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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이어 이번 동화에서도 작가는 시종일관 담박한 문체로 나라가 처한 서글픈 현실에 좌절하지 않는 불굴의 주인공을 내세웠다. 조명하 의사는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데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전 세계에 알려진 것도 그분께서 큰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을 본다면 마음이 흔들려 결심이 사라질까 두려워 처가 앞에서 뒤돌아서는 장면은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조명하 의사의 의거는 한인애국단 같은 배후가 없이 이루어진 것이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거사는 단독 거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금은 4대 의사에 들어갈 정도로 그 공을 인정받아 연구 동아리까지 생겨나서 재조명되고 있어서 반가운 일이다. 이 책이 죽어서도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죽어서 천년을 살겠다는 조명하 의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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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의 메아리 조명하 한상식 글 홍정혜 그림 청소년권장 도서시리즈 6 독립운동가 조명하 의사의 이야기 대만 타이중의 거리에서 일본 천황 히로히토의 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저격 이 의거는 후일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의사의 의거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는 몇달뒤 의거에 쓰여진 칼에 묻힌 독으로 사망.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조명하 의사의 의거는 조선이나 중국, 일본이 아닌 대만에서의 거사라는 점과 의열단이나 한인애국단 같은 조직적인 배후 없이 단독으로 이루어진 점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가치가 매우크다 어렵지 않은 당시 시절의 표현과 일기를 쓰는듯한 자연스러운 문체로 아이들이 읽기에는 부담이 없는 책이었다 읽을면서 이렇게 눈물이 나서 글이 안 보일줄이야 ~~ 조명하라는 역사인물에 대해 이름만 알고있던 나에게 뇌리에 꼭 박히게 만든 책!! 조선의독립을 위한 헌신하신 조명하 의사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타이중의메아리 #틴틴북스 #서평 #협찬 #조명하의사 #초등권장도서 #초등도서 #청소년도서 #청소년권장도서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