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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맑음 책 읽으면서
내일 맑음 책 읽으면서 이 책 주인공이 직접 쓴 얘기이다. 본인이 그렇게 힘든 암투병으로 몇년 동안 병원을 오가면서 고생하는 내용을 쓴 이야기이다. 장기이식으로 몇번씩 하게 되고 또 치료와 투석 때문에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게 되고 약도 함께 먹으면서 몇년동안 약과 함께 싸워내오고 있다. 물론 약이 독하기는 하지만 병하고 싸워야 면역력이 생기고 어떤 세균도 물리쳐야 만 이 주인공의 아픔이다. 긴 세월보다 짧은 시간동안 잘 이겨내야 만 하는 민홍 작가 책 보면서 맘이 짠했다. 나도 몇년동안 갑상선기능저하증약 먹으면서 6개월마다 피검사하고 또 다른 병에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잘 버텨 온 것이다. 나도.. 어릴때부터 갑상선약 먹어가면서 서울대병원에서 오가면서 진료 받아오고 나니 담당교수님이 퇴직할때 되서 다른 교수님께 전달되면서 거리가 멀기도 하니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다녀도 된다고 하셔서 소견서를 써 주시면서 집 근처 있는 병원에서 약 타다 먹고 피검사하고 이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한다. 물론 일 하면서 넘 무리 안가게 .... 내일 맑음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