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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서관 파파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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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한번쯤 마음속으로 몰래 생각해본 엄마 아빠 바꾸기. 엄마의 연구 출장으로 아빠와 둘이 지내게 되면서 아빠의 잔소리와 관심이 귀찮은 주인공 비챠. 마음에 드는 아빠를 골라 아빠를 바꿔준다는 파파테카에 가게된다. 처음에는 신이나 아빠를 고르지만 비챠의 생각과는 달리 순탄하지 않은 아빠들과의 생활이 이어진다. 결국 비챠는 아빠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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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한번쯤 마음속으로 몰래 생각해본

엄마 아빠 바꾸기.

엄마의 연구 출장으로 아빠와 둘이 지내게 되면서

아빠의 잔소리와 관심이 귀찮은 주인공 비챠.

마음에 드는 아빠를 골라 아빠를 바꿔준다는 파파테카에 가게된다.

처음에는 신이나 아빠를 고르지만 비챠의 생각과는 달리 순탄하지 않은

아빠들과의 생활이 이어진다.

결국 비챠는 아빠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다시 아빠를 찾아낸다.

 

해피앤딩의 기대를 앉고 주인공 비챠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마음 모두를 느낄 수 있었고

늘 함께해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바람의 아이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인 서평임을 밝힙니다.>

s*****9 202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원하는 아빠 파파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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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내내 떠올랐던 책이 있다. 내 멋대로 아빠 뽑기 저자 최은옥 출판 주니어김영사 발매 2017.09.14. 우리나라 책인 내멋대로 아빠뽑기 내멋대로 시리즈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러시아 작가인 안나 니콜스카야 40권 이사의 도서를 출간하고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세상에 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과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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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내내 떠올랐던 책이 있다.

내 멋대로 아빠 뽑기

내 멋대로 아빠 뽑기

저자
최은옥
출판
주니어김영사
발매
2017.09.14.

우리나라 책인 내멋대로 아빠뽑기

내멋대로 시리즈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러시아 작가인 안나 니콜스카야

40권 이사의 도서를 출간하고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세상에

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과연 한사람이라도 있을까?

 

단 한 명도 없다생각한다.

 

내 자신도 마음에 들지 않는 순간들이 많다.

내가 낳은 자식도 마찬가지이다.

 

내 마음에 딱! 드는 부모, 친구, 자녀, 배우자를

갖고 싶다는 자체가

욕심을 아닐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만약,

나에게 마음에 드는 부모님

마음에 드는 친구

마음에 드는 배우자

마음에 드는 자녀를 고를 기회를 준다면

나는 어떤 결정을

그리고 누구를 먼저 고르고 싶을까?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를 보면서

생각한적이 있었다.

주니어김영사/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세트(전5권)/내멋대로친구뽑기.아빠뽑기.나뽑기.동생뽑기.반려동물뽑기

주니어김영사/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세트(전5권)/내멋대로친구뽑기.아빠뽑기.나뽑기.동생뽑기.반려동물뽑기

저자
김유리
출판
알라딘(디폴트)
발매
2016.03.16.

 

내 멋대로

나뽑기는 어떨까?

왜 없을까?

 

그렇다면..

마음에 드는 나를 고를 수 있는 기회부터

갖고싶어진다.

 

마음에 드는 나는

어떤 나일까??

 

완벽한 나?

부지런한 나?

똑똑하고 현명한 나?

참을성이 있는 나?

 

아마도..

 

쉽게 선택을 못할 것 같다.

 

 

그냥 내가 제일 좋다.

좋다기 보단,,

 

그냥 내 모습인 그대로를

받아 들일 것 같다.

못난모습도

사랑스럽게

잘난모습도

사랑스럽게

노력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말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를 받아들인다고

마음먹고나니,

 

내멋대로 고르고 싶은 부모도, 자식도, 친구도, 배우자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더이상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며

서로 원하는 부모상, 자녀상을

얘기해보며

서로의 입장과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초등아이가 보아도

성인이 보아도

잘 읽히는 책

 

파파테카

 

 

 

YES마니아 : 골드 e*****8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파테카를 읽고
"파파테카를 읽고" 내용보기
이야기의 설정이 매우 재미있었어요.마음에 들지 않는 아빠는 반납하고 최고의 조건을 갖춘 아빠를 내가 원하는 데로 빌려올 수 있는 곳, 파파테카!새 아빠가 오면 그저 즐겁고 행복한 줄만 알았는데 매번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며 원래 아빠에 대한 시선이 바뀌게 됩니다. 비챠는 곁에 항상 있어서 몰랐던 원래 아빠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아빠와 같이 했던 모든 것들이 값진 것이였음
"파파테카를 읽고" 내용보기
이야기의 설정이 매우 재미있었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아빠는 반납하고 최고의 조건을 갖춘 아빠를 내가 원하는 데로 빌려올 수 있는 곳, 파파테카!

새 아빠가 오면 그저 즐겁고 행복한 줄만 알았는데 매번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며 원래 아빠에 대한 시선이 바뀌게 됩니다. 비챠는 곁에 항상 있어서 몰랐던 원래 아빠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아빠와 같이 했던 모든 것들이 값진 것이였음을 알게 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버츄카드의 '예의'중에 '가정에서도 예의를 지키세요. 가족간의 예의를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라는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항상 옆에 있어서 소홀히 했던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m*******8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책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책" 내용보기
'반쪽마나한'은 아빠를 좋아하지 않는다.생물학을 전공한 아빠는 직장에선 존중받지만아이에게선 그렇지 않다. 반쪽마나한의 문제를 풀어주거나, 글짓기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틀린 걸 지적한다. "지식은 빛이요, 무지는 어둠이다! 네 미래는 네 손에 달렸어!"라고 말하는 아빠가 싫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머리를 깎아주었는데 삐뚤삐뚤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국, "아빠를 더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책" 내용보기

'반쪽마나한'은 아빠를 좋아하지 않는다.생물학을 전공한 아빠는 직장에선 존중받지만아이에게선 그렇지 않다. 반쪽마나한의 문제를 풀어주거나, 글짓기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틀린 걸 지적한다.

"지식은 빛이요, 무지는 어둠이다! 네 미래는 네 손에 달렸어!"라고 말하는 아빠가 싫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머리를 깎아주었는데 삐뚤삐뚤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국,

"아빠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하곤 집을 뛰쳐나가 '고마워해라벤자민'선생을 만나 15분에 걸려 200층으로 올라간다.

 

'파파테카'라고 불리는 컬렉션을 보게 된다. 진귀한 아빠들을 수집한 것이다. 진열품처럼 유리뚜껑 속에 갇혀서 있는 아빠들을 빌려 갈 수 있다. 벤자민 선생은 반쪽마나한이 아빠를 싫어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아빠를 빌리기 전 대여 계약서에 서명을 한다.합법적으로 새아빠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며, 집으로 돌아가면 새아빠가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새아빠, 모델 바디구스트

 

그는 아빠가 아닌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고, 온몸이 근육질이었다. 세련된 아빠와 달리본인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반쪽마나한은 새아빠와 다니는 살롱, 고급 식당에서 먹는 분자요리를먹으며 더는 견딜 수 없었다.

아빠를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본 친구 '먹고또머꼬'녀석에게 상황을 이야기하며 진실을 털어놓는다.

 

세 번째 아빠, 전업주부 이반 이바노비치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벤자민 선생은 나가기 전, 전업주부인 '이반 이바노비치'를 소개해 주었다. 새아빠가 읽어주는 '보물섬'은 재미있고,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얄미운 살림꾼이었다.

그즈음 친구 먹고또머꼬는 더 이상 반쪽마나한에게 관심이 없었다.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듯 주고받는 메시지에 몰두했다.

 

네 번째 아빠, 강철콘크리터프

 

진짜 아빠를 찾으러 갔지만 아빠를 돌려받지 못했다.자기 아빠를 자발적으로 내어줬고,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빠는 이미 다른 집 아빠가되어있었다. 아빠를 빌려 간 사람의 주소를 찾았다. <비관주의의 막다른 길, 1/2번지>

네 번째 아빠는 건강식을 먹고,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다. 학교 간다며 길을 나서자마자아빠를 빌려 간 집의 주소로 찾아갔다. 바로 먹고또머꼬의 집이었고, 아빠는 이미 먹고또머꼬의 아빠가 되어있었다. 아빠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반쪽마나한을 알아보지 못했고, 먹고또머꼬는아빠에게 권위를 주지 않던 반쪽마나한을 탓했다.

매주 금요일,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와 스카이프로 화상 통화를 하는 날인데, 남편 대신 화면에 보이는 네번째 아빠인, 강철콘크리터프의 모습을 보며 화들짝 놀란다.반쪽마나한은 아빠를 찾아갔다. 유치원생처럼 행동하는 아빠를 데리고 솔숲에 가고 호숫가에서 낚시도 했다. 보트도 타고, 스포츠 자전거 두 대를 24시간 대여해서 어둠이 내리는 도서를 바람처럼 달렸다.

집에 돌아와보니, 향긋한 애플파이 냄새가 났다. 엄마가 돌아온 것이다. 화면에 나타는 낯선 남자를 보곤 첫 비행기로 급히 왔다. 부모님이 한목소리로

"너 어디 가?"라고 소리치는 걸 백 년 만에 들으며 부모님이 포옹하는 건 이백 년 만에 보며 끝이 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아이들이 떠올랐다. 매일같이 잔소리하는 엄마, 놀아줄 시간도 없이 바쁜아빠를 보며 아이들도 내심 다른 집 부모들을 부러워하고 있진 않을까 걱정되었다.주인공 '반쪽마나한'이 원하는 가정의 모습은 한 공간에서 함께 숨 쉬고 생활하며,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족이었을 텐데 말이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은 아빠. 그리고 함께 하는 가족.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가족도 어른이 생각하는 가족과 별반다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속마음도 살짝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기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s********5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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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아빠를 골라, 골라!
"[파파테카]아빠를 골라, 골라!" 내용보기
어린 시절 가족과의 추억 중 가장 많이 떠오르는 사람은 엄마이다. 가족여행을 함께 갔음에도 아빠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엄마보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존재이다. 혼난 적도 없고 싫은 소리를 한 번도 듣지 않았음에도 즐거웠던 추억 속에서의 아빠는 크게 남아있지 않다. 그렇지만 책 속 첫 문장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어떤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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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족과의 추억 중 가장 많이 떠오르는 사람은 엄마이다. 가족여행을 함께 갔음에도 아빠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엄마보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존재이다. 혼난 적도 없고 싫은 소리를 한 번도 듣지 않았음에도 즐거웠던 추억 속에서의 아빠는 크게 남아있지 않다. 그렇지만 책 속 첫 문장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어떤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소리 소문도 없이 .

 


 

비챠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슴새와 관코박쥐에 관심이 많은 엄마는 관코박쥐 연구를 위해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났다. 식물학자인 아빠와 보내는 시간은 따분하다. 비차는 아빠를 답답하고, 지루하고, 귀찮고, 인생에서 뒤처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학교에 데리러 올 때 다른 부모들처럼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것이 창피하다. 아빠가 사라지길 바라는 비챠의 바람은 이루어질까. 비챠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지는 못한다. 가족이지만 서로 맞지 않아 힘든 상황을 무조건 이해하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원하면 이루어지는 것일까. 비챠는 평범하지 않은 모습의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  '고마워해라벤자민' 선생이라는 이름만큼 외모다 특별하다. 눈은 뒤집혀 있고 눈 동자는 양옆으로 쏠려 있으며 귀는 말의 귀를 닮았다. 조금은 무섭게 느껴진다. 그를 따라 간 곳은 '파파테카'였다. 제목을 보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결된다. 이곳은 정말 특별한 곳이다. 석관에는 정말 많은 아빠들이 있다. 비챠는 이곳에서 자신의 원하는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새아빠를 만나면 지금의 아빠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부모님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더라도 '진짜 내 부모님이 어딘가에 계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깐이라도 해보았다면 비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첫 문장 본다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시선으로 비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이야기를 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일이라 이해하고 비챠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내 주변의 사람을 원하는 모습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삶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을까. 석관에 있는 수많은 아빠들이 있지만 내 곁에 있어야 할 아빠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아빠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이다.

n******e 2022.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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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건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것이다
"완벽한건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것이다" 내용보기
어머니가 드시고 싶은걸로?식당을 예약했다당일날 시간이 다 되어서갑자기 안 가신다고 한다마음이 바뀌었단다 먹기도 싫다신다이럴때 난감하고 짜증도난다한두번이 아니다?나이가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렇다나이가 들면 아이가 되어간다는데?아이가 되어가는건가?마음에 안든다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고 속상할땨가 많다파파테카는 마음에 안드는?아빠(엄마,가족)를바꿀수 있는 곳이
"완벽한건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것이다" 내용보기
어머니가 드시고 싶은걸로?
식당을 예약했다
당일날 시간이 다 되어서
갑자기 안 가신다고 한다
마음이 바뀌었단다 먹기도 싫다신다
이럴때 난감하고 짜증도난다
한두번이 아니다?
나이가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렇다
나이가 들면 아이가 되어간다는데?
아이가 되어가는건가?
마음에 안든다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고 속상할땨가 많다

파파테카는 마음에 안드는?
아빠(엄마,가족)를바꿀수 있는 곳이다
내가 맘대로 고를수 있다
완벽한 아빠(엄마, 가족)를
맘대로 선택할수 있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그러나?
내가 원하는 완벽한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아빠, 엄마, 가족 그리고 친구가
내가 원하는대로 셋팅이 된다면
즐겁고 행복할까?

내가 딸이였을때?
아빠, 엄마는 내가 맘에 들고 완벽했을까?

"더 이상고르고 싶지 않았다
완전히 지쳤고 아빠들은
이제 전부 하나의 반죽 덩어리로
뭉쳐져 있는것 같았다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서 아무런
차이도 느껴지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아빠를 고르면서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거기서 거기고 남의것이 좋아 보일뿐이라고.

"아빠의 정보를 읽으면 읽을수록 당황했다
이렇게 좋고 훌륭한 특징들을 예전에는
왜 보지 못했을까
아빠를 과소평가했다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다
그런 아빠가 나의 아빠다 "
- 본문중에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장점을
더 몰라주고 소중함을모른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
5월에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읽는내내 먼저 떠나버린?
아버지가 더 그립고 보고싶었다
완벽했던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완벽한 나의 어머니
건강하세요?
더할나위 없는 나의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파파테카 #안나니콜스카야 #바람의아이들
#초등도서 #아버지 #가족 #사랑
#소중함잊지않기
h********3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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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아이에게 진짜 가족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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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지도사이자 독서지도사인 내게 직업병을 불러 일으킨 책이였다.   처음엔 내용 재미있구나 하면서 몇 페이지 읽다보니, 초등학생들과 수업할 때, 정말 좋은 책이겠구나 생각하며, 노트북을 키고, 질문지를 만들며, 핵심문장에 빨간 줄을 긋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보니 이미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주인공 비챠는 열 살 아이이다. 천재 동물학자인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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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지도사이자 독서지도사인 내게 직업병을 불러 일으킨 책이였다.

 

처음엔 내용 재미있구나 하면서 몇 페이지 읽다보니,

초등학생들과 수업할 때, 정말 좋은 책이겠구나 생각하며,

노트북을 키고, 질문지를 만들며, 핵심문장에 빨간 줄을 긋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보니

이미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주인공 비챠는 열 살 아이이다.

천재 동물학자인 엄마가 갈라파고스에서 희귀 박쥐를 연구하게 되면서,

비챠는 아빠와 둘이 살게 된다.

엄마의 빈자리도 큰 열 살 아이에게, 아빠의 요구와 잔소리는

열살 아이에게는 '우리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자리메김하는 게 마땅하다.

 

아빠는 미용실 비용을 절약하겠다며, 비챠의 머리를 직접 자르게 되고,

비챠는 엉망이 된 머리에 그동안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였는지 집을 나가게 된다.

그러다 마주하게 된 새로운 세상 '파파테카'

이 곳은 마음에 드는 아빠를 콕 찍어 자유롭게 빌려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비챠가 파파테카를 마주하게 되는 처음에 쓰여있는 어휘가 참 좋다.

문해력이 논란되는 시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이런 글을 많이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꼭 강조해서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문장이였다.

 

' 창문에 비친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난 이제 어둠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창턱에 놓은 하얀 손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손은 지나치게 길었고 아주 야위고 울퉁불퉁했다.

그리고 마치 몸에서 떨어져 나와서 저 혼자 따로 놓여 있는 것 같았다.

- 파파테카 35p

 

무작정 집을 나와서 두렵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열 살 아이의 마음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파파테카에서는 원하는 아빠를 빌려주는 대신 나의 아빠 또한 빌려줘야 한다.

 

비챠는 계약서를 내미는 노인에게

"설득할 생각 마세요.

우리 아빠가 나쁜 건 맞지만, 그래도 아무한테도 안 줄 거에요"

라고 이야기 한다.

 

아이의 마음에서 가장 현실적인 반응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내 비챠는 서명을 하게 되고, 그렇게 새로운 아빠를 고르게 된다.

비챠가 정말 새로 고른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될지,

또 새로 고른 아빠와의 만남에서 생기는 이야기의 전개가 좋다.

가정의 달 5월에 <진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책으로 추천하는 동화책이다.

n*****u 2022.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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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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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소리 소문 없이.강렬한 첫문장.첫문장을 읽고 약간 어두운계열의 동화인가싶었다.아빠는 바로 옆방에서 잠을 자고 같은 프라이팬으로 조리한 음식을 주고 아들과 똑같은 장화를 신는다.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가고 땅파서 지렁이를 잡고 숯불에 익힌 감자를 먹으라고한다.아빠는 밤마다 책을 읽어주고 같이 숙제하는걸 좋아한다.아빠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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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소리 소문 없이.

강렬한 첫문장.
첫문장을 읽고 약간 어두운계열의 동화인가싶었다.

아빠는 바로 옆방에서 잠을 자고 같은 프라이팬으로 조리한 음식을 주고 아들과 똑같은 장화를 신는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가고 땅파서 지렁이를 잡고 숯불에 익힌 감자를 먹으라고한다.
아빠는 밤마다 책을 읽어주고 같이 숙제하는걸 좋아한다.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비챠는 어느 날 자기 머리를 마구 깎아버린 아빠에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집을 나온다.
길을 잃은 비챠는 어딘지 모르는것에서 한 노인을 만난다. 그 노인은 아빠를 바꿀 수 있다고하면서 석관안에 잠들어있는 아빠들을 보여주며 고르라고한다.
아빠를 대여해주는 도서관 파파테카.
친아빠도 대여해줘야하는게 찝찝했지만 비챠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새로운 아빠를 만난다.
첫번째아빠…두번째아빠…세번째아빠…아빠가 바뀔수록 왜 우리아아빠가 생각나는거지? 그렇게 싫어하던 우리아빠보다 더 나은 아빠가 나타나지 않는다..
비챠는 이제 어떻게 할까?!
진짜아빠는 어디로 간걸까?!

아이가 생각하는 아빠와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좋은 아빠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 나는 비챠의 아빠는 참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머리를집에서자른거만빼고 ㅎㅎ) 비챠는 아니였으니 말이다.
우리집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 만약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아빠와 엄마를 원하는지 궁금하다.
구관이명관이다.
이 속담을 떠올리게하는 파파테카.
나에게 너무 귀찮은 존재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것.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잘하자.
고마워해라 벤자민선생의 정체가 참으로 궁금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f*******g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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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 좋아! 마마테카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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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라니, 제목을 보고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다.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가 했더니 아빠와 도서관이라는 말을 붙여 만든 말이었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예상하며 책을 넘겼다. 문득 일전에 아이의 독후감 대회 지정도서가 떠올랐다. <내 맘대로 아빠 뽑기>라는 책이다. 국내 창작동화와 소재와 스토리 전개 방식에 유사함이 있지만 느낌은 동일하지 않았다. 평소 비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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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테카라니, 제목을 보고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다.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가 했더니 아빠와 도서관이라는 말을 붙여 만든 말이었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예상하며 책을 넘겼다. 문득 일전에 아이의 독후감 대회 지정도서가 떠올랐다. <내 맘대로 아빠 뽑기>라는 책이다. 국내 창작동화와 소재와 스토리 전개 방식에 유사함이 있지만 느낌은 동일하지 않았다.

평소 비차는 아빠라면 질렸고 보기도 싫은 상태였다. '더 이상 아빠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기고 멋대로 머리를 깎아버린 아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비차는 집을 나가 하염없이 걷다가 이상한 건물 앞에 도착했다. 표지에 나오는 요상한 외모를 가진 사람은 파파테카의 관장 벤자민이라고 한다. 그는 파파테카라는 4만 개의 아빠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책을 대출하듯 빌려주되 친아빠와 바꾸어야 한다는 조건을 말한다. 비차는 얼떨결에 계약을 하게 되고 성격도 직업도 다른 아빠들을 골라 돌아가면서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아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파파테카에 대한 비밀을 들은 단짝 친구가 제일 괜찮은 아빠를 빌려 간 것을 알고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을 하며 아빠를 돌려놓게 된다.

먼저 이 이야기에서 엄마의 부재는 아빠와의 갈등의 부각시켜주는 요소가 된다. 조류학자로 갈라파고스 섬에 출장을 간 엄마의 빈자리 덕에 비차는 아빠와 갈등을 더 많이 겪는다. 대개 아이들은 아빠보다 엄마에게 친밀감을 많이 느낀다. 엄마는 자녀와 한 몸에서 분리되었고, 아빠는 객관적 타자에서 출발하는 게 사실이다. 가정에서 정서적 윤활유 역할을 엄마가 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비차도 그런 의미에서 사춘기를 맞이하는 10대에 들어섰으니 엄마의 부재와 함께 아빠의 평소 모습에 더 불편과 불쾌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사춘기가 되면 부모 양쪽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은 긍정적인 경우가 극히 드물다. 대개 엄마의 잔소리에 치를 떨고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려 몸살을 한다. 아빠라는 존재가 주는 기성세대의 기준과 요구, 힘과 말로 제압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춘기에 들어선 자녀가 낯설고 겁도 주고 다정하게도 해보면서 평소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가 의도적으로 더 잘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아빠의 갑작스러운 '나섬'에 아이들은 달갑지 않다. 파파테카라는 이야기에서의 아버지는 객관적 타자이기만 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엄마의 부재와 상관없이 비차를 향한 관심과 애정 어린 소통, 가벼운 생활습관에 대한 잔소리와 의미 있지만 꼰대라 불릴 조언들을 달고 산 것 같다. 비차는 늘 그런 모습으로 다가온 아빠가 싫어지다가 일순간(머리를 자른 사건으로) 아빠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환멸을 느끼고 집을 나선다.

<아빠 뽑기>시리즈와 비교할 때, 아이들의 심리를 더 잘 묘사한 것 같다. 비슷한 10대 자녀를 주인공으로 세웠지만, 아빠 뽑기는 사춘기 이전 아이의 일반적인 모습이 연상되고 <파파테카>는 10대 중반의 중2 이상이 되는 아이들이 연상된다. 그만큼 표현이 솔직하고 내면의 감정묘사가 더 치밀해서 성인에 가까운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심리묘사와 함께 눈에 띄는 점은 서사의 흐름이 뻔하지 않고 창의적이라는 점이다. 독특하게 상상력을 발휘한 작가의 서사의 힘은 틀에 박히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흐름이 아니며, 각양각색의 아빠와 함께 하는 일상의 디테일이 매우 구체적이고 자세하며 현실을 잘 반영해서 묘사했다.

이 책의 독자의 연령은 <아빠 뽑기>시리즈보다 조금 위로 잡으면 좋을 듯하다. 어휘도 초등 중학년 이상 책 잘 읽는 고학년이나 중등 이상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어떤 대상에게 소개할까 고민할 때, 중등 이상의 청소년이면 좋겠고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없이 좋겠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을 때, 다 겪어보니 원래 부모가 최고라는 결론보다, "평소 불만을 가지고 보던 부모의 모습이 객관적으로는 존경할 만하거나 뛰어난 장점이라는 사실"이라 점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볼 때, 일상 전반의 흑백의 모습을 다 경험하기 때문에 그들의 지위나 능력이나 성취한 일등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유명한데 나랑 무슨 상관이지? 오히려 유명한 것 때문에 난 불편해'라고 부정적인 면을 부각해서 보기 쉽다. 그런 생각을 주로 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는다면 '나의 부모님도 썩 괜찮은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에 조금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이 책을 읽는다면, 자녀가 불온하게 대들거나 반항을 하고, 말대꾸를 심하게 하며 부모를 무시하고 낮잡아 말할 때 받는 충격을 조금 가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춘기에 자녀들은 부모에게 예속되지 않은 자존하는 자신을 찾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래서 내면이 복잡하고 자신의 공간이 어질러져도 개의치 않는다. 속이 답답하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하는 모든 말이 잘못된 것 같고, 부모가 하는 말은 더 심각하게 틀렸다고 어깃장을 놓고 싶어 한다. 아이들의 이런 특성은 성질이 고약하다거나 시어머님을 닮은 성격 때문이거나, 지금껏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거나 친구를 잘못 만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특징 때문이다. 모든 의사결정과 도덕성을 결정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전두엽'이 리모델링하기 때문이다. 일부러 부모 속을 시커멓게 만들기 위해 어깃장을 놓는 아이는 없다. 부모를 떠나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부모를 밟고 일어서야 한다. 부모를 틀렸다고 하고 자신이 맞다고 고집을 부리며 겪을 때, '자아'라는 것이 뚜렷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를 속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들여다보게 해주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 동화책이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책, 표지에 그림이 매력적이 지 않지만 충격으로 다시 펼쳐보도록 하는 책, 외계어인지 알 수 없는 제목 모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부모됨을 반추하고 자녀의 심리까지 이해하게 되었다. 처음에 책 표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다시 책 표지를 보니 웃음이 난다. 속에서부터 뭉근하게 둥글어진 웃음이다.

*바람의 아이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인 생각을 기록했습니다.

z******k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파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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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를 읽을 때부터 예상된 결말 이였다. 드라마나 영화도 결말이 예상된다고 재미 없는건 아니다. 결말로 다다를 때까지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서 결말에 공감을 일으키느냐가 중요하다. 10살짜리 아이의 입장에서 본 아버지의 모습이 공감이 갔다. 마침 엄마도 없을 때 다른 아버지를 데리고 오기도 용이 했을 것이다. 그러나 친구가 내 아버지를 데리고 갔을 때 비로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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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를 읽을 때부터 예상된 결말 이였다. 드라마나 영화도 결말이 예상된다고 재미 없는건 아니다. 결말로 다다를 때까지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서 결말에 공감을 일으키느냐가 중요하다.

10살짜리 아이의 입장에서 본 아버지의 모습이 공감이 갔다.

마침 엄마도 없을 때 다른 아버지를 데리고 오기도 용이 했을 것이다.

그러나 친구가 내 아버지를 데리고 갔을 때 비로소 내 아버지가 정말 좋은 아버지인것을 깨달았지만, 비단 아버지 뿐만 아니라 엄마도 다른 형제도 잠시 떨어져서 보면 제일 좋은 가족이라는걸 알것이다.

몇년간 쌓아온 익숙함이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익숙함에는 편안함도 있다.

이 책에서 예상 못한건 아버지가 없는 친구도 아버지를 만들준 부분이다. 

아버지 바꾸기 얘기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어린이 입장에서 재미있게 알아가게 하는 책이다.

i*****n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