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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있지만 수려한 작화와 나쁘지 않은 감정선으로 괜찮게 잘 봤습니다. 확실히 감정선이 도드라지고 인상적인게 코노하라 나리세의 작품을 바탕으로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재도 있을 법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었고요. 다음권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갈지 흥미롭고 소설도 출간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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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라 나리세의 소설을 만화로 만들었다고 해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소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인과 헤어진 뒤 애인이 놔두고 간 옷을 입는걸 시작으로 여장에 빠지게 된 수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주말이 되고 또 여장을 하고 길을 나섰다가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도망쳐 나온 수가 길거리에 앉아 있으니 공이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둘의 인연은 좋은 시작이였나 싶은데 마음이 아픈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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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소설로 읽고 공의 쓰레기력에 분노했던 기억이 나는데 만화로 보니까 좀 더 유하게 그려지는 기분이 드네요. 작화가 수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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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헤어진 여자친구가 남기고 간 옷과 화장 도구를 호기심 삼아 해봤다가 여장을 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을 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낀 마츠오카. 그 일을 계기로 마츠오카는 남들 모르게 여장을 하고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던 중 낯선 남자에게 여장한 걸 들키게 되면서 폭행을 당하고그 충격과 두려움 때문에 길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불안해하는 마츠오카를 때마침 마츠오카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 히로스에가 발견하고, 우직한 성품의 히로스에는 마츠오카를 곤란한 상황에 처한 여자라고만 생각해 선의를 베풉니다. 이후 마츠오카는 자신에게 선뜻 도움을 준 남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굼뜨고 융통성 없으며 나이만 많은 인물이라 사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히로스에라는 걸 알게 되자 마츠오카는 히로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나머지 또 다시 여장을 한 채로 히로스에를 찾아가게 되면서 히로스에와 마츠오카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이어집니다. 가벼운 호기심과 취미로 여장을 하게 된 주인공이 그 상태로 우연히 우직하고 순박한 회사 동료를 만나고 점점 가까워지면서 진심으로 여장한 자신에게 빠져드는 남자를 바라보며 주인공 역시 겉잡을 수 없는 감정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이 장르에서는 꽤 유명한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에 있어서 조금 전개가 빠른 감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설정이 흥미로워서 그런지 역시 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정체를 숨기고 거짓말을 계속 하면서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자신과 히로스에를 위해서라도 이 만남을 서둘러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츠오카의 우유부단한 면모가 전반적으로 잘 그려진 거 같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히로스에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다음 권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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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소설로 봤던 거 만화로 보니까 기분이 또 다르네요 사실 소설 내용 거의 까먹었는데 이거 읽으면서 다시 떠올리니까 와 나 그거 어케 읽었나 싶음 그리고 코여사는,,,레전드가,,,천재만재,,,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이벤트로 저렴하게 봐서 더 좋았어요 공이랑 수 둘 다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서 미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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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 01권 리뷰입니다. 스포 있습니다. 우다가와에서 기다려줘 라는 작품을 보고 여장수가 궁금해서 사봤는데요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림이 유려해서 납득이 가는 전개였어요.ㅋㅋ 근데 마츠오카가 계속 여장을 한 상태로 히로스에를 만나러 가는 게 이해가 안 가긴 했는데 한편으로 마츠오카가 이미 호감을 갖고 여자의 모습인 저를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또 이해 안 가는 전개는 아닌 것 같아요. 남자인 저는 아예 연애의 대상이 아닌 걸 알았기 때문에 속이면서도 여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긴 해요. 히로스에가 전혀 눈치도 못 챈 건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마츠오카가 고백했을 때 배신감을 느낀 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라고 받아들이긴 했는데 바로 태도가 돌변하니까 그건 또 그것대로 마츠오카에게 엄청난 상처가 됐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솔직히 히로스에의 반응이 지금까지 내용 중에 가장 현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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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라 나리세 작가님 원작의 <아름다운 것> 1권 리뷰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 몰랐던 상태에서 읽게 되었는데 감정선이 섬세하게 그려져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장을 하고 있었던 수에게 공이 먼저 마음을 표현하게 되고 수 또한 공에게 마음을 주게 되지만 여장과 본인의 모습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해피엔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2권이 궁금해지네요. |
| 아름다운 것 1권입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물건으로 여장을 하기 시작한 마츠오카는 우연히 만난 거래처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폭행을 당하고 길거리에 있던 마츠오카를 같은 회사 사람인 히로스에가 도와주게 되고 그와 인연을 맺으면서 점점 그에게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마츠오카를 여자로 알고 있던 히로스에, 2권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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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하네요... 거래처 예정인 남자가 약 타서 호텔 끌고 가서 강간하려다 놀라고 극대노해서 폭행하다 역으로 폭행 당하고... 수는 도망치고.. 그냥 너무 리얼? 하 권까지 읽었는데 다 읽은 느낌은 똥 싸고 똥 안 닦은 느낌이라... 혹시 이걸 여백의 미로 생각한 거면 오산이라 하고 싶고. 공은 너무나 큰 찌질이로... 우유부단에 찌질이에... 근데 현실성 있어 생각... 완벽하지 않아서? 그래도 똥은 피하자... 싶게 수가 너무 맘 고생이 심함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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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라 나리세와 이누이 나오 작가의 아름다운 것은 여자로 꾸미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 반해버린 다른 이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BL 만화 시리즈로, 해당 작품에서는 히로스에와 마츠오카라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히로스에였어도 마츠오카의 모습에 완전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것 속 이야기 및 세부 설정 같은 것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1권 이후의 내용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가 너무나도 궁금하기에 후속작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