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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구리로부터 시작이 된다. 너구리는 심심한 하루를 채우기 위해 빵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계란이 없는거다. 그래서 다른 친구에게 빌리러 간다. 그러다 너구리, 여우, 오소리, 까마귀, 곰이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평화로우면서도 따뜻한 기분이 드는 그림, 그리고 글이었다. 그림책의 그림과 책을 천천히 읽다보니 자꾸 오래 전부터 함께 했던 친구들이 떠올랐다. 의도하지 않고,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우연히 만나게 된 친구들과 이 그림책 처럼, 고등학교 때 처럼 알차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는 할까. 생각해본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언제든 학교에만 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만, 나처럼 나이가 들면 친구를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진다고 말해줬다. 그러니 옆에 있을 때 그림책 속 친구들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런 추억들을 기억하면서 나는 오늘 하루 행복했다고, 너네도 언젠가는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들로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내 말을 이해는 할까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이 책을 읽으며 진짜 친한 친구들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들과 나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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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여우, 오소리, 까마귀, 곰 다섯 친구와 함께한 하루는 너무 즐겁습니다. 그냥 함께 걷기만 해도 좋아요. 표지 가운데 있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함께하는 행복감을 너무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아요.
혼자인 너구리는 심심합니다. 빵이라도 만들어볼까? 하필 달걀도 없네요.
너구리와 여우는 함께 오소리 집으로 향했어요.
#필립베히터 #친구랑함께한하루 # 우정 #팬데믹이후 #시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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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라면 그 모든 과정이 소중한 것 같아요. 높은 곳에 오르는 그 어려운 것도 서로 도와 척척 해 낼수 있고 신나네요 혼자 있고싶을때도 있지만뭘해도 심심하고 기분이 안 좋은 날이 있어요 친구를 위해 달리는 여우 친구는 멋지지요 결혼,타지생활, 출산,육아, 코로나등등의이유로 7년간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났어요. 딸이랑 함께 중학교 동창 친구집-부산에 다녀왔어요. 우리는 어제 만난것처럼 신나게 놀았어요. 하하 호호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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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동물 친구들이 평범한 하루를 함께하며 숲속을 걷고 산딸기도 따먹고 강물에 풍덩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는 일상이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온다. 숲을 배경으로 그려진 동물들의 일상을 그린 그림은 선명하고 귀엽다.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너구리, 여우, 오소리, 까마귀와 곰이 노을지는 석양 속에서 사과빵을 나누어 먹으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친구랑 함께 한 하루의 행복함을 잘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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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근한 신작을 읽다 심심할 때 생각나는 친구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매우 부러운 일인 것 같다 나도 어린 시절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어린 시절 그저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그 때로 돌아가는 듯 했다. 친구를 생각하고 그 친구가 잘 하는 것이 생각나 도움을 청하고 친구 집에 가는 길은 너무 신난다. 친구랑 함께한 하루는 생각하지도 못한 경험을 친구 덕분에 하게 되고 친구와 함께 한 하루를 멋진 하루라고 말할 수 있게 한다. 친구랑 함께 하여 재미있다. 좋았다. 행복했다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것 같다. 너무 쉬운 말인데 하지 못한 말을 속으로만 하지 않고 직접 말로 한다면 정말 멋진 신나는 하루가 되는데 그 쉽지만 어려운 일을 시작해 봐야 겠다. 우리 반 어린이들과 친구랑 함께한 하루를 같이 읽고 지금 현재 함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함께 살펴보고 싶다. 그 친구의 장점, 내가 그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일들, 그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해서 각자의 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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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책 서평드리려합니다^^ 이책은 제목에서도 느낄수있듯 친구랑 함께한 하루에 대해 그져 특별하지않는 일일지라도 친구와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행복하고 여유롭고 따스하고 풍만한 하루를 보낼수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마음이외롭고 어떠한 상황이 많이 어렵다고느껴지는 때에 그림책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릴적친구들이 그립고 또 함께하는친구들이 있어행복함이 전해지는그림책입니다^^ 강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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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 친구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 친구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귀담아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이는 친구 연락없다가 갑자기 전화해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친근한 친구 사회 생활 잘하는 어른으로 변해도 실망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는 내 친구
친구랑 함께한 하루를 읽는 내내 한 친구가 떠올랐다. 그 친구에게서 느끼는 편안, 평온, 여유가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책 속에는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는 친구들이 함께 해서 좋다. 계획 세워서 노는게 아니라 놀다 보니 친구들과 함께 한 서사가 써지는게 자연스럽다. 조급하지 않다. 부탁이 있어 친구를 찾아 갔는데 나보다 더 급한 친구를 위해 내 시간을 나눈다. 그런 친구들이 모이고 모여서 동네 친구들이 모두 곰이 있는 강가에 모였다.
고군분투하는 삶에 치여서 잊고 살았던 찐친이 생각나게 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