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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룻기는 제법 신기한 책이다. 성경에 포함될 만한 가치가 있는가 싶은 책이다. 그냥 이방 여인과 유대인의 사랑과 재혼으로 여겨질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룻기를 성경에 포함시키셨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담겨 있다. 룻기를 잘못 해석하면 인본주의로 흐를 수 있다. 룻의 효심, 보아스의 아량과 사랑. 그러면 이는 성경이 아니다. 문학이다. 룻기도 하나님을 드러낸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묵상과 설교가 주해하는 룻기는 좋은 선택이다. 룻기에 관한 좋은 주석을 찾기 어렵다. 어느 정도 룻기의 해석에 관한 기본적 관점을 가지고자 구매했다. 그런 점에서 다른 주석들을 읽어보기 전에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