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과 예의를 가르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예절을 모르는 펭귄들이 점점 예의를 알아가고 발전하고 깨우쳐가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황제의 태도를 겪으면서 본인들이 그동안 얼마나 잘못하고 살았는지 깨닫게 될것 같습니다.

2학년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어요. 황제펭귄과 함께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봤어요.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에서는 어떤 행동들을 해야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수많은 펭귄들이 정말정말 귀여운 책이에요.^^

그림체가 따뜻하고, 여러 펭귄들의 모습이 각각 다르게 생겨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예요. 초등학교 2학년 '마을' 교과서에 일부 가 실려 있는 책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