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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책 속에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 읽고
<책 속에 책 속에 책>은 책제목 그대로, 책 속에 책 속에 책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평소에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필요에 따라 다른 책을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책들의 수량이 어떻든 '책 속에 책'의 관계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액자식 구성을 취하는 소설이나 희곡에서 이야기 속에 하나가 아니라 그 이상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면 '책 속에 책 속에 책'의 형태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때마침 최근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곧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비유해 말하자면, 전자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수많은 마법사들이 소장하고 애정하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책 속에 책'이 되고, 후자는 마블 코믹스(만화)를 원작으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외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다중우주(멀티버스) 이론을 근거로 하여 여러 명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얽히고설켜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기에 <책 속에 책 속에 책>과 더 가깝게 보입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 시시각각 아이의 반응을 살피고 저 또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면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았던 시간들을 미래의 독자분들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아름다운 날이에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 하늘도 엄청 파랗죠.
부모님과 같이 바닷가에 놀러 온 토머스가 낮잠을 자는 부모님을 두고 혼자 산책을 하다 그만 길을 잃고 맙니다. 그런데 그때 바닥에서 문제의 책 한 권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책을 펼쳐 봅니다. 아이도 주인공 토머스가 일곱 살로 자신과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급호감을 보이며 토머스와 함께 '책 속에 책'을 봅니다.
참 아름다운 날이에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 하늘도 엄청 파랗죠.
앞서의 이야기처럼 일곱 살 토머스가 다시 부모님과 다른 장소(공간)로 놀러왔다가 산책 길에서 책 한 권을 발견한 것을 보면서 아이는 연신 "신기하다!"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다시 토머스와 함께 '책 속에 책 속에 책'을 펼쳐봅니다.
참 아름다운 날이에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 하늘도 엄청 파랗죠.
부모님과 또 다른 장소(공간)로 놀러왔다가 길을 잃은 토머스가 '낡고 버려진 채 잊힌 것 같은' 작은 책 한 권을 발견합니다. 과연 이번에도 토머스는 그 책을 열어 볼까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결말이 궁금한 독자분은 직접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책을 덮고 책을 또 덮고 책을 마저 덮고 난 뒤 그제서야 아이는 뭔가 눈치를 챘는지 "(재미있는데) 이상해!"라며 깔깔 웃었습니다. 그순간 아이에게 다중우주 이론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하는 건 아닌지 망설이던 아빠는 이내 정신을 차린 후 두 가지 독후활동을 제안합니다.
하나는 이 그림책을 보고 나서 생각나는 비슷한 내용의 그림책을 얘기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내(범이)가 책속에 등장하는 많은 책들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던 아이는 책꽂이에서 『책이 꼼지락 꼼지락』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 그림책을 보기 전, 책제목만 보고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던 『빨강 책: 우연한 만남』을 집어들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빨강색의 책을 통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고 관계맺게 된다는 내용이 퍽 인상깊게 남은 책으로, 서로 다른 공간 속에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되는 <책 속에 책 속에 책>과 조금 다른 결을 가졌지만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 혹은 타자와 연결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토머스에게 '편지 속에 편지 속에 편지'를 보내는 그림책 놀이입니다. 아이가 직접 토머스에게 보낼 편지의 내용을 쓰고, 크기가 다른 세 장의 편지봉투를 접어서 그 안에 그림책처럼 같은 내용의 편지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편지가 무사히 토머스에게 도착하여 '답장 속에 답장 속에 답장'을 보내오길 바라봅니다.
'책 속에 책 속에 책'을 다시 보기 위해 책표지를 넘기다 불현듯 글쓴이와 옮긴이 소개에 눈길이 갑니다. 작가이자 작곡가, 연주자를 겸하는 글쓴이 쥘리엥 베어(Julien Baer)에게서 N잡러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아울러 옮긴이는 SF 소설을 쓰는 곽재식 작가로 원작을 보고 반해서 번역을 자처했다고 하는데, 그림책을 보고 나니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던 다중우주 이론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더라도 이 그림책을 보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아이는 아이만의, 어른은 어른만의 저마다 다른 시선과 감수성으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그림책이 갖고 있는 물성을 최대한 살려 글과 그림 그리고 책 속에 책 속에 책을 구성해내었기 때문에 아이와 어른 모두 흥미롭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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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맑고, 하늘도 파란, 화창한 날이다. 토머스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해변을 달리고 있다. 바다에 도착해 물놀이를 하고 점심 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잔다. 심심했던 일곱 살 소년 토머스는 혼자서 산책을 해보기로 한다. 절벽 위로 올라가 바다 경치도 보고, 해변가의 사람들 모습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더니, 어느 새 해가 지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저기 살펴봐도 부모님이 보이지 않았다.
길을 잃고 헤매던 토머스의 눈에 바닥에 놓여진 작은 책이 보인다. 소년은 호기심에 책을 펼쳐 본다.
그렇게 책 속의 책을 펼치면, 비슷한 듯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이야기에서는 눈 덮인 스키장에 놀러간 일곱 살 소년 토머스와 가족이 등장한다. 역시나 토머스는 부모님이 낮잠을 자는 시간이 지루해서 혼자 산책을 나선다.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도 구경하고, 눈 덮인 산의 풍경도 바라본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도 떠나고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어디 계신 걸까? 아무리 살펴봐도 부모님이 계신 곳을 잃어 버린 것 같다.
길을 찾던 토머스는 낡고, 버려진 작은 책을 발견한다. 그리고 궁금해서 책을 펼쳐 본다.
자, 이번에는 세 번째 책이 등장한다. 책 속의 책을 지나, 또 책 속의 책이 나타난 것이다. 세 번째 책 속의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그려져 있을까. 첫 번째 이야기의 토머스와 두 번째 이야기의 토머스는 엄마와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주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이다. 제목 그대로 책 속에 책이 들어 있는데, 두 권이나 들어 있다. 그러니 한 권 안에 무려 세 권이 있는 그림책인 셈이다. 책 표지에 해변에 꽂힌 파라솔과 털 모자와 두툼한 겨울 옷 차림의 소년, 그리고 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떠 있는 행성까지... 여름 풍경과 겨울 옷, 그리고 우주 배경으로 전혀 안 어울리는 세 가지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독특한 것은 책 속의 책이라는 액자 형식의 구성뿐이 아니다. 각각의 책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역시 돌고 도는 도돌이표처럼 반복이 된다. 시간과 공간적인 배경은 각각 다른데, 토머스라는 일곱살 소년과 엄마, 아빠라는 등장 인물과 스토리 라인은 같다. 토머스가 낡은 책을 발견하고 책을 펼쳤는데, 또 다른 토머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한 여름의 바다와 겨울의 스키장이라는 완전히 다른 장소에 있지만, 결국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같은 행동을 하는 두 명의 다른 토머스. 마치 평행우주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처럼 말이다.
곽재식 작가가 이 작품에 반해 번역을 자처했다고 하는데, 과연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SF작품을 쓰는 작가라 이 작품의 특별한 점을 알아본 게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을 번역한 곽재식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책 속이 야기와 실제의 경험이 뒤섞여 책장을 덮고 나면 삶이 한바탕 꿈과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야기이다. 곧 어린이 날인데, 아이에게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해주고 싶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형태의 그림책이 한 번 재미를 주고,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통해 멋진 상상력의 시간을 안겨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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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새로 시작되는 이야기, 어쩐지 새로운 작은 책의 책장을 열때마다 설레는 마음이었다. 새로운 책 속엔 어떤이야기가 펼쳐질까,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날까? 하는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반면에 책장을 덮을 때에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 여기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라는 조금의 두려움이 일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장에서 따스히 주인공을 부르는 부모님의 모습이 이내 그 두려움을 걷어주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이를 기다라고 언제고 환영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곤 기분 좋게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동화책이란 매개체는 아이가 채 말을 배우기도 전에 처음 접하는 매체로 그림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그로인해 아이의 감정이 얼마고 풍부해질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 자체로 엄청난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한창 수다쟁이가 된 다섯살 난 조카가 떠올랐다. 재잘재잘 쉬지 않고 떠드는 수다쟁이에게 한껏 더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 될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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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재미난 구조의 그림책이 나왔다. 책을 좋아하는 않는 아이라도 푹~ 빠져들만한 상상력 자극 그림책 <책 속에 책 속에 책>이다.
유퀴즈에 나온 요즘 가장 핫한 과학자이자 sf소설가인 곽재식작가님이 선택하여 번역한 그림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내용이 보장된 그림책!
표지 속 아이는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 해변과는 어울리지 않는 점퍼와 털 모자를 쓰고 웬 책을 열심히 보고 있다. 그 뒤에는 설산이 보이고, 위에는 해가 아니라 행성이 떠있다.
행성과 설산과 해변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아이는 왜 겨울옷을 입고 여기 서 있는 건지 책 속으로 고고!
공기가 맑고 하늘이 정말 파란 아름다운 해변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 온 토머스.
점심 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에 빠져들고, 심심해진 토머스는 혼자 산책에 나선다.
이제 집에 가야하는데,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길을 잃은 것 같아 낙담하는 토머스의 옆에 작은 책이 떨어져 있다.
<책 속에 책 속에 책>
공기가 맑고 하늘이 정말 파란 아름다운 설산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온 토머스. 토머스의 부모님은 낮잠을 자고, 심심해서 산책을 나선 토머스는 길을 잃고 헤매다 책을 발견한다.
<책 속에 책 속에 책>
공기가 맑고 하늘이 정말 파란 아름다운 어떤 행성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온 토머스.
낮잠에 빠진 부모님을 두고 혼자 산책에 나섰다가 길을 잃는다.
버려진 책을 발견하고 책을 펼치려는 순간....
"토머스 어디 갔었어?"
행성 속 토머스도, 설산의 토머스도, 해변의 토머스도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함께 돌아간다.
책 속 세상으로 계속 들어가는 토머스를 책 밖으로 다시 꺼내 주는 것이 엄마아빠의 부드러운 음성과 웃는 얼굴인 점이 참 좋았다.
혼자 남아 불안한 마음에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던 토머스에게 엄마아빠의 다정한 모습은 얼마나 큰 안심이 되었을까? 나도 우리 아이가 헤매거나 불안할 때 안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맴돌아야 겠다.
책 속에 책이 나오는 점이 바바라 리만의 <빨강책>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빨강책>에서는 책을 매개로 만남이 생기지만, <책 속에 책 속에 책>에서는 토머스의 여행이 책이 펼쳐짐에 따라 풍경이 바뀌는 채로 반복된다는 점에서 달랐다.
책 속에 책을 펼치는 그림이 그려진 게 아니라, 직접 또 다른 책을 펼쳐 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구성이기에 다른 그림책들보다 훨씬 몰입이 잘 된다.
책을 통해 공간을 뛰어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한 아이들은 분명 더 멋진 상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책을 주워서 책장을 펼친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어떻게 헤어나올 수 있을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색다른 구성의 상상력 그림책을 만나고 싶다면 <책 속에 책 속에 책>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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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목으루보고는 무척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책에 먼저 다가가서 읽기 시작했덥니다! 그리고는 큰소리로 외쳤어요! "엄마!!! 나 알아냈어!!" 발견의 기쁨 때문인지 할머니에게도, 퇴근하고 온 아빠에게도 먼저 읽어주며 책속의 숨은 비밀을 설명해드렸어요!자기들이 먼저 꺼내서 즐겁게 읽고 흐뭇해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글 양이 많지 않고 반복적이라 어린아이도, 글밥 많아지면 읽기 귀찮아 하는 아이들도 잘 읽을 수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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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가이자 교수인 곽재식 작가님이 번역하여 눈길이 갔던 책, <책 속에 책 속에 책>은 아주 독특한 형태의 책이었다.
책 속에 책이 두 권이나 더 들어 있는 소위 액자형식의 책이었다. 이런 형태의 책은 제작이 까다로워 쉽게 만나 볼 수 없기에 더욱 반가웠다.
판화 느낌의 그림은 해변과 스키장, 우주의 특징을 잘 나타냈으며 책 속의 세 권 모두는 같은 문장으로 쓰여 있어. 리듬감과 라임이 느껴졌고 글을 읽는 재미를 선사했다.
세 권의 책은 모두 ‘토머스’라는 아이가 주인공이고, 부모님과 여름 해변으로, 스키장으로,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번째 토머스는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다니다 우연히 낡은 책을 발견하고 펼쳐보면 두 번째 토머스가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두 번째 토머스가 낡은 책을 발견하고 펼쳐보면 세 번째 토머스가 우주로 여행을 간다.
부모님을 찾지 못해 당황해하는 세 토머스에게 다행히 부모님이 찾아온다. “토머스 어디 갔었어?”라는 목소리와 함께. 그 목소리는 토머스에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아주고, 책 속 환상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오게 돕는다. 독자들에게 주는 안전함이라는 책의 선물이다.
재미있는 형태의 책, 리듬감 있는 글은 독자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고 책 읽기의 재미도 느끼게 할 것이라 예상된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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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책 속에 책
책 속에 책이 나오고, 또 그 책 속에 책이 나온다니~ 너무나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읽어보고 싶었어요!
책 표지에 있는 저 책이 바로 그 책일까요?? 얼른 읽어봐요!
우와~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바닷가. 주인공 토마스 가족이 바닷가로 휴가를 왔나봐요.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딱이지요! 게다가 빨간 스포츠카라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부모님과 함께 놀러온 토마스는 7살이에요. 함께 신나게 놀고 점심 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주무시네요. 토마스는 심심해서 산책을 가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경치도 보고.. 그런데 한참 지난 뒤 보니 여기가 어디죠?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토마스의 눈에 낡은 책 한 권이 들어오지요. 토마스는 궁금해서 책을 펼쳐 봐요.
우와~ 흰 눈이 온 세상을 덥은 여유로워 보이는 산. 주인공 토마스 가족이 스키장으로 휴가를 왔나봐요.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딱이지요! 게다가 하얀 설경이라니~ 차갑지만 깨끗한 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부모님과 함께 놀러온 토마스는 7살이에요. 함께 신나게 놀고 점심 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주무시네요. 토마스는 심심해서 산책을 가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경치도 보고.. 그런데 한참 지난 뒤 보니 여기가 어디죠?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토마스의 눈에 낡은 책 한 권이 들어오지요. 토마스는 궁금해서 책을 펼쳐 봐요.
우와~ 사람들이 모두 우주복을 입고 있어요. 주인공 토마스 가족이 어떤 행성으로 휴가를 왔나봐요.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딱이지요! 게다가 미지의 우주라니~ 내 몸이 둥둥 뜰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부모님과 함께 놀러온 토마스는 7살이에요. 함께 신나게 놀고 점심 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주무시네요. 토마스는 심심해서 산책을 가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경치도 보고.. 그런데 한참 지난 뒤 보니 여기가 어디죠?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토마스의 눈에 낡은 책 한 권이 들어오지요. 토마스는 궁금해서 책을 펼쳐 봐요.
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일인가... 싶으시죠? 분명 처음에 읽었던 내용인데.. 뒤에 또 똑같은 내용이 나오고.. 장소만 바뀌었어요. 바로 <책 속에 책 속에 책> 이 이렇게 신비롭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처음엔 다른 세계에 사는 토마스들의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는데.. 한 번 더 읽어보니 토마스가 책 속에 빨려 들어간 듯 하네요. 토마스의 꿈 같기도 하고요~
책 표지를 다시 자세히 봐요. 토마스가 책을 들고 있고, 왼쪽은 여름, 오른쪽은 겨울, 위 쪽의 하늘은 우주를 그려놓았네요. 이렇게 책을 읽고 보니.. 이해가 돼요. ㅎㅎㅎ
그러면 토마스는 책 속에 영영 빠져버린 걸까요? 우리집 7살 꼬꼬마는 같은 나이의 토마스에 감정이 이입되서 처음 바닷가를 산책 할 때부터 "혼자서 나가면 위험해!" 하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멘붕이 됐었어요. 영원히 엄마, 아빠를 만나지 못 할까봐요~ 그런데.. 다행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어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꼭 읽어보세요~
예전에 아이들과 같이 '늑대들'이라는 책을 읽을 때에도 책 속에 토끼가 들어가버린 듯한 결말로 아이가 깜짝 놀랐었는데.. 이번책 <책 속에 책 속에 책>도 너무나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해'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신비로운 그림책 <책 속에 책 속에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책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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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꿈속에 다녀온듯한 이야기를 다룬 책, 어떻게 이런 기발한 스토리를 생각해 내셨는지! 책 속에 책 속에 책 세 스토리의 첫 시작 문구가 같아요. '참 아름다운 날이에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 제일 첫 스토리의 이야기에서는 토머스와 그의 부모가 해변가로 놀러가는 장면이 나와요. 책 속의 책 에서는 스키장이 배경으로 나오는데요, 처음의 토머스가 책 속에서 또다른 토머스를 발견하게되고 마지막에 토머스가 한 책을 또 발견하게 되는데! 잠든 토머스가 계속해서 책을 발견하면서 깊은 꿈속으로 들어간듯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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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소설 속 '이야기 속의 이야기' 가 생각나 아들과 꼭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이었답니다. <책 속에 책 속에 책> 3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까? 책을 읽기도 전에 엄청 궁금했었던 엄마였답니다. 7살 아들은 책 속에 또 다른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읽어 낼지도 궁금하였어요. 아들과 같은 나이인 7살 토머스의 가족은 날씨 좋은 날 해변가로 놀러 나왔답니다. 다가오는 여름의 더위가 두렵지만, 그래도 여름 하면 휴가가 있기 때문에 또 기다려지는 여름이네요. 점심 때가 지나자 토머스의 부모님은 해변가에서 낮잠을 자고, 혼자가 된 토머스는 금세 지루해졌답니다. 그래서 근처를 혼자 산책하게 되었어요. 해변가의 경치도 보고, 사람들의 모습도 구경하고. 그러다 해가 점점 지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 둘 떠나가는데, 토머스는 부모님을 찾을 수 없었답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보이지 않았어요. 토머스는 길을 잃어버렸고, 해변가에 낡은 버려진 작은 책 한 권을 발견하였어요. 토머스는 궁금해서 그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여름이 아닌, 겨울의 날씨 좋은 날, 토머스는 부모님과 함께 스키장엘 놀러 왔답니다. 점심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자고, 혼자 남게 된 토머스는 지루해져서 혼자서 산책을 나왔어요. 한참을 거닐다가 해는 지고 있고, 사람들은 모두들 떠나는 모습을 보고, 토머스는 부모님을 찾았지만, 부모님은 계시지 않았답니다. 그때 바닥에 작은 책 한 권을 발견하였답니다. 또다시 이야기가 시작되겠죠?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토머스는 우주로 놀러 간 듯해요. 또다시 점심때가 지나자 부모님은 낮잠을 자고, 지루해진 토머스는 혼자 산책을 하게 된답니다. 앞의 이야기와 같게 진행되어요. 그러다 길을 잃게 된 토머스는 바닥에 버려진 낡은 책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궁금해진 토머스는 책을 펼쳐 보게 되죠. 그때 토머스의 뒤에서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토머스, 어디 갔었어?"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다시 돌아갑니다. 한 권의 책 안에 다른 책이 들어가 있고, 그 속에 또 다른 책이 들어가 있는 책 속에 책 속에 책. 그 책 속의 공간은 서로 다른데, 이야기는 같았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7살의 우야는 깊은 의미보다는 단순하게 책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고, 또 그 책 속에서 같은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정도로 읽은 것 같아요. 이 책을 번역하신 곽재식 작가님께서는 여행의 체험과 인생의 체험이 비슷하다며, 책을 덮고 나면 삶이 한바탕 꿈과 같은 느낌이 들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우리의 삶은 어떤 꿈이 되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엄마도 성장하는 느낌으로 생각해 본 책이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크더라고요. 저도 콜록콜록 감기않이중이랍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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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의 그림책을 그동안 여러 권 만나보았지만 새롭고 고정관념을 깨주는 그림책들이 참 많네요. 이 그림책 <책 속에 책 속에 책> 또한 그렇습니다.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 이 그림책은, 책 속에 책이 있고, 그 책속에 또 책이 있는 새로운 형식의 재미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이런 새롭고 흥미로운 책을 만나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반짝반짝하곤 하잖아요. 저는 그럴 때 눈빛과 미소가 정말 좋더라고요. 아이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리는 느낌?! 이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그림책을 펼쳐보다 새로운 그림책을 발견하고, 또 그 그림책 안에 또 새로운 그림책이 있다니 얼마나 놀랍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까요? - ★★★★★ 아름답고 화창한 어느 날이에요.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진 곳에 7살 토머스는 부모님과 함께 놀라웠네요. 지루해진 토머스는 산책을 하고 구경을 해요. 그러다 그만 어느덧 해가 지고 말았답니다. 길을 잃어 부모님을 찾을 수 없던 토머스는 바닥에 있던 작은 책을 발견하곤 펼쳐 보아요. < 책 속에 책 속에 책 > 책 속의 7살 토머스는 눈이 쌓인 산에 놀러 왔어요. 부모님과 함께 왔지요. 그리곤 지루해진 토마스는 산책을 하고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지요. ....... - 조금은 상상이 되시나요? 책 속에 있는 책에서도 그 책 속에 있는 책에서도 토마스는 다른 환경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어요. 그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부모님을 잃어버리죠. 그리고 또 책 속의 또 다른 토마스도 반복하고요. 그렇게 책속에 책속에 책은 3가지 이야기를 담아요. 결국 이책을 보는 우리도 또하나의 토마스가 되고요. 이렇게 보니 요즘 유행하는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다중우주인 멀티버스라는 개념도 생각나고, 이 책의 이 장면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상상만으로도 절로 웃음이 나더라고요. 마치 꼭 '꿈속에 꿈 속에 꿈'과 같기도 했고, 어느 것이 진실이고 현실일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어떻게 이런 책을 만드셨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시도와 무한한 상상이 만들어낸 최고로 멋진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책 속의 토머스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각각의 토머스가 같은 결론을 맞이하냐고요? 그건 책 속에서 꼭꼭! 확인해 보세요! :)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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