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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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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님의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저자의 따님께써 써 주신 서문을 통해 이순자 님께서 현재 고인이 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지난 삶을 읽어나간다는 게 뭉클하게 느껴졌네요. 아주화려한 삶이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며 거대하고 의미있는 삶이 분명했음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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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님의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저자의 따님께써 써 주신 서문을 통해 이순자 님께서 현재 고인이 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지난 삶을 읽어나간다는 게 뭉클하게 느껴졌네요. 아주화려한 삶이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며 거대하고 의미있는 삶이 분명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7 2023.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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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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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유고집입니다. 주로 노년의 일상이 담겼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편견을 깨고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던져주는 한 여성의 마지막 이야기. 유가족 기억 속의 저자는 “결핍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가난했으나 사랑을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때론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함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저자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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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유고집입니다.

주로 노년의 일상이 담겼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편견을 깨고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던져주는 한 여성의 마지막 이야기.

유가족 기억 속의 저자는 “결핍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가난했으나 사랑을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때론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함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저자의 딸이 「서문」에서 밝힌 어머니의 삶과 글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가장 소외된 자였으나, 단순함과 따스함으로 세상의 견고한 아성을 비틀고 그 위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더불어, 오늘도 아프게 힘들게 세상에 발 딛는 외로운 이들이 좀더 용기를 낼 수 있기를, 세상을 향해 트림할 수 있기를 빌어본다.

i*****0 202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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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만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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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은 막힘없이 읽혀지는 문장들, 욕심없이 써내려간 작가님의 깨끗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편하게 마음 따뜻하게 가끔 눈물나게도 했답니다.. 늦은 나이라는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신 작가님의 결단과 용기를 배우겠습니다. 내 인생에 작가님의 글을 만난건 큰 위로와 행운입니다. 천국에서도 제가 느꼈듯 누군가를 위로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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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은 막힘없이 읽혀지는 문장들, 욕심없이 써내려간 작가님의 깨끗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편하게 마음 따뜻하게 가끔 눈물나게도 했답니다.. 늦은 나이라는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신 작가님의 결단과 용기를 배우겠습니다. 내 인생에 작가님의 글을 만난건 큰 위로와 행운입니다. 천국에서도 제가 느꼈듯 누군가를 위로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글 써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h*******3 2022.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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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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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은 우연히 내 타임라인에 들어왔던 #실버취준생분투기 덕분이었다. 시니어문학상 수상작이었는데 노년의 고단한 삶 그 이상의 것들이 글에 있었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모습과 삶에 대한 사람에 대한 작가님의 모습에서 배울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다. 작가님이 보여주실 다른 글들을 아주 많이 기대했다.   그러던 중 작가님의 유고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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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은 우연히 내 타임라인에 들어왔던 #실버취준생분투기 덕분이었다. 시니어문학상 수상작이었는데 노년의 고단한 삶 그 이상의 것들이 글에 있었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모습과 삶에 대한 사람에 대한 작가님의 모습에서 배울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다. 작가님이 보여주실 다른 글들을 아주 많이 기대했다.

 

그러던 중 작가님의 유고 소식을 듣게 되었다. 딱 한편의 글로만 알게 된 작가님이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너무나 컸다. 작가님의 유고 산문집과 시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내내 기다렸다.

 

유고 산문집이라 서문을 작가님의 따님이 써주셨는데 그 서문부터도 너무 좋았다.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첫 산문을 읽으면 책 제목이 이렇게 지어진 이유를 알 수가 있다. 첫 단편을 읽으면서 나는 눈물이 핑 돌고 말았다. 이순자 작가님의 글은 내내 따뜻하고 단단하고 솔직하고 작가님의 깊이가 느껴졌다. 어떤 산문들은 사료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어떤 글에서는 마음이 너무 먹먹해졌다. 어떤 글에서는 작가님이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과 감사로 대하는 시선에 가슴이 벅차기도 했다.

 

이 책을 이 글을 나만 읽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읽는 중간중간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책 선물을 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작가님의 글을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글과 작가는 별개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글은 작가를 보여준다고도 한다. 이 산문집 한 권 읽었다고 해서 작가님의 예순의 삶을 내가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산문집을 읽으면 작가님이 그려진다.

 

감히 올 상반기 내가 읽은 책들 중에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고 여운이 많이 남는 글이었다고 말 하고 싶다. 그리고 두고두고 생각이 날 때 마다 펼쳐서 읽고 싶은 책이 되었다.

 

87p. 고단한 세상살이에 누구의 삶이 시가 아니며, 누구의 삶이 수필이 아니며, 누구의 삶이 소설이 아니겠는가? 사람의 생김이 다 다르듯 삶의 형태도 다 다르다. 각기 다른 삶을 엿보는 게 문학이 아닐까. 이제 쉰 중반에 들어서며 내 안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고 여기 이렇게 달려나가고 있다.

 

시 나와라, 뚝딱. 수필 나와라, 뚝딱. 소설 나와라, 뚝딱. 뚝딱, 뚝딱.

 

a****7 2022.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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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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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을 향해가는 이즈음에 책을 받고 표지 제목부터 인상적이라 펼치기를 미루며 하룻밤을 넘겼다. 먼저 접한 눈물겨운 그녀의 실버 취준생 분투기는 곧 내가 겪을 일인양 당황스럽고 아팠다. 어느 순간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나 고단한 그녀의 일상에서 고순 냄새가 저절로 피어난 게 아님을 느끼며 책장 너머로 그 향기를 맡게 되었다. 힘찬 청춘의 시기를 지나 이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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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을 향해가는 이즈음에 책을 받고 표지 제목부터 인상적이라 펼치기를 미루며 하룻밤을 넘겼다.
먼저 접한 눈물겨운 그녀의 실버 취준생 분투기는 곧 내가 겪을 일인양 당황스럽고 아팠다.
어느 순간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나 고단한 그녀의 일상에서 고순 냄새가 저절로 피어난 게 아님을 느끼며 책장 너머로 그 향기를 맡게 되었다.
힘찬 청춘의 시기를 지나 이제 스스로 약해지고마는 나에게 그녀는 한평생의 삶으로 가르침을 주셨다.
아직도 철없음.. 매일 대책없이 어리광..
한때는 순수한 아줌마이기를 빌다 말았는데, 이제는 그녀처럼 순수한 할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진다..
따님의 서문도 그녀를 닮아 아름다웠고, 그녀를 깨꽃이라 하신 강원도 할머니도 정겨웠다.
속좁은 노인네라 불리지 않고 Give & Give 로 감사하고 정결한 행복을 소망하는, 의미 있는 노년이 될 수 있기를 꿈꾸어 본다.
더불어, 오늘도 아프게 힘들게 세상에 발 딛는 외로운 이들이 좀더 용기를 낼 수 있기를, 세상을 향해 트림할 수 있기를 빌어본다.
YES마니아 : 골드 j******a 2022.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