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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 최고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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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무는 무아를 이야기한다. 일본의 사이언스 라이터라는 저자는 16세부터 무려 5000편의 논문을 독파하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을 일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방법들을 강연하고 저술하고 있다고 한다. 본서에서도 여러 연구가 저자의 주장을 지지하기 위한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저자는 자기라는 것은 규정지을 수 없이 변화하는 것으로 고정된 나는 없으며 그럼에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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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무는 무아를 이야기한다. 일본의 사이언스 라이터라는 저자는 16세부터 무려 5000편의 논문을 독파하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을 일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방법들을 강연하고 저술하고 있다고 한다. 본서에서도 여러 연구가 저자의 주장을 지지하기 위한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저자는 자기라는 것은 규정지을 수 없이 변화하는 것으로 고정된 나는 없으며 그럼에도 자기를 규정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것이 원시 시대부터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불안정하고 역동하는 원시 세계에서는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하고 생존에 유효한 데이터만을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대상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필요에 의해서 나라는 대상에 대해서도 고정하고 규정하는 단순화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이건 투쟁-도피 반응이 유효했던 원시사회에서는 유효한 방식이었으나 현재는 이런 지나친 단순화가 자신을 더 알 수 없는 존재로 만들고 불안으로 내몰게 된다는 게 저자 주장의 요지 같았다.


본서에서는 나라는 상이 만드는 혼란과 투쟁-도피 반응으로부터 야기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는 다양한 심리기법과 수행방식들이 제시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라는 상을 타파하기 위한 철학적 논서가 아니라, 무아의 일상에서의 유용성을 주장하고 무아로 돌아가는 실천법이 담긴 실천서에 가깝다. 물론 지적인 대상으로 독서하기에도 적합한 책이긴 하다. 하지만 일상과 업무에서 불안과 두려움과 혼란과 부조리를 크게 느끼는 분들이라면 본서의 실천법들을 통해 삶의 어지러움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감상이 크게 이는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무아를 연구하고 천착해온 역사는 오래다. 하지만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대중에게 무아가 적용되기 적절할 시대는 그리 길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본서와 또 같은 주장을 담은 여러 저작들과 같은 이 시대의 이점을 잘 활용하셔서 나라는 상이 주는 부담과 불안과 혼란에서 벗어나실 수 있기를 바래 본다.

이달의 사락 k****t 2024.08.13.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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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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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의 책은 운의 방정식에서 먼저 읽었다 이번에 무,최고의 상태라는 책이 눈에 띄어 또 구매해서 읽고 읽는중에 서평을 남겨본다 그의 책을 읽으면 통찰력 흡입력이 대단해서 프로필을 보면 나보다 6살이나 어리다 그래서 또 한번 내자신이 살짝 좌절한다 나는 무엇이었나 또 고민하게 된다 이책은 무라고 해서 또 공의 의미는 우리 뇌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돌리고 뇌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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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의 책은 운의 방정식에서 먼저 읽었다 이번에 무,최고의 상태라는 책이 눈에 띄어 또 구매해서 읽고 읽는중에 서평을 남겨본다 그의 책을 읽으면 통찰력 흡입력이 대단해서 프로필을 보면 나보다 6살이나 어리다 그래서 또 한번 내자신이 살짝 좌절한다 나는 무엇이었나 또 고민하게 된다 이책은 무라고 해서 또 공의 의미는 우리 뇌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돌리고 뇌의 과학적인 영역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재미있게 서술해놓았다 꼭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7 202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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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의 과학적 로드맵: 깨달음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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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는 ‘무아’의 개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책의 구성은 체계적이며, 각 챕터는 ‘무’의 본질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마치 잘 제작된 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경험을 준다.책의 주요 내용은 ‘자기’라는 개념이 괴로움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이 ‘자기’는 결국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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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는 ‘무아’의 개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책의 구성은 체계적이며, 각 챕터는 ‘무’의 본질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마치 잘 제작된 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경험을 준다.


책의 주요 내용은 ‘자기’라는 개념이 괴로움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이 ‘자기’는 결국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하며, 이를 인식하고 지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뿌리 깊게 박힌 이야기를 알아채고, 현실을 인정하며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무아’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혜를 얻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다양한 마음공부 서적과 강의가 종종 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반면, 이 책은 ‘무아’로 가는 길을 명확히 제시하는 과학적 로드맵을 제공한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발견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항상 곁에 두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몸을 튼튼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한 몸이 있어야 이 길을 오래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간의 뇌가 이야기 제조기라는 점이다. ‘자기’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란 실재하지 않고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서 탄생한 가공의 개념일 뿐이다. 뇌는 현실보다 이야기를 더 중시하며, 괴로움은 통증에 저항이 곱해진 결과다. 저항은 마치 첫 번째 화살에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을 계속해서 박는 것과 같다.


또한, 아마존에 사는 ’똑바른 백성(피라항족)’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며, 현재형으로만 말한다. 이들은 인간 이외의 동물처럼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과거에 끌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니즈의 불충족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이 ‘고’를 만든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부정적인 사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기’는 생존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책에는 ‘항복’하는 법 등 많은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언급되어 있다.


이 책은 ‘무아’의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적 사실과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모든 마음공부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필독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y 2024.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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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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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리학적인 뇌의 기능부터 시작해서 뭔가 신체와 심리학의 관계성에 대해 말하는 책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영성관련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뇌의 작용이 실제로 인간의 의식 제로 , 무 라는 의식 상태과 연결되고   그것이 내가 존재하는 나만의 세상속에 나의 의식이 모든 세상 나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그런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그부분을 인간의 뇌의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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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리학적인 뇌의 기능부터 시작해서 뭔가 신체와 심리학의 관계성에 대해 말하는 책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영성관련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뇌의 작용이 실제로 인간의 의식 제로 , 무 라는 의식 상태과 연결되고

 

그것이 내가 존재하는 나만의 세상속에 나의 의식이 모든 세상 나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그런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그부분을 인간의 뇌의 기능과 관련해서 풀어가다 보니

 

더 설득력이 있었네요

c*******1 202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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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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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최고의 상태   글 스즈키 유 / 해냄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부스스한 눈을 비비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한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매우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고, 회사에 도착하면 상사와 동료들이 제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매우 평온한 일상이다. 하지만, 업무 시간이 시작되면 불이 나는 전화기 그리고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짜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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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상태

 

글 스즈키 유 / 해냄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부스스한 눈을 비비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한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매우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고, 회사에 도착하면 상사와 동료들이 제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매우 평온한 일상이다. 하지만, 업무 시간이 시작되면 불이 나는 전화기 그리고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짜증과 불만이 담긴 날카로운 가시 같은 목소리는 나의 귀로 거칠게 파고들어 머리를 찌르고 마음을 후벼 판다. 그리고 내 옆에 동료는 꼼꼼하지 않아 상사에게 혼이 나고 있다. 그런데 동료가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나에게 넘어온다. 아직 여물지 않은 상처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느낌이다.

 

 앞 문단을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 지수가 마구 올라간다. 우리는 스트레스로 인한 복잡하고 번뇌한 마음을 어떻게 평온하게 만들 수 있을까? 나는 스즈키 유 작가의 , 최고의 상태에서 상상하지도 못한 깨달음과 무의 경지에 이르는 방법을 마주했다. 작가는 이 책을 집필 기간이 무려 3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나는 책을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사이언스 라이터인 작가는 어려운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책에서 풀어내고 있고, 무형의 철학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추상적인 부분들을 친절한 설명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었다.

 

 나는 책에서 많은 내용 중에 항복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집중해보려고 한다. 나는 항상 세상을 살면서 일어나지 않은 문제를 예방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10개의 문제 중 많으면 1~2개 정도 사건을 방지했던 것 같다. 어쩌면 신의 영역에 도전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반대로 생각하면 굳이 걱정할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사용한 것이다.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세상에 미래를 계산하고 걱정하는 삶은 나의 정신과 육체를 마구 혹사했다. 이전에는 깨닫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내 생각이 매우 달랐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위와 같은 과정은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의 뇌는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리는 뇌에서 만든 이야기에서 생겨나는 문제를 방지와 해결을 위해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우리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격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불안과 고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복하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불안과 고통에 완전히 항복하려고 한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항상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 방해가 될 법한 문제들을 미리 사전에 방지하는 부분에 에너지를 사용했고, 또한 일상에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뇌와 마음 그리고 육체가 자는 시간 외에는 쉴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어쩌면 심지어 나의 이러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자는 시간에도 무의식 속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책에서 알려주는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방법과 문장들을 계속해서 새기면서 내 삶을 조금 멀리 떨어져서 3자의 입장에서도 보려고 한다. 긴 호흡을 가지고 좁은 시야 속에 갇혀 사는 삶이 아닌 조금 더 멀리 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보려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1 2022.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