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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고등학교 1학년때 교회 문학의밤에 무대에 올리려 한달동안 야간 자율학습 빠져가며 대사 외우며 선생님들께 혼나가며 연습했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중년이 된 지금 그때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그때 외웠던 대사들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시 구매해 읽어보니 그땐 이 많은 대사를 외웠는지 놀랄 따름 입니다.. 아무튼 이 책으로 33넌전의 추억에 잠시라도 돌아 갈 수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