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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류 최초로 빛까지 삼키는 블랙홀을 촬영해낸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블랙홀이 무엇인지부터 알려주며 시작하고 있으므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블랙홀 촬영에 성공했음을 함께 기뻐하는 성인이나 천체물리학 혹은 우주과학에 흥미 있는 청소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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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 도서로 읽게 된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책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듯, 과학지식을 간단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면서 더불어, 시각적인 자료들과 '블랙홀 추적 일기', '우주 정복 노트' 등의 구성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갑자기 '블랙홀'에 관심을 갖게 하는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두깨도 부담스럽지 않고, 과학자들의 그 여정이 흥미롭거든요.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제시하며 우주에서의 법칙의 초석을 잡아보았지요. 과학자들은 주어진 법칙에만 수긍하지 않는 태도가 있어야 그 다음으로 진리에 가까워지는 발걸음을 옮기게 되곤 하죠. 블랙홀 연구의 역사를 보아서도 그렇답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연구가 아니라는 점! 존 미첼은 강력한 중력으로 빛조차 탈출하지 못하는 거대한 '검은별'이 우주 곳곳에 있지 않을까? 의구심을 가지며, 1784년 블랙홀의 존재를 최초로 예견합니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제시하며 블랙홀에 대한 이론적인 시작을 던져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어이어 앞서서의 성과들에 선을 넘으며, 과학자들은 블랙홀에 대한 연구를 계속 이어갑니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전진하는 블랙홀 연구가 결국, 그 근거를 시각적으로 잡아보고자 '블랙홀 촬영'이라는 프로젝트에 성공하는 돌먼, 팔케, 보우만 등의 EHT팀까지의 여정을 술술 풀어주어요.
책을 펼쳐보시면, 편안하게 교양과학을 즐겨볼 수 있다는 첫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 그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보는 목적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블랙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블랙홀 촬영'까지 과학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연구를 하며 기여해왔고, 이 사람들이 이런 능력이 어떤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는지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 만큼 실한 내용으로 풀어가고 있어요.
블랙홀 자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이미지를 실어서 부착원반, 특이점 등 글로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독자들에게 편의성도 제공 :)
글로벌 과학자들이 몰두하여 앞서의 성과를 더욱 진전시키며 각각 나아가면서 블랙홀 촬영이 가능성이 있어지게 된 데는 전국에 가능한 전파망원경들을 활용해서였습니다. 블랙홀 촬영까지의 과학적 이론의 성장만이 아닌, 이렇게 그 김에 망원경 투어도 교양과학도서로 살짝 알아보아요 :)
물론,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분명 가능한 프로젝트라는 자기 신뢰가 있었기에 방법을 찾아보았고 그리고 머리를 모았고 팀을 만들어서 가능한 것이었지요. 같은 시각 같은 모습을 얻어내게 된 블랙홀 이미지. 이미지로 강력한 증거를 얻었다 싶지만, 사진촬영에 성공한 것을 넘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확실한 상태였을 때, 드디어 성공적인 깜짝 뉴스를 세상에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블랙홀 촬영에 강력한 증거로 드디어 블랙홀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중력에 대한 연구에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답니다.
교양과학 도서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블랙홀 촬영에 대한 성고에 글로벌 과학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책에서는 이들을 '블랙홀 탐정단'이라고 지칭해봅니다 :) 글로벌 블랙홀 탐정단만 알면 왠지 서운할 뻔 했는데, EHT 프로젝트의 성공까지의 이야기가 끝나고, 한국의 블랙홀 탐정단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해지고 있으니, 마지막 장까지, 재미나게 빠져볼 추천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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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을 넘는 과학자들 저자: 애나 크롤리 레딩(권가비 옮김) 출판사: 다른 책의 표지를 보면 우주복을 입은 사람의 그림이 있다. 즉 우주 현상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다. ? 블랙홀이란 무엇일까... 책을 펴면 블랙홀이 생겨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육안으로 보이는 별은 한 없이 작지만, 정작 우주 안에서 그 누구도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물질이 폭발하며 사라져가는 빛임을 알게 된 것도 과학자들의 덕이었다. ? 책을 열자마자 위인전이나 잡지에서 읽은 과학자들 뿐 아니라 그 외 족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사진과 주요이론을 대화체로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낯익은 호킹의 이론만 가져와 본다면... 스티븐 호킹의 경우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론을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었다. 바로 이러한 그의 이론등을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같은 영화가 탄생했으리라...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루고 있는 교과과정에서의 어떻게 투영되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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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살 호기심 많은 아들이 최근 블랙홀에 관심을 보여서, 대체 블랙홀이 무엇인가에 인생 처음으로 관심 갖게되어 읽게 된 책이에요.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블랙홀이 무엇이다라고 정의하는게 아니라 블랙홀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300명이 넘는 과학자와 연구원들이 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를 하기까지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이 원래 이렇게 재미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니 왜 이런건 꼭 공부를 다 마치고, 어른이 되었을 때 발견하는건가요. 좀 더 어렸을 때 이런 책이라도 읽었다면, 지금 제가 또 다른 사람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물론 어렸을 땐 책읽기를 싫어했습니다만...참 아이러니하죠; 어른이 되어 책이 재밌어지다니.)
블랙홀의 어원은, 미국의 물리학자 존 휠러가 어느 학술대회에서 별-소멸-암흑-구멍-탄생(star-death-
블랙홀 프로젝트에 700억원이 넘는 큰 돈이 필요했고, 그 자금을 어떻게 모금했는지, 블랙홀을 촬영하는 망원경도 중요하지만, 데이터 기록과 이미징도 얼마나 중요한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소소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니, 지난주 5월13일에 발표한 두번째 발견이 너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2019년 4월에 M87 블랙홀 그림자에 이어, 이번에는 궁수자리A 블랙홀을 성공한거에요. 궁수자리A 블랙홀은 인류가 직접 관찰한 블랙홀 중에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거든요.
이제 아들한테 뭔가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렁뚱땅 넘어가지는 않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이 책 읽고 어린이 별자리체험 예약한건 안비밀)
혹시 블랙홀에 관심없더라도, 인류 최초로 우주 너머 무언가를 발견했다는건 너무나도 대단한 일 아닌가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우주나 별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너무나도 좋아할 만한 책입니다!
*도서출판 다른 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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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선을넘는과학자들 #애나크롤리레딩지음 #권가비옮김 #다른 ?? 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블랙홀의 매력에 빠진 과학자들 기적을 만들어 낸 지상 최대 협동 프로젝트 ??"우리는 마침내 블랙홀을 보았다" 책은 블랙홀에 대해서 연구했던 사람들의 흔적에서부터 300여명의 세계 과학자들이 함께 협동하여 마침내 블랙홀 촬영에 성공하고 이를 발표한 2019년 4월까지의 노력들을 순차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보던 예술가적 감상을 녹인 선명한 블랙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수식으로만 보던, 그리고 빛도 탈출하지 못하며, 너무 멀어서 그 누구도 보지 못했다던 그 블랙홀을 촬영하기까지의 이야기는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로 하여금 잊고 지냈던 마음 속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누구나 어릴적 우주에 대해 궁금해 했었고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비록 대부분은 이의 해답을 찾기위해 해당 분야를 연구하지는 않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가졌던 어떤 아이들은 그 꿈을 풀기위해 과학자가 되었고, 여러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고 해답을 찾아가고 있었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그들처럼 용기를 얻고 꿈을 꾸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중 누군가는 천체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주에 대한 비밀을 풀어줄 미래의 과학자를 꿈꿀것이고... 문득, 내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과학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낀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나도 과학자를 꿈꾸던 과거를 생각하며 한동안 가슴 설레이는 날들을 갖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간만에 어렵다 느껴졌던 과학분야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한 것 같아 뿌듯하다. ?? 블랙홀 촬영 한국팀 책임자 손봉원 추천 ?? 국립 과천과학관장 이정모 추천 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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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오한 우주 미스터리 블랙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던 블랙홀 사진이 2019년 4월 공개된 이래 2022년 5월 우리은하에 위치한 블랙홀 사진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를 다시 한번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습니다.
그동안 이론에만 불과했던 것을 망원경이 직접 잡아낸 이미지로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된 블랙홀. 수많은 세월 동안 한국인 연구자들을 포함해 300명이 넘는 연구진이 세계적 수준의 네트워크로 협력해 이뤄낸 결과입니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바로 이 프로젝트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낯선 과학 용어를 쉽게 설명해 주고 우주 과학 분야를 다룬 책과 영화를 소개하기도 하며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청소년 과학도서이지만 블랙홀에 대한 미스터리에 관심 많은 일반인이 읽기 좋은 수준입니다.
블랙홀 추리의 역사는 과학계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스티븐 호킹의 호킹 복사 이론 등을 바탕으로 1990년대 우리은하에서 블랙홀을 발견하기에 이르면서 블랙홀의 존재에 대한 이론이 쌓여갑니다.
블랙홀은 태양보다 몇 배는 큰 거대질량 별이 죽고 나면 생깁니다. 질량이 크면 중력도 그만큼 큽니다. 거대질량 별이 붕괴할 때 완전히 짓이겨진 별 찌꺼기가 마침내 한 점으로 줄어드는 특이점이 생기고, 블랙홀 안에 이 특이점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구가 탁구공 크기로 압축되면 지구도 블랙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홀 안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법칙이 모두 사라집니다. 중력 붕괴 때문에 시공간이 안으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블랙홀이란 가까이 다가온 것을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다른 우주로 넘어가는 통로라는 상상력을 펼치기도 합니다.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는 궁수자리 A* (궁수자리 A별이라고 읽습니다). 태양 질량의 400배로 우리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87 은하의 처녀자리에도 태양 질량의 65억 배로 큰 블랙홀이 있습니다. 블랙홀의 위치도 알고 있고 이론도 완벽한데 문제는 실제로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데 있습니다. 우주 속 검은 점의 사진을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요.
열두 살 때 일식을 관찰하며 우주에 매료된 이후 열다섯 살에 대학 입학을 하는 등 대단한 이력을 가진 셰퍼드 돌먼이 이 일에 매달립니다. 너무 어려서, 너무 똑똑해서 아웃사이더였던 그의 단점이 하나에 매달려 끝장을 보겠다는 강점으로 활용된 겁니다. 인류 최초 블랙홀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한 국제 연구팀을 이끌게 됩니다. 사건 지평선 망원경 프로젝트, 일명 EHT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한정적입니다. 전파 신호를 포착하려면 특별한 망원경이 필요합니다. 우주에서 오는 빛의 파동을 수신할 뿐만 아니라 송출하기도 하는 전파망원경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이 필요했습니다.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말이죠.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런던의 어느 카페 테이블에 놓인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의 해상도가 필요했습니다.
돌먼이 블랙홀 촬영을 하는 방법은 세계 여러 곳에 있는 전파망원경을 정확히 같은 시간에 관측해 모은 데이터를 분석해 이미징하는 방식입니다. 시간, 비용, 에너지가 만만찮습니다. 처음엔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지구 전체에 있는 망원경을 묶어서 지구만큼 큰 전파망원경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돌먼의 목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EHT 프로젝트에는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망원경 네트워크를 스페인, 멕시코, 애리조나, 하와이, 칠레, 남극의 여덟 군데 망원경 현장으로 확장해 원자시계도 장착하고 블랙홀 촬영에 알맞게 망원경을 보정 및 개량합니다. 이 보정 작업만 해도 수 년이 걸렸습니다. M87*과 궁수자리 A*를 보려면 딱 열흘만 가능했습니다. 날씨 상황에 따라 변수도 작용합니다. 과연 찍혔을까요.
600만 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통합해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은 편향이나 간섭 없이 별개의 팀들이 분석해 같은 날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이미지들이 똑같다면 블랙홀 사진이라는 게 믿을 만해지는 거죠.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증명되었고,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 때문에 빛이 휘어진 것을 보여주는 동그란 고리 모양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인류 최초의 블랙홀 사진은 M87 은하의 중심부를 EHT로 관측해 얻어낸 블랙홀 사진이었습니다. 궁수자리 A*보다 M87*의 데이터를 먼저 분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드디어 궁수자리 A* 블랙홀 사진이 발표된 겁니다.
한국판 <선을 넘는 과학자들>에서는 EHT 프로젝트에 합류했던 자랑스러운 한국인 블랙홀 연구자들을 소개합니다. EHT 프로젝트 한국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천문연구원 손봉원 박사의 인터뷰도 실려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초거대질량 블랙홀인 궁수자리 A* 블랙홀 관측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면서 미지의 우주에 대한 미스터리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연구하는 이들의 이야기 <선을 넘는 과학자들>. 블랙홀 관측이 가진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등 우주와 자연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도전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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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만, 하늘을 보며 그 너머를 상상하고 꿈꾸었습니다. 셰퍼드 돌먼과 하이노 팔케. . 그리고 생각합니다. '난 블랙홀을 직접 보고 싶어.' '과연 블랙홀의 모습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그들은 그렇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같은 꿈을 꾸게 됩니다. . 증거는 확고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블랙홀을 본 사람은 전혀, 절대, 결단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뭉쳤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 수학자, 엔지니어들의 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즉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프로젝트'입니다. . 험난한 모험과 실패의 쓰라림이 그들을 가로막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룹니다. . 우리 은하에서 5,48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M87 속 블랙홀을 촬영하기 위한 그들의 달콤살벌한 모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 13p - 블랙홀은 강력하다. 치명적이다. 그러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블랙홀만큼 우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또 없을 것이다. 16p - 목표는 인간 지식의 한계를 넓히는 것이었다. 그는 이제껏 그 누구도 본 적 없고, 그래서 아무도 알지 못하던 것을 세상에 보여 주려고 했다. 바로 블랙홀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70p - "살면서 누구든 실패를 겪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툭툭 털고 한 번 더 시도할 용기가 내면에 있어야 해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힘이니까요." 116p - 망원경들은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야 했다. 절대적으로 그래야 했다. 163p - "고리 같은 게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어머나, 세상에, 지금 블랙홀이 눈앞에 보이는 거잖아'하면서 믿기지 않아서 자꾸만 꼬집어 봐야 할 것 같았어요." . . ♡ 다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선을넘는과학자들 #애나크롤리레딩지음 #권가비옮김 #협찬도서 #다른출판사 #신간소개 #블랙홀 #과학자 #과학 #우주 #하늘 #셰퍼드돌먼 #하이노팔케 #블랙홀사진 #사건지평선망원경프로젝트 #EHT프로젝트 #북 #북스타그램 #책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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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전세계 과학계에서 가장 놀랍고 뛰어난 사진이 세상에 발표되는 순간이 있었다. 2019년 4월 10일 브뤼셀, 링비, 산티아고, 타이베이, 도쿄, 워싱턴DC에 모인 과학자들과 언론인들에게 발표되었던 것은 인류 최초로 촬영된 블랙홀의 사진이었다. "블랙홀 : Blackhole"은 영화와 만화, 애니메이션 등 수 많은 곳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우리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바로 그 것이다. 그런데 블랙홀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배웠고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과학책과 과학교과서에 나와있는 그림과 사진은 모두 과학이론에 근거해 만들어낸 것이도 진정한 사진은 2019년에 EHT 과학팀에 의해 처음 촬영됐다. 바로 이 책이 그 블랙홀 연구를 위한 EHT 협동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 이야기이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 이 책은 블랙홀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한 EHT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알려주는 전기문과 같은 과학책이다. 그리고 블랙홀에 대해 연구했고 이론적으로 정립했던 20세기의 과학자들에 대한 역사와 개략적인 연구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다. 누구나 들어봤던 191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과 그 이후 1939년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주장했던 "무거운 별의 죽음이 블랙홀 탄생"이라는 이론도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별세하여 세상을 슬프게 했던 스티븐 호킹박사의 "호킹복사"이론도 소개되며 그 이후에 이론을 넘어 실제하는 블랙홀을 보고싶어하는 과학자들의 협동 프로젝트 "EHT"가 탄생하게 된다. EHT는 단 한두명의 천재 과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300여명의 과학자와 수학자들이 모여 만들어냈다. 블랙홀을 실제로 사진에 담기 위해서는 대략적으로 "지구 크기의 망원경"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으니까 포기한다면 이 세상 과학역사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블랙홀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과학자와 수학자들은 지구 크기가 안 된다면 지구 여러 군데에서 함께 촬영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바로 그것이 전지구적 과학프로젝트 EHT의 탄생이었다. 처음에는 적은 인원으로 시작했으나 프로젝트 종결시점에는 무려 300여명의 인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미국,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남극에 이르기까지 수 십 군데의 장소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함께 촬영하고 연구했으며 그 누구도 블랙홀 사진의 비밀을 발표순간까지 유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수한 과학의 진실에 대한 열망을 실체화하고 대중에게 알린다는 것은 이런 멋진 일이 아닌가 싶다. 블랙홀에 대한 이론은 이미 천재 과학자들이 증명하고 완벽하다고 여겨지고 있을 때, 블랙홀을 실제로 촬영하는 것을 하고 싶은 과학자들이 모인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학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상대성이론과 블랙홀에 관련된 이론을 깊게 다루지 않고 EHT 프로젝트가 결성된 후 우여곡절이 발생하고 결국 해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로서 순수한 열정을 가졌던 사람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는 지금 10대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자극을 주기에도 좋다. 하늘을 바라보고 별을 보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요즘 참 적다. 항상 스마트폰 세계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과학책이 아이들에게 좋은 토양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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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어떤 것이든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생각과 더불어 막연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만 있을 뿐 실제로 그 모습을 본 적은 없는 블랙홀, 블랙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블랙홀이란 무엇일까요? 블랙홀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바로 2019년 실제 블랙홀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던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프로젝트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300명이 넘는 연구진들이 서로 협력하여 블랙홀을 촬영하기까지의 과정이 실려 있는데요. 중력이 너무 커서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기에 결코 볼 수 없다는 블랙홀, EHT 프로젝트팀은 어떻게 블랙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을까요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뉴턴부터 인류 최초로 블랙홀을 촬영한 셰퍼드 돌먼까지 이어진 '블랙홀 연구의 역사'에 대해 들려줍니다. 그리고 블랙홀이 실제로 지구를 향해 다가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상상하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 어떤 것도 빠져나갈 수 없는 존재인 블랙홀, 만약에~라는 가정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막연한 두려움이 앞설지라도 말이지요.
블랙홀과 관련된 질문이 셀 수 없을 만큼 남아 있다. '블랙홀은 또 다른 우주로 통하는 관문일까? 은하계 사이를 잇는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일까? 은하마다 쫓아다니면서 별과 행성을 집어삼킬까? 불타는 입으로 단숨에 태양계 전체를 먹어 치울까? 사람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길게 늘어나 인간 스파게티가 될까? 블랙홀은 종이 찢듯 별들을 찢어 버릴까?' 무섭지만 끌린다. 그러니 근사할 수밖에! P.14
블랙홀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블랙홀을 실제로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셰퍼드 돌먼이 주축이 되어 블랙홀을 촬영하기 전 까지는 말이지요. 기술도 없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직접 기술을 개발해야만 했고, 도와줄 과학자들도 많아야 했습니다. 블랙홀을 촬영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빠른 사고와 기술의 혁신, 끈기, 팀워크, 모두의 헌신 등이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했습니다.
블랙홀이라는 이름은 미국의 물리학자인 존 휠러가 학술대회에서 '별-소멸-암흑-구멍-탄생(star-death-black-hole-birth)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다가 무심코 뱉은 단어 '블랙홀(black hole)'로 인해 이름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럼 블랙홀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블랙홀은 커다란 별이 죽고 나면 생긴다고 합니다. 적어도 태양보다 여덟 배는 큰 별, 거대질량 별이 죽을 때 더욱 그러하다고 합니다. 거대질량 별이 붕괴되고 난 후 별 찌꺼기가 하나의 점으로 줄어드는데, 이 점을 '특이점'이라 부른다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은 블랙홀 안에 이 특이점이 있다고 믿으며, "특이점은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지만 어마어마한 질량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사물을 잡아끈다"고 합니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책 중간 중간 '중력 붕괴, 거대질량 별의 또 다른 사후 세계, 블랙홀의 크기, 광년, 맥머도 기지, 지구의 모양과 크기, 연구 자금은 얼마나 필요할까? 도플러 효과' 등등의 '우주정복노트', '블랙홀 추적자', '블랙홀 추적 일기'를 통하여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재적소에 실어두었습니다.
실패는 과정의 일부이니 오히려 실패를 반겨야 해요. 실패는 우리를 탄력적으로 만들지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툭툭 털고 한 번 더 시도할 용기가 내면에 있어야 해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힘이니까요. p.70
블랙홀 추적의 시작은 우리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궁수자리 A*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었는데요. 망원경 한 대가 고장이 나서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다시 시도한 결과 궁수자리 A*관측에 성공합니다.
그럼 우주라는 검은 공감에 숨어 있으며, 새어나오는 빛이 전혀 없다는 블랙홀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궁금증과 블랙홀의 모습을 촬영하기까지의 과정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블랙홀의 사진입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블랙홀, 당시 회견장에는 카메라 셔터 돌아가는 소리뿐, 경외의 침묵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이 어떤 마음이었을지는 충분히 알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블랙홀 이미지를 좋아하는 이유, 또는 그 이미지에 끌리는 이유가 그저 과학적인 파급력이 커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지의 것을 보게 되어서가 아니라고요. 물론 두 가지 이유 모두 중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크게 사람들 마음에 호소했던 건, 우리가 한 팀으로 이 일을 해냈다는 사실, 국경도 가로질렀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p.202
사람과 사람 사이, 지역과 지역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 그 어떤 사이든 배려와 소통이 아닌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듯한 사람들과 집단이 있습니다. 단 한 사람, 또는 한 집단의 생각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며,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요즘 뉴스를 통해서 이기심과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람들을 보기도 하는데요.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프로젝트팀이 블랙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그와는 정반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답니다. 국경도 가로질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연구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지요. 끝으로 미래의 세대들에게, 그리고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로 '선을 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필케의 생각에 가장 지루한 세상은 '질문이 없는 곳'이다. "아마 제게 지옥이 있다면 모든 질문에 정답이 다 있는 곳일 거예요." 그는 아직도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발견하고 싶다. 사건 지평선 망원경팀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돌먼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이것은 끝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많은 질문을 열어 주었다. p.211
꿈오리 한줄평 :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블랙홀, 두려움과 호기심이 함께 하는 블랙홀, 신비한 블랙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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