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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슬픈게 아니라 아름다워서 우는 거에요. 할머니의 마음과 할머니의 언어가 글을 만나 시가 되는 마법. 글을 모르고 사신 70평생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글을 배우면서 시를 쓰고 싶었다는 할머니. 쓸 줄 아는 말이 몇개 없는데 이게 시가 되느냐는 할머니의 꿈과 현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할머니를 도와 함께 김승일시인이 시를 뽑아내고(?) 김민섭 작가님이 책으로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그 고달픈 삶을 글로 쓰시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나를 아끼는 마음까지. 할머니의 삶인데 그냥 개인적인 할머니 이야기인데.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운 시집이에요.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어요. 선물받는 사람은 단비같은 감동을 만날껍니다. 팍팍한 세상. 지친 일상에서 나를 건져줄 책 한권.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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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라는 말이 예쁩니다. 게다가 그 예뻐지는 상대가 사람이라니..기대되는 시집이고요 멘토링을 김승일 시인께서 해주셨다니 분명 사랑으로 엮은 시집일 거라 생각하니 더욱 기대돼요^^ 눈을 뜨고 있어도 캄캄하기만 했던 지난 시간에서 환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한 것이 글자였는데 그 일이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지게 하는 그 소중한 것이었구나 생각하며 제게 도착할 5월4일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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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경영분야 서적만 읽는 오십먹은 남자인데 지인추천 시집이라 사서 읽어봤니다. 첫페이지부터 가슴속에 먼가 스믈스믈하더니, '학교가는길'을 읽고 글쓴이처럼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제 어머니의 모습이 오버랩 되더군요.. 제목 : 학교가는길 내이름을 쓰면서 너무 기뻐서 울었어.. 우리 자식들 손주들 이름을 다 쓸 수 있게 되었어 소원이었어.. 자신의 몸은 돌보지않고 아낌없이 모든것을 던지신 우리어머니들의 삶이 그대로 읽혀집니다. 느껴집니다. 지금의 우리를 만든 부모님세대의 헌신.. 초등생 아이부터 청장년, 남녀노소 모두 읽으면 좋을, 아니 꼭 한번은 읽어야할 국민시집이라 생각되네요. 그대로 역사이기도 하고요.. 힘껏 꼭 안아드리고 싶은 어머니, 그리고 시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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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 사람이 예뻐져 책을 읽고
자꾸 자꾸 사람이 예뻐져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나이 드신 분이 직접 쓴 시집이다. 조남예 작가가 쓴 책은 실감나게 느껴진다. 자꾸 자꾸 사람이 예뻐질수록 자꾸 보면 더 예뻐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자꾸 사람이 예뻐져 책을 보면 서로의 맘이 더 이뻐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성도 풍부하고 좋은 책을 내어주신 조남예 작가가 쓴 책 보면 왠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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