유모를 눈물이 나는 날에, 갑자기 너무 즐거운 날에, 모든일이 나를 귀찮게 하려고하는 것 같은 짜증나는 날에, 열등감에 사로잡혀 좌절하는 날에, 요즘 겪고 있는 알수없고 잡을 수 없는 감정들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보통 에세이는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 읽지 않는 편이었는데 공감해주고 먼저겪은 일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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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0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해야 한다는 묘한 이유를 두고서 먼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감정들을 쏟아냈던 매일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가까울수록 더욱 아껴야 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가까우니까 쏟아내도 괜찮아라며 그에겐 쓰레기같은 내 감정을 쏟아내고 깨끗해진 마음으로 먼 거리의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다녔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들이 보듬어 준 나의 상처 난 마음들. 그 시간들에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