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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의 죽음 일곱명의 용의자 납치된 일곱명의 용의자 각자의 살해동기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추리해보는 재미도 있다. 인간의 추악한 면은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어느정도 예상은 가능하나 진짜 반전은 마지막에 있다. 반전소설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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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내가죽인소녀 “피해자는 하나, 용의자는 일곱, 그리고 범인은 없다.” -책소개 글 중에서- 고등학교 동아리 멤버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가 악몽으로 변한다. 술에서 깬 이들은 어느 산장에서 깨어나고,,, 등장인물들은 닉네임 즉 A와B 그리고 AB,O,만년필,햄버거,회장으로 호칭한다. 그리고 4년전 이들 일곱명과 함께 독서 동아리 회원이었던 ‘사과’ 라는 소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내야 한다. 극초반에 이미 자신이 사과를 죽였다고 인정하는 범인이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엮이고 엮여 서로가 한명씩 살해된다. 치명적인 살인도구와 방법이 너무 무서웠다. 4년간 도망쳐서 도착한 곳이 결국 여긴가. A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난간 위에 걸터 앉았다. 등 뒤에 어떤 풍경이 펼쳐져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회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일주일 전의 그날로 돌아갈 수 없는 이상, 그런 건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사실은 내가 사과를 죽인 게 맞고, 이 모든 건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이기를. 눈을 감았다 뜨면 O가 쓴 책의 제목을 지어주겠다는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하며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들고 있기를. -p.337-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혼자 사과의 죽음은 타살인가? 자살인가? 과연 누가 범인이지? 궁금한데,, 내 추리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내용은 빠져들만큼 지루하지 않았다. #그날밤내가죽인소녀 #장은영 #장편소설 #추리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