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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레고처럼 상상, 행복, 기술의 무한 조합 -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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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대부분의 미래 기술과 세상에 관한 책은 유행을 탄다. 유행 이전에 기술에 관한 복잡한 서적이 현실과 영화에 나올법한 사례를 갖고 먼저 나타난다. 그전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법률과 제도, 정책이란 부분으로 나온다.    지금 논의하는 4차 산업 정책을 봐도 정부 정책의 시작, 인더스트리 4.0, 제조 2025, 더 멀게는 미국의 innovate 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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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대부분의 미래 기술과 세상에 관한 책은 유행을 탄다. 유행 이전에 기술에 관한 복잡한 서적이 현실과 영화에 나올법한 사례를 갖고 먼저 나타난다. 그전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법률과 제도, 정책이란 부분으로 나온다.

 

 지금 논의하는 4차 산업 정책을 봐도 정부 정책의 시작, 인더스트리 4.0, 제조 2025, 더 멀게는 미국의 innovate America를 보면 20년 말씀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과 별개로 ICBM으로 일컫는 IoT, Cloud, Big Data, Mobile을 지나 AI, Block Chain, Metabus로 유행처럼 기술이 논의된다. 그 흐름을 보면 또 재미있다. IT, ICT라고 하는 인프라, 인프라를 이용한 데이터의 수집과 처리, 처리된 데이터에 대한 고도화(정확도 증대), 암호화, 가능한 서비스의 형태로 회자되는 것이란 생각을 한다.

 

 내 작은 관점에서 스마트 시티란 이런 기술을 통신 기반의 물리적 플랫폼, 통신 기반 위에 이를 통합하기 위한 소프웨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민에, 시민의, 시민을 위한 온갖 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삶의 질을 지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것을 연결하여, 모든 데이터를 통한 이성적 접근은 1984의 빅브라더의 두려움을 만든다. 대부분의 미래소설이 디스토피아를 상상하는 것은 인간이 갖은 태생적 불완전성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풍요롭고 행복해지려는 감성적 부분도 존재한다.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의 접근성과 모든 데이터가 아니라 개인들의 사생활과 무분별 한 개방을 규제하기 위한 정보보호가 대립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데이터의 메타 데이터를 사용하고, anonymous mode라는 익명처리, 암호화 기술의 발전이 초래되고 있다. 현재 그런 과정에 있다.

 

 책에서 언급된 스마트시티 1.0, 2.0, 3.0의 기준으로 보면 1.0은 상당 부분 진척되었고, 2.0의 아비규환 속에 현재가 있다. 3.0은 글쎄? 난 아직 제한적 맛보기가 현실에 있지만 그 보단 영화 속에 훨씬 잘 나타나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가 화두지만 냉정하게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의 측면에서 중요할 수 있지만, 당장의 현실에서 투자 대비 output을 기대하기 어렵다. 영화 '아바타'정도 되는 것을 기대하지만 내 생애에 보긴 어렵다. 후쿠시마 같은 곳에서 로봇제어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설루션이지만 일상에서 이것이 가능하다면 인간의 특성상 난장판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드론을 봐도 기술적 구현은 우수하지만 이게 권장한 기술 사용법이라 말하긴 어렵다. 불필요하다는 말은 아니다.

 

 이 책이 괜찮은 이유라면 한국 스마트 시티의 정책 흐름과 방향을 아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례가 더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최신 기술 트렌드, 산업 트렌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신 이런 기술이 개발되고 요즘 만들어지는 AI store와 같은 서비스가 어떻게 가능해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이 어떤 정책과 제도,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개인적 관점에서 오래전 도시를 정비하고, 마차가 지나가게 길을 넓히고, 수로를 정비하는 것이 스마트 시티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생각의 본질은 현재의 스마트 시티와 동일하다. 주어진 환경을 새로운 기술로 바라봄으로 문제와 도전 과제를 새롭게 보기 때문에 혁신이 가능한 것이다. 같은 것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은 혁신의 시작이다. 그것을 정책과 도전으로 어떻게 변해가는지 이해하는 것은 문명사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직업적 입장에서 과거 개별 산업은 자신이 속한 산업의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플랫폼이 되면서 장사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Sales 행위에서 동일해 보이지만 Business란 측면에서는 사업이 훨씬 포괄적이다. 사실 나는 Off-line과 On-line을 통해서 시장이 어떻게 디지털 트윈이 되고,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하여 생태계를 구축했는지 너무나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그 문제점도 잘 보여줬다. Open Innovation이란 개발 협력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스마트 시티의 정책과 민관의 협력과 더불어 우리가 스마트 시티에 대한 준비가 되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준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부, 혁신기업,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그 방향을 좋아하고 따라오게끔 해야 하는 것이 문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어려운 과제다.

 

 전체적인 스마트 시티의 발전을 위해서 추가되어야 할 부분은 구현의 수준에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만족과 기대를 품게 서비스를 장착해야 한다. 애플의 스마트폰이 앱스토어와 아이튠즈의 플랫폼을 통해서 내부적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생적 생태계인 앱스토어를 통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길을 열었다. 이처럼 플랫폼 기반과 서비스, 서비스를 위한 제조 산업, 이를 위한 데이터 생성과 표준화, 정보보호가 필요하다. 성공하는 법은 무한하다. 문학과 같은 상상력, 기술적 가능성이 동시에 필요하고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면 상생과 협력은 불가피하다. 머리로 이해해도 인간의 탐욕과 인내력 부족은 항상 지속 가능한 협력을 구축하는데 방해가 된다.

 

 간략하게 스마트 시티를 생각하면 도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을 측정하여 데이터로 만든다. 길거리의 미세먼지, 교통 CCTV 영상과 방범, 환경센서를 이용한 대기질 측정, 교량과 같은 건축물 노후화 측정 이런 것들이 많다. 이 데이터를 이용해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내비게이션들이 동작한다. 결국 사람들이 보는 최종의 결과(user front end)는 간단명료(simple=easy) 해야 한다. 그 결과물은 아주 복잡한 처리결과를 통해서 나온다.

 

 서울시를 예로 들면 교통, 안전, 환경, 복지, 경제, 행정의 정책과제에 스마트를 붙였다. 경제와 행정은 앞의 네 가지 정책에 대한 지원과 협력 도출이라고 보면 4가지가 핵심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사람들은 데이터를 해석하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영상은 모든 정책 서비스의 기초가 되고, 확인과 의사결정의 핵심 자료가 된다. 사실 데이터센터(IDC)에 CCTV 영상 없이는 50%도 채우기 힘들다고 본다. 내가 다니는 기업도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여서 전체 플랫폼의 저탄소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개발을 한다. 이처럼 혼자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마인드가 중요한데 우린 오랜 기간 경쟁 중심의 사고체계에 강하다. 이것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두 번째 과제는 센싱 장비, 센싱 장비의 정확도, 센싱 데이터 통신의 표준화등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 스마트 시티를 한다고 모든 장비가 우리가 보는 네트워크로만 동작하는 것도 아니고, 네트워크로 동작한다고 호환성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네트워크 통신이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도 아니다. 전기 나가면 무용지물이다. 통신을 위해 전화선 두 가닥이 더 중요한 곳은 아직도 많다. 과거의 장비들도 아직도 사용하고, 다양한 센싱 데이터가 혼재한다. 존재하는 데이터와 앞으로 추출할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통신방식에 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이 중요하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지만 우수한 하드웨어라는 운동장이 없다면 선수들이 경기를 할 수 없다. 이는 균형의 문제다.

 

 아직도 시장은 제각각 만들어서 제각각 붙이느라 엄청난 비용 낭비적 측면이 존재한다. 데이터 정확성을 위해서 위치기반 데이터를 만드는 방향은 명확하다. 그런데 각종 데이터와 위치기반 데이터를 융합해서 전달하는 것은 드물고 이기종 장비들의 데이터를 받아서 묶는 일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든다. 사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렇게 데이터를 추출하면 법류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카카오 택시를 타면 예약한 택시와 내 ID 확인을 통해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왜 타는 것은 수동으로 확인하고, 요금 계산도 운전기사가 버튼으로 확인하고.. 카드 등록만 해두면 결제만 자동인 셈이다. 찜질방과 놀이동산이 훨씬 잘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각 기업들이 장비를 만들고 독자적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융합하여 솔루션을 찾는 부분은 훨씬 복잡해진다. 쉽게 지랄 총량의 법칙처럼 내가 뒷사람을 고려하지 않으면 뒷사람이 훨씬 골치 아픈 일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제에서는 배타적 지위가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 그러나 생태계를 통한 협력은 더 큰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다. 지금도 사업을 보면, 좋게 말하면 혁신 도전을 위한 테스트 베드고, 어떻게 보면 제각각으로 해보는 것이다. 그나마 도시를 선정해서 보다 큰 규모로 통합과 운영을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보기 좋다. 

 

 이렇게 데이터 채굴의 정리, 채굴된 데이터를 무조건 클라우드에 올려서 분석하는 방식만이 능사가 아니다. 나는 클라우드란 엄청 비싼 장비를 구독 경제라는 이름으로 할부금융 판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 데이터는 보안 문제로 public cloud에 올리지 않으려는 요구도 존재한다. 정부가 독자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는 있어도 구글 드라이브 같은 곳에 데이터를 올려서 관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사실 완벽한 네트워크 보안은 "no network"다. 물론 public cloud는 큰 기회를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 규모가 경쟁력을 결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마트 팩토리를 보면 산업 특성과 고유 경쟁력에 관한 데이터를 외부에 노출될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것 같다. 네트워크 안에 선택적 On/Off의 제어가 필요하다. 스마트 시티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시티에 관련되었다면 세상을 관찰하는 힘이 중요하다. 호기심은 사람이 행동하고 사고하고 움직이는 기폭제다. 세상에 온갖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존재가 오만 잡다한 행위를 통해서 온갖 데이터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행동과 결과물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알아가는 일이다. 그것을 이해한다면 어떻게 가능할까를 생각하고 관련 데이터 획득 방법과 그 결과물이 사람들이 만족하는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과거처럼 단순이 무엇을 만들고 팔아먹는 시대가 변하고 있다. 외형적으로 같아 보이지만 파트너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주는 행위가 나의 문제 해결과 발전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협력의 마음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아주 크게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사진을 한 장 찍어보며 레고 사진을 같이 찍었다.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과학기술과 미래에 대한 상상, 시티를 소재로 한 아기자기한 행복한 모습과 어떤 것에서 인간이 만족감을 갖는지에 대한 이해가 함께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레고처럼 연결하고 조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스마트 시티의 모듈라 디자인적 관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마트시티 #진화 #한국형스마트시티 #안전 #교통 #환경 #복지 #상상 #독서 #리뷰어클럽 #khori

 

리뷰어클럽에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정책과 정책 실현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i 2022.05.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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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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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한국의 정부 정책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국가적 대형 사고 및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수립되며, 때로는 상위 정책의 영향을 받아 등장한다. 한국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추진 역시 갑작스러운 측면이 있었다. 한국의 스마트시티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10년 이상 빠르게 구체적인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정책의 진화 역시 빠르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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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한국의 정부 정책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국가적 대형 사고 및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수립되며, 때로는 상위 정책의 영향을 받아 등장한다. 한국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추진 역시 갑작스러운 측면이 있었다. 한국의 스마트시티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10년 이상 빠르게 구체적인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정책의 진화 역시 빠르게 진행 중이다.

 

 먼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스마트시티가 한국에도 이미 아니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빨리 논의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사실 인터넷 보급률이나 빠른 통신망등은 한국이 월등히 다른 나라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스마트시티는 전혀 한국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한국이 얼마나 기술과 정보통신망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새삼 알게 되었다.

 사실 구글이 캐나다에 스마트시티를 만든다는 뉴스를 본 게 몇 년 전의 일이다. 근데 그 스마트시티가 궁금해서 뉴스를 찾아보다 개인정보등의 문제로 진행이 안되고 있다는 뉴스를 본 게 작년의 일이다. 이렇게 스마트시티는 해외의 대기업의 주도아래 진행되는 먼 나라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미 스마트시티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부산의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빌리지라는 곳에는 이미 57가구를 선정해 스마트시티 관련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선정 완료 입주 시작이라고 함.)  앞으로 부산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이 진행되겠지? 자격 요건이 된다면 한번 신청해 보고 싶다.

 

p41. 스마트시티에는 생활하며, 일하고, 놀고, 이동하는 네 가지 기능에 사이버링이 추가된다. 나를 대신하는 가상의 아바타가 공연에 참여하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만들었을 법한 전등이 밤을 밝히고, 사용하지 않는 전등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꺼준다. 화재가 나면 경보를 울리고,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기도 한다. 가상시장이 열려 상점이 입점하고, 물건을 주문하면 로봇이 자동 배송한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이 모든 상상이 사이버링 기능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가끔 너무나도 빠른 기술 발달 속에 나는 이 속도를 따라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스마트시티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이 우리 생활 속에 성큼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전기나 가스를 온오프 할 수 있는 기술 역시 스마트시티로 가는 첫걸음과도 같은 기술이니까 말이다. 2G에서 3G, 4G, LTE, 그리고 이제 5G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마트시티도 이렇게 점차 우리 생활 속에 당연한 듯 들어와 삶의 양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앞에서도 말한 개인정보침해 등과 같은 문제점들도 발생하겠지만 어느 영화의 유명한 대사처럼 우리는 분명 또 방법을 찾아 해결하겠지!

 

p60. 세계는 왜 스마트시티에 열광할까? 스마트시티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p61.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버스 정보 시스템,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교통신호 연동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을 통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가 일반화 된다. 또한 CCTV 시스템 같은 스마트 안전 관리 서비스가 최고의 아이템이 되며, 범죄율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 행정 정보화나 기업 정보화가 지속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에너지 서비스나 공기질 측정 서비스, 주차 공유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시아는 정부 주도형으로, 유럽은 정부 민간기업 협력형으로, 미국은 민간기업 주도형으로 국가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나는 정부 민간기업 주도형의 미국에 비해서는 한국의 개발이 더디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부산의 에코델타시티를 찾아보니 여러 기업의 기술을 스마트빌리지에 접목하고 있고 그에 관련한 회사들의 리스트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저자 역시 책에서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수출 품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정부 주도의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p61.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기능 면에서나 가치 면에서 이전보다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한다.

 도시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에 맞게 앞으로의 집들은 스마트시티 기술이 접목된 집으로 지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도 읽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덧붙이자면 이 책은 스마트시티에 관한 구성과 특징, 정책, 운영, 개발 등의 스마트시티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단순히 스마트시티 홍보용 책이라기엔 내용이 알차다. 스마트시티 관련한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가 마지막 챕터인 스마트시티 미래를 읽고 나면 과연 스마트시티는 어떻게 우리 인간생활과 공존해 갈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기에 (나는 부산의 에코델타시티, 세종시 등과 관련한 여러 이슈를 찾아 보았다) 미래를 준비하는 넓은 안목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e 2022.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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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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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 유시티,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모두 뉴스나 매체를 통해서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었지만, 정확한 개념을 몰랐다. 심지어 집앞 공원을 산책할 때도 각종 키오스크나 구조물들에 전부 스마트시티라고 적혀있는데, 내가 스마트시티에 몇년째 거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항상 갸우뚱 하고 지나가곤 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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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

유시티,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모두 뉴스나 매체를 통해서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었지만, 정확한 개념을 몰랐다. 심지어 집앞 공원을 산책할 때도 각종 키오스크나 구조물들에 전부 스마트시티라고 적혀있는데, 내가 스마트시티에 몇년째 거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항상 갸우뚱 하고 지나가곤 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줄 알았지만 알고보면 뜬구름 잡듯이 정확히는 몰랐던 정보를 타임 테이블로 정리하며 변천사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책 서두에 한국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을 패러다임, 관련법, 관련 계획, 관련 사업으로 정리해서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 둔 것이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다. 예전에 교과서에서 배웠던 국가 GIS 사업, 초고속정보통신망 계획, 유비쿼터스도시계획 등과,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시티 등을 읽다보니 조각모음 하듯이 개념들을 머릿속에서 도식화 할 수 있었다.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의 의미와 구성, 특징에 대해서 설명

2장은 스마트시티 정책, 스마트시티의 태동, 그리고 각 국가별 스마트시티 정책, 그리고 한국의 스마트시티의 세계화 노력 서술

3장은 스마트시티 운영, 스마트시티의 흐름과 평가, 구체적으로 스마트 서울, 스마트 런던 등 대표적 세계 도시들의 스마트시티 현황

4장은 스마트시티 개발, 한국과 해외의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과 커뮤니티 설명

5장은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 스마트시티의 도시 데이터, 도시 플랫폼, 어반테크 

6장은 스마트시티 미래, 스마트시티의 이슈, 미래, 문제점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도시계획이나 국토연구쪽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구체적인 예시와 현황이 설명되어 있는 3장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현재 마주한 문제점, 보완 계획을 언급한 6장이 가장 흥미로웠다. 특히 6장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최근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주가 되면서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의 활동을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수 있게 되어서 스마트 리빙에 한결 가까워지게 되었고 익숙해지게 되었다. 물론 이와 더불어 엄청난 갯수의 CCTV 설치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문제, 개인의 자유 침해 등의 문제를 제도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할지에 대한 고민도 보여주고 있다. 

아직은 낯선 개념이기도 하지만, 스마트시티는 무인가게나 키오스크 사용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삶에 스며들고 있다. 스마트 유저가 스마트폰도 그 가치만큼 잘 사용할 수 있듯이,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 스마트시티에 대해서도 한번쯤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2.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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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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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을 읽고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속 엘제아르 부피에 노인이 떠오른 건 왜일까  인간은 필요에 의해 기술, 과학을 발전시키고 기능적 편리성에 따른 산업의 발달, 경제 구조의 변화를 겪는다. 그런데 이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보고(寶庫)를 외면한 채 자행했기에 지구는 생명체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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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을 읽고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속 엘제아르 부피에 노인이 떠오른 건 왜일까 

인간은 필요에 의해 기술, 과학을 발전시키고 기능적 편리성에 따른 산업의 발달, 경제 구조의 변화를 겪는다. 그런데 이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보고(寶庫)를 외면한 채 자행했기에 지구는 생명체의 멸종 위기,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 다시금 숲의 환원을 위해 부단히도 애쓰는 모습 때문일 거다.

 

이제 인류는 스마트시티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국가의 도시 문제 해결, 고용안정, 혁신 산업 창조 등 새로운 생존 문명을 구축하려 한다. 그리고 인류가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는 결국 좋은 공기, 깨끗한 물이라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스마트시티출발에서는 단순 유행이 아닌 신문명의 시작, 역사의 변화를 인지하고 대처가 필요함을 서술한다.

 

2. ‘스마트시티 정책U시티를 거쳐 현재의 스마트시티의 공간 정보사업, 시스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응용한 도시 데이터와 녹색 도시를 결합한 유에코시티 등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서술한다. 그리고 나눔, 배려, 소통, 협력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3. ‘스마트시티 운영편에서는 개념과 스마트시티가 실현된 사례를 통해 기술의 혁신은 경제, 사회, 공간의 혁신으로 이어지고, 이를 위해 정부나 민간 기업 주도의 차별화된 전략과 다양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4. ‘스마트시티 개발에서는 스마트시티의 변화 과정,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있다.

 

5.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에서는 경제 혁신을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산업을 통해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서술하고 있다.

 

6. ‘스마트시티 미래에서는 사람을 위한 사람이 만든, 사람의 도시가 삶의 질적 향상을 가져온 반면, 개인정보 침해, 승자 독식형 플랫폼의 독점 등 여러 문제가 있음을 예고한다. 이에 스마트시티에서의 시민의 역할과 공공 경쟁에 대한 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21세기는 스마트시티로 변화한다. 정보통신 기술로 광대역통합망과 같은 정보고속도로가 구축되고, 물류 창고 대신 빅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센터인 클라우드를 만든다. 지상에는 자율주행차가 다니고, 하늘에는 드론 등의 에어모빌리티가 뜬다. 지하에는 로봇이 일하는 물류센터가 있고,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가 다닌다. 공중, 지하, 지상으로 도시가 입체화되는 것이다.”(p.33)

 

이 부분은 영화 속 장면 같지만, 실제 공간의 변화에 대해 예측하신 분들이 제안한 도시 형태이기도 하다. 이때 소통 방식 또한 5G 기술로 구현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고도화된 방법이 쓰인다. 또 스마트시티의 토지 이용은 복합화, 공유화되며, 공유화, 유동화, 지능화라는 공간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책에서 스마트시티는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하는 추세로 접속의 경계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넷플렉스의 망 사용료로 인한 망 중립성 논쟁과 유럽의 구글세와 같은 디지털세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시티에서도 국가와 물리적인 영토는 중요함을 알게 되어 씁쓸함을 느꼈다.

 

스마트시티는 이러한 불안 요소가 있음에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는 도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살고, 한정된 영토에서 밀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고, 도시의 불경제는 증가한다. 이러한 도시 재생의 변화는 기업의 변화도 가져와, 일명 BBIG(바이오, 밧데리, 인터넷 게임) 기업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20세기 말 정보통신 고속도로망이 설치됐고, 막대한 비용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도시 문제는 스마트시티가 확장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때문에 스마트시티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초기 정부 주도에서 민간 기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창성을 기반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자세를 갖고 스마트시티의 지속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구사해야 하는 시점이다.

 

우리는 과거 역사의 흐름에서 배웠듯 인류는 저성장 구도로 기울었고, 4차 산업 혁명으로 경제 변환을 맞았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결국 생존 경쟁임을 배웠다.

스마트시트 에볼루션이 책은 새로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를 담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라는 거대한 목표를 위해 각 나라 정부에서 유씨티 추진, 연구와 성과를 내기 위한 분투 등 나라 간 협력 관계, 부처 간 긴밀한 공조가 왜 중요한지 또한 알게 해준 책이다.

현재 도시는 미세먼지, 교통체증, 녹지공간 부족, 저소득층 배려, 주택 가격 등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인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원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정책 변화에 대한 감지, 혁신 개발 등 인류의 생존을 걸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y*****t 2022.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내용보기
평소 도시공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관심을 진로로 연계하는 과정에서 이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의미, 구성과 특징, 정책, 운영, 개발, 산업과 기술을 설명하고 그것을 토대로 미래를 이야기 하며 책의 내용을 마무리하는 전개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스마트시티의 역사나 정책,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내용보기
평소 도시공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관심을 진로로 연계하는 과정에서 이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의미, 구성과 특징, 정책, 운영, 개발, 산업과 기술을 설명하고 그것을 토대로 미래를 이야기 하며 책의 내용을 마무리하는 전개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스마트시티의 역사나 정책,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고, 도시공학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킬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와 더해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책의 맺음말 중 스마트시티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세상","개인 행복과 세계 평화"로 간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책의 전반적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굉장히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꼭 읽어보세용~!!

#연말리뷰
s*******7 2025.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내용보기
도시의 미래   책을 선택한 이유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미래의 도시를 만들어 나갈 스마트시티를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을 선택하였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은 1장  스마트시티 2장  스마트시티 정책 3장  스마트시티 운영 4장  스마트시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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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미래


 

책을 선택한 이유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미래의 도시를 만들어 나갈 스마트시티를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을 선택하였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은

1장  스마트시티

2장  스마트시티 정책

3장  스마트시티 운영

4장  스마트시티 개발

5장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

6장  스마트시티 미래

로 구성되었다.


 

1장  스마트시티 의

 

스마트시티의 의미 에서는


스마트시티는 가상공간이 추가된 도시다. 모호하고 진행 중이다.

스마트시티의 기술, 라이프스타일, 물리적 형태를 알아본다.


스마트시티의 구성과 특징 에서는


사이버링과 STIM으로 만들어 지며,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

승자독식,  혁신, 기후 위기 대응,

오랜시간 동안 구축되는 스마트 시티의

성격을 이야기 한다.


스마트시티는 유행일까, 신문명의 시작일까? 에서는

세계가 스마트시티에 열광하는 이유,

스마트시티가 유행일지, 새로운 문명과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패권 전쟁을 이야기 한다.

 

2장  스마트시티 정책 의


스마트시티의 태동 에서는


공간정보 사업, 도시 정보 시스템, 유비쿼터스 기술

정책을 돌아본다.

 

국가 정책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시티 에서는


유시티 제도 및 사업 추진,  통합 플랫폼 기반 연계 서비스

정책을 돌아본다.


스마트시티 정책의 르네상스 에서는


세계적 스마트시티 열풍,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국가 시범도시 사업, 스마트 챌린지 사업,

규제샌드박스와 스마트 도시 인증,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스마트시티 정책을 위한 제언 에서는


발굴·실증·확산 사업의 연계를 위한 허브 앤 스포크 방식,

계획·실행·점검·개선 사업의 연계와 PDCA모델 반영,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위한 스마트지구 도입 등을

제언한다.

 


3장  스마트시티 운영 의


스마트시티의 흐름과 평가 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시작, 유럽 스마트시티 실행 계획,

스마트시티 평가와 인증을 살펴본다.

 

스마트시티 국제 평가 상위권을 차지하던 서울은

2019년 이후 47위로 내려 앉는다.

 

스마트 서울 에서는


전자정부와 토피스, 스마트시티 및 정보화 계획,

스마트서울 플랫폼 6S 정책을 소개한다.


스마트 런던 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와 미래 도시에 가장 부합하는 영국,

스마트 런던과 스마트 런던 투게더 를 소개한다.


스마트 암스테르담 에서는


암스테르담 시티 데이터 포털은 도시 창업과 시민참여

기반이 되고 있다.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암스테르담 혁신 경기장,

가상발전소, 에이지 오브 에너지, 스마트 플로우 등을

소개한다.

 


4장  스마트시티 개발 의


한국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에서는


한국의 신도시와 스마트 신도시 건설,  한국 신도시의 흐름,

2기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세물머리를 소개한다.
 

해외 스마트 신도시 에서는


영국 밀턴킨스의 데이터 허브, 헬싱키의 스마트 칼라사타마,

구글의 사이드워크 토론토, 압둘라 스마트 신도시를 

소개한다.


스마트타운과 커뮤니티 에서는


후지사와 SST, 도요타의 우븐시티, 프랑스 포흐디시,

베를린 오이레프 캠퍼스, 코펜하겐 DOLL,

런던 테크시티와 히어 이스트, 성대골 리빙랩을

소개한다.



5장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 의


스마트시티의 원자재, 도시 데이터 에서는


IoT 기술,  도시 데이터, 디지털 트윈을 알아본다.

 

스마트시티의 두뇌, 도시 플랫폼 에서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도시 데이터 허브,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 최적화 및 자동화, 도시 데이터 개방

문제를 다룬다.


기업 이익뿐 아니라 도시 이익까지, 어반테크 에서는


오프라인의 몰락과 온라인의 부상,  플랫폼 기업 전성시대,

도시문제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해결하는 어반테크 기업의

성장을 알아본다.

 


6장  스마트시티 미래 의


스마트시티 이슈 에서는


직주 근접에서 재택근무, 소유에서 공유,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

도시 개발에서 도시 관리로 

변화하는 트랜드를 살펴본다.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에서는


스마트 시민의 역할, 리빙랩,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

시민과 기업, 정부가 만들어가는 미래 도시를 

생각해 본다.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플랫폼 독점의 문제, 디지털 양극화,

전통 산업과의 마찰 등을 다룬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은

 

1장  스마트시티 에서

 

스카트시티의 의미, 특징, 세계적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을 소개한다.

 

2장  스마트시티 정책 에서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살펴보고,

정책을 제언한다.

 


3장  스마트시티 운영 에서는


서울, 런던, 암스테르담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살펴본다.

 

4장  스마트시티 개발 에서는


한국 과 해외의 스마트시티를 살펴본다.



5장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 에서는


IoT 기술,  도시 데이터,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

도시 데이터 허브,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 최적화 및 자동화,

도시 데이터 개방, 어반테크를 알아본다.

 


6장  스마트시티 미래 에서는


최근 도시 트랜드 변화, 바람직한 스마트시티의 미래,

스마트시티가 극복해야 할 부정적인 면을 살펴본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은

스마트시티 정책과 스마트시티 개발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과거와 현재 개발 상황을 보면서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북아이북과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있다.

 

의 미래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있는 지혜를 준다.

 

 

 하지만 미래는

 


직주 근접에서 재택근무, 소유에서 공유,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

도시 개발에서 도시 관리로 

변화하는 트랜드를 살펴본다.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에서는


스마트 시민의 역할, 리빙랩,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

시민과 기업, 정부가 만들어가는 미래 도시를 

생각해 본다.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플랫폼 독점의 문제, 디지털 양극화,

전통 산업과의 마찰 등을 다룬다.

 

의 반, 무릎 꿇는 신산업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인터넷 사업이 급상승 하고 있다.

 

 

 

유튜브의 영향력은 기존 방송을 뛰어

 

 

 

유튜브고객관리

 

 

유튜브 비공개 동영상은

 

고객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쇄물 같은 아날로그 툴과 효과적으로 결합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책을 읽은 소감

 

 

유튜브는 유튜버 위주의 동영상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나의 직원은 유튜브"를 읽고

 

유튜브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구임을 알게되었다.

 

 

저자는 유튜버와는 다르게 유튜브를 사용하고

 

효과적인 유튜브 활용전략을 제시한다.

 

 

유튜브를 사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나의 직원은 유튜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컬처블룸서평단과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의 직원은 유튜브"를 증정해주셨다.

 

 

유튜브를 활용한 비즈니스 영업에 대한

 

좋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스마트시티
_ 스마트시티의 의미
모호한 미래, 가보지 않은 길 | 스마트시티의 기술 | 스마트시티의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시티의 물리적 형태
_ 스마트시티의 구성과 특징
사이버링과 STIM으로 만드는 스마트시티 |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 | 스마트시티에서 99%는 0%와 같다 | 혁신, 흥망성쇠의 방아쇠 | 그린스완에 스마트그린시티로 답하다 | 오랜 시간 오케스트라처럼 구축되는 스마트시티
_ 스마트시티는 유행일까, 신문명의 시작일까?
세계가 스마트시티에 열광하는 이유 | 스마트시티는 유행일까? |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일까? | 스마트시티, 새로운 전쟁의 시작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2. 스마트시티 정책
_ 스마트시티의 태동
시설물의 도시 데이터화, 공간정보 사업 | 도시 데이터의 검색 및 관리, 도시 정보 시스템 구축 | 실시간 도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유비쿼터스 기술 도입
_ 국가 정책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시티
유시티 제도 및 사업 추진 | 통합 플랫폼 기반 연계 서비스
_ 스마트시티 정책의 르네상스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열풍 |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 국가 시범도시 사업 |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 | 규제샌드박스와 스마트 도시 인증 | 한국 스마트시티의 세계화
_ 스마트시티 정책을 위한 제언
발굴·실증·확산 사업의 연계 | 계획·실행·점검·개선 사업의 연계 |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위한 스마트지구 도입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3. 스마트시티 운영
_ 스마트시티의 흐름과 평가
스마트시티의 시작 | 유럽 스마트시티 실행 계획 | 스마트시티 평가와 인증
_ 스마트 서울
전자정부와 토피스 | 스마트시티 및 정보화 계획 | 스마트서울 플랫폼 6S
_ 스마트 런던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와 미래 도시 | 스마트, 스마트 런던 투게더
_ 스마트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시티 데이터 포털 |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 암스테르담 혁신 경기장 | 가상발전소 | 에이지 오브 에너지 | 스마트 플로우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4. 스마트시티 개발
_ 한국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한국의 신도시와 스마트 신도시 | 한국 신도시의 흐름 | 2기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세종 5-1생활권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세물머리
_ 해외 스마트 신도시
영국 밀턴킨스의 데이터 허브 | 시민이 만들어가는 스마트 칼라사타마 | 구 글과 시민의 테스트베드, 사이드워크 토론토 | 사막에 지어지는 압둘라 스마트 신도시
_ 스마트타운과 커뮤니티
폐공장을 스마트타운으로, 후지사와 SST | 그물망 도시, 우븐시티 | 역사와 녹색, 스마트의 조화, 포흐디시 | 교통 · 에너지 스마트 혁신 지구, 오이레프 캠퍼스 | 도시와 조명 리빙랩, DOLL | 스타트업의 요람, 테크시티와 히어 이스트 | 지속 가능한 마을, 성대골 리빙랩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5. 스마트시티 산업과 기술
_ 스마트시티의 원자재, 도시 데이터
도시 공간의 IoT | 십시일반의 도시 데이터 | 또 하나의 가상도시, 디지털 트윈
_ 스마트시티의 두뇌, 도시 플랫폼
시스템과 서비스의 연결· 통합 플랫폼 | 도시 상황 분석, 도시 데이터 허브 |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 최적화 및 자동화 | 모두의 도시 데이터
_ 기업 이익뿐 아니라 도시 이익까지, 어반테크
오프라인의 몰락과 온라인의 부상 | 플랫폼 기업 전성시대 | 도시문제도 해결하고 기업도 성장한다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6. 스마트시티 미래
_ 스마트시티 이슈
직주 근접에서 재택근무로 | 소유에서 공유로 |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로 | 도시 개발에서 도시 관리로
_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똑똑하게 의사결정하는 스마트 시민 | 시민과 만들어가는 생활 속의 실험실 |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 | 시민과 기업, 정부가 만들어가는 미래 도시
_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대를 위한 소의 희생, 개인정보 침해 | 효율과 집중이 초래한 플랫폼의 역습 | 기술로 심화된 디지털 양극화 | 철옹성 같은 전통 산업, 무릎 꿇는 신산업
_ 스마트시티 뒷이야기

맺음말

책 속으로

스마트시티의 첫 번째 특징은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이다. 현대도시에서는 물건을 사려면 가게에 가야 하지만, 스마트시티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에 들어가서 클릭만 하면 된다. 거리의 소멸이다. 백화점까지 가는 비용이 손가락 클릭 몇 번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물리적 거리에 기반했던 수요 범위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없이 넓어진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세계 제패도 가능해 보인다. 스마트시티에서는 물리적 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규모의 경제’보다 ‘접속의 경제’가 중요하다.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기 위한 정보통신망이 빠르고 끊기지 않아야 한다. _ 45쪽

실제 사용자를 통해 스마트 서비스를 실험하는 리빙랩은 스마트 칼라사타마가 혁신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칼라사타마는 리빙랩을 통해 주민에게 스마트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하루에 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비전은 칼라사타마 프로젝트가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고, 참여한 주민의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으로 도시 서비스 개선 방법을 찾도록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_ 223쪽

K-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은 코로나19 발생 후 한 달 남짓한 기간 만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열흘 동안 시범 운영을 한 후 바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시스템 운영 후 역학조사 기간은 24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되었고, 정확한 분석과 이에 대한 유관기관 간 실시간 정보 교환, 담당자의 업무 부담 대폭 감소 등의 성과를 즉각적으로 거두었다. 도시 데이터의 연계 및 통합만으로 짧은 시간 내 새로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었다. 이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가 도시 내 문제 해결의 효율성뿐 아니라 도시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도시의 회복탄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도 입증했다. _ 274쪽

이제는 차를 타고 은행에 가지 않고도 주변 편의점 등에서 출금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손쉽게 다른 사람에게 이체할 수도 있다. 단순하게 보면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만들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지만, 복합적으로 보면 은행에 가기 위한 교통수단 이용 과정을 없앤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험한 재택근무나 화상회의도 결과적으로는 집에서 직장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대면 회의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을 없앰으로써 이동 중에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_ 326쪽 닫기

출판사 서평

스마트시티는 신기술이 만든 허상일까,
새로운 문명의 시작점일까?

“스마트시티는 일과 생활, 이동과 놀이의 상당 부분이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카페에 앉아서 택시를 부르고, 자동차가 이용자를 찾아와 운전하고 주차한다. 원격으로 진료하고 일하며, 게임 플랫폼에서 친구를 만난다. 상점은 가상시장에 입점하고, 가상화폐로 결재한다. 지폐가 없다, 행태가 다르다, 부의 창출 방식도 다르다. 정보와 지식을 통해 부가 축적되고, 데이터 유통과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가상공간이 구축된다.”

세계의 스마트시티에서는 기술 패권이라는 전쟁이 한창이다. 플랫폼으로 인해 물리적 영토 전쟁은 사이버 영토 전쟁으로 변화했다. 전기차 회사 CEO 일론 머스크가 자동차왕 포드를 밀어내고, 친환경 에너지를 고민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석유왕 록펠러를 밀어내며 전쟁에 가세한다. 가스 때문에 러시아에 종속되었던 유럽은 에너지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그린딜을 선언한다. 왕을 폐위시키고 대중을 전면에 등장시킨 시민혁명처럼 스마트시티로의 사회 변환이 시작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신기술이 만든 허상이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시작점이 되려 한다.

한국의 유시티에서 세계의 스마트시티까지,
도시를 기록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담다

이 책에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 세계가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담았다. 우선 시민혁명으로 도시에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한 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시티가 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한국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이 시작되기 전인 유시티 사업에서부터 스마트시티 계획, 사업 추진, 미래 설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시티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다. 더불어 세계의 스마트시티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가 참고할 부분은 없는지 고민해본다. 각 장 끝에 있는 ‘스마트시티 뒷이야기’를 통해 스마트시티 현장에서 애쓰는 사람들의 고충과 고민 또한 엿볼 수도 있다.
더불어 책의 곳곳에 담긴 한국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과 세계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모습, 추진 사업을 간략하게 정리한 다양한 도표 등은 스마트시티를 보다 편하고 쉽게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실현하는 도시실험실에서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를 그려나간다

“스마트시티가 양방향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민은 정부에 지역 문제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아이디어를 실행함으로써, 시민이 활용 가능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조성한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조성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여기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에 활용할 수 있는 순환 구조가 이루어진다.”

한국의 스마트시티 사업은 1990년대 중반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와 대구 달서구 가스관 파손 사고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가스관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추적하는 과정이 그 시초였던 셈이다. 그 이후 집에서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부르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신도시 개발과 발맞추어 스마트시티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발전시켰다. 이러한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 재고나 확진자 동선을 확인함으로써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키오스크, 전자출입명부 등의 스마트시티 기술은 스마트기기를 잘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소외의 수단이 되고 있다. 개인정보 노출이나, 환경위기 상황에서 더 많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 또한 존재한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의 저자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도시실험실, 즉 리빙랩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기존 도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새로운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하며 불편한 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을 제시한다. 최첨단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한 나라의 정책이나 보여주기식 서비스가 아닌, 시민 스스로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대안이다.
시민이 스마트시티 기술의 주인이 된 스마트시티에서는 에너지 절약 센서 등 환경보호를 위해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건강 상태 체크기나 자율주행 차량 공유 등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이 책이 지금의 도시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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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n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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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한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스마트시티란 단어는 뭔가 익숙한 듯 낯설다. 하지만 나름 한국에서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한다. 이름이 여러 번 바뀐 탓이다. 그래선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책을 냈다. 스마스시티를 전방위적으로 분석해보고 알리기 위해서다. 의미부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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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한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스마트시티란 단어는 뭔가 익숙한 듯 낯설다. 하지만 나름 한국에서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한다. 이름이 여러 번 바뀐 탓이다. 그래선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책을 냈다. 스마스시티를 전방위적으로 분석해보고 알리기 위해서다. 의미부터 정책, 구성 ,역사, 개발방향, 장점과 단점까지도 다 모아놨다. 개괄적으로 스마스시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 한권으로 충분할 정도로. 특히 텍스트로만 이뤄져있지 않고 각종 그래프와 도표를 이용해 정리한 편집도 눈에 띤다. 마치 종합 전망 보고서 같다.

 

책이 나온 시기도 적절하다. 그동안 스마트시티 개발 산업이 여러 풍파가 있고 나름 성과도 있으면서 진행되어 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 된 부분도 있고, 이제 국민들과 시민들이 체감하거나 알만한 가시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버스 정류장에서의 버스 시간, 경로를 알 수 있는 앱이나 CCTV, 코로나 확진자 경로 추적이나, 킥보드, 공유사업, 센서로 작동되는 기기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몰라도 추상적으로는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그만큼 도시가 알게 모르게 스마트시티로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신도시 개발의 영향도 한 몫 했다. 신도시는 무조건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배드로서 작동하고, 그게 집들이나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고, 사용자들의 데이터가 모여서 재적용되는 단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니까.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의 일부이기에 인공지능과 센서, 빅 데이터, 플랫폼 같은 단어들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공유라는 것도 OTT산업으로 인해 더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갖는다. 이 책을 접하면 더더욱 가까워지면서 스마트시티의 중요성과 미래의 큰 길목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동시에 쉽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이 언제 쉬웠던 적이 있던가.

 

 

**스마트해지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알면 알수록 부정적인 지점이나 문제점도 밝혀진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거쳐야 전진이 된다.

*****스마트 시티는 결국 스마트 건물로부터 압축되고 확장될 것 같다. (왠지 한국은 재개발의 나라니까)

******층간소음에 스마스시티 기술을 접목시키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소음이 나면 알림이 일어나면서 주의 표시만 해줘도. 그리고 매주나 매달 소음 정도 통계만 보여줘도 서로 배려할 수 있다. 층간소음 방지법의 또 다른 기준이 될수도 있다.

*******기술은 항상 먼저 발달한다. 그 쓰임새가 정확해지려면 시대를 만나야 한다. 필요를 만나야 한다. 그게 운이다.

********와이파이 기술도 꽤 오래전에 개발된 것이다. GPS도 그렇다.

*********스마트시티가 일반화 되면 더 디테일하게 개인화 되거나 오히려 빅브라더가 될수도 있다.

**********개개인은 모두 데이터며 동시에 개인 맞춤형 데이터가 작동해야 되기 때문이다.

***********결국엔 스마트시티도 윤리와 법적 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때에도 개인 정보 문제가 도마에 오르지 않았던가.

*************인공지능에서도 마찬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사람이 직접 하는 것과 아무래도 차이는 있다.

***************여전히 오류도 많다. 기계도 영원히 고장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며 하물며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블루스크린이 멘붕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의 간섭을 줄어들지언정 끝까지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결국엔 누군가가 승인해야 하고 누군가가 선택해야 한다.

*******************자유의 문제나 의미도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이미 개인 데이터들은 여러 편법으로 모아지고 사용되고 있다.

*********************당장 우리가 접속하고 사용하는 것들로도 데이터가 회사마다 구축되었다.

**********************점점 더 개인이 숨기 힘든 세상이 올 것이다.

***********************그럴 때 역으로 저항이 일어나는데 그걸 예상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영화나 책, 드라마도 많았다.

************************데이터가 종교가 된다면 세례는 숫자로 받는 것인가.

*************************종교가 되려면 신비주의, 아우라가 필요하다.

**************************오히려 우주가 종교가 될수도 있다. 모르는 분야가 있어야 우상화된다.

***************************하지만 스마트시티가 자리잡으려면 이대로면 오래 걸릴 것이고 과거 혁명처럼 전쟁을 거쳐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기회가 온다면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 우리 생활의 웬만한 기술의 뿌리는 전쟁에서 다 나왔다. 특히 1,2차 세계대전에서.

*****************************그래서 새로운 세계참전급 전쟁이 생긴다면 무서우면서도 그 이후가 궁금해진다.

 

 

##인상적인 문구들##

 

##왕을 폐위시키고 대중을 전면에 등장시킨 시민혁명처럼 스마트시티로의 사회 변환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노멀은 노멀이 된다. 스마트시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방아쇠가 된다. 인류는 이제 스마트 공간을 그리기 시작했다.

 

##중세의 성곽도시는 농업과 방어에 적합한 성벽과 농경지로 이루어졌다.

 

##스마트시티에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시티에서 개인은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다.~바이오 산업의 발달로 100세 넘게 살 수 있다.

 

##경제 활동은 플랫폼에서 이루어진다.~1997년 IMF위기를 기점으로 평생직장은 없어졌고, 평생 직업의 시대가 되었다.~스마트시티는 토지도 다르게 이용한다. 정보통신망이 고도화된 대도시를 선호하게 되면서 고층 건물이 많은 수직 도시가 일반화된다. 주로 땅에서 이루어지던 활동이 공중권, 지상권, 지하권으로 확대된다.~공간도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공간 유연화가 이루어진다. 광장이 시장으로 변하고 공원으로 이루어진다.~여기에 가상공간이 추가된다. 가상공간에서의 활동을 스트리밍한다. 스트리밍 공간의 탄생이다.~역사적 맥락에서 스마트시티는 더 높아지고, 내부 공간은 더 커진다.~원거리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순간 이동을 하고, 근거리는 도보로 이동한다. 고대 도시나 중세도시로의 귀환이다.

 

##현대도시는 주거, 직장, 레크레이션, 교통 기능을 계획해야 한다.~스마트 시티에는 생활하며, 일하고, 놀고, 이도앟는 네 가지 기능에 사이버링이 추가 된다.

 

##스마트시티로의 첫걸음이 기술이라면 마지막 걸음은 거버넌스이다.

 

##로봇이 스마트시티의 전면에 등장한다면, 러다이트 운동이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

 

##스마트시티의 첫 번째 특징은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이다.~두 번째 특징은 '전부 아니면 전무'이다. ~데이터의 99퍼센트가 송출되었는데, 인터넷이 끊겨 나머지 1퍼센트가 송출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는 0 퍼센트의 데이터를 송출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스마트시티의 '전부 아니면 전무'는 승자독식이다. 클릭 한 번으로도 이동 가능하니, 가장 좋은 플랫폼에 몰리게 된다.

 

##블록체인 경제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부를 독점하기보다는 함께 개발하고 함께 나누는 협동조합이다. 개방형 혁신이다. 플랫폼 경제의 미래 경제 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혁신은 선인 것 같지만 동시에 악의 얼굴도 하고 있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도달할 수 없는 고지이다. 저비용 고효율의 IOT는 자동화,자율화를 통해 노동을 대체하고, 노동자와 플랫폼, 로봇은 일자리를 다투게 된다.~자본주의의 고질병인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역할도 하지만, 독점과 승자독식 그리고 빅브라더의 폐해도 동시에 나타난다.

 

##기술변환이 일어난다.~에너지 변환이 더해지 기술이 진화한다.~기술변환에 이어 경제 변환~다음으로 사회가 변환~재편된다.~공간변환이 이루어지며 미래도시가 완성될 것이다.~스마트시티의 그림은 이제 초기 버전이 완성되는 중이다.~ 스텝바이스텝 방식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 방식으로 진화한다. 기술,사회,경제,공간 변화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한다.

 

##세계는 왜 스마트시티에 열광할까? 스마트시티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살고, 점점 더 많은 인구가 도시에 살 거라고 한다.~땅이 부족한만큼 밀도가 높아지며, 도시의 불경제는 증가한다. 집값은 비싸지고, 교통 체증이 발생하며 공해도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도시 문제에는 현재 활용되는 재택근무제도, 자율주행차, 공유경제등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기술혁명으로는 그래핀이라는 소재혁명, 신재생 에너지와 2차전지 그리고 수소라는 에너지 혁명, 자율주행차와 하이퍼루프 그리고 에어모빌리티라는 운송혁명, 스마트팩토리라는 소프트웨어 혁명이 있다.

 

##2000년대 미국과 중국은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패권을 두고 전쟁중이다.

 

##1995년 이후 도시 내 시설물을 데이터화하는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공간정보'는 모든 데이터의 약 80퍼센트가 공간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스마트시티에서는 개별 제품이나 개별 기술의 성능 개발보다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목표 지향적,정량적 성과 지표를 중요한 구성요소로 여긴다. 예를 들어 GPS오차를 10미터에서 1미터로 줄이는 기술적 우수성보다는 도로 정체를 10퍼센트 해소하겠다는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정량적 성과의 초기 설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떤 기술이나 방법을 사용해도 좋으며, 최종 성과로 도로 정체가 10퍼센트 해소되었다면 성공한 서비스로 판단하는 식이다.

 

##스마트시티는 디지털 전환으로 서로 다른 분야 간 기능이 연계 및 통합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대량생산 체계에서의 수직적 통합 방식보다는 다른 분야 간 수평적 통합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서로 다른 분야 간의 거버넌스 체계 마련을 중요하게 여긴다.~ 사람이 모여 살수록 지켜야 할 규칙도 많아진다. 도시 공간에 규제가 집중되는 이유이다.

 

##유럽은 대규모 신도시 구축이 제한적이라 기존 도시형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만 가능하고, 개발도상국은 신도시형 스마트시티를 주로 추진하는 데 반해, 한국은 모든 유형의 도시에 스마트시티 접목이 가능해 맞춤형 스마트시티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샌드박스'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규제샌드박스'에는 규제 없이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마음껏 적용하라는 의도가 담겨 있다.

 

##스마트시티의 가장 중요한 정책 사업은 발굴 및 실증 사업이다.~상향식 솔루션 제안과 무한 경쟁 시스템이다.~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한 경쟁 시스템을 지탱하는 공정성이다.~중앙정부에서 채택한 솔루션과 사업 주체에 대해서는 상향식 사업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최소한의 간섭만 해야 한다.

 

##한국 스마트시티 산업 정책의 어려움으로는 정책 결정권자들의 제조업 신봉이 여전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스마트시티 산업은 특정 제품을 개발하고 팔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제조업이 아니다. 스마트 시티는 솔루션으로 대표되며, 솔루션은 제품의 판매가 아닌 도시 공간 내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실시간 서비스업이다.

 

##도시 공간내에서 민간기업이 단독으로 실증을 추진하기에는 규제나 사회적 갈등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시간과 비용의 소모 역시 클 수밖에 없다.~우리의 스마트 시티 산업 경쟁력은 제조업보다 첨단 서비스업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접목한 훌륭한 이론적 배경을 한국에서는 뒤늦게 적용하지만, 실제 성과는 더 빠르게 만들어낸다. 세계는 한국의 빠른 변화와 성과에 놀란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느리다며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빨리빨리 일회성 성과를 만들기보다 각 사업 성과를 성과 목표 및 성과 달성 정도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이라는 스마트시티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는 영국이다.~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정책 방향은 런던뿐만 아니라 유럽 대도시의 공통점이다.

 

##한국의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도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도입하려한다. 더디게 가더라도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등의 첨단 기술이 도시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며, 우리의 상상을 가늠해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도시는 기술만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결국 도시 서비스로서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사용자가 선택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시민이 참여하는 사용자 주도형 도시 계획이 필수다.

 

##사람이 모여서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도시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다. 새롭게 계획되고 만들어지는 신도시는 인간의 이상을 구현하는 유토피아다. 서울(한양)과 수원(화성)은 조선시대의 새로운 이상향이 실현된 것이며, 미국의 뉴욕, 보스턴 등도 신도시였다.

 

##비효율적인 규칙을 만들어놓고 이것을 지키라고 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운용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이전의 범죄학 관련 교과서에서는 경찰을 24시간 모든 지역에 촘촘하게 배치하면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상호 감시가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범죄학'등의 이론이 등장했다~아직까지는 방범 CCTV의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비판이 있는데, 이는 방범 CCTV를 관제하는 요원 한 사람당 담당해야 하는 CCTV수가 너무 많아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시민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지만, 데이터를 수집해 많은 수익을 올리는 민간기업이 생겨난다면, 시민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시민 자신의 데이터 제공 여부 선택과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답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며, 이는 '시민의 데이터 주권'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논의되고 있다.~공공의 이익과 개인정보 침해는 스마트시티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주제이며, 데이터 사용기준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공감일 것이다.

 

##인공지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데이터가 목표에 맞게 갖춰져야 한다. ~2015년 헬스케어 분야에 왓슨이 본격적으로 도입됐을 때는 '의사'라는 직업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왓슨의 질병 진단이나 예측은 기대한만큼 정확하지 않았다.~인공지능이 등장했을 때,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대체될 것이라 했던 기대를 아직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은 여전히 중요한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도로를 관리하면 차량 소통은 원활해지지만, 반대로 차량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높아진다.~이러한 기술을 적용할 때 고민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절대적 선이 없다는 점이다. 대형 사고 감소 확률은 높지만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옳은지, 대형 사고 증가 확률은 높지만 차량 소통이 원활한 경우가 옳은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인공지능의 등장은 기술 자체보다 운영 방식이나 윤리적 문제, 책임 소재 등이 중요하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결정을 따르기 위해 다른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작동하기도 한다. ~윤리적 문제나 책임 소재 등은 인공지능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분야이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인공지능의 적용 역시 기술 수준과 관계없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 사회는 성과 평가에 각박하다. 해외에서는 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 사례로 규정하는 데 비해, 한국 사례는 성공한 부분보다 실패한 부분을 강조하며 새로운 것을 추진하고자 한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업은 완벽한 성공이나 완벽한 실패가 없다. ~정책 결정권자들은 이전 사업을 계승해 개선하기보다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본인의 업적이 될 만한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가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이전의 모든 사업을 부정하기도 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묵살하기도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새로운 사업은 있을 수 없고,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다 처음의 형태와 유사한 사업을 이름만 바꿔 추진하거나, 이전에 실패한 사업이 다시 등장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는 정부의 순환 보직과도 관련이 있다.

 

##1차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요소 투입을 극대화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했고, 2,3차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한 것이다.~하지만 이제 노동비 절감이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수익 창출은 어렵다. 이러한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스마트시티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민은 정부에 지역 문제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한하고,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아이디어를 실행함으로써, 시민이 활용 가능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조성한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조성된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여기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에 활용할 수 있는 순환 구조가 이루어진다.~스마트 시민 육성은 짧은 시간에 이룰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자 및 관리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스마트 시민이 익숙해지면서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스마트시티가 지향하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v***u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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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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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굳이 선거 공약에서뿐만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스마트시티’ 라는 이야기들을 쉽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의미부터 세계적인 도시의 사례 그리고 우리의 진행수준과 앞으로의 과제들을 잘 정리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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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시티 에볼루션

 

굳이 선거 공약에서뿐만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스마트시티’ 라는 이야기들을 쉽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의미부터 세계적인 도시의 사례 그리고 우리의 진행수준과 앞으로의 과제들을 잘 정리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미래 스마트시티를 위한 기술들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갖추면서 그리 멀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실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중세의 성곽도시는 농업과 방어에 적합한 성벽과 농경지로 이루어졌다.

근대 산업혁명기 공업도시는 대량생산에 적합한 공장과 제품을 실어 나르는 도로나 항만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스마트시티는 정보 통신기술과 데이터 그리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정보통신망은 소통방식을 바꾼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오감을 수집하는 센싱기술, 센싱된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 유무선 네트워킹,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능화 하는 프로세싱 기술, 정보를 표현하여 주는 인터페이스 기술, 프라이버시를 책임지는 시큐리티 기술 등으로 이루어 진다.

 

현대도시는 주거, 직장, 레크리에이션, 교통 기능을 계획해야 한다.

스마트시티는 생활하고, 일하고, 놀며, 이동하는 기능 이외에 사이버링이 추가 된다.

 

# 스마트시티의 5가지 특징

  1. 거리의 소멸과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을 한다
  2. 전부가 아니면 전무이다
  3. 스마트시티가 고도화 될수록 대부분이 바뀐다
  4.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5. 단계적이 아니라, 순서 없이 동시 다발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오케스트라처럼 구축이 된다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논의가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2010년 이후 스마트시티에 대한 논의가 모든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 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기술이 상용화된 스마트시티는 아주 먼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가 될 것이다.

 

# 스마트시티가 만들어 낼 주요 변화들

  1. 출퇴근에서 재택근무로 변화
  2.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
  3.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로 변화 (단품종 대량생산에서 소품종 맞춤생산)
j***6 202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