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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은? 대부분 '실리콘밸리'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있지 않은 스타트업들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라는 부제처럼 전세계 곳곳에 있는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접한 스타트업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실리콘밸리에 있거나, 그와 비슷한 성장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였다. 하지만 책에서 보여주는 스타트업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그럴 수 없었다. 아프리카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 주변에서 수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없고, 풍부한 자원-인력, 자본,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기도 어렵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아직 주소도 없는 열악한 곳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실리콘밸리와 다른 성장 모델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들을 '프런티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이런 기업들은 '스타트업'보다는 '프런티어'가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미국 초창기 서부로 향하는 프런티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실리콘밸리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 지금 스타트업 프런티어들이 도전하고 있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의 지역도 제 2의, 제 3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다. 이미 몇몇은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대부분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은 기존 산업을 와해하는 데 집중한다. 신화에나 등장할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와해란 단어는 스타트업의 존재 이유다. 자고로 스타트업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따분하고 비효율적인 산업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실리콘 밸리가 정의하는 스타트업의 특징이다. 기존의 방식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방식을 찾아 비즈니스화 하는 것, 이것이 실리콘밸리 방식이다. 함께 윈윈을 도모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것이 보다 확실한 방법일 것이다. 어쩌면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한 곳은 실리콘밸리처럼 자원이 풍부한 곳이 아니라, 부족한 자원과 생활의 불편함이 있는 곳일 것이다. 그들의 부족과 불편함을 개선시켜줄 방법을 찾는 것이 스타트업답다고 하면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스타트업들은 현지 시장에만 집중해선 안 된다. 세계 도처에서 태어난 기업들이 머지않아 그들이 활동하고 있는 시장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프론티어 혁신가들에게 처음부터 세계로 눈을 돌리는 것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최고의 방어는 강한 공격일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 중에 위와 같이 처음부터 글로벌을 타겟으로 하는 회사들이 있다. 인구가 많지 않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에 이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스타트업들에게 우리나라는 그리 매력적인 시장은 아닐 것이다.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면 훨씬 크고 매력적인 사업이 가능할 것이다.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윌리엄 깁슨의 말이 너무나 절실하게 와 닿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이 말은 아직도 유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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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벤처 열풍이 불면서 하루에도 많은 기업들이 생겨났고 투자를 유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회사 이름에 '닷컴' 만 들어가도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업 모델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회사도 많아 현재 남아있는 회사는 몇 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이라는 이름으로 창업을 하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인큐베이션과 시드 투자,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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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성공,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개인들의 존재,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모방해 또 다른 성공을 이루려는 기업들의 경영전략까지, 이 책은 다양한 관점과 기준으로 적용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실무상황에 적합한 합리적인 선택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도 어떻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무조건적인 배움과 수용의 자세가 아닌 결을 달리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역발상의 가치 등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글로벌화, 세계화에 대해서도 우리가 돌아볼 수 있는 여러 단서들을 말하고 있어서 실무에 도움되는 가이드북이다. 기존의 가치나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요즘의 상황을 고려할 때, 모방을 통해 배우라는 뻔한 조언에서 벗어나 자신이 속한 업의 유형이나 미래가치, 트렌드나 소비자들이 바라는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접근해야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이나 벤처창업, 인터넷, 온라인 창업 등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항상 모든 분야에서 선두주자들은 고생을 한 만큼 확실한 보상을 제공받지만 후발주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위험이나 변수를 고려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섬세한 관리, 상황을 제대로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나 힘이 중요한 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우지만 무조건 따라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이를 약간의 변형한 형태로 재가공하거나 자신이 하는 일과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부가가치를 만들어서 성공적인 모델을 그려야 한다. 이는 기업들의 전략에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새로운 것도 좋지만 고객이 바라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를 고객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며 대응, 제공하는 능력을 갖춰야 성공적인 경영관리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가치, 하나의 정답이 아닌 다양한 해답이 있을 수 있고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보다 체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상당한 유연성을 갖고 있고 늘 개방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이를 기회로 생각하며 과감한 판단을 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를 우리식으로 해석하는 것도 좋지만 세계가 지금 어떻게 바뀌고 있으며 달라지는 미래가치나 시대정신, 트렌드 등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배우면서 분석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 적어도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과 경영전략, 혁신적 가치와 모델이 무엇인지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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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타트업은 미국을 신봉한다. 차고에서 시작한 애플, 대학교 기숙사에서 시작한 페이스북. 창업과 관련한 성공스토리는 특히 미국의 '실리콘밸리'로 귀결된다. 창업방법, 기업경영 노하우, 인재등용 원칙, 기업가정신 까지. 하물며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도 개발자 남도산은 실리콘배릴로 떠난 후 금의환향하지 않았던가. 세계적인 벤처캐피탈리스터(VC) 알렉산드르 라자르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혁신이 전 세계 어디서든 뿌리내릴 수 있게 되었다."(p.16)며 "기술의 세계화는 이루어졌는데 스타트업 설립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정체되어 있으며 근시안적"이라고 지적한다. 전 세계 스타트업 허브는 480곳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창업가 정신은 곧 기업가 혹은 프론티어 정신을 뜻한다. 프런티어는 정치적, 경제적 부족이 당연시되는, 인재 또한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의 개척정신을 말한다. 결국 이러한 개척자들의 본거지가 전 세계적으로 480여곳에 이른다는 말이다. 이곳의 기업가들이 모두 실리콘밸리 문법에 따르고 있을까? 책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책은 '기업가치 10억 달러'라는 유니콘을 좇는 실리콘밸리와, 현실의 필요와 공익을 반영하고 생존을 지향하는 '낙타' 즉, 비 실리콘밸리를 비교해 설명한다. 그리고 자원부족 국가로 일컬어지는 곳에서 많은 혁신가들이 배출되었다는 사례들을 대거 보여준다. 탄자니아의 태양광시스템, 아프리카의 모바일 뱅킹 등이다. 책의 미덕은 명확하다. '전 세계 어디에 있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책은 우리의 매몰된 시야를 세계로 확장시킨다. 더불어 창업에 대한 열망과 의지에 불을 당긴다. 창업생태계에 직접 발을 들여놓지 않았더라도 이 책은 읽어볼만하다. 생동감넘치는 생물이라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생태를 라자르가 들고 온 사례로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책은 "최고의 방어는 강한 공격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내가 선 곳이 어디든, 최선의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것을 심어주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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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창업 육성 지원 정책, 사람들의 꾸준한 창업에 대한 관심, 지속되는 실리콘밸리 성공 신화들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창업기업이라는 말보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들에게 실리콘밸리는 성지로 여겨지고 사업을 시작한 나라, 지역에 관계 없이 실리콘밸리에 자리잡고 싶다는 생각은 창업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볼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혁신기업들과의 교류, 투자 등의 지원 인프라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본 책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형성된 스타트업들의 일반적 성공 형태와 달리 타국, 해당 지역의 특색에 맞추어 설립되고 성장하는 ‘프런티어 기업’에 대한 소개와 그들에 맞는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미 창업은 비단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하는 트렌드이며 많은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까운 나라 중국은 심천,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고 지원하여 그들의 다양한 시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본 책은 이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흔히 우리가 제3세계라고 부르는 국가부터 미국 외곽지역 등지에서 꾸준한 지원이나 투자를 받지는 못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일궈나가는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합니다.
적은 자원과 열악한 환경, 가능성만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해나가는 다양한 프런티어 기업들의 사례를 보며 도전정신과 시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아직도 지구상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업기회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점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점 중 하나는 비록 소외된 지역에서 시작하더라도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것은 한국에서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
책에서 한국은 스타트업의 도시로 언급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생태계, 심한 규제 등으로 혁신적 스타트업을 일궈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한국을 벗어나 더 큰 세상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인사이트와 조언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본 책 역시 추천될만하다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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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웨이브> 알렉사드로 라자로, 프리렉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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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들을 담은 책이다.저자 알렉산드로 라자로가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석사로 캐나다 왕립 은행 투자전문가였고 현재는 아프리카,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에 투자하는 밴처캐피털리스트였다. 책을 통해 사업 환경과 내구성 등 내외적으로 모두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스타트업들을 조사한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 실리콘밸리 이외에도 전세계에 기업들이 다양하게 분포해있었다.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이 모두 다른 나라에서 그들이 얼마나 혁신적인 방법들로 성공을 이끌어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했다. 어떤 기업들이 등장할지 상당히 기대됐다.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 특히나 혁신가들이 많았다.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을 타국에서 영감을 얻어 국내에 기본적인 생활서비스들을 들여놓는 기회가 되기도 했는데 현지 상황에 맞게 자원을 잘 활용하는 뛰어난 사업수완을 보이기도 했다. 성공한 사업가들이 어떻게 사업을 구상하고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알아볼 수 있다. 주위에 있는 것들도 새롭게 보는 태도나 어려운 상황을 개척해나가는 모습과 그로인한 교훈들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아무래도 경험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경우 더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나왔던 것 같다. 탄자니아 같은 경우 어둠을 물리칠 개인용 태양광 시스템이라든지 아프리카의 모바일 뱅킹 등 그 나라에 특화된 삶에 직결되는 서비스들로 창조자라고 불리기도했다. 선진국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오히려 개발도상국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발상은 혁신의 물결이 꼭 완성된 곳에서만 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준비가 되어있다면 시작점이 어디든 시장을 시작할 수 있고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낸다면 때론 작은 시작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는 것 같다. 왜 책에서 그들을 단순 사업가나 창업가가 아닌 혁신자로 부르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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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T기술과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IT분야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변화된 시장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고객가치로 무장한 강력한 IT 기업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면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IT대기업들의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디바이스와 서비스들을 통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이들의 영향력과 힘 역시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는 책 제목에서알 수 있는 것처럼 스타트업의 중심지이자 핵심으로 여겨졌던 실리콘 밸리가 아닌 세계 여러 지역에서 빠르게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스타트업 환경과 스타트업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창조하라, 풀스택을 조성하라, 낙타를 길러라, 타가수분하라, 본 글로벌 하라, 분산 조직을 구성하라, 최정예 팀을 만들어라,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어라, 리스크를 관리하라, 금융을 재창조하라, 초석을 놓아라, 스타트업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로 나누어서 실리콘밸리 모델에서 벗어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스타트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실리콘밸리와 그에 상응하는 지역에서 벗어난 혁신 중심지들을 통틀어 '프런티어' 라고 부르는데, 스타트업에 있어 프런티어는 까다롭고 자원이 부족하며 제대로 규제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혁신적인면에서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을 앞서고 있고, 성공하기 위해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길을 개척해나가면서 경제적, 사회적 변혁을 이뤄내며 차세대 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IT와 스타트업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시장의 파괴를 이끌면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프런티어들의 현황과 어떻게 지금처럼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어떤 차별화 된 기술과 전략 가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어떤 점들이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북아메리카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벤터캐피털리스트인 저자가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스타트업들을 만나고 투자했던 경험과 스타트업들이 이루어낸 혁신들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를 통해 스타트업이 우리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창업자나 기업 하나 하나를 경제 생태계의 관점에서 보면 시스템을 바꾸는 혁신적인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제대로 된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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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스타트업 , 나 또한 지금 취준생으로 살아가며 스타트업에 대한 희망을 그려보고는 했다. 언젠가는 꼭 해보고싶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 책도 찾아보게 되었는데 특히 이 책 <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라까지> 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전세계에서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는 다양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내가 특히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다. 놀랍게도 , 전 세계 인구 중 무려 40억명이 공식주소 없이 살고 있다. 여기서 오케이하이라는 스타트업은 주소의 부재로 불이익을 받어 있는 사람들에게 GPS좌표와 실제 사진 , 부가적인 설명을 결합하여 주소를 부여한다. 창조자인 드레이슨은 프런티어에서 활동하는 창조가이다. 창조자는 크게 3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내가 해석하기에는 솔루션과 혁신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 선한영향력을 제시 하는것 . 그리고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 일으키는것 이렇게 느껴졌다. 실리콘밸리보다 프론티어에 창조가라도 불릴 스타트업이 훨씬 많다고 한다. 인도에서 트럭 물류 산업을 공식화하고 있는 리비고 , 브라질 전역에 있는 의료센터를 활용하여 저렴하게 제공하는 컨설타 63프로 이상이 창조해 나가고 있으니 결코 적은수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실로콘밸리에 대해서 무작정 가졌던 선망들을 조금은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인것같다. 벤처투자모델이 당연히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했을거라는 생각을 바로 잡아주었고 , 새로운 유익한 지식으로 채워준 책인것 같다. 우리들의 안목을 넓혀주는 글로벌하고 혁신적인 사례들과 함께 ,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것들 , 더 나아가 스타트업의 중요한 부분들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스타트업에 대한 꿈과 현실적인 부분 , 그리고 목표까지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것 같다. 나 처럼 한번쯤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다면 , 또 스타트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읽어보면 유익한 책이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