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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그동안 안전 분야를 담당하다가, 지난해부터 ESG 부서로 변경되어 근무하고 있다. 사실 ESG가 너무 많이 언론에 언급되다보니, 마음만 급했지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그냥 손만 놓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고, 관련 행사에도 여러 번 참여했었다. 그런데 참 어려웠다. 솔직히 그래서 어떤 걸 지금 하라는거지? 막막함만 커졌던 게 사실이다. 온실가스도 줄여야하고, 환경오염원도 배출하면 안되고, 사회적으로도 기여를 해야하고, 안전한 사업장에서 효율성도 높여야 하고 등등. 이 많은걸 우리 회사가 어떻게, 담당자인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했던게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지인 추천으로 <ESG 에센스>를 알게 되었고, 책을 통해 너무 어렵게만 접근했던 ESG에 대해 꼭 해야하고,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모든 기업의 목표가 세계 평화와 지구 온난화의 완전 해소에 있지 않다는 문구가 큰 깨달음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