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수를 만나면 어떡하지 처음 맞이하는 업무는 무엇일까 민원인들 응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과연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과 고민이 스쳐지나가는 요즘입니다. 한편으로는 드디어 긴 수험생활을 끝내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긴 암흑속에서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아 매순간이 기쁨과 설렘으로 넘치는 순간 이 책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냉큼 읽어보니 저같이 첫 출근이 얼마 남지 않은 새내기들이 읽어보기 너무 좋은 책 입니다. 쓸데없는 고민들은 다 해결해주고 과한 설렘은 잠재워주고 내가 생각한 상상과 나쁜 현실을 적당히 보여주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준 책입니다. 덕분에 오바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