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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갖고 있던 '참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책과 내용이 일부 겹쳐서 살까 말까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몇달을 고민했어요. 그래도 역시 사기를 잘했다싶어요. 사서 책상위에 올려놓으니 시키지 않아도 집어들고 한장 두장 읽는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 현재 초2. 아직까지 사교육 없이 연산은 따로 알려준적도 없는데 3학년과정까지 풀어내는 아이를 보니 이렇게 꾸준히 책을 안살수가 없어요.
외국 작가가 쓴 책인데, 프롤로그에 있는 그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집 이야기인줄 알았거든요. ㅋ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38. 가장 위대한 수학책은 과연 뭘까요? 제목만 봐도 궁금하지요? 48. 알몸으로 뛰어쳐나온 수학자라니. 아이들이 흥미있어 할것 같아요. 60. 마음을 비우고 0을 생각하라니, 매우 철학적이네요 ? ^^
배경지식을 알고 수학을 접하면 더 쉽고 흥미롭게 접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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