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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위한 왕관 하나를 앞에 두곤 커다란 조각보를 등에 두른 채 곤히 잠든 아기 동생을 바라보는 형. 턱을 괴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네요. ♥ 아기 동생아, 너는 하루 종일 코 자고 우유만 먹는구나. 엄마는 네가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 (본문 중에서) "동생 사줘!!! 나도 동생 사줘!!" 동생을 가지고 싶은 아이들이 하는 말이죠. 동생이 있으면 같이 신나게 놀 수도 있고, 같이 책도 보고 모험도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들은 동생이 뿅 하고 나타나길 바라나 봐요. 그러나 생각과 달리, 동생이 태어나도 아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코 자고 우유만 먹으니 오빠, 형 혹은 누나, 언니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하고 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핑거 출판사의 그림책 <네가 자라면>은 귀여운 두 형제의 멋진 상상과 모험을 그린 책. 아직 어린 아기인 동생과 함께 모험하고픈 형의 씩씩하게 떠나는 상상 가득 모험 이야기랍니다.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누비고 덩굴로 가려진 동굴에서 쏘옥 숨기도 하고 바닷가에 성도 쌓고 함께 나무배를 타고 멀고 먼 바다로 나가고 썰매를 끌기도 하는 형제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비록 상상 속이지만 때론 형이 동생을, 또 때론 동생이 형을 이끌고 도우며 힘을 합쳐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호주에 살고 계시는 멋진 작가님들답게 주인공이 떠나는 모험 속 세상이 환상적이에요! 그림책의 색감만 보고도 정말 반해버릴 정도로 알록달록한 총천연색 자연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그림책 가득하답니다. 멋진 장면들과 생생하고 감각적인 그림들과 위대한 자연 안에서 행복해 보이는 형제의 장면은 어떤 말로도 표현되지 않을 만큼 감동이었어요. 형제는 아니지만 삼남매를 키워가는 엄마로서, 아이들의 우애 가득한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형제자매가 있거나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또 그 아이들을 키워가는 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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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라면..." 어린 동생을 보고 있는 아이는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동생 앞에서 모험을 이끄는 아이지만 책을 보더 동생이란 존재를 아주 잠깐 상상해봤습니다. "엄마 나는 동생이 싫어. 근데 내 동생이 있다면 발레학원에 같이 다녔을꺼같아" 낯설고 부담스럽지만 함께하면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될 수있다는걸 외동으로 자라 형제의 우애/ 함께하는 모습을 잘 알지 못하고 느낄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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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는 5살 어린 남동생이랑 둘이 놀이를 정말 많이 했어요.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양옥집인데. 씻는 곳이 밖에 있었거든요. 밤이 되면 좀 무서웠어요. ? 그래서 저녁에 해가지고 씻어야 할 때면. 남동생이랑 같이 가서 한 사람은 씻고 한 사람은 "옷걸~이" 하면서 발을 벌리고 서 있어요. ㅎㅎ 그 팔에 수건을 걸어뒀죠. ? 지금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해요 ㅎㅎ 너무 행복한 기억이거든요. ? 이 책을 보고 남동생이 바로 떠올랐어요. 우리가 형제였다면. 더 많이 신났겠죠^^ 남매인 지금도 우리는 각별하거든요~ 표지를 만져보면, 액자속 그림 3점이랑 왕관, 서랍장 제목과 작가님 이름들은 볼록하게 만져져요~ 그리고 반짝이구요~ 책의 시작은 이렇되요~ 형아가 왕관을 만들어서 쓰고 조각보를 두르고 강아지와 어디를 가는 걸까요? 남동생이 있는 방에 왔어요 ㅎㅎ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아기는 잠만 자네요~ 그래서 형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죠~ ? 박쥐와 캔전화로 통화를 하기도 하구요. 온갖 모험이 이어져요~ 강아지도 늘 함께 하죠~^^ 아주 근사한 삼총사에요! 형제의 화려하고 모험 가득한 탐험을 볼 수 있어요! 현실남매, 현실자매. 현실형제..,라고도 하지만.ㅎㅎ 사실 서로 잘 자라면 인생 최고의 친구가 형제자매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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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본 형( 형도 아직 어리다)이 동생이 잠든 침대 앞에 앉아 하염없이 동생을 기다린다. 얼른 커서 함께 놀기를...... 형은 조각보 담요를 망토처럼 두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동생과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고, 배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 눈 내리는 얼음 위에서 보물섬이야기를 할거다. 끝없는 모험과 탐험의 여행에서 위험한 일이 닥치면 서로 지켜줄거라고 멋지게 말한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잠든 동생 곁에 누워서 토닥이고 있는 형의 모습 . 장면은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호주의 드넓은 자연의 풍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작가여서일까,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색깔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형제의 사랑과 우정을 펼쳐놓은 그림책!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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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한 소년과 어린 아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이 책은 소년이 어린 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이뤄져있어요. 책을 넘기자마자 화려한 색감의 환상적이 이미지가 강렬하게 다가와요. 두 소년과 함께 저도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것만 같아요. 책속 가득히 소년이 꿈꾸는 모험과 도전,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형제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쌓아갈 우애가 그려져요. 외동 아이를 두고 있는 저는 이런 형제의 우애가 참 부럽네요. <네가 자라면> 책을 보면서 어린 시절 상상하고 꿈꿨던 모험들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책 만나게 되어 너무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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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서평 #네가자라면 #소피라구나 # 주디왓슨 #핑거 <네가 자라면> 소피라구나 글, 주디 왓슨 그림, 황유진 옮김, 핑거, 2022 영화 <인디애나 존스>같은 어드벤처물을 좋아한다. 이 그림책을 만나면서 내 속에 눌러둔 야성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네가 거기 있었구나!' 그림책 <네가 자라면>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모험의 본성이 형제애 앞에서 어떤 기대를 가지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조각보 이불같은 천으로 숄처럼 두르고 황금빛 왕관을 쓴 형이 어린 동생을 바라보고 있다. 아기 동생도 그런 형을 마주 본다. 뒷배경에는 항해 중인 배와 날아가는 새, 그리고 거대한 곤충 액자가 벽에 걸려 있다. 방바닥에는 만들다 만 나무 퍼즐 건축물, 물고기와 곰인형, 종이배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앞면지를 열면 두 형제가 섬에 연결된 그물 다리를 지나 배 쪽으로 뭔가를 옮기는 장면이 독자를 맞이한다. 시작하자마자 그 화려한 색상에 압도당할 기세다. 나무검을 가지고 기세당당하게 강아지와 함께 어디론가 향하는 타이틀 화면, 그러나 이어지는 본문의 첫 장면에서 형은 아기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동생을 물끄러미 앉아 턱을 괴고 바라본다. 그러다가 상상을 펼친다. 동생이 자라면 함께 하게 될 모험 축제의 장을! 형의 하염없는 기다림에 성스러움이 감돈다!.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형제의 날 것 그대로의 모험에 절로 박수가 나온다. 길들여지지 않은 그 울퉁불퉁한 기대가 너무나 상쾌하다. 형의 기다림이 아름다운 이유이다. 순간 '형 좀 낳아 달라'던 아들 말이 생각났다. 그냥 웃어 넘겼던 말인데 오늘은 내 안에 계속 남는다. 형제는 씩씩했을 텐데... 그러나 할 수 없는 일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한다! 책 속 주인공 형치럼 나도 동생과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를 기대한다. 아이들 다 자라면 동생이랑 스키장을 누비고 싶다. 순례의 길도 함께 걷고 싶다. 잠시 잊고 살았으나 결코 잃지는 않은 꿈과 감성을 깨워주는 책, 나는 오늘 한 때 소녀였던 내 안의 그 아이를 만났다! 이 책, 참 물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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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를 펼치는 순간 화려하고 신비로운 색채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떠올랐다. 뾰족한 잎을 가진 식물과 강렬한 푸른 빛이 가득한 숲은 맥스가 괴물들의 왕으로 있었던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연상시켰다. 노랗고 빨간 왕관을 쓰고 있는 두 아이는 맥스 같았다.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두 아이의 이야기일까 ![]() 형은 아기 동생이 빨리 자라기를 바란다. 동생과 함께 하고 싶은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달리며 즐겁게 모험을 떠나고 싶다. 위험하고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서로에게 힘껏 손을 뻗어 지켜주고 싶다. 이런 형이 있다면 동생도 부모님도 든든할 것 같다. 『네가 자라면』 은 형이 어린 동생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초대장’ 이다. #네가자라면 #핑거그림책 #소피라구나 #주디왓슨 #초그신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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