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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책 속으로 들어가는 츠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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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후예 5권 후반부는 츠즈키가 책 속으로 끌려 들어가 버리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내용이 츠즈키의 직업상(저승사자니....) 어두운 편이었다면 이번 편은 밝은 느낌이라 보면서 즐거웠다. 특히 책 속에 등장인물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 아는 사람들. 항상(?) 얼굴 마주되고 사는 같은 과 직원들이라는 사실이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특히 츠즈키의 여자 버젼(?) 결국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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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후예 5권 후반부는 츠즈키가 책 속으로 끌려 들어가 버리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내용이 츠즈키의 직업상(저승사자니....) 어두운 편이었다면 이번 편은 밝은 느낌이라 보면서 즐거웠다. 특히 책 속에 등장인물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 아는 사람들. 항상(?) 얼굴 마주되고 사는 같은 과 직원들이라는 사실이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특히 츠즈키의 여자 버젼(?) 결국 루카라고 이름을 붙여주는 그녀는 츠즈키의 모습이랑 똑같아서 상상하면서 즐거웠다. 특히 이번에 돋보였던 사람은 바로 타츠미. 타츠미는 다른 데서 봐도 그렇지만. 츠즈키에 관한 일이라면 정말 기가 막히게 챙기고 있는 것 같다. 그게 책 속에서든..... 어디서든... 말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츠즈키를 챙기고 사랑(?)하는 타츠미의 모습이 정말 감동 이었다고나 할까. 뭐 츠즈키가 무사히 책 밖으로 나와서 다행이지만 그대로 책 속에 있었어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을지도..
a******l 2003.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성만점의 저승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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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핀 순간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소름끼치도록(?) 예쁜 그림체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그림체를 무지 좋아한다.) 두번째는 캐릭터의 의외성. 저승사자라고 하면 대부분 음침하고 무뚝뚝한 그런 어둠의 자식들같은 분위기를 연상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만화의 주인공 츠즈키는 처음에 나올 때만 멋있었고 뒤로 갈수록 아방해지고 멍청해지는 게 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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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핀 순간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소름끼치도록(?) 예쁜 그림체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그림체를 무지 좋아한다.) 두번째는 캐릭터의 의외성. 저승사자라고 하면 대부분 음침하고 무뚝뚝한 그런 어둠의 자식들같은 분위기를 연상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만화의 주인공 츠즈키는 처음에 나올 때만 멋있었고 뒤로 갈수록 아방해지고 멍청해지는 게 옷만 음침하게 입었을 뿐 속은 영 아니올시다이다. 단것을 좋아하고 말썽만 일으키는 바보가 되어버린 듯. 게다가 눈도 처음엔 전형적인 쿨한 성격을 가진 일본만화 남자주인공이 가지는 가는(?) 눈이었다가 뒤로 갈수록 땡글땡글해져버리는 게 캐릭터의 성격의 변화를 아주 잘 나타내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최고의 주술실력을 가졌다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큰 활약을 못하는 듯. 기껏해야 백호불러다가 쇼부려서 돈벌고 나중에 테라즈마와 싸우는 통에 지난번에 부셨던 서고를 지은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박살을 내버리는 가하면 도무지 멍청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성격이다. 차라리 그런 점에서 파트너 히소카가 낫다. 저승사자의 선입견을 와장창 깨뜨려버린다고 할까. 주인공 츠즈키가 근무하는 곳은 저승에서 죽은자의 죄업을 심판하는 기관인 '십왕청'. 그중에서도 염마청 소환과로 이 부서는 꽤 높은 지위에 있다. 이 부서내에는 미남들이 우글우글하다. 돈을 밝히는(예산관리?) 과장 비서이자 숨은 실력자인 타츠미, 캡 예쁘게 생긴 미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독설가에다가 시니컬한 그리고, 불행하게도 츠즈키와 파트너가 되어버리고 만 히소카. 일단은 츠즈키의 친구인 듯(?)하고 기계공학박사지만 이상한 걸 만들어내기 일쑤인 와타리. 여자를 무지 싫어해서 여자가 만지기만 해도 괴물이 되어버리고 마는 테라즈마까지. 예쁜 그림체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이 직업인 만큼 스토리가 어두워지는 걸 막을 수는 없는 모양. 그나마 5권은 좀 밝은 내용이다. 5권에서는 츠즈키, 타츠미, 히소카, 와타리 이 4인방은 촛불 저택-여기서 촛불은 인간의 생명이다.-의 주인 투명인간 백작에게 초대를 받아서 꽃구경하러 간다. 그러다 츠즈키가 실수로 백작이 쓰던 책속에 빨려들어가고 나머지 일행들은 츠즈키를 구해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와중에 타츠미가 예전의 파트너였던 츠즈키를 버린 이유도 등장한다. 미소년(?미할아버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봐야할 만화다. 비록 동성애같은 수상쩍은 냄새가 폴폴 풍기고 있긴 해도...

[인상깊은구절]
백작의 저택은 무진장 넓으니까 금방 길을 잃어버린다니까. 아름다운 불빛 인간의- 생명의 불. 백작은 매일 이 빛이 사라져가는 걸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몇 십년, 아니 몇 백년 동안- "난 아마 견딜 수 없을 거야..." 줄곧 혼자 살면서 살아 생전에 못했던 일들 그 미련을 털어버리기 위해 저승사자가 됐다- 새로운 육체를 손에 넣고 이승을 오가는 특권을 얻어 언젠가 내 소원이 이뤄지는 순간을 꿈꾸면서 사람을 죽이는... 어쩌면 내일 이 불빛 중 하나를 내가 끄게 될 지도 몰라. '내'가 - 죽일 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로얄 p******e 200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은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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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것은 친구를 통해서였다. 1권밖에 안 나왔을 때 봤는데, 그림체가 예뻤다. 그때는 뒤로 갈수록 내용이 그렇게 될 줄 몰랐지. 점점 내용이 뒤로 갈수록 약간의 동성애(야오이?)적인 게 섞인다. 뭐 직접적으로야 나오지 않지만(직접적으로 나오면 출간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말이나 분위기나 그런 게 척 보면 느껴져서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다.
"그림은 예쁜데..." 내용보기
첨에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것은 친구를 통해서였다. 1권밖에 안 나왔을 때 봤는데, 그림체가 예뻤다. 그때는 뒤로 갈수록 내용이 그렇게 될 줄 몰랐지. 점점 내용이 뒤로 갈수록 약간의 동성애(야오이?)적인 게 섞인다. 뭐 직접적으로야 나오지 않지만(직접적으로 나오면 출간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말이나 분위기나 그런 게 척 보면 느껴져서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다. 그림체는 처음에는 좀 얌전했는데, 갈수록 약간 지저분해진다. 순전히 내 관점이긴 하지만, 맘에 안 든다. 그래도 저승사자의 현대화라는 것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좀 짠 평을 하긴 했지만, 재미있다.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늘어난다고 해도 난 여태 10권까지 다 샀고, 11권도 주문을 하려고 한다. 애독하는 중이다.^^
a****7 2002.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