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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들어가 만나는 나무와 풀, 열매, 꽃들이 주는 생생한 기쁨을 느낄때면 아이들도 어린시절 자연과 함께하고 친근해지기를 바라게 된다. 자연이 가르쳐주고 전해주는 느낌이 아이들에게 물들듯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였으면.. 하는 마음은 막연히 늘 있지만, 함께 자연으로 나갔을 때는 조금 막막해진다. 이 책에는 죽 넘겨보다가 '오! 이거~ 당장 해볼까?' 하게 하는 자연활동들이 많이 있다. 다른 준비물없이 지금 해볼 수 있는 맘에드는 놀이를 몇가지 골라 포스트잇을 붙여서 나가면 아이들과 심심치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지식적으로 전달하거나 단순 산책에서 끝나지 않는, 그러면서도 애써 준비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다. 각 활동에 연관이 되는 동화책이 소개 되어 있는 점도 좋다. 숲에 가기 전이나 숲에 다녀온후 소개된 동화 책을 함께 읽으면 아이들과 대화거리가 더 많아 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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