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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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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면 몸 여기저기가 삐그덕(평소 나는 운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중년의 나이와 상관없이 몸무게(?) 관리도 잘해서 앞자리 숫자가 ‘4’이고 뒷자리도 초반대 숫자다) 거리지 않아야 하고, 눈도 멀쩡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나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 시점에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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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면 몸 여기저기가 삐그덕(평소 나는 운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중년의 나이와 상관없이 몸무게(?) 관리도 잘해서 앞자리 숫자가 ‘4’이고 뒷자리도 초반대 숫자다) 거리지 않아야 하고, 눈도 멀쩡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나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 시점에 몸무게와 상관없이 군살이 붙기 시작했고(ㅠㅠㅠㅠ), 안경이나 렌즈를 빼야 가까운 글이나 숫자가 보이고(노안이 오더라. 노안이 온다는 그 나이에), 허리며 어깨가 아프기 시작한다. 나처럼 눈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군에 간 아들 뒷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려 하고(다행히? 꾹 참았다. 아이가 보면 마음 아플까 봐)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게 덥고 춥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갱년기 오기 전에 미친 듯이 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먹었지만, 코로나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 것이 아니라, 나이는 거짓말을 못 한다. 아니 안 한다. 특정 나이대에서 오는 신체의 변화가 나에게도 정확하게 오고 있다. ㅜㅜ 그래서 나이 먹는 게 서글프다. 하지만 서글프다고 울 수만은 없고, 좌절(?)할 수도 없다. 그냥 생긴 대로, 나이 먹는 대로 사는 거지. 솔직히 나이 먹는 게 마냥 좋지는 않다. 나이 먹는 게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위안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렇게라도 해야 남은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

 

나도 나이 먹는 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지도 않다. 나이를 먹으니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남의 눈치 안 보고, 소소하지만 나만의 재미들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멋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내가 생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름 열심히 살았고, 나만의 인생 정답을 찾기 위한 여행을 하고 있으니 괜찮은 삶은 아닐까 싶다. 오십 줄이 되고 보니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니 내 인생에 조금 더 전념해야 할 것 같고, 남은 인생을 자~~~~알 살고 싶어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찾아 읽게 된 책이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이다.

 

하지만. 나도 나름 책을 많이 읽은 사람 이어서일까? 작가의 신변잡기 같은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지 않았고, 도대체 어떤 포인트가 멋진 오십이라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이런 책이라면 그냥 나이 먹은 것에 대한 혼자만의 위로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멋진 오십을 위해 이제 출발선에 선 사람들에게 100% 해답은 아니더라도 그래 이게 좋겠어. 이런 방법이 있구나. 나도 해봐야지. 같은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웠다. 책을 읽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을 나열해 놓은 기분이 들어서..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은 빈약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공감 가는 글이 있다는 건 반가운 일.

 

나는 과거의 어떤 순간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것 같다. 뜨겁게 의욕적으로 살았던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노력한 만큼 돌려받지 못했다는 계산에 그 시절의 땀방울에 생색을 내고 싶은 것이다. 아니, 이제 끝나버렸다라는 생각이 자꾸 나를 과거로 보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97~98)

우린 어릴 때부터 포기하지 말라는 교육을 너무 많이 받았어. 도전, 끈기,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것만 주야장천 듣다 보니 세뇌됐어. 그렇게 애쓰고 살다가 나이가 들었다고 어떻게 갑자기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겠어. 포기하고 단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 (107)

 

포기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래서 나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아니다 싶은 것에 영혼까지 갈아 넣지 말라고. 아니다 싶은 것에 빠른 손절도 필요하다고. 세상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도 있고, 꿈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꿈이나 희망을 너무 주입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도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도전하지만 아닌 것에는 빠른 포기를 한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 이 나이가 되어서 알게 된다. 그렇다면 나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 ^^ 이토록 멋진 오십은 아니어도 괜찮은 오십이면 그것도 좋지.

 
YES마니아 : 로얄 k*****3 2022.05.26. 신고 공감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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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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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되고직장에서 은퇴하고 나서 은근 기대하고 읽은 책인데요솔직히 ..큰 감동이 없습니다.제 기대가 컸나봅니다.작가님께 죄송하지만 그냥 신변잡기적인 수필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소 현학적인 구석도 있고요.다 읽었는데 왜 내가 이토록 멋진 50대인지,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게다가 매 챕터 끝에 있는 질문들이 제 50대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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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되고
직장에서 은퇴하고 나서 은근 기대하고 읽은 책인데요
솔직히 ..큰 감동이 없습니다.
제 기대가 컸나봅니다.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그냥 신변잡기적인 수필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소 현학적인 구석도 있고요.
다 읽었는데 왜 내가 이토록 멋진 50대인지,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게다가 매 챕터 끝에 있는 질문들이 제 50대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질문에 답을 하면서 제 인생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활기차고 충만한 삶의 태도를 갖게 되면 좋겠는데 제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책의 리뷰들을를보니 위로와 감동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역시 책에 대한 평가는 독자 개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소 시니컬한 독자라고 생각됩니다.
j******8 2022.05.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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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라는 세계, 오십이라는 가능성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중년이라는 세계, 오십이라는 가능성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내용보기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영글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십을 반뱁살이라 한다. 오십이 다가오니 나를 뒤돌아보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도서 제목을 보자마자 설레였다. 그리고 나의 오십대가 궁금해졌다. 이 책이 궁금하기도 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제목처럼 멋진 오십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오직 나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발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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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영글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십을 반뱁살이라 한다.

오십이 다가오니 나를 뒤돌아보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도서

제목을 보자마자 설레였다.

그리고 나의 오십대가 궁금해졌다.

이 책이 궁금하기도 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제목처럼 멋진 오십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오직 나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발견 수업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이주희 지음 /청림출판

미루고 아껴뒀던 기회의 시간이 펼쳐진다!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자 보이는 두번째 인생의 가능성

"나는 나이 오십의 유망주다"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저자
이주희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22.05.04.

프롤로그

중년이라는 세계, 오십이라는 가능성

반백 년을 살았으니 나의 몸이, 마음이, 지난 시간이 하나의 철학이고 우주이거늘 거대한 담론에 기대는 것이 무슨 의미겠는가.대신 내 안의 작은 씨앗에게 물을 주고 싹이 트길 기다려야지. 이미 쓸모가 다 한 것도 여럿이겠지만 과거의 내가 심어놓은 것이니 생명력이 전혀 없지는 않을 터. 홀로그램처럼 여러 모습으로 나타날 나는 언뜻 보면 예쁘고 오래 보면 신비로울 것이다.

이제 다시 나와 너와 우리에게 귀를 기울여보려 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로보고 타인을 주관적으로 이해하고 그런 나와 너로 우리를 이루는 일 말이다. 들꽃으로만 살았어도 오십 년을 살면 자연의 섭리, 우주의 이치, 들꽃으로만 살았어도 순리를 티끌만큼이나마 깨우쳤을 것이다. 다소 기울이더라도 함께, 즐겁게, 의미있게, 천천히 걸어가는 길을 찾아야겠다.

반백살을 살아온 나 자신을 뒤돌아보면 무수히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슬프고 기쁘고 힘들었던 하루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를 어여쁘게 생각하며 예뻐했는가?

난 그동안 나를 혹사시키고 늘 자책하며 내가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나를 예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나를 예뻐하며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나는 지금 나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가?

잘 모르겠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가는 길에 방향을 읺을 지라도 천전히. 의미있게. 즐겁게 걸어가고 싶다.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그래서 나만의 길을 완성하고 싶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니까.

나는 나의 오십의 유망주니깐.

앞으로도 수 많은 전쟁이 남아 있을 것이고 나는 좀 더 의연해진 모습으로 그 전쟁통으로 서서히 걸어갈 것이다. 그곳을 여유롭게 빠져나와 꽃과 나무가 피어 있는 들판에서 쉬었다 가야지.

그동안 나의 삶은 전쟁을 치루듯 치열했다.

앞으로도 수많은 전쟁을 치룰것이다.

허니, 처음 전쟁을 치룰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여유가 생긴다.

나보다는 남을 탓하거나 세상을 탓할때도 있었다.

조금더 의연하게 전쟁통으로 걸어가 여유를 가지고 쉬면서 나를 다독이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싶다.

학창 시절의 나도, 회사에 나닌 나도, 지금 가족을 돌보는 나도, 친구 앞의 나도, 부모와 형제 앞의 나도, 배우자 앞의 나도, 자식 앞의 나도, 이웃 앞의 나도, 미래에 존재할 내 앞의 나도 모두가 '나'일 것이다. 과거처럼, 미래의 나는 때론 똑똑하고 때론 멍청하고, 때론 착하고, 때론 약하고, 때론 적극적이고 때론 소극적일 것이다. 그래도 외쳐야겠지. "난 나야!"

"난 나야!"

위로의 말이다.

난 나다..

하지만 하루를 살다보면 나를 잊어버리고 지낼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감정이 욱할때가 있다.

난 난데..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 누구의 딸. 직장에서 나로 살다보니 지칠때도 있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지칠때가 있다.

난 나다...

이 말에 난 위로를 받는다..

이 책은 6장으로 나뉘어져 작가의 이야기, 작가의 기록으로 엮어져 있다.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내가 나를 모르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작가가 질문을 하기도 한다.

작가의 질문에 답을 하며 나는 나를 발견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20대 중반, 나는 국어교사가 되고 싶었다.

40대, 나는 엄마로써 아내로써 열심히 일했다.

50대, 나는 나를 위해 여행한다.

60대, 나는 월세를 받아 여행할 것이다.

70대, 나는 작가를 할 것이다.

지금의 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나는 점점 더 멋지게 살아갈 것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i***a 2022.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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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준비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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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에세이가 결합된, 멋진 50대를 살아가기 위한, 그리고 준비하기 위한 자기계발서다. 저자의 이야기 뒤에 등장하는 질문들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살게 되는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50이 되면, 진정 나다운 삶을 찾게 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책과 함께 생각해 보자. 내게 다가올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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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에세이가 결합된, 멋진 50대를 살아가기 위한, 그리고 준비하기 위한 자기계발서다.

저자의 이야기 뒤에 등장하는 질문들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살게 되는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50이 되면, 진정 나다운 삶을 찾게 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책과 함께 생각해 보자. 내게 다가올 미래다.

t*****y 2022.05.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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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여운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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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이 되었는데, 윤모씨 때문에 다시 49세가 된 남자 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읽었는데, 그냥 잔잔하게 흐르다가, 가끔 울컥하다가, 어떤 대목에서는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것 같다가, 다시 잔잔하게 마무리 됩니다. 결론적으로, 진한 여운은 없습니다. 저는 책 읽고 나서 기본적인 목차나 기억나는 문구를 정리해 두는 편입니다. 이 책도 간단히 정리를 하다보니, 목차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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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이 되었는데, 윤모씨 때문에 다시 49세가 된 남자 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읽었는데, 그냥 잔잔하게 흐르다가, 가끔 울컥하다가, 어떤 대목에서는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것 같다가, 다시 잔잔하게 마무리 됩니다.

결론적으로, 진한 여운은 없습니다.

저는 책 읽고 나서 기본적인 목차나 기억나는 문구를 정리해 두는 편입니다.

이 책도 간단히 정리를 하다보니, 목차는 상당히 예술입니다.

 

프롤로그 : 중년이라는 세계, 오십이라는 가능성

1장 다시, 나를 생각한다

2장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다

3장 나로 서기, 그 준비운동

4장 이제 넘치는 것은 비우자

5장 아직도 부족한 것은 채우자

6장 삶의 기준을 '나'로 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

에필로그 : 이토록 멋진 나와 당신의 오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고, 주변 현실을 자각하고, 마음 가짐을 다지고, 쓸데 없는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은 마련해서 최중(崔重)의 삶을 염원하는 50대의 모습을 작가는 그린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한 번쯤 곱씹어 볼만한 내용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가져옵니다.

자전적 에세이 성격이 강해서, 강렬한 한방이나 감동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 볼만한 책이하고 추천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2.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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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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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전화 통화할 시간도 없는 요즘, 오십을 몇개월 앞두고 무심코 고른 책 한권과 매일 조잘조잘 수다떠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나는 너무 심오한 내용은 책은 시작하기도 끝내기도 쉽지않았다.앞만 보고 주변만 보고 살아가는 나에게 쉼이 되어주는 책이다.친구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자신을 사랑하라는 책이 참 많은데, 가볍게 읽고 이마를 탁 치는 책^^이미 친구 한명에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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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전화 통화할 시간도 없는 요즘, 오십을 몇개월 앞두고 무심코 고른 책 한권과 매일 조잘조잘 수다떠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
나는 너무 심오한 내용은 책은 시작하기도 끝내기도 쉽지않았다.
앞만 보고 주변만 보고 살아가는 나에게 쉼이 되어주는 책이다.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
자신을 사랑하라는 책이 참 많은데, 가볍게 읽고 이마를 탁 치는 책^^
이미 친구 한명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했는데, 오늘 또 선물하고픈 친구가 떠오르는 책이다.
i*****3 2022.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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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오십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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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50세를 멋지게 맞이할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내삶의 기준을 세우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오직 한사람 최고만 살맛나는 세상이 아니라 다 같이 최중이 되어 동등하게 살아가자는 것입니다.챕터마다 마지막 부분에 독자에 질문을 하고 적용할수 있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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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50세를 멋지게 맞이할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내삶의 기준을 세우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오직 한사람 최고만 살맛나는 세상이 아니라 다 같이 최중이 되어 동등하게 살아가자는 것입니다.챕터마다 마지막 부분에 독자에 질문을 하고 적용할수 있는 부분들을 적도록 하는 칸이 있는데 나에 대해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3.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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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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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앞두고 제목에 이끌려 구입한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100세 시대인 요즘 50은 인생의 2막을 새로이 시작하는것이라는데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이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매일 매일 새로운 하루가 어떨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며 어리고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싶다는 부질없는 생각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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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앞두고 제목에 이끌려 구입한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100세 시대인 요즘 50은 인생의 2막을 새로이 시작하는것이라는데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이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매일 매일 새로운 하루가 어떨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며 어리고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싶다는 부질없는 생각은 버리고 다가올 내 삶에 충실하고 싶어요.
h*****7 2022.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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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_자기발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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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 다시 '나'를 생각합니다. '별것'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것'이 된 나를. 그리고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제, 인생의 두 번째 가능성을 꿈꿉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中 위의 문구처럼 '아무것'이 된 두 번째 인생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100세 인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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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 다시 '나'를 생각합니다.

'별것'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것'이 된 나를.

그리고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제, 인생의 두 번째 가능성을 꿈꿉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中

위의 문구처럼 '아무것'이 된 두 번째 인생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100세 인생이 된 요즘, 꺽어진 오십으로 불리던 나이가 어느덧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두 번째 기회의 나이가 되었는데요, 가능성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은 용기와 토닥임을 전달해 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주희 작가님은 전작으로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외에도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셨으며 글과 강연으로 인생의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해요.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은 일기를 쓰듯 개인적인 이야기가 잔잔하여 담겨있어서,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나의 삶에 비추어 보는 역할을 해주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마음이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깊이 빠져들어서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p55~57

'나를 저장하다'

얼굴은 몸과 마음을 드러내는 거울이다. 목소리는 세상에서 나만이 낼 수 있는 소리이자 감정의 울림통이다.

그런 얼굴과 목소리리르 얼마간 기록해 보기로 했다......

얼굴과 목소리의 변화는 '시간'이 가장 큰 변수는 아닌 것 같았다. 마음가짐과 기분이 나의 외양과 태도를 결정하는 진짜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현재를 만드는 건 현재의 노력이다....

어느 순간부터 사진 속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잘 찍지 않았는데,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을 읽고 보니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하는 내가 자신을 너무 외면하고 돌보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을 읽고나니 진정한 나다움을 먼저 찾아야 두 번째 인생의 기회가 더욱 가깝게 다가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니 이제 멋진 인생 후반을 달릴 준비를 해야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서평 하였습니다.

s**********8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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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말고 행동 _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목적 말고 행동 _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내용보기
삶의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하지 않겠는가.p.10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레 습득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만약 당신이 현명함이나 통찰력같은 내공을 '자연스레' 얻었다면 그건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준 보답일 것이다. 세월의 풍파에 깎인 시각이 왜곡되면 확증편향에 빠지거나 꼰대가 되어 고집만 남게 되는 부작용도 있지만, 필자는 이 또한 '개인의 시각'정도로 해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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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p.10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레 습득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만약 당신이 현명함이나 통찰력같은 내공을 '자연스레' 얻었다면 그건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준 보답일 것이다.

세월의 풍파에 깎인 시각이 왜곡되면 확증편향에 빠지거나 꼰대가 되어 고집만 남게 되는 부작용도 있지만, 필자는 이 또한 '개인의 시각'정도로 해석하지 그 이상의 판단은 삼간다. 그래서 개인의 일기에 가까운 에세이인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을 읽는데 거부감이나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이십대까진 '자연스러움'이 절로 얻어지는 쉬운 길인 줄 알았다.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는 고비들을 겪기 전까진 순리대로 산다는 게 이토록 어려운줄 미처 몰랐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그는 꽤 잘생긴 편이다'라는 표현보다 '그의 콧날은 이등변삼각형을 반으로 접어놓은 듯하다'라는 문장이, '그녀는 몹시 친절하다'는 표현보다 '그녀는 내가 다른 곳을 쳐다보는 동안 조금씩 반찬을 내 앞으로 밀어주었다'라는 문장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무엇을 명확하게 단언한 문장은 작가가 의도한 시선이나 감정을 따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주관적인 동시에 강압적이어서 상상력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묘사나 서술은 상황을 좀 더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타인을 이해한다는 건 마주 앉아서가 아니라 그의 주변을 돌며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p.67


타인을 도마에 올리기 전에 스스로 도마에 올라야 한다. 우린 도마에 오르는 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 덕분에 좀 더 겸손할 수 있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나는 재미있는 일부터 하는 사람인지 의미 있는 일을 먼저 하는지. 감정적인 편인지. 자기 연민에 빠져 있진 않은지... 우리 모두가 '나다움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나의 장르는 어디까지 완성되었을까. 내가 오십이 되면 어떻게 이야기가 흐르고 있을까.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가 말했다. 교육의 최대 목표는 지식이 아니고 행동이라고. 촛불을 들든 끄든,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짜 아는 것 아니겠는가. 머릿속이 아무리 깊어지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도 행동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p.188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이유, 관습, 시선, 시간에서도 자유로워질 것'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내겐 아직 어려운 난제들이다. 나의 행동을 돌이켜보면 아직 사회적 시선, 기대, 기준의 잣대에 곧 잘 휩쓸린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으니 나의 오십 또한 멋지길 기대해본다.




z*******z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