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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빌런이 등장하는 책입니다. 1권과 2권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서로 다른 에피소드더라고요. 3권도 이어서 읽어봤는데 주인공과 스토리가 다 달라서 따로따로 읽어봐도 됩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빠른 전개가 영화처럼 흡인력이 있습니다. 다만, 비극으로 끝나는데 그 끝이 어딘지 모르게 찜찜합니다. 아이들이 저지른 사소한 잘못에 비하면 그 대가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억지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더 재미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