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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유쾌한 착각계 로코! 인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다소 다른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초반부라 밝혀진 부분이 많이 없어서 더 그러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꼬인 느낌이랄까요? 제목은 황제가 주인공을 시한부라고 생각하는 건데 혹시 서술트립이고 실제로 착각을 하고 있는건 주인공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직은 비밀이 가득한 초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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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할 때 재미있게 읽어서 보답하는 기분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초반만 읽다가 하차했던 다른 연재소설과 달리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라 읽기 시작하자마자 후반부까지 하 번에 다 읽어봤는데 연재분으로 본 거라 좀 끊겨서 아쉬웠는데 단행본은 한 번에 읽을 수 있어서 호흡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에서 확실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장편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늘어짐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무척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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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 1]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작품 일부만을 읽고 쓴 리뷰이므로 작품전체의 감상과 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한부어쩌고하는 최근의 소설들은 답답함을 디폴트로 가지고있는건가 싶을정도네요. 작중인물들의 오해가 깊 깊다못해 아예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시도도 하지않음. 거의 무시하는 정도. 여주도 목숨이 경각에 달린것치고는 그닥 간절해 보이지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