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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진짜 잘 지었다.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이라니.. 현대인이 가장 많이 만나는 외부(?)사람 중 하나가 바로 택배기사님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택배도 있고 업체에서 선정되어 오는 택배도 있고, 나도 비록 번호는 저정해두지 않았지만, 번호를 보면 이제는 알겠는 택배기사님들도 있다. 유독 다정하게 문자를 남겨주시는 분,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송 전 문자, 도착 후 문자, 사진까지 택배를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모두 헤아려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일반화되기 전부터 택배일을 하시고, 그걸 업으로 삼으셔서 딸과 함께 구술한 내용으로 글을 썼는데 그 글이 참 진솔하다. 땀나는 일을 하는 그 글은 언제나 환영한다. 그리고 활자도 커서 택배일을 하시는 다른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도 배려한게 아닐까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인데, 그걸 마치 아랫사람들 대하듯 무례하는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점점 더 심하겠지...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해서 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건강하게 택배일 하시면 좋겠다. 마음의 상처, 몸의 힘듦을 잘 견디어 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